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5.09.30(화)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오늘의 주요 뉴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연금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기금 안정화와 지속 가능성을 위한 대책은 찾아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청년 세대가 보험료 부담을 걱정하고 있으며, 기금 고갈 시 최대 39%의 보험료를 부담해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김 의원은 ‘이재명 정부가 진정한 연금 개혁을 할 의지가 있는지 묻는다’고 강조하며, 국민의힘이 미래 세대를 위한 구조개혁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을 기념하는 미술품 전시회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렸다. 이 전시회에서는 북한군과 러시아군이 함께 전투하는 장면을 그린 작품들이 전시되었으며, 북한의 파병 사실이 이제 두 나라의 자랑거리로 여겨지고 있다. 한 시민은 ‘쿠르스크 땅을 해방시킨 북한 형제들의 업적에 경의를 표한다’는 글을 남겼다.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부산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과거를 직시하되 미래지향적 협력을 계속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 간의 의미 있는 협력 성과가 대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일본의 협력을 요청했다. 또한, 양 정상은 한일 공통 사회문제 대응을 위한 협의체를 가동하기로 합의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코스피 5000 시대’ 공약을 현실화하기 위해 모든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부동산 시장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주식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정 대표는 ‘이제는 돈의 물줄기를 바꿔야 한다’며, 기업의 자금조달과 고용 창출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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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10 뉴스 상세

#1 김미애, 이재명 정부 연금개혁 비판

📰 요약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연금 정책에 대해 강력한 비판을 제기했다. 3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그는 '기금 안정화와 지속 가능성을 위한 대책이 없다'며 청년 세대의 불신을 강조했다. 특히, 기금 고갈 시 보험료 부담이 최대 39%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하며, 미래 세대에게 빚을 떠넘기는 정책에 우려를 표명했다.

김 의원은 연금특위 위원들이 미래 세대의 불안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구조개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진짜 개혁은 고통이 따르지만, 의지가 있다면 국민의힘은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재명 정부에 책임 있는 개혁안을 제출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일본의 사례를 언급하며 자동 조정 장치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09426
📅 발행: 2025-09-30 20:26 (수집: 2025-09-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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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북한군, 러시아 전쟁 참전 미술로 과시

📰 요약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북한 미술 전시회는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을 기념하는 작품들로 가득 차 있다. 이번 전시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술전, 위대한 인민의 나라'라는 제목 아래,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총비서의 악수 사진으로 시작된다. 100점이 넘는 작품 중에는 북한군과 러시아군이 함께 전투하는 장면을 그린 그림들이 포함되어 있어, 두 나라의 군사적 동맹을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다.

이 전시회는 북한의 파병 사실이 이제는 비밀이 아닌 자랑거리로 여겨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방명록에는 '쿠르스크 땅을 해방시킨 북한 형제들의 업적에 경의를 표한다'는 시민의 글이 적혀 있어, 북한군의 역할이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미군을 악마화한 작품과 같은 사회주의 선전물들이 전시되어 있어, 과거의 이념을 재조명하는 경향도 엿보인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19534
📅 발행: 2025-09-30 20:26 (수집: 2025-09-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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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재명 대통령, 한일 정상회담에서 미래 협력 강조

📰 요약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부산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과거를 직시하되 미래지향적 협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 간의 의미 있는 협력이 현안 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시바 총리의 유엔 연설을 인용해 과거를 직시하는 것이 밝은 미래로 나아가는 길임을 강조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되었으며, 양 정상은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이시바 총리의 퇴임을 앞두고 양국 관계 개선의 성과가 지속되기를 희망하며, 회담 후 만찬에서는 양국의 화합을 상징하는 다양한 음식들이 제공되었다.

이 회담은 한국과 일본 간의 셔틀외교의 진수를 보여주는 자리로, 양국은 저출산, 고령화 등 공통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체를 가동하기로 합의했다. 이 대통령은 부산에서의 회담을 통해 두 나라의 정서적, 경제적, 사회문화적 거리를 더욱 좁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58440
📅 발행: 2025-09-30 20:26 (수집: 2025-09-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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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일 정상, 막걸리로 화합의 건배

📰 요약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30일 부산에서 열린 정상회담 후 만찬을 함께하며 양국의 화합을 다짐했다. 만찬은 두 나라의 전통 음식을 활용한 메뉴로 구성되어, 대게와 잣을 활용한 요리로 시작됐다. 대통령실은 이 만찬이 양국 정상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만찬 중 '이시바 카레'를 언급하며 지난 도쿄 정상회담에서의 경험을 회상했다. 이시바 총리는 카레에 대한 칭찬에 감사하며, 향후 다시 만날 기회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만남은 양국 간의 관계 개선과 협력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음식이 두 나라를 잇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고 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32311
📅 발행: 2025-09-30 20:26 (수집: 2025-09-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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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정자원 화재, 95개 시스템 복구 완료! 🚨

