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5.09.23(화)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오늘의 주요 뉴스

전북 지역의 바이오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바이오 전문 투자자문단’이 공식 출범했다. 이 자문단은 24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북의 첨단 바이오 기업 발굴과 투자 유치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예정이다. 자문단은 정기회의를 통해 기업의 투자 수요를 점검하고, 단계별 성장에 맞는 투자사와의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 서구는 추석을 맞아 620명의 돌봄 대상자에게 1인당 10만 원의 ‘착한쿠폰’을 지원한다. 이 쿠폰은 지역 전통시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서구는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장보기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올해 서구는 총 3억 5000만 원 규모의 쿠폰을 발행해 3500명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창군은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리며 세대 간 화합을 도모했다. 기념식에서는 24명의 모범 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에게 표창장이 수여되었으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도 기탁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어르신들의 지혜와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의 인구구조 변화와 무역장벽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한국은행 부총재는 인구 감소와 산업구조 변화라는 이중의 도전에 직면한 부울경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인구 변화에 따른 소비 구조의 전환과 자영업 생태계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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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10 뉴스 상세

#1 전북 바이오 투자 자문단 출범, 기업 성장 지원 나선다

📰 요약
전북지역의 바이오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바이오 전문 투자자문단'이 정식으로 출범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와 국가독성과학연구소가 협력하여 개최한 이번 발대식에서는 24명의 전문 투자자로 구성된 자문단이 소개되었다. 자문단은 전북의 첨단바이오기업 발굴과 투자 유치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예정이다.

이번 자문단의 출범은 전북 바이오 생태계의 강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정기회의를 통해 기업의 투자 수요를 점검하고 유망 기업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유진혁 본부장은 '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투자 자문단이 기업의 기술가치를 시장가치로 전환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성환 KIT 본부장 또한 '견고한 바이오 투자 생태계 조성을 통해 유망 기업들의 투자 기회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53550
📅 발행: 2025-09-23 14:24 (수집: 2025-09-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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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광주 서구, 추석 맞아 620명에 '착한쿠폰' 지원

📰 요약
광주 서구가 추석을 맞아 620명의 돌봄대상자에게 1인당 10만 원씩 총 6200만 원 규모의 '착한쿠폰'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 쿠폰은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종이 형태로 제공되며, 양동전통시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서구는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장보기를 도와주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서구가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것으로, 착한쿠폰은 매월 3만 원 이상 기부하는 '착한가게' 후원금으로 발행된다. 올해 서구는 총 3억 5000만 원 규모의 쿠폰을 발행하여 3500명에게 혜택을 제공했으며, 이는 지역 경제와 복지의 상생을 도모하는 중요한 정책으로 자리잡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착한쿠폰이 단순한 할인쿠폰을 넘어 착한 경제 플랫폼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28946
📅 발행: 2025-09-23 14:24 (수집: 2025-09-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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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창군,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

📰 요약
전북 고창군이 23일 고창 문화의전당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성대하게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7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심덕섭 고창군수와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해 세대 간 화합과 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기념식에서는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에 기여한 24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되었고, 대한노인회 고창군지회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고창청춘대학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식전 공연으로는 판소리와 부채춤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초청가수 김현 씨의 특별 무대가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모범적인 활동을 인정받은 모든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의 지혜와 헌신이 고창을 만들어왔음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며 어르신들을 존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28945
📅 발행: 2025-09-23 14:24 (수집: 2025-09-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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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울·경,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

📰 요약
부산에서 열린 '2025년 부산.울산.경남본부 공동세미나'는 동남권의 인구 변화와 무역장벽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한국은행 부산·울산·경남본부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웅 부총재보가 개회사를 통해 부울경 지역이 인구 감소와 산업 구조 변화라는 이중의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세미나가 부울경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자리'라고 언급하며 전문가들의 지혜가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에서는 부산의 인구구조 변화가 자영업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부산의 청년층은 지속적으로 유출되고 있으며, 고령 인구 비중은 증가하고 있어 소비 시장에 구조적 변화가 예상된다. 이러한 변화는 자영업 생태계에 하방 압력을 가할 수 있으며, 연령대별 맞춤형 지원과 성장 산업 연계 강화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경남 지역도 인구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산성 기반의 혁신 주도 경제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되었다.

