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5.09.23(화)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5.09.23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강릉시는 가뭄 재난사태 해제와 함께 공공시설 운영을 재개하고 지역 축제 개최를 검토하며 일상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61.6%로, 내년 2월까지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이 가능하다. 강릉시는 절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릉 커피 축제와 누들 축제 개최 여부를 다음 주에 확정할 예정이다.

의왕도시공사는 ‘데이터 비우기 탄소절감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디지털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캠페인은 불필요한 데이터 삭제를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메일 1GB 삭제 시 약 14.9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는 사실이 강조되었다. 노성화 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직원들이 디지털 탄소 절감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민주화운동기념공원에서는 오는 27일 ‘2025 민주화운동기념공원 합동추모제’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열사들을 기리며, 인민혁명당 재건위원회 사건 50주기 기획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추모제는 민주열사 유가족 및 시민들이 참석하여 희생정신을 기리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대전시체육회 산하 한 가맹단체 회장이 한밭야구장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으로 보고 있으며, 현장에서 유서를 확보했다. 이 사건은 우울감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상담 서비스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검찰은 ‘1050원 초코파이 절도 사건’에 대해 시민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이 사건은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으며, 검찰은 상식선에서 사건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초코파이를 훔친 혐의로 기소된 A씨는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고,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 Top 10 뉴스 상세

#1 강릉시, 가뭄 해제 후 일상 회복 박차

📰 요약
강릉시가 가뭄 재난사태를 해제하며 일상 회복에 나섰습니다.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61.6%로 증가해 내년 2월까지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이 가능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공공시설 운영이 재개되고, 강릉 커피 축제와 누들 축제 등 지역 축제 개최 여부도 검토 중입니다.

강릉시는 시민들의 절수 노력과 대체수원 확보 덕분에 가뭄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공공화장실과 체육시설이 운영을 재개하지만, 물 절약을 위해 일부 시설은 수압을 조절합니다. 또한, 중장기 대책으로 생활용수 수원 다변화와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절수 노력 덕분에 가뭄을 잘 이겨냈다'며, 앞으로도 근본적인 물관리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중협 강원도 행정부지사도 정부와 협력해 중장기 대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중협 강원도 행정부지사와 김홍규 강릉시장(사진 오른쪽부터)이 23일 강릉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가뭄 재난사태 해제 후속조치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강원자치도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1093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10931
📅 발행: 2025-09-23 13:49 (수집: 2025-09-23 13:49)


#2 의왕도시공사, 탄소중립 위한 데이터 비우기 캠페인 실시

📰 요약
의왕도시공사가 탄소중립을 위한 혁신적인 캠페인인 '데이터 비우기 탄소절감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내일은 없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며, 디지털 기기에 저장된 불필요한 데이터를 삭제하여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직원들은 이메일 정리,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 삭제, 중복 파일 관리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디지털 탄소는 데이터 저장과 전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력 소모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이며, 이메일 1GB를 삭제하면 약 14.9kg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에게 탄소 절감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생활 속에서 지속 가능한 습관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성화 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직원들이 디지털 탄소 절감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친환경 경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17958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179588
📅 발행: 2025-09-23 13:49 (수집: 2025-09-23 13:49)


#3 민주화운동기념공원, 열사 추모의 날

📰 요약
오는 27일, 경기도 이천의 민주화운동기념공원에서 '2025 민주화운동기념공원 합동추모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민혁명당 재건위원회 사건 50주기를 기념하는 특별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이 추모제가 민주 열사들의 희생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가는 중요한 자리라고 강조했다.

올해의 슬로건은 '민주, 희망으로 이어가다'로, 이는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열사들의 희생을 기리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행사에는 200여 명의 민주열사 유가족, 민주 인사, 시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다양한 공연과 함께 기획전시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인혁당 재건위 사건은 1970년대 박정희 정권의 대표적인 용공조작 사건으로,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

추모제는 배우 박원상이 사회를 맡고, 청소년합창단과 전통 공연이 함께 어우러진다. 행사 당일 서울에서 출발하는 셔틀버스도 운영되어 참석자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추모제는 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다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74년 인혁당재건위 사건으로 구속됐다가 1982년 석방됐지만 고문·수감 후유증으로 고통받다 1988년 5월5일 사망한 고 유진곤씨의 아들 유동민이 미국 카터 대통령에게 보낸 편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6776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67760
📅 발행: 2025-09-23 13:49 (수집: 2025-09-23 13:49)


#4 대전시체육회 회장, 한밭야구장서 비극적 발견

📰 요약
대전시체육회 소속의 한 가맹단체 회장이 한밭야구장 주차장에서 안타깝게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23일 새벽 3시 29분, 부모와 지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회장 A 씨를 확인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로 인해 경찰은 극단적인 선택으로 인한 사망으로 보고, 사건의 경위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 어려운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주변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 자살 예방을 위한 상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니,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주저하지 말고 연락하길 바란다.

