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5.09.27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정치
📊 주요 뉴스: 10건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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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 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인 김현지 비서관의 국정감사 출석 논란에 대해 즉각적인 특별감찰관 임명을 촉구하며, ‘비선실세’의 사고를 미리 방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이 출범한 지 100일도 안 됐지만, 이미 국회에 출석하지 못하는 측근이 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정부의 주요 전산 시스템이 마비되면서, 부동산 서류 8종의 온라인 발급이 중단되고, 우편 및 금융 서비스에도 큰 차질이 생겼다. 이로 인해 시민들은 실생활에서 많은 불편을 겪고 있으며, 정부는 시스템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의 ‘호남에서는 불 안 나나’ 발언이 논란이 되자, 민주당은 공개 사과를 요구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김 의원은 자신의 발언이 경상도 사투리로 오해된 것이라 해명했지만, 민주당은 이를 ‘옹색한 변명’으로 간주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를 두고 ‘디지털 정부’의 취약성을 지적하며, 정부의 총체적 실패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중화 시스템’의 부재가 이번 사태를 초래했다고 주장하며, 대통령실이 나서서 진정한 디지털 정부를 설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Top 10 뉴스 상세
#1 한동훈, 특별감찰관 임명 촉구하며 비선실세 문제 제기
📰 요약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김현지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의 국정감사 출석 논란에 대해 즉각적인 특별감찰관 임명을 요구했다. 그는 '비선실세 비서관이 사고치는 것을 미리 막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재명 정권의 초기부터 이러한 조치가 필요했음을 지적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이 출범한 지 100일도 안 됐지만, 이미 국회에 출석하지 않는 비서관이 존재한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그는 과거 정부에서 특별감찰관 임명을 위해 노력했으며, 만약 그때 임명되었다면 역사가 달라졌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여야는 김 비서관의 국감 출석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7월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실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동훈의 발언은 이러한 상황에서 특별감찰관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며, 정치적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1259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12597
📅 발행: 2025-09-27 18:00 (수집: 2025-09-27 18:00)
#2 국가 전산망 화재로 부동산 서류 발급 중단
📰 요약
대전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일사편리'에 심각한 장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토지·임야대장, 공유지연명부 등 8종의 민원서류 온라인 발급 서비스가 전면 중단되었다. 특히,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해당 서류의 발급이 불가능해져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무인민원발급기로 제공되던 128종의 서비스 중 110종이 중단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평일에만 시청이나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며,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도 중단되어 실물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와 함께 국토부가 관리하는 여러 시스템도 장애를 겪고 있어 행정 서비스에 큰 차질이 우려된다.
현재로서는 국토부 내부 시스템인 '솔넷'만 정상 운영되고 있으며, 향후 복구 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 사건은 전산망의 안정성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일사편리 홈페이지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홈페이지 갈무리]](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27/AKR20250927041751003_01_i_P4_20250927175415481.jpg?type=w860)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5277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52775
📅 발행: 2025-09-27 18:00 (수집: 2025-09-27 18:00)
#3 민주당, 김정재 의원 공개 사과 요구
📰 요약
더불어민주당이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의 '호남에서는 불 안 나나' 발언에 대해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러한 망언이 반복되는 상황을 심각하게 우려하며 김 의원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그는 '기권 표에 대한 항의였다'는 김 의원의 변명은 궁색하다고 지적하며, 당내에서 제명 등의 조치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발언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 특별법 표결 중에 발생했으며, 김 의원은 자신의 발언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 내에서는 이 발언이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한준호 민주당 최고위원은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고 제명해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러한 논란은 정치권 내에서 지역 간 갈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으며, 향후 정치적 파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6856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68569
📅 발행: 2025-09-27 18:00 (수집: 2025-09-27 18:00)
#4 조국혁신당, 화재로 드러난 정부의 디지털 실패
📰 요약
조국혁신당이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정부의 업무 시스템이 마비된 사건을 두고 '디지털 정부'의 허상을 드러낸 총체적 실패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정춘생 정책위의장과 이해민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태가 대한민국 정부의 디지털 기반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여실히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이중화 시스템'이 제대로 구축되었다면 이러한 사태는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가 재난 복구 시스템의 기본을 무시한 채 시스템 장애 확산 방지에만 집중한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정부가 인공지능 시대를 외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주장하며, 대통령실이 나서서 디지털 인프라와 행정 시스템을 총괄할 필요성이 있다고 촉구했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91076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910761
📅 발행: 2025-09-27 18:00 (수집: 2025-09-27 18:00)
#5 김정재 발언 논란, 민주당의 강력 반발
