📰 2025년 09월 22일 오후 정치 주요 핫이슈 10가지 정리!

📰 오늘의 주요 뉴스

울진군의회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며, 집행부에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책임을 강하게 촉구했다. 이번 예산안은 총 8,126억 8500만 원 규모로, 군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집행부의 준비 부족이 드러나면서 의회의 경고가 이어졌다. 김정희 의장은 ‘집행부는 군민의 어려움을 경시하지 말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이 대구에서 6년 만에 장외투쟁을 벌였지만, 그 효과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장동혁 대표는 ‘민주당의 폭주를 멈추라는 국민의 준엄한 외침’이라고 주장했지만, 일부 의원들은 중도층의 지지를 얻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했다. 장외투쟁이 극우화 우려를 낳고 있다는 지적도 있으며, 당 내부에서 대안 제시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며, 이는 전직 대통령과의 첫 만남으로 국민통합에 대한 조언을 구할 것으로 보인다. 통합위는 앞으로도 헌법적 실용주의를 통한 국민통합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저소득 및 취약계층 청년 정책을 모든 청년으로 확대하고, 청년의 사회 진입과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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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10 뉴스 상세

#1 울진군의회, 책임 있는 예산 집행 촉구

📰 요약
울진군의회가 22일 제286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16건의 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번 예산안은 총 8,126억 8500만 원 규모로, 제1회 추경 대비 574억 5700만 원이 증가했다. 그러나 의회는 집행부의 준비 부족과 자료 미비로 인해 회기를 연장하며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

이번 예산 심의는 단순한 의결을 넘어, 군민의 세금이 어떻게 사용될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과정이다. 황현철 위원장은 '한정된 재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조기에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집행부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김정희 의장은 폐회사에서 '집행부는 군민의 어려움을 경시하지 말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할 책임이 있다'고 경고하며, 의회의 감시 기능을 분명히 했다.

울진군의회는 이번 예산 의결을 통해 집행부의 무책임성을 지적하며, 향후 재정 집행에 대한 철저한 감시를 예고했다. 군민의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의회는 집행부를 끝까지 추궁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32954
📅 발행: 2025-09-22 17:33 (수집: 2025-09-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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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민의힘, 대구에서 장외투쟁…중도층 잡기 난항

📰 요약
국민의힘이 대구에서 6년 만에 대규모 장외투쟁을 벌였지만, 그 효과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장동혁 대표는 '야당 탄압·독재정치 국민 규탄대회'에서 발언하며 당원 결속을 다졌지만, 과격한 주장으로 극우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집회에는 70여 명의 의원이 참석했으며, 최대 7만 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된다.

정치 전문가들은 이번 집회가 내부 결속에는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하지만, 중도층의 반응은 부정적일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김재섭 의원은 '국민의 불신이 크다'며 장외투쟁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고, 중도층을 겨냥한 대안 제시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이어졌다. 여권의 '내란 프레임'에 말려들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장외투쟁을 이어갈 계획이지만, 중도층의 지지를 얻기 위해서는 더 나은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당 관계자는 '지금은 너무 '우리만의 축제'다'라며,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54088
📅 발행: 2025-09-22 17:33 (수집: 2025-09-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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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힘 의원들, 윤석열 탄핵안 표결 불참의 진실

📰 요약
2024년 12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이 무산되면서 정치적 파장이 일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소속 105명의 의원들이 표결에 불참한 가운데,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를 '국가보다 정당을 중시한 최악의 결과'라고 비판했다. 이성권 의원은 '정국이 혼란스러워도 국가 안보를 챙깁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불참의 이유를 설명했지만, 그 배경에는 복잡한 정치적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

이 의원은 국정원과의 비공식 간담회에서 북한군의 동향을 보고받았다고 전하며, 탄핵안 불참이 국가 안보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이러한 주장을 반박하며, 탄핵안 불참이 정치적 책임 회피의 수단으로 변질됐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 의원은 '국회가 특정 정치인의 사법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도구로 변질됐다'고 언급하며, 정치적 책임을 묻는 제도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향후 정치적 상황은 더욱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사전투표제 폐지와 같은 극단적인 조치를 제안하며,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등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국민의힘 내부의 갈등을 더욱 부각시키며, 향후 총선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89108
📅 발행: 2025-09-22 17:33 (수집: 2025-09-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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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석연, 이명박 전 대통령과 국민통합 논의

