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5.09.29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정치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방통위 폐지법을 ‘오직 이진숙을 제거하기 위한 법’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헌법소원과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 법이 시행되면 그녀는 자동으로 면직되며, 이 위원장은 법안이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로 회귀하는 구조라고 주장했다. 그는 ‘다수결 민주주의’의 이면에 있는 ‘다수 독재’를 경고하며, 입법 과정의 불투명성을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사법개혁안을 추석 이후로 연기하기로 결정했지만,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청문회는 예정대로 진행할 방침이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국가재난 상황에 집중하기 위해 개혁안을 미루었다고 설명하며, 대법관 증원과 법관평가제 개선 등의 법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10월 2일 본회의에서 비쟁점 민생 법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김현지 총무비서관의 보직 변경을 두고 ‘국정감사 출석을 피하기 위한 꼼수’라고 비판했다. 그는 김 비서관이 국정감사에 출석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하며, 그녀의 불출석이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권력의 상징이라고 강조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도 같은 맥락에서 김 비서관의 보직 변경을 비판하며, ‘감시받기를 거부하는 존재’가 민주주의를 위협한다고 경고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형사재판 재개를 촉구하며, 현재의 재판 중단이 헌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현직 대통령의 재판이 중단된 상황에서 법치가 무너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사법부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재판 재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나경원 의원은 민주당의 대법원장 축출 시도가 정치 보복이라고 비판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이진숙, 폐지법에 강력 반발: '표적입법' 주장
📰 요약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29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에 대해 강력한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이 법이 '오직 이진숙을 제거하기 위한 법'이라며, 자신이 자동 면직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헌법 해석자들이 이 법을 위헌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이번 법안이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로 돌아가는 구조라며, 방송통신위원 수를 늘리는 것과 정무직 불승계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진숙 위원장은 입법 과정에서 진지한 토론이 부족했다고 비판하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자신의 인격을 모독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정치적 갈등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으며, 향후 법적 대응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7890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78909
📅 발행: 2025-09-29 18:00 (수집: 2025-09-29 18:00)
#2 사법개혁안, 추석 이후로 미뤄져
📰 요약
더불어민주당이 사법개혁안 발표를 추석 연휴 이후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국정자원 화재 사태의 신속한 수습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하며, 원래 예정된 발표를 미루게 된 배경을 밝혔다. 그러나 조희대 대법원장이 불참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선 개입 의혹 청문회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민주당은 사법개혁특별위원회를 통해 대법관 증원과 법관 평가제 개선 등 5대 개혁안을 논의해왔다. 특히 대법관 수를 현행 14명에서 26명으로 늘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이는 법조계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박수현 대변인은 청문회 불출석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고, 대법원 국감을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회에서 진행 중인 필리버스터와 관련해 '국회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수정 후 다시 상정될 예정이다. 민주당은 10월 2일 본회의를 통해 민생 법안 70여 건을 처리할 계획이며, 국민의힘에 본회의 개최를 요청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2908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29082
📅 발행: 2025-09-29 18:00 (수집: 2025-09-29 18:00)
#3 장동혁, 김현지 인사에 날선 비판
📰 요약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김현지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의 국정감사 불출석 논란과 관련해 강력한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김 비서관의 갑작스러운 인사이동을 두고 '그림자 대통령이 드러나는 것이 두렵냐'고 의문을 제기하며, 국정감사에 출석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김현지가 왜 국회에 나올 수 없는지 그 이유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장 대표는 민주당의 대응을 비판하며, '국민이 제기한 의혹이 진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그는 김현지 비서관의 인사가 민주당의 특검 회피와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며, '용산의 대통령은 이재명이 아니라 김현지'라는 말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국회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장 대표는 그 진정성을 의심하며 김 비서관의 출석 여부를 주의 깊게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11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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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09-29 18:00 (수집: 2025-09-29 18:00)
#4 강원도, 국방반도체 융합 거점으로 도약하다
📰 요약
강원연구원, 강원특별자치도, 강원대가 29일 민주홀에서 '강원도 미래산업과 국방반도체'를 주제로 제14차 강원국방산업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강원도의 국방반도체 산업과 미래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관-학-연의 협력이 강조됐다.
정영철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연구위원은 '국방반도체 추진 방향'에 대해 발표하며, 황성현 도 반도체산업과장은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 주요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전문가들은 강원도의 반도체 산업 현황과 역량을 분석하며, 정책 제언을 통해 국방반도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방안을 논의했다.