📰 요약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의 '호남에서는 불 안 나나' 발언이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는 자신의 발언이 사투리로 오해된 것이라며 해명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옹색한 변명'으로 간주하고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김 의원은 '재난에는 영·호남이 없다'는 의미로 발언했다고 주장했지만, 민주당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SNS를 통해 김 의원의 해명을 비판하며 '사투리 탓이라니'라며 반박했습니다. 권향엽 대변인 또한 '국민께 석고대죄하라'고 요구하며, 김 의원의 발언이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측은 김 의원의 발언이 지역 구분 없이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것이라고 반박하며, 민주당의 비판이 정쟁화하려는 의도라고 주장했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91076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910760
📅 발행: 2025-09-27 18:00 (수집: 2025-09-27 18:00)
#6 리튬이온배터리 화재로 정부 시스템 마비
📰 요약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리튬이온배터리 화재로 인해 정부의 전산망이 대규모로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26일 화재로 647개의 정부 업무 시스템이 작동을 멈추었고, 시민들은 주말 동안 심각한 불편을 겪었다. 특히, 우편 서비스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등 생활 밀접 서비스까지 영향을 받아 혼란이 가중되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시스템 장애를 넘어, 복지와 의료 서비스에도 큰 차질을 초래했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복지로 사이트가 마비되면서 국민들은 필수적인 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으며, 문화 행사와 교통 서비스도 영향을 받고 있다. 국토부는 신분증 확인 절차를 완화하는 등 대책을 마련했지만, 시스템 복구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용 행정안전부 원장은 '복구 시점은 열기가 식고 소방 안전 점검이 완료된 후에 알 수 있다'고 전하며, 향후 시스템 복구에 대한 불확실성을 강조했다. 이번 사건은 정부 시스템의 취약성을 드러내며, 향후 유사 사건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9926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99269
📅 발행: 2025-09-27 18:00 (수집: 2025-09-27 18:00)
#7 국정자원 화재, 여야의 날선 공방
📰 요약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주요 정부 시스템이 마비되면서 여야 간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와 협력하여 신속한 정상화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한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대국민 사과와 행안부 장관 경질을 요구하며 압박을 가하고 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화재로 인한 불편을 언급하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고,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국민의 일상에 미친 영향을 강조하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번 사태를 예견된 재난으로 간주하며, 과거의 교훈을 무시한 정부의 대응을 비판했다. 이처럼 여야의 입장이 극명하게 갈리며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화재는 단순한 사고가 아닌 국가 전산망 관리의 심각한 부실을 드러낸 사건으로, 향후 정부의 정보 시스템 안정성 확보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여야 간의 협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이 사태가 대한민국의 디지털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우체국, 정부24 등 주요 업무시스템이 중단된 27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우체국 ATM 기계에 우체국금융 장애](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27/NISI20250927_0020995676_web_20250927120444_20250927174713933.jpg?type=w860)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0959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09595
📅 발행: 2025-09-27 18:00 (수집: 2025-09-27 18:00)
#8 강원도, 전산망 장애 긴급 대응 나서
📰 요약
강원특별자치도가 국가 전산망의 장애 사태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대전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70여 개 시스템이 마비되었고, 이에 따라 도는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여중협 행정부지사가 주관한 이번 회의에서는 각 실·국장과 18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처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현재 공직자 이메일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 업무에 차질이 생기고 있으며, 소방 당국은 119 신고를 음성으로만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강원도는 민원과 복지 등 대민 행정서비스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중앙정부와 협력하여 시스템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도는 18개 시군과 협력하여 대민서비스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공조 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강원도, 국가 전상망 장애 대응 긴급회의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27/AKR20250927048700062_01_i_P4_20250927174620085.jpg?type=w860)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5276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52766
📅 발행: 2025-09-27 18:00 (수집: 2025-09-27 18:00)
#9 디지털 정부의 민낯, 총체적 실패 드러나다
📰 요약
조국혁신당이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정부의 업무 시스템이 마비된 사건을 두고 '디지털 정부'의 허점을 지적하며 강력히 비판했다. 이해민 의원과 정춘생 정책위의장은 이번 사태가 여러 정부의 총체적 실패를 드러내는 사례라고 강조하며, 디지털화에만 치중한 정부의 무능함을 질타했다.
이들은 '이번 사건은 대국민 서비스와 국가 안보가 얼마나 취약한 기반 위에 서 있었는지를 보여준다'며, 정부가 이중화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하지 않았던 점을 지적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재난복구 시스템의 기본을 간과하고 시스템 장애 방지에만 집중했던 점이 문제를 키웠다고 주장하며, 현재 정부의 AI 시대를 외치는 것이 무의미하다고 덧붙였다.
조국혁신당은 이제 대통령실이 직접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며, 디지털 인프라와 행정 시스템을 총괄하고 진정한 디지털 정부를 설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건은 향후 정부의 디지털 정책에 대한 재검토와 개선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9926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99268
📅 발행: 2025-09-27 18:00 (수집: 2025-09-27 18:00)
#10 강원도, 화재 대응 긴급 회의 개최
📰 요약
강원도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했다. 여중협 행정부지사가 주관한 이번 회의에서는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화재로 인해 우편 및 금융 서비스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사전 대응이 필요하다.
현재 70여 개의 중앙 행정시스템이 중단된 상태로, 강원도는 민원과 복지 등 대민 서비스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점검하고 있다. 도는 18개 시군과 협력하여 대민 서비스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현장 민원을 신속히 처리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여중협 부지사는 '행정정보시스템 안정화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14406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144060
📅 발행: 2025-09-27 18:00 (수집: 2025-09-27 18: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