📰 요약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이 23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하며 국민통합에 대한 조언을 구할 예정이다. 이는 이 위원장이 취임 후 첫 전직 대통령 예방으로, 통합위는 이 만남을 통해 국민통합의 방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법제처장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통합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위 관계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예방 가능성도 언급하며, 향후 다양한 전직 대통령과의 소통을 통해 통합의 가치를 확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498086
📅 발행: 2025-09-22 17:33 (수집: 2025-09-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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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모든 청년을 위한 전방위 지원 정책 발표

📰 요약
정부가 저소득 및 취약계층에 국한되었던 청년 정책을 모든 청년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청년의 사회 진입과 자립 기반 마련, 그리고 사회 참여를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방향으로 설정되었다.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은 '청년 생애주기 전반에서 기본 생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안전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청년들이 원하는 일터를 조성하고, 직업훈련 및 일경험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청년 비중이 높은 플랫폼에서 노동법 준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AI를 활용한 노동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미래적금을 신설하고, 주거비 지원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정부는 청년 정책의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청년 위원 비중을 10% 이상으로 확대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 결정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변화는 청년들이 사회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청년 정책의 세부 계획은 청년과의 소통을 통해 보완될 예정이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55777
📅 발행: 2025-09-22 17:33 (수집: 2025-09-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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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野, 필리버스터로 여론전 돌입

📰 요약
국민의힘이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반대하며 필리버스터를 예고했다. 이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국민 여론전을 강화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그러나 모든 법안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진행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필리버스터의 범위에 대해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25일 본회의에 검찰청 폐지와 기획재정부 기능 분리를 포함한 법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법안 통과에 반대하며, 필리버스터가 진행될 경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법의 통과가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24일 의원총회에서 최종 방안을 결정할 예정이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야당을 말살하려는 시도가 민주주의를 위협한다고 경고하며,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을 강조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71663
📅 발행: 2025-09-22 17:33 (수집: 2025-09-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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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유엔총회,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의 새로운 전환점

📰 요약
이번 주 뉴욕에서 열리는 제80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는 세계 정상들이 모여 국제 문제를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로, 특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갈등 해결이 주요 의제로 떠오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년 만에 기조 연설을 하며, 북한도 7년 만에 고위급 인사를 파견하는 등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151개국이 이를 공식 승인한 상태다. 이와 동시에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는 팔레인 국가 수립을 저지하기 위한 합병 선언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 최초로 유엔 안보리 공개토의를 주재하며, 글로벌 현안에 대한 한국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88575
📅 발행: 2025-09-22 17:33 (수집: 2025-09-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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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국 비자 인상, 한국의 기회로!

📰 요약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미국이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를 100배 인상한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이를 글로벌 이공계 인력을 한국으로 유치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변화가 한국의 기술 혁신과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안귀령 부대변인은 강 실장이 과거 R&D 예산 삭감으로 인해 우수 인재들이 해외로 떠났다는 비판을 언급하며, 현재 정부는 AI 대전환을 포함한 기술 중심의 초 혁신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내년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강 실장은 첨단 산업 경쟁에서 인재 유치가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미국의 비자 정책 변화를 활용할 방안을 관계 부처에 지시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34206
📅 발행: 2025-09-22 17:33 (수집: 2025-09-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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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문재인 불기소, 대한민국의 참혹한 현실

📰 요약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불기소 처분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는 '반민주적 정권하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참혹한 자화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SNS를 통해 5년 전 문재인 정부가 북한군에 의한 고 이대준 씨의 피살 사건을 은폐하고, 자진 월북으로 날조한 사실을 언급하며 진실 규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동맹을 흔드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비판하며, 이는 실패한 관세협상 이후 한미동맹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다짐하며, 고 이대준 씨의 명예 회복과 유가족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끝까지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50380
📅 발행: 2025-09-22 17:33 (수집: 2025-09-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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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금강산-원산 관광 재개, 기대감 고조

📰 요약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2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만나 금강산과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를 연계한 관광 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20년 만으로, 정 장관은 '정주영 회장님의 정신을 이어받아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민간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현 회장은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 이후에도 여러 차례 북한을 방문했으며, 북한 측에서도 관광 재개를 바라는 목소리가 크다고 전했다. 현대그룹은 원산까지 갈 크루즈 선박을 확보하고 관광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북한의 관광지 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 장관은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는 인민의 숙원'이라며 금강산과 원산을 연계한 관광이 현실화되기를 희망했다.

정 장관은 다음 달 APEC 정상회의에서 북한 지도자와의 만남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정상회담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민간과 정부의 협력이 이루어진다면 남북관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10485
📅 발행: 2025-09-22 17:33 (수집: 2025-09-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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