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5.09.24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경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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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 뉴스
기획재정부는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을 중장기전략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하며, 기업인이 위원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권 전 회장은 30년 이상 반도체 산업에 몸담아온 전문가로, 국가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경영 전략서 ‘초격차’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으며 그의 전문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정부의 금융감독체계 개편안에 반발하여 국회 앞에서 사상 첫 야간 집회를 열었다. 약 1200명의 직원들이 모여 금소원 분리와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이 금융질서를 흔들고 소비자 피해를 초래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소비자 보호가 아니라 혼란과 행정비용만 키우는 위험한 실험’이라고 비판하며 장기 투쟁 의지를 밝혔다.
김태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인적자원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적자원개발 투자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말했다. 2025 제19회 인적자원개발 콘퍼런스에서는 최신 HRD 및 HRM 흐름과 우수사례가 공유되며, 기업과 노동자를 지원하는 정책이 소개될 예정이다. 정부는 기업 훈련의 자율성을 높이고 중소기업 맞춤형 훈련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는 손상사망률을 5년 내 38명으로 낮추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손상은 질병을 제외한 사고나 재해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건강 문제를 포함하며, 손상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은 약 21조원에 달한다. 질병청은 손상 예방 정책을 생애주기별로 맞춤형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대병원 노동조합이 의료 공공성 강화와 임금체계 개편을 요구하며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이들은 병원과의 교섭에서 진전이 없자 무기한 파업을 결정했으며, 필수인력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다. 병원 측은 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대체 인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기계부품업계의 물류 부담을 덜기 위해 공동물류센터 건립과 원자재 공동구매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동북아물류플랫폼 구축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특별 자금 지원도 발표했다.
서울 시내 아파트 거래 해제 건수가 최근 5년간 11만 건을 넘어섰다. 이는 단순한 거래 변심 외에도 시세 조작 시도가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김정재 의원은 거래 해제 증가세에 대해 정부의 강력한 시장 관리와 처벌 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Top 10 뉴스 상세
#1 권오현, 기재부 중장기전략위원장 내정
📰 요약
기획재정부는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을 중장기전략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했다. 이는 기업인이 위원장을 맡는 첫 사례로, 권 전 회장은 국가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위원회는 기재부 장관의 자문기구로서, 권 전 회장의 경영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오현 전 회장은 스탠퍼드대 박사 출신으로, 삼성에서 30년 이상 근무하며 반도체 사업을 이끌어왔다. 그의 경영 전략서 '초격차'는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으며, 그의 통찰력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배경은 그가 중장기전략위원회에서 효과적인 전략을 제시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8909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89091
📅 발행: 2025-09-24 19:20 (수집: 2025-09-24 19:20)
#2 금감원 직원들, 국회 앞 야간 집회로 반발
📰 요약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정부의 금융감독체계 개편안에 반대하며 사상 첫 야간 집회를 개최했다.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이번 집회에는 약 1200명이 모여 검은색 비옷을 착용하고 금융소비자보호원 분리 및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이러한 개편이 금융질서를 흔들고 소비자 피해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강력한 반발을 나타냈다.
윤태완 비대위원장은 '금소원 분리와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은 금융질서의 근간을 뒤흔드는 졸속 개편'이라고 비판하며, 전산 비용이 최소 4000억원 이상 소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외부 전문가들도 감독 독립성이 약화될 경우 관치금융의 역사가 반복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직원들은 감독기구 분리로 인한 비효율과 경력 관리의 부담을 호소하며, 국민 피해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금감원 노조는 이번 집회를 시작으로 파업과 대체 법안 마련 등 후속 투쟁을 이어갈 계획이다. 비대위 관계자는 '소비자 보호를 명분으로 금융산업 전체에 부담을 지우는 개편은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다짐했다. 이는 금융감독 체계의 근본적인 변화가 금융업계에 미칠 영향에 대한 심각한 논의로 이어질 전망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7773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77739
📅 발행: 2025-09-24 19:20 (수집: 2025-09-24 19:20)
#3 인공지능 전환 시대, 인적자원개발의 중요성 강조
📰 요약
최근 서울에서 열린 '2025 제19회 인적자원개발 콘퍼런스'에서 김태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의 인적자원개발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그는 '저출생과 고령화라는 인구적 위기와 인공지능 전환이라는 기회가 공존하는 시대'에서 인적자원개발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인적자원개발 동향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다양한 강연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일학습병행과 공정채용 등 직업능력개발 제도와 관련된 우수 사례가 소개되며, 기업과 노동자를 지원하는 정책도 다뤄졌습니다. 이형우 마이다스그룹 회장은 '인공지능 전환 시대, 역량 중심 인적자원 경영'을 주제로 강연하며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역량을 강조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임영미 국장은 '인적자원개발 투자는 생존의 문제'라며 정부의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65426
📅 발행: 2025-09-24 19:20 (수집: 2025-09-24 19:20)
#4 손상사망률, 5년 내 38명으로 낮춘다
📰 요약
정부가 손상사망률을 인구 10만명당 54명에서 38명으로 줄이기 위한 대규모 예방 정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접근을 통해 손상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통합된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하여 효과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 국가손상관리위원회를 열고 제1차 손상관리종합계획을 심의·의결하며, 손상예방법에 따라 국가 차원에서 손상을 관리할 방침을 세웠습니다.
