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5.09.28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경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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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 뉴스
CJ대한통운이 미국 캔자스주에 2만7035m2 규모의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오픈하며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 센터는 미국 내 85% 지역에 이틀 내 도달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냉장 및 냉동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특화된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재현 회장은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신영토 확장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29일부터 시행되며, 국내 관광 및 유통업계가 큰 손님 맞이에 분주합니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약 100만명의 중국 관광객 유입을 기대하고 있으며, 관광업계는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정책 효과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초기 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매일유업이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를 생산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지만, 영업이익이 33% 감소하는 등 실적 부진에 직면해 있습니다. 소비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매일유업에 대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회사는 ‘단 한 명의 아이도 건강한 삶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특수분유 생산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Top 10 뉴스 상세
#1 CJ대한통운, 미국 물류 네트워크 확장 가속화
📰 요약
CJ대한통운이 미국 캔자스주에 대규모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오픈하며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 센터는 2만7035m2 규모로, 냉장 및 냉동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하는 최적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미국 전역의 85% 지역에 이틀 내 도달할 수 있는 물류 허브로 자리잡아, CJ대한통운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이재현 회장은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신영토 확장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센터가 미국 중부의 주요 경제지역과 연결되는 핵심 물류 허브로 기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이미 글로벌 식물성 식품 제조기업 플로라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신규 고객사 확대를 통해 콜드체인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고도화된 창고관리시스템(WMS)을 통해 물류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고객사에게 투명한 운영 상황을 제공함으로써 공급망 관리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케빈 콜먼 CEO는 '촘촘한 네트워크와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북미 콜드체인 공급망 주도권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0827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08270
📅 발행: 2025-09-28 11:21 (수집: 2025-09-28 11:21)
#2 두산연강재단, 과학교사 견문록 출판 기념
📰 요약
두산연강재단이 26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과학교사 학술시찰 견문록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용현 이사장을 비롯한 교사들이 참석해 출간을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남겼다. 견문록은 올해 1월과 6월에 진행된 과학교사 학술시찰의 결과물로, 총 56명의 교사가 참여하여 7박 8일 동안 국내와 일본의 과학 교육 현장을 탐방한 경험을 담고 있다.
이 견문록은 교사들이 직접 경험한 산업 현장과 과학 교육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박용현 이사장은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통찰력과 미래를 개척하는 원동력을 제공한다'며 교사들의 헌신을 강조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는 교육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1317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13174
📅 발행: 2025-09-28 11:21 (수집: 2025-09-28 11:21)
#3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유통업계의 기대감 고조
📰 요약
중국 단체관광객이 오는 29일부터 무비자로 한국에 입국할 수 있게 되면서, 관광업계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들은 최대 15일간 한국 전역을 여행할 수 있으며, 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내년 6월까지 약 100만 명의 추가 관광객 유입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관광업계의 반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관광업계는 초기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지만, 무비자 시행이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대형 리조트와 면세점들은 중국 관광객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롯데면세점은 보따리상 거래를 재개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유통업계는 할인 이벤트와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중국인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무비자 입국 시행이 중국인 관광객의 소비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되며, 변화하는 쇼핑 트렌드에 맞춘 전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첫 국경절 연휴에 어떤 성과를 거둘지, 관광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8560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85607
📅 발행: 2025-09-28 11:21 (수집: 2025-09-28 11:21)
#4 우정사업본부, 6년간 해킹 시도 5만 건 넘겨
📰 요약
우정사업본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 중 사이버 공격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실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우정사업본부와 그 산하기관에서 발생한 사이버 침해 시도는 무려 5만 2천656건에 달하며, 이는 전체 64개 기관의 93.9%를 차지합니다. 특히, 우정사업본부는 3만 4천757건으로 가장 많은 침해 시도를 기록했습니다.
