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5.09.26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경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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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 뉴스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메콩 5개국과의 스마트 물관리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26일 서울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K-water는 AI와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통합 물관리 방안을 논의하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자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메콩강 유역은 2억5000만명이 의존하는 주요 수자원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물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의 경험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광주와 전남을 대한민국 균형성장의 새로운 거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는 수도권 과밀과 지방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극 3특’ 전략을 추진하며, 광주·전남을 차세대 산업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 전략은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 이탈을 막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주가가 26일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며 28만원으로 하락했다. 증권사들은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고 경고하며, LG생활건강의 주가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중국 화장품 시장의 변화가 LG생활건강의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여권은 이 계약을 ‘노예 계약’이라고 비판하며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는 반면,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 기업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협력 확대를 강조했다. 원전 사업은 한국과 체코 간의 경제 협력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향후 양국 간의 협력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IBK기업은행이 올해 상반기 기술금융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농협은행이 뒤를 이었다. 금융위원회는 은행들의 기술금융 공급 실적과 지원 역량을 평가한 결과, 기업은행의 적극적인 기술금융 공급 노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기술금융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향후 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을 더욱 원활하게 할 계획이다.
문성욱 시그나이트 대표이사가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로 승진하며 그룹 내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인사는 신세계그룹의 온라인 영역에서의 시너지 확대를 목표로 하며, 문 사장은 투자와 커머스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는 신세계의 부부경영 색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메타가 한국 페이스북과 메신저에 청소년 계정을 도입하며 온라인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청소년 계정은 부모가 자녀의 앱 사용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미국 부모의 94%가 이 기능이 자녀의 안전한 앱 사용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는 청소년의 온라인 환경을 보다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실업급여 제도가 구직자의 취업 의지를 저하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현재 실업급여의 하한액이 최저임금을 초과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반복 수급에 대한 제재가 미비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러한 구조가 고용 단절을 유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정부가 1기 새도시 재건축 사업의 구역 지정 물량 한도를 내년 7만가구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는 주민 제안 방식을 도입하여 정비사업을 촉진하고, 이주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여력을 고려한 결정이다. 국토부는 2030년까지 1기 새도시 정비사업을 통해 6만3천가구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동진 수협 회장이 구명조끼 착용을 강조하며 어업인들에게 안전 조업을 당부했다. 내달 19일부터 2인 이하 승선어선에 대한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되며, 수협은 구명조끼 보급사업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는 어업인의 안전 확보를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 Top 10 뉴스 상세
#1 메콩 5개국과 스마트 물관리 협력 강화
📰 요약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메콩 5개국과의 스마트 물관리 파트너십을 확대하기 위해 26일 서울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물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AI와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협력 방안이 구체화됐다. 메콩강 유역은 2억5000만명이 의존하는 중요한 수자원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다양한 문제들이 심화되고 있어 이번 협력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K-water는 2019년부터 메콩 국가들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왔으며, 지금까지 16건의 협력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댐 운영 지원과 AI 기반 정수장 운영 등 혁신적인 기술이 공유되면서 메콩 5개국 대사들은 한국의 스마트 물관리 경험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러한 협력은 메콩 지역의 복합적인 물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12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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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09-26 14:30 (수집: 2025-09-26 14:30)
#2 김경수 위원장, 광주·전남의 미래를 밝히다
📰 요약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이 광주와 전남을 대한민국 균형 성장의 새로운 거점으로 설정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26일 광주에서 열린 포럼에서 그는 '5극 3특 균형 성장 전략'을 통해 수도권 중심 구조를 탈피하고, 광주전남과 같은 지역을 육성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는 수도권 과밀과 지방 소멸이라는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여겨집니다.