손상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 원인 중 4위, 입원 원인 1위로, 사회경제적 비용이 약 21조원에 달합니다. 정부는 자살, 교통사고, 낙상을 3대 손상 원인으로 설정하고, 특히 낙상 고위험군을 발굴하여 맞춤형 교육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의료기관의 역할 강화와 노인층의 사회적 관계 회복을 위한 정책도 포함되어 있어,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접근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번 종합계획의 핵심은 손상통합정보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이를 통해 손상 발생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통계 품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는 올해 말까지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각 시도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효과적인 정책 실행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6542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65425
📅 발행: 2025-09-24 19:20 (수집: 2025-09-24 19:20)
#5 의료 격차 해소와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법안 통과
📰 요약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필수 의료 강화와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을 위한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필수 의료를 명확히 규정하고,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특별법과 전공의의 연속 근무 시간을 36시간에서 24시간으로 줄이는 법안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는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의료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됩니다.
특별법은 필수 의료의 개념을 명확히 하고,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5년마다 필수 의료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시행계획을 세우도록 의무화되었습니다. 또한, 전공의법 개정안은 근로기준법을 적용하여 전공의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응급의료 종사자에 대한 폭행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번 법안 통과는 의료계의 큰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로, 향후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과 의료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복지위는 다음 달 14일부터 30일까지 국정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는 보건복지부의 정책을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6542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65424
📅 발행: 2025-09-24 19:20 (수집: 2025-09-24 19:20)
#6 부산, 기계부품업계 지원 강화! 💪
📰 요약
부산시가 기계부품업계를 위해 공동물류센터 건립과 원자재 공동구매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관세 위기와 중국의 기술 발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입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4일 간담회에서 이러한 지원 방안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기계부품업계의 목소리를 경청했습니다.
부산의 동북아물류플랫폼은 229만7701m2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며, 기계·부품 중소기업의 물류비 절감을 위한 공동 활용 물류센터 건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 기업인은 '2020년 기준 수출중소기업의 85.4%가 연간 수출액이 100만 달러 이하'라며, 중소기업의 물류 부담을 덜어줄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 시장은 이러한 요구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으며, 내년부터 2028년까지 기계부품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도 시행할 계획입니다.
부산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1000억 원의 추가 자금을 공급하고, 대출금리 이차보전율을 2.0%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역 경제의 회복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조치로,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됩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2105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21054
📅 발행: 2025-09-24 19:20 (수집: 2025-09-24 19:20)
#7 서울대병원, 전면 파업 돌입! 의료 공공성 강화 요구
📰 요약
서울대병원 노동조합이 의료 공공성 강화와 임금체계 개편을 요구하며 전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17일 경고성 하루 파업 이후 교섭이 진전되지 않자, 조합원들은 무기한 파업을 결의하고 서울 종로구 본관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김영태 병원장이 의료 총괄 체계 구축을 반대하고, 호봉제 개선에 대해 협의하지 않겠다'고 주장하며 정부의 개입을 촉구했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의사를 제외한 3,500여명의 간호사와 의료기사들이 참여하며, 응급실과 중환자실의 필수 인력은 제외됩니다. 병원 측은 외래 진료는 계속 진행되지만, 검사와 같은 일부 업무는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의료 서비스의 질과 환자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으로, 향후 교섭의 진전 여부가 주목됩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6542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65423
📅 발행: 2025-09-24 19:20 (수집: 2025-09-24 19:20)
#8 부산 기업, 상장 꺼리고 상폐 위기 심각
📰 요약
부산의 기업들이 신규 상장에 소극적이며, 상장폐지 위험에 처한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5년간 부산에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기업은 7곳으로, 이는 전체 상장사의 8.54%에 해당한다. 이는 광주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율로, 부산 기업의 경영 환경이 심각하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기업들은 유동성 부족이나 부실 재무제표 등으로 인해 상장폐지 기준에 가까워지고 있다. 특히, 부산의 상장기업 중에는 오랜 역사를 가진 기업들도 포함되어 있어, 이들의 부실은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상공계 관계자는 '부산 기업의 관리종목 지정 비율이 높은 것은 지역 기업 환경이 좋지 않기 때문'이라며, 기업들이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부산 기업들이 장기적인 생존 전략과 비즈니스 다각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변화에 나서야 할 때이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21053
📅 발행: 2025-09-24 19:20 (수집: 2025-09-24 19:20)
#9 K바이오 투톱, 10조원 매출 시대 개막!
📰 요약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이 연간 합산 매출 10조원 시대를 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삼성바이오는 올해 매출이 5조7285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셀트리온은 4조2446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두 회사 모두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대규모 수주와 미국 현지 공장 설립을 통해 관세 리스크를 줄여나가고 있다.
삼성바이오는 최근 12억9464만달러 규모의 항체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하며, 올해 누적 수주금액이 5조2435억원에 달하는 성과를 올렸다. 셀트리온은 미국 뉴저지주에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을 인수하며, 관세 대응을 위한 종합 플랜을 완성했다. 이로 인해 두 회사는 앞으로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11894
📅 발행: 2025-09-24 19:20 (수집: 2025-09-24 19:20)
#10 아파트 거래 해제 급증, 시장 교란 우려
📰 요약
최근 5년간 아파트 매매계약 해제 건수가 11만 건을 넘어서며 시장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해제 건수가 1만8283건으로 증가세를 보였고, 올해 8월까지 이미 2만3452건에 달했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한 거래 변심뿐만 아니라 시세 조작을 위한 '신고가 띄우기' 시도가 포함되어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수도권에서의 거래 해제가 두드러지며, 경기도에서만 2만7881건이 발생했다. 서울과 인천에서도 각각 1만1057건과 6757건이 기록되었고, 비수도권에서도 경남, 부산, 충남 등에서 상당한 수치가 나타났다. 이러한 거래 해제는 실수요자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며, 시장의 신뢰를 저하시킬 위험이 크다.
김정재 의원은 거래 해제 건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정부의 강력한 시장 관리와 처벌 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수요자를 보호하고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7084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70846
📅 발행: 2025-09-24 19:20 (수집: 2025-09-24 19:2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