또한, 울산 지역의 기업들은 보호무역 장벽을 심각한 위험으로 인식하고 있지만, 공급망 재편에 대한 대응 계획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창훈 교수는 중소기업의 취약성을 고려해 산업 차원의 공동 대응 네트워크와 공급망 위험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논의는 부울경 지역의 경제적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10968
📅 발행: 2025-09-23 14:24 (수집: 2025-09-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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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이 키우기 좋은 의왕, 김성제 시장의 다짐

📰 요약
김성제 의왕시장이 21일 오전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2025년 육아나눔터 가족 총출동! 놀러가(家)'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400여 명의 가족이 참여하여 뮤지컬 관람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습니다. 특히, 육아나눔터와 품앗이 활동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져 부모들 간의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김 시장은 '육아는 부모 혼자만의 몫이 아닌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나누어야 할 소중한 책임'이라고 강조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왕시는 현재 6개 동에서 육아나눔터를 운영하며, 공동육아 모임과 다양한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육아 환경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의왕시는 지속적으로 가족 지원 사업을 확대하여, 모든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는 지역 사회의 발전과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77245
📅 발행: 2025-09-23 14:24 (수집: 2025-09-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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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포항, 그래핀 산업 육성 조례 제정으로 혁신 선도

📰 요약
경북 포항시가 전국 최초로 '꿈의 신소재' 그래핀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는 포항시의회에서 김민정 의원의 발의로 통과된 것으로, 그래핀 산업의 종합계획 수립과 예산 지원, 기업 유치 등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담고 있다. 그래핀은 강철보다 200배 강하고, 구리보다 100배 전기 전도성이 뛰어난 혁신적인 소재로, 차세대 산업을 이끌어갈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이번 조례 제정은 포항이 그래핀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그래핀의 특성 덕분에 반도체, 2차전지, 바이오 및 제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는 그래핀을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받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어, 국가 차원에서의 지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이 그래핀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글로벌 그래핀 기업들이 포항에 모여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는 포항의 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향후 그래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36466
📅 발행: 2025-09-23 14:24 (수집: 2025-09-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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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영주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간담회 개최

📰 요약
영주시는 '9월 청렴·친절의 날'을 맞아 청렴 시책 우수부서인 새마을봉사과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유정근 시장 권한대행이 참석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렴은 우리 모두의 과제'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직원들이 청렴 웹툰과 여권 케이스 배부 등 생활 밀착형 시책을 소개하며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격려를 넘어 직원들이 청렴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유 권한대행은 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하며, 청렴 문화가 조직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새마을봉사과는 지난 1년간의 청렴 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부서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시민과 직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시책 추진의 결과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33495
📅 발행: 2025-09-23 14:24 (수집: 2025-09-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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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횡성, 어르신 효잔치로 감사의 마음 전하다

📰 요약
횡성군이 주최하고 횡성군새마을회가 주관한 '제12회 우천면 어르신 효잔치'가 23일 우천면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되었다.

어르신 효잔치는 지역 사회의 중요한 전통으로, 세대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리는 의미가 크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앞으로도 횡성군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이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1144499
📅 발행: 2025-09-23 14:24 (수집: 2025-09-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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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강윤진 차관, 세종전통시장 방문으로 상인 격려

📰 요약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이 23일 세종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보훈단체 지부장들과 함께 진행되어,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주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차관의 방문은 단순한 인사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는 보훈단체와 지역 상인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43569
📅 발행: 2025-09-23 14:24 (수집: 2025-09-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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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전남교육청, 교사 정원 확보를 위한 정책협의 시작

📰 요약
전남도교육청과 전교조 전남지부가 23일 정책협의회를 개최하며 교사 정원 확보와 처우 개선을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56개 항목을 다룰 예정으로, 양측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정책협의회는 학생과 교사의 행복을 위한 소통의 시작점'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전교조 전남지부의 신왕식 지부장도 교사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전남교육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협의는 전남 교육계의 미래를 좌우할 중요한 기회로, 교사와 학생 모두의 행복을 위한 실질적인 변화가 기대된다. 앞으로의 논의가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43568
📅 발행: 2025-09-23 14:24 (수집: 2025-09-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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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