김 위원장은 특히 광주·전남을 차세대 전력망, 인공지능,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규제 완화와 재정 지원, 인재 양성'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높이고 청년 이탈을 방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과거 혁신도시 정책의 성과를 언급하며, 지역이 스스로 성장 동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5극 3특' 전략이 지역 기업과 청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하며, 광주·전남의 성공 모델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양진석 광주경총 회장도 이 비전이 기업인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정부 정책 실현에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26일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광주경영자총협회 금요 조찬포럼에 참석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광주경영자총협회] ](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09/26/0000093682_001_20250926142711708.jpg?type=w860)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093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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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09-26 14:30 (수집: 2025-09-26 14:30)
#3 LG생활건강, 황제주에서 신저가로 추락
📰 요약
LG생활건강의 주가가 26일 장중 28만원으로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증권가의 실적 부진 전망에 따른 것으로,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 것이라는 분석이 주효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매출액이 1조6216억원, 영업이익이 503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 52.6% 감소한 수치입니다.
한때 '황제주'로 불리던 LG생활건강은 2021년 7월 178만원까지 치솟았으나, 2022년부터 본격적인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중국 화장품 시장의 변화가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으며,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일제히 하향 조정했습니다. 김명주 연구원은 '중국 시장의 회복이 기대되더라도 LG생활건강이 받을 수혜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90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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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09-26 14:30 (수집: 2025-09-26 14:30)
#4 체코 원전 계약, 정치적 논란 속 한국의 기회
📰 요약
체코 두코바니 원자력 발전소 수주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여당과 정부는 이 계약을 '노예 계약'이라며 비판하고 있으며, 국정감사에서 집중적인 질의가 예상된다. 반면 이재명 대통령은 체코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한국 기업의 능력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강조하며 성과를 자랑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 간 협력 확대를 논의하며 원전 사업 외에도 반도체, 전기차, 방위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두코바니 원전 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이 1000MW급 원전을 공급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는 약 26조원에 달한다. 체코는 안정적인 전력원을 원하며, 원전 사업이 경제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여권은 이 계약이 혈세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재검토를 요구하고 있다. 원전 산업 정책이 기후에너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로 나뉘면서 수출 동력이 약화될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원전 업계 관계자는 '노예 계약' 주장이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반박하며, 원전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1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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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09-26 14:30 (수집: 2025-09-26 14:30)
#5 기업은행, 기술금융 평가 1위 차지!
📰 요약
올해 상반기, IBK기업은행이 기술금융 평가에서 대형리그 1위를 기록하며 농협은행이 2위에 올랐다. 금융위원회는 은행들의 기술금융 공급 실적과 지원 역량을 반기별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 결과는 기술금융의 안정적 공급과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기업은행의 우수한 성과는 기술금융 잔액의 회복세와 금리 우대 제공으로 금융 접근성을 높인 데 큰 역할을 했다. 소형리그에서는 부산은행이 1위, 경남은행이 2위를 차지하며, 전체적으로 기술금융의 품질이 향상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금융위는 앞으로도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이는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이 자금을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업은행 본점 전경. [사진 기업은행]](https://imgnews.pstatic.net/image/243/2025/09/26/0000085531_001_20250926142709337.jpg?type=w860)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8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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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09-26 14:30 (수집: 2025-09-26 14:30)
#6 문성욱, 사장 승진으로 존재감 확대
📰 요약
문성욱 시그나이트 대표이사가 신세계라이브쇼핑의 사장으로 승진하며 그룹 내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이번 인사는 부진한 라이브커머스 실적을 회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문 사장은 신사업 투자와 판매 채널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남편인 문 사장은 이제 두 개의 주요 직책을 맡아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신세계그룹은 문 사장의 승진을 통해 온라인 비즈니스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라이브쇼핑의 재도약을 도모하고자 한다. 문 사장은 시그나이트와 신세계라이브쇼핑의 투 톱으로서,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신제품 소싱과 전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이는 고객 데이터와 시장 트렌드를 기반으로 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며, 향후 커머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 사장은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신세계의 부부 경영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으며, 이는 그룹의 전략적 방향성을 더욱 명확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 문 사장이 이끄는 시그나이트와 신세계라이브쇼핑의 협업이 어떤 혁신을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1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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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09-26 14:30 (수집: 2025-09-26 14:30)
#7 청소년 안전 강화! 한국 페이스북 '틴 계정' 도입
📰 요약
메타가 한국 페이스북과 메신저에 청소년 계정 기능을 도입하며 청소년들의 온라인 안전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 계정은 만 14세 이상 18세 이하의 사용자에게 부모가 대화 상대와 콘텐츠 노출, 앱 사용 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지난해 인스타그램에서 처음 도입된 후 한국에서도 올해 1월부터 적용된 바 있다.