침해 유형을 살펴보면, 자료 훼손 및 유출이 4만 2천여 건으로 가장 빈번하게 발생했으며, 단순 침입 시도도 1만 건을 넘었습니다. 비록 실제 해킹으로 인한 정보 유출이나 서비스 장애는 없었지만, 이러한 높은 침해 시도 횟수는 향후 해킹 사고의 위험성을 더욱 부각시킵니다. 이는 우정사업본부가 사이버 보안 강화에 더욱 집중해야 할 필요성을 시사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52971
📅 발행: 2025-09-28 11:21 (수집: 2025-09-28 11:21)
#5 매일유업, 희귀질환 아동 위한 분유 생산 지속
📰 요약
매일유업이 최근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에 힘쓰고 있다. 이 회사는 1999년부터 26년간 8종 12개의 특수분유를 제조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지만, 영업이익은 33% 감소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모들이 SNS와 맘카페에서 매일유업을 응원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수분유는 일반 분유와의 혼합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두 차례 공장을 멈추고 정밀 세척을 거쳐 생산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높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낮춰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소비 감소와 원유 가격 상승, 사료비 인상 등으로 인해 매출은 유지되더라도 수익성은 악화되고 있다. 저출산과 식물성 음료의 대두로 우유 소비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매일유업은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으며, 커피 브랜드와 베이커리 사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찾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특수분유는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제품이지만,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생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의 응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매일유업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1333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13339
📅 발행: 2025-09-28 11:21 (수집: 2025-09-28 11:21)
#6 압구정2구역, 현대건설의 새로운 변신 예고
📰 요약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2구역의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되며, 2조7488억원 규모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이번 결정은 조합원 1431명 중 1286명의 찬성으로 가결되었으며, 이는 압구정 지역의 주거 환경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압구정2구역은 1970년대에 지어진 27개 동의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을 통해 최고 65층의 14개 동, 총 2571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는 지역 내 주택 공급을 늘리고, 현대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강남구의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이 프로젝트는 압구정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으며, 현대건설의 기술력과 디자인이 결합된 새로운 주거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변화는 향후 재건축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서울=뉴시스] 현대건설이 제안한 압구정2구역 한강변 단지 전경. 2025.09.09. (자료=현대건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28/NISI20250909_0001938965_web_20250909154630_20250928111916155.jpg?type=w860)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1017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10171
📅 발행: 2025-09-28 11:21 (수집: 2025-09-28 11:21)
#7 개미와 기관의 ETF 대결, 결과는 참패
📰 요약
올해 3분기 ETF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 투자자 간의 매매 전략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개인 투자자들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에 7223억 원을 순매수하며 코스피 하락에 베팅했지만, 코스피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이 ETF의 수익률은 -25.05%로 참패를 맛보았다. 반면, 기관 투자자들은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를 6953억 원 순매수하며 18.18%의 수익률을 기록, 성공적인 투자 결과를 얻었다.
이러한 결과는 개인 투자자들이 해외 주식과 안전자산에 집중한 반면, 기관은 국내 지수 상승에 맞춘 전략을 취했기 때문이다. 개인의 매수 상위 종목 중 3개는 미국 S&P500과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ETF였으며, 방어적 성격의 상품도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전문가들은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을 경고하며, 차익실현 물량과 수급 공백이 맞물려 변동성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3840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38401
📅 발행: 2025-09-28 11:21 (수집: 2025-09-28 11:21)
#8 주택 공급 대책, 민간 참여 인센티브 필요!
📰 요약
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정부의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이 수도권 주택 공급 안정에 기여할 수 있지만, 단기 효과를 위해서는 민간 참여를 유도할 인센티브의 구체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공공택지 확대와 정비사업의 속도 및 사업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분석하며, 민간 자금조달 여건 개선과 리스크 분담 방안의 구체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비사업을 통한 도심 내 주택 공급 확대는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시장 안정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불합리한 규제 완화와 프로젝트 파이낸싱 보증 확대가 조기 착공을 촉진할 수 있지만, 수익성 개선이 어려운 점도 우려했다. 비수도권 주택시장과 전·월세 시장에 대한 보완 필요성도 강조하며, 지방 중심의 근본적 처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2776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27760
📅 발행: 2025-09-28 11:21 (수집: 2025-09-28 11:21)
#9 이마트24, 라오스 시장에 첫 발을 내딛다!
📰 요약
이마트24가 한국 편의점 브랜드로는 최초로 라오스 시장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지난 25일, 이마트24는 현지 기업 코라오그룹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알렸습니다. 이 계약을 통해 이마트24는 코라오그룹이 운영하는 'KOK KOK MINI' 매장 50여 곳을 순차적으로 이마트24 매장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라오스는 약 750만 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1인당 식품 소비액이 연평균 5.5% 성장하는 등 유통 시장의 잠재력이 큽니다. 특히 K컬처의 영향으로 젊은 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마트24의 진출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진일 이마트24 대표는 '이번 계약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판로 개척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안착을 다짐했습니다.
이마트24는 이미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에 진출한 바 있으며, 이번 라오스 진출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입니다. 이처럼 이마트24의 해외 진출은 단순한 사업 확장을 넘어, 한국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5692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56920
📅 발행: 2025-09-28 11:21 (수집: 2025-09-28 11:21)
#10 LS 구자은 회장, 시대 변화에 능동 대응 강조
📰 요약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LS 퓨처 데이'에서 새로운 산업 질서 속에서 LS의 미래가 현재의 대응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계 질서의 변화가 기업의 성공과 몰락을 좌우한다'며, 이 시기에 맞는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구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공유된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국제 정세 변화 속에서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불확실한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인재'가 LS에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4회째를 맞은 'LS 퓨처 데이'는 신사업 아이디어와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2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20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LS그룹은 매년 이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미래 지향적인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우수 사례로 선정된 임직원에게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 참관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보상을 통해 혁신을 장려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8603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86034
📅 발행: 2025-09-28 11:21 (수집: 2025-09-28 11:21)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