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5.09.24(수)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오늘의 주요 뉴스

안성에서 발생한 승용차와 덤프트럭의 정면충돌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사고는 24일 오후 1시 10분경에 일어났으며, 동승자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덤프트럭 운전자는 다리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고양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지방정부 국제회의인 UCLG ASPAC 고양 총회가 24일 개막했다. 이번 총회에는 27개국의 지방정부 대표들이 모여 도시 문화, 여성 리더십, 기후 위기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기후와 디지털 격차 해법을 도시 협력에서 찾겠다’고 강조하며, 국제적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천안에서 열린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61개국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거리댄스퍼레이드와 국제춤대회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천안이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T가 해킹 사고를 신고한 날 전자서명 인증 약관을 변경해 고객 배상 책임을 축소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과기부는 소비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약관을 수정하도록 행정지도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KT 대표는 해킹의 심각성을 인정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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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10 뉴스 상세

#1 안성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교통사고, 1명 사망

📰 요약
안성 보개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24일 오후 1시 10분경 승용차와 덤프트럭의 정면 충돌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인해 60대 승용차 운전자가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었고, 동승자는 큰 부상을 면했다. 덤프트럭 운전자는 다리에 부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사고는 지방도에서 발생한 것으로, 경찰은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교통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로, 운전자의 안전이 더욱 강조되는 시점이다. 특히, 도로에서의 안전 운전은 모든 운전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이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84123
📅 발행: 2025-09-24 19:20 (수집: 2025-09-2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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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양시, 아시아·태평양 지방정부의 중심으로!

📰 요약
고양시에서 아시아·태평양 지방정부의 최대 국제회의인 '2025 UCLG ASPAC 고양 총회'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총회에는 27개국의 지방정부 대표들이 모여 도시 문화, 여성 리더십, 기후 위기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며 국제적 관심을 끌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총회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첫날에는 문화위원회와 여성 상임위원회 등 여러 회의가 열려 도시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고양시는 UCLG ASPAC 물류위원회에 가입하며 물류 인프라와 정책 교류를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동환 시장은 '이우시와의 협력을 통해 무역과 물류 혁신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총회 둘째 날에는 '지속 가능한 글로벌 자족도시'를 주제로 한 메인 포럼과 다양한 서브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양시는 전통주와 K팝 공연을 통해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며, 아시아·태평양 공동체의 조화로운 미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57210
📅 발행: 2025-09-24 19:20 (수집: 2025-09-2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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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계가 함께하는 춤의 향연, 천안흥타령춤축제 개막

📰 요약
천안에서 열린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61개국 40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대하게 시작됐다. 이번 축제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세대와 국경을 초월하는 글로벌 문화 교류의 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다 참가국 수를 기록하며 축제의 규모가 더욱 확대되었다.

전국춤경연대회와 국제춤대회, 거리댄스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지며, 90개 팀이 경쟁하는 경연에서는 국내외 팀들이 함께 어우러진다. 특히, 5대륙 23개국의 팀들이 참여하는 국제춤대회는 세계 각국의 춤 문화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해외 팀들의 독창적인 퍼포먼스가 기대된다. 거리댄스퍼레이드에서는 20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시민들과 함께 춤을 추며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천안흥타령춤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의 장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 천안이 세계 문화를 교류하는 중심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축제는 오는 28일까지 계속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공연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49153
📅 발행: 2025-09-24 19:20 (수집: 2025-09-2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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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KT 해킹 사건, 배상책임 축소 의혹과 정부의 행정지도

📰 요약
KT가 해킹 사건 발생 당일 고객 배상 책임을 줄이기 위해 전자서명 인증 약관을 변경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정부는 24일 행정지도를 통해 소비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약관을 수정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제명 과기부 2차관은 국회 청문회에서 이 문제에 대한 조치를 언급하며, KT의 행동이 소비자에게 불리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불법 소액결제와 관련된 경찰 발표를 언급하며, KT 장비와 관련된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KT의 김영섭 대표는 이에 동의하며, 해킹의 본질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재형 KT 네트워크기술본부장은 해킹이 아닌 인증 정보를 유출한 것일 수 있다고 설명했지만, 최 위원장은 이를 해킹으로 간주하며 국민에게 쉽게 설명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47079
📅 발행: 2025-09-24 19:20 (수집: 2025-09-2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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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검찰총장 대행, 검찰 폐지 우려 표명

📰 요약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정부의 검찰청 폐지 방안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헌법에 명시된 검찰을 지우는 것은 검찰개혁에 오점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검찰의 본연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검찰이 국민의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중추적 기능을 수행해왔음을 상기시켰다.