메타 관계자는 청소년 계정을 사용하는 전 세계 수억 명 중 97%가 기본 보호 설정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는 보호 장치의 효과를 입증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부모의 94%가 청소년 계정이 자녀의 안전한 앱 사용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한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슬기 메타코리아 대외정책팀 이사는 청소년 계정이 부모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앞으로도 더 안전한 이용 환경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는 신규 가입자뿐만 아니라 기존 청소년 이용자에게도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1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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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09-26 14:30 (수집: 2025-09-26 14:30)
#8 실업급여, 최저임금 초과의 역설
📰 요약
최근 실업급여 제도가 구직자의 취업 의지를 저해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재 실업급여의 하한액이 최저임금보다 높은 상황에서, 반복 수급이 용이해지면서 고용 단절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러한 구조가 근로 의욕을 떨어뜨리는 주된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구직급여 하한액은 약 193만원으로, 이는 최저임금의 92%에 해당한다. 실직 전 18개월 중 180일만 근무하면 수급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일부는 7개월 일하고 4개월 동안 월 193만원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제도적 허점이 반복적인 실업 상태를 유도하고 있으며, 실업급여 수급 자격 인정률은 무려 99.7%에 달한다.
경총은 구직급여 수급 요건을 강화하고 부정 수급에 대한 제재를 확대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모성보호 관련 지출이 실업급여 계정에서 빠져나가면서 고용보험 재정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 한국의 모성보호 사업은 재정 지원이 부족한 상황으로, 국고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09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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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09-26 14:30 (수집: 2025-09-26 14:30)
#9 1기 새도시 정비사업, 구역 지정 물량 대폭 확대!
📰 요약
정부가 1기 새도시 재건축 사업의 구역 지정 물량을 기존 2만6천가구에서 7만가구로 대폭 늘리기로 결정했다. 이는 국토교통부와 5개 지자체 간의 협의체에서 논의된 결과로, 주민 제안 방식을 도입하여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특히, 일산은 내년 구역 지정 물량이 2만4800가구로 증가하며, 이는 애초 예정된 물량의 5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번 결정은 주거난 심화 우려가 있는 분당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이주 수요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는 여력을 고려한 결과다. 국토부는 2030년까지 1기 새도시 정비사업을 통해 6만3천가구의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민 제안 방식 도입으로 사업 기간이 최소 6개월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정비계획 수립의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더욱 원활한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68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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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09-26 14:30 (수집: 2025-09-26 14:30)
#10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안전한 바다를 위한 첫걸음
📰 요약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26일 제주항에서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도로에는 안전벨트, 바다에는 구명조끼'라는 슬로건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내달 19일부터는 2인 이하 승선 어선에서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된다. 노 회장은 '구명조끼는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장비'라며 어업인들에게 안전한 조업을 당부했다.
이번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는 어업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수협은 구명조끼 보급사업을 통해 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노동진 회장은 '현장 중심의 안전 홍보'를 통해 어업인들의 인식 개선과 제도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는 바다에서의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 회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 본부장을 지목하며, 안전한 바다 환경 조성을 위한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수협은 어업인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26일 제주항에서 '도로에는 안전벨트, 바다에는 구명조끼'라는 슬로건이 적힌 홍보스티커가 부착된 차량과 함께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26/NISI20250926_0001954781_web_20250926141930_20250926142629107.jpg?type=w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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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09-26 14:30 (수집: 2025-09-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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