대전일보DB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4883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48832
📅 발행: 2025-09-23 13:49 (수집: 2025-09-23 13:49)


#5 초코파이 절도 사건, 시민위원회 검토 중

📰 요약
최근 '초코파이 절도 사건'이 사회적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시민위원회 개최를 고려하고 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이 사건의 항소심을 앞두고 시민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이는 검찰의 기소 독점주의를 견제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시민위원회는 2010년 도입된 제도로, 사회적 이슈가 있는 사건에 대해 수사와 공소의 적정성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 위원회의 결정은 법적 구속력이 없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다. 신대경 전주지검장은 '상식선에서 검토하겠다'며 사건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고, 과거 '반반 족발 사건'과의 유사성을 강조했다.

현재 초코파이 절도 사건은 항소심이 진행 중이며, 피고인 A씨는 1050원 상당의 과자를 훔친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사건의 경중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사회적 맥락에서 이 사건이 어떻게 다뤄져야 할지를 고민하고 있다.

신대경 전주지방검찰청장이 9월22일 전주지검 청사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112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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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09-23 13:49 (수집: 2025-09-23 13:49)


#6 경기대 폭발물 신고, 허위로 추정

📰 요약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경찰이 긴급 수사에 나섰습니다. 23일 오전, 경기대 홍보관에 '38곳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메일이 도착했으며, 경찰은 즉시 발신자를 추적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 메일은 일본에서 발송된 협박성 메시지와 유사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해당 신고를 저위험으로 분류하고, 긴급대피 조치는 필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협박 내용의 신빙성이 낮다'고 강조하며, 학생과 교직원에게 불안감을 줄 필요가 없음을 알렸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일본발 협박 메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불안감을 조성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6917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69172
📅 발행: 2025-09-23 13:49 (수집: 2025-09-23 13:49)


#7 전주·완주 통합, 6자 간담회로 진전될까?

📰 요약
전주와 완주의 통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6자 간담회'가 25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과 민주당 의원들, 그리고 지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통합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회의는 국회 의원회관 식당에서 오찬 형식으로 진행되며, 지역 정치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윤 장관은 지난 3일 완주를 방문했을 때 '주민투표를 위해서는 모두의 의견이 일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통합 논의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과정이 필수적임을 시사한다. 이번 간담회가 통합 문제의 해결에 실질적인 진전을 가져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주MBC자료사진] 기사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9/000003708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9/0000037088
📅 발행: 2025-09-23 13:49 (수집: 2025-09-23 13:49)


#8 청소년 보호 의무 저버린 경찰관, 징역 3년 선고

📰 요약
서울북부지법에서 미성년자와의 성관계 후 불법 촬영한 전직 경찰관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A(32) 씨는 청소년성보호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재판부는 그의 범행이 청소년을 보호해야 할 직업적 의무를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강조했다.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5년간 아동 및 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도 명령받았다.

검찰은 A 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으나, 피해자가 중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혀 재판부는 이를 고려했다. A 씨는 지난해 SNS를 통해 만난 피해자를 성폭행하고 이를 촬영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경찰은 그를 즉시 파면했다. 이번 사건은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며, 범죄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고 있다.

향후 이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경찰 내부의 교육과 관리가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청소년 보호를 위한 법적 장치와 사회적 인식 개선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서울 북부지방법원.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3644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36447
📅 발행: 2025-09-23 13:49 (수집: 2025-09-23 13:49)


#9 논산시, 세계딸기엑스포 유치 기념 대축제 개최

📰 요약
충남 논산시가 '2027 세계딸기산업엑스포' 유치를 기념하여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시민가족공원에서 대규모 축제를 열기로 했다. 이번 축제는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고 시민들과 기쁨을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다. 첫날에는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오르고, 둘째 날에는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축제 첫날인 27일에는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가 열리며, 송소희와 설운도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친다. 28일에는 피크닉데이와 함께 데이브레이크, 치즈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논산예술제와 시민나눔장터 등 지역 공동체가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시민들의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시민대축제는 엑스포 유치를 시민과 함께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2027년 엑스포는 38개국에서 154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2000명의 고용 창출과 5000억 원의 경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유치 기념 시민대축제 포스터 [사진=논산시]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6753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67534
📅 발행: 2025-09-23 13:49 (수집: 2025-09-23 13:49)


#10 지식재산처, 변리사 소송 대리 문제 해결이 급선무

📰 요약
변리사들이 특허청의 지식재산처 승격에 따른 최우선 과제로 '변리사 특허침해소송 대리'를 지목했다. 이들은 특허의 가치를 높이고 기술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 추진을 요구하며, 설문조사에 참여한 391명 중 42%가 이 문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식재산처가 업계의 신뢰를 얻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여겨진다.

변리사들은 특허침해소송에서의 증거 확보의 어려움과 낮은 손해배상액이 특허권 가치를 저해하고 있다고 우려하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될 경우 국가 경쟁력이 약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K디스커버리 제도 도입과 손해배상액 현실화, 심사기간 단축 등 다양한 요구사항을 제시하며, 지식재산처가 기업의 특허 보호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지식재산처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저작권 관련 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 변리사들은 이러한 변화가 중소기업의 소송 포기를 방지하고, 특허 보호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지식재산처가 해결해야할 최우선 업계현안으로 변리사들은 변리사침해소송 대리를 꼽았다.(사진=대한변리사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499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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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09-23 13:49 (수집: 2025-09-23 13:49)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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