노 대행은 '공소청'이라는 새로운 명칭이 검찰의 기능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할 것이라며, 이는 법질서 확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검찰 수사 기능의 이관이 또 다른 권력기관의 비대화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국민이 원하는 검찰개혁의 방향과는 거리가 멀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발언은 검찰 개혁 논의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69858
📅 발행: 2025-09-24 19:20 (수집: 2025-09-2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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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광주도시공사, 송편으로 나누는 따뜻한 명절

📰 요약
광주도시공사가 지난 23일 북구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한가위 송편 나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한 주민들이 공동체 활동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관계 형성을 도모하고,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에는 입주민과 공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송편을 빚고 명절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혼자 지내는 명절이 쓸쓸했는데, 함께 송편을 빚으며 사람 사는 정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김승남 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과 정을 나누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교류의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고,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68079
📅 발행: 2025-09-24 19:20 (수집: 2025-09-2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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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제주 해상에서 20대 관광객 실종, 해경 수색 중

📰 요약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20대 관광객이 물놀이 중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오후 5시 40분경, 서귀포시 하효동 해상에서 A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해경은 즉시 수색 작업에 착수했다. A씨는 친구와 함께 수영을 하던 중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경비함정 4척과 구조대, 헬기 등을 동원하여 A씨를 찾기 위한 수색을 진행 중이다. 이 사건은 관광객의 안전 문제를 다시 한번 부각시키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관광지로서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현재 수색 작업은 계속되고 있으며, A씨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해경은 수색 결과를 신속히 발표할 예정이며, 향후 추가적인 안전 대책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03654
📅 발행: 2025-09-24 19:20 (수집: 2025-09-2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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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제주 카지노, 고객 50명 난동 사건 발생

📰 요약
제주 한 카지노에서 손님 50명이 집단으로 난동을 부리며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24일 오후 5시 30분경, 제주시 노형동의 한 카지노에서 '손님들이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사건의 발단은 한 외국인 고객이 게임 중 딜러의 실수에 불만을 품고 항의하면서 시작되었고, 이로 인해 주변 고객들이 모여들며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다.

이 과정에서 카지노의 경비원 3명이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경찰은 즉각 현장에 출동하여 상황을 진압했다. 현재 경찰은 CCTV를 통해 사건의 주동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업무방해 혐의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사건은 카지노 내 안전 문제를 다시 한번 부각시키며, 향후 유사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03653
📅 발행: 2025-09-24 19:20 (수집: 2025-09-2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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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박형준, 민주주의 위기 경고하며 여권 강력 비판

📰 요약
부산의 박형준 시장이 정부와 여당에 대한 강력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천박한 민주주의'와 '사법부를 잡아먹기 위해 검은 혀'라는 강한 표현을 사용하며 여권의 행태를 비난하고 있다. 최근 SNS에 올린 글에서 박 시장은 현재의 정치 상황을 '민주주의가 어떻게 무너지는가'라는 주제로 비판하며, 성숙한 민주주의가 아닌 내리막길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주의의 본질을 강조하며, 권력을 가진 자들이 다수의 이름으로 자의적으로 행동하는 현상을 '천박한 민주주의'로 규정했다. 박 시장은 여권이 사법부를 압박하고, 거짓 정보를 퍼뜨리며 대법원장을 압박하는 행태를 비판하며, 이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흔드는 행위라고 경고했다. 또한, 조희대 대법원장의 발언을 인용하며 법의 지배를 위협하는 집권 세력에 대한 경고로 해석했다.

박 시장은 과거에도 정부의 정책에 반발하며 강한 목소리를 내왔고, 이번 발언은 그가 여권에 대한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그의 발언은 향후 정치적 논쟁을 더욱 격화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민주주의의 본질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21059
📅 발행: 2025-09-24 19:20 (수집: 2025-09-2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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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윤석열 정부, PK국유지 헐값 매각 논란

📰 요약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국유재산이 윤석열 정부 하에서 감정가보다 훨씬 낮은 가격에 대량으로 매각된 사실이 드러났다. 민주당 허영 의원의 분석에 따르면, 2023년부터 올해 8월까지의 손실액은 무려 577억 원에 달하며, 울산에서는 감정가 135억 원의 국유지가 8억 원에 팔리는 충격적인 사례도 발생했다.

특히, 2022년 8월에 발표된 '국유재산 매각 활성화 방안' 이후 매각 건수가 급증했지만, 낙찰금액은 감정평가액의 30%에 불과해 심각한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2023년에는 153건에서 369건으로 매각 건수가 두 배 이상 증가했지만, 낙차가율은 26%로 떨어져 지역별로도 큰 편차를 보이고 있다. 울산의 경우 낙차가율이 6%로 가장 낮아,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된다.

이러한 상황은 향후 국유재산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더욱 요구하게 만들며,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매각이 계속될 경우, 지역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21056
📅 발행: 2025-09-24 19:20 (수집: 2025-09-2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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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