📰 요약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647개 시스템 중 95개가 복구되었으며, 이는 전체의 14.7%에 해당합니다. 특히 중요도가 높은 시스템의 52.6%가 정상화되어 정부 서비스의 일부가 다시 가동되고 있습니다. 이번 복구에는 119이동전화 수동조회 시스템과 행정도서관, 하모니시스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19이동전화 수동조회 시스템은 긴급 상황에서 신고자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행정도서관은 공무원들이 필요한 자료를 검색할 수 있는 전자도서관입니다. 하모니시스템은 행안부 직원들이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통합 시스템입니다. 윤호중 장관은 국민들에게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하며, 복구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시스템 장애를 악용한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범죄에 대한 예방 조치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경찰청과 금융당국 등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범죄 차단 및 피해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16585
📅 발행: 2025-09-30 20:26 (수집: 2025-09-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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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신라호텔, 결혼식 원래대로 진행…시진핑 방한은?

📰 요약
서울 신라호텔이 11월 초에 취소했던 결혼식과 숙박 예약을 원래대로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과 관련된 추측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정부는 시 주석의 방한 일정과 호텔 예약 취소는 무관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라호텔의 결혼식 취소는 APEC 참석을 위한 시 주석의 숙소로 알려지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호텔 측의 결정으로 인해 야당에서는 시 주석의 방한이 취소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이번 방한이 한중 관계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 외교 소식통은 중국 측이 정상 동선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다른 숙소를 찾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APEC을 계기로 한중 및 한미 정상회담이 서울이 아닌 경주에서 열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58951
📅 발행: 2025-09-30 20:26 (수집: 2025-09-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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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정청래, 코스피 5000 시대를 향한 의지

📰 요약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자본시장 간담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코스피 5000 시대'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공약이 경제 체질을 변화시키고 부가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여 국민 모두가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정 대표는 부동산 시장의 기형적 구조가 소비와 투자 여력, 노동 가치, 출산율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하며, 이제는 주식 시장으로 자금의 흐름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식 시장에 대한 투자가 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이는 고용 창출과 가계소득 증가로 이어져 결국 기업 매출 증가로 돌아온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상법 개정안' 통과를 언급하며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소액주주 보호와 자본시장법 개정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동학개미'와 투자자, 기업인, 노동자 모두가 힘을 합쳐야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52642
📅 발행: 2025-09-30 20:26 (수집: 2025-09-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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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신라호텔, 시진핑 방한 일정 변경의 배경

📰 요약
중국 측이 경주 APEC 정상회의 이후 서울 신라호텔을 대관하기로 했으나, 최근 이를 취소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경주에 머물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시사하며, 미중 및 한중 정상회담의 개최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라호텔은 11월 1일과 2일에 예정된 결혼식 일정을 변경하겠다고 통보했으나, 이후 이를 번복했다. 이는 주한 중국 대사관이 APEC 회의에 맞춰 호텔 전체 대관을 요청했다가 이를 철회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시 주석의 서울 숙소 준비가 필요 없어졌고, 경주에서의 정상회담 가능성이 커졌다.

정부는 시 주석의 방한 일정에 대해 중국 측과 협의 중이며,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은 11년 만으로, 정부는 국빈 방문 형식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또한, 미중 정상회담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 주석의 방문 형식과 회담 장소는 다음 달 왕이 외교부장의 방한을 통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96956
📅 발행: 2025-09-30 20:26 (수집: 2025-09-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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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검찰청 역사 속으로, 정부조직 개편 완료

📰 요약
검찰청의 폐지와 기획재정부의 분리를 포함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되면서, 검찰청은 내년 10월 2일자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이로써 78년의 역사를 가진 검찰청 해체가 현실로 다가왔으며, 수사 업무는 중대범죄수사청이, 기소는 공소청이 맡게 됩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1월 2일부터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나뉘며, 환경부는 기후 에너지환경부로 개편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정부 부처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기 위한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송통신위원회가 폐지되고 방송미디어 통신위원회가 새로 설치되는 등, 정부조직의 전반적인 개편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86941
📅 발행: 2025-09-30 20:26 (수집: 2025-09-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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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조희대 불참 속 대법원 청문회, 민주당의 반격 예고

📰 요약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이 불참한 가운데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한 청문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민주당은 주요 증인들이 결석한 상황에 강력히 반발하며, '사법부 흔들기'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 청문회는 붕어빵 청문회가 된다'고 언급하며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민주당은 대법원이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것을 대선 개입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이를 사법부 압박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김용민 의원은 '대선 개입에 대한 답을 들어야 한다'며 현장 검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야 간의 갈등은 더욱 심화되고 있으며, 오는 15일 대법원 현장 검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54209
📅 발행: 2025-09-30 20:26 (수집: 2025-09-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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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