배상근 연구원장은 '강원연구원은 강원도와 강원대와 협력하여 국방반도체 기업이 최적의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미래산업과 국방경제의 융합을 위한 구체적인 해법을 찾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1145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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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09-29 18:00 (수집: 2025-09-29 18:00)
#5 법치 회복의 열쇠, 이재명 재판 재개 촉구
📰 요약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재개를 강력히 요구하며 법치주의 회복을 강조하고 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 의원총회에서 '현재 대한민국은 범죄자가 검사를 탄핵하고 판사를 몰아내는 무법천지'라고 주장하며, 법치와 도덕이 무너졌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 대통령의 재판이 재개되어야만 헌법과 법치주의가 회복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김혜경 여사의 재판도 신속히 마무리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나경원 의원은 민주당의 행태를 '입법 내란'으로 규정하며, 헌법 84조에 따라 대통령의 재판이 반드시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사법부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재판 재개가 필수적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9.29. kgb@newsis.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8/2025/09/29/0005257682_001_20250929175909615.jpg?type=w860)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5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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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09-29 18:00 (수집: 2025-09-29 18:00)
#6 강훈식, 화재 사태 책임 회피 없이 해결 의지 밝혀
📰 요약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9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전산망 마비 사태에 대해 '전 정부를 비난하지 않겠다'며 문제 해결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유능한 정부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며, 현재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그는 화재로 인해 국가 전산시스템이 중단된 상황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언급하며,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에 신속한 복구를 요구했다. 강 비서실장은 '재해 발생 시 전산시스템이 중단될 수 있다는 경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대응 방안이 마련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를 강조했다.
또한, 그는 모든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불가항력적인 사고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 방안을 갖추고 있는지 점검할 것을 요청했다. 이는 국민의 일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향후 유사한 사태를 예방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4975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49754
📅 발행: 2025-09-29 18:00 (수집: 2025-09-29 18:00)
#7 이준석, 김현지 보직변경에 경고: 민주주의 위협
📰 요약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김현지 총무비서관의 보직 변경을 두고 'V0의 출현을 알리는 서막'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와 여당의 이중적 태도를 지적하며, 국정감사에 단 한 번도 빠진 적 없는 총무비서관이 특별대우를 받는 상황을 우려했습니다. 이 대표는 김현지 비서관이 '만사현통'으로 불리며 실세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국회의 감시를 피하기 위한 보직 변경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김현지 비서관이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직접 통보하고 대통령 회의에서 언급될 정도로 영향력이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감시받기를 거부하는 존재'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가장 위험한 권력이라고 경고하며, 대법원장보다 더 특별한 대우를 받는 총무비서관의 존재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현주소라면 부끄러운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정치권의 권력 구조와 민주적 감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58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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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09-29 18:00 (수집: 2025-09-29 18:00)
#8 국민의힘, 이재명 재판 재개 촉구! 헌법 위반 논란
📰 요약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형사 재판의 즉각적인 재개를 요구하며 사법부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현직 대통령의 재판이 중단된 상황에서 법의 평등을 믿을 수 있겠느냐'며 사법부의 독립과 명예를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의 대법원장 축출 시도가 이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보복이라고 주장하며, 재판 중단이 헌법 위반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이 중단된 이유는 헌법 84조에 따른 것으로, 이는 대통령이 특정 범죄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소추를 받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나경원 의원은 '대통령 재판이 중단된 것은 명백한 헌법 위반'이라며 검찰과 법원에 즉각적인 재판 재개를 촉구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의 대법원장 압박이 김혜경 여사를 위한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며,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11290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112907
📅 발행: 2025-09-29 18:00 (수집: 2025-09-29 18:00)
#9 이진숙, 방통위 폐지법 반발…헌법소원 예고
📰 요약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방통위 폐지법에 강력히 반발하며 헌법소원을 예고했다. 그는 국무회의에서 의결될 경우 즉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진숙 축출법'이라며 법안의 위헌성을 주장하며,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로의 회귀를 경고했다.
그는 방통위 폐지법이 방송계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법안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논의 없이 통과됐다고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다수결 민주주의'의 이면에 있는 '다수 독재'를 지적하며, 이러한 방식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방통위가 사라지는 것은 2008년 이후 17년 만의 일로, 이 위원장의 임기도 자동 종료될 예정이다.
이진숙 위원장은 오는 30일 국무회의에서 법안이 의결될 경우에도 정상 출근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그가 법적 대응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7144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71449
📅 발행: 2025-09-29 18:00 (수집: 2025-09-29 18:00)
#10 김현지 인사, 국감 회피 꼼수 논란
📰 요약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김현지 총무비서관의 보직 변경을 두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인사가 국정감사 출석을 피하기 위한 '꼼수'라고 주장하며, 김현지가 중요한 의사결정을 주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장 대표는 '김현지만 국회에 나오면 안 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준석 대표는 SNS를 통해 정부여당의 이중적 태도를 비판하며, 김현지가 국회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보직을 변경한 것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경고했다. 그는 '선출되지 않은 측근 권력'이 민주주의를 해칠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요소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32216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322165
📅 발행: 2025-09-29 18:00 (수집: 2025-09-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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