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5.10.03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해외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필리핀 세부에서 발생한 6.9 규모의 지진으로 인해 36만 명 이상이 영향을 받았으며, 주 정부는 재난 상태를 선언했다. 이 지진은 9월 30일 발생했으며, 수천 채의 주택과 인프라가 파손되었다.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은 가족의 소중한 물건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영국 패션 잡지 엘르가 블랙핑크의 로제를 단체 사진에서 잘라낸 사건으로 인종차별 논란에 휘말렸다. 엘르는 ‘사진 사이즈 문제’라고 해명했지만, 비판은 계속되었고 결국 사과를 발표했다. 로제는 패션위크에서 다른 유명 인사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으나, 엘르의 게시물에서 제외되어 논란이 일었다.
베트남에서 태풍 ‘부알로이’로 인해 51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실종되었다. 이 태풍은 북부와 중부 지역에 큰 피해를 주었으며, 총리의 긴급 지원 지시가 내려졌다. 기후 변화로 인해 동남아시아에서 태풍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피해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배에 달하고 있다.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국영방송과 난민 심사가 중단되었다. 이로 인해 수천 명의 공무원이 해고될 것으로 예상되며,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민주당에 대한 압박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백악관은 해고 규모가 수천 명에 이를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세부주, 6.9 강진으로 재난 상태 선언
📰 요약
필리핀 세부주에서 발생한 6.9 규모의 지진이 지역 사회에 큰 피해를 입히며, 주 정부는 재난 상태를 선언했다. 9월 30일 발생한 이 지진으로 인해 36만 명 이상의 주민들이 영향을 받았고, 수천 채의 주택과 인프라가 파손되었다. 이는 지역 주민들에게 심각한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
이번 지진은 태풍 생존자들이 거주하는 지역에서도 큰 피해를 남겼으며, 주민들은 잃어버린 가재도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러한 재난은 지역 사회의 회복력에 도전하며, 정부와 구호 단체의 신속한 대응이 절실히 요구된다. 앞으로 복구 작업이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해야 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1/001001604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1/0010016045
📅 발행: 2025-10-03 14:43 (수집: 2025-10-03 14:43)
#2 로제 제외 논란, 엘르의 해명과 사과
📰 요약
영국 패션 잡지 엘르가 블랙핑크의 로제를 사진에서 잘라낸 사건이 인종차별 논란으로 번졌다. 파리 패션 위크에서 로제는 여러 유명 인사들과 함께 촬영했지만, 엘르는 SNS에 올린 사진에서 로제만 제외하고 다른 세 사람만을 강조했다.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인종차별적 행위'라고 비판하며 논란이 일었다.
엘르는 논란이 커지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로제의 독사진을 올리며 사과했다. 그들은 '사진 크기 문제'로 로제가 잘려 나갔다고 해명하며, '누구도 불쾌하게 할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사건은 패션 업계에서 인종적 민감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사진 편집 및 표현 방식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634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06348
📅 발행: 2025-10-03 14:43 (수집: 2025-10-03 14:43)
#3 엘르 UK, 로제 인종차별 논란에 사과
📰 요약
영국 패션 잡지 '엘르 UK'가 블랙핑크의 로제와 관련된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를 발표했다. 최근 파리 패션위크에서 로제가 단체 사진에서 잘려 나간 사건이 불거지며 비판이 쏟아졌다. '엘르 UK'는 SNS를 통해 '불쾌감을 드릴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강조하며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로제가 생로랑 2026 봄·여름 컬렉션 쇼에 참석한 사진에서 발생했다. 사진 속에서 로제가 잘려 나가면서 인종차별 논란이 일어났고, 찰리 XCX가 이를 음영 처리한 사진을 공유하면서 논란이 더욱 확산됐다. '엘르 UK'는 앞으로 독자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보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파리=AP/뉴시스] 블랙핑크의 로제가 29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생로랑 2026 봄·여름 여성복 컬렉션 쇼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5.09.30.](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0/03/NISI20250930_0000680109_web_20250930092918_20251003144314726.jpg?type=w860)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2251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22516
📅 발행: 2025-10-03 14:43 (수집: 2025-10-03 14:43)
#4 멕시코, 테일러 스위프트 신작 발매 축제 열리다!
📰 요약
2025년 10월 2일, 멕시코 시티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로운 앨범 'The Life of a Showgirl' 발매를 기념하는 팬들의 열띤 축제가 펼쳐졌다. 수많은 팬들이 모여 그녀의 음악을 축하하며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이번 앨범은 스위프트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더욱 확장시키는 작품으로, 팬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녀의 음악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많은 이들에게 감정적 연결을 제공하며, 이번 발매는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7/000676952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7/0006769528
📅 발행: 2025-10-03 14:43 (수집: 2025-10-03 14:43)
#5 태풍 부알로이, 베트남에 큰 피해 남겨
📰 요약
베트남 북부를 강타한 태풍 '부알로이'로 인해 51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실종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 태풍은 홍수와 산사태를 일으켜 164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재산 피해는 약 85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피해 지역에 대한 긴급 지원을 위해 베트남 정부는 1350억 원 규모의 예비비를 승인했다.
최근 몇 년간 동남아시아는 기후변화로 인해 태풍과 열대성 폭풍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다.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초 8개월 동안의 태풍 피해 규모는 약 521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는 기후변화가 가져온 심각한 결과로, 앞으로도 이러한 자연재해가 빈번해질 가능성이 높다.
![[라오까이=AP/뉴시스] 30일(현지 시간) 제20호 태풍 부알로이가 지나간 베트남 북부 라오까이 거리가 태풍 여파로 침수돼 있다. 2025.09.30.](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5/10/03/0003665633_001_20251003144212976.jpg?type=w860)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563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65633
📅 발행: 2025-10-03 14:43 (수집: 2025-10-03 14:43)
#6 미국 셧다운, 방송 중단과 대량 해고 위기
📰 요약
미국의 셧다운이 이틀째 접어들면서 국영방송인 미국의소리(VOA)의 방송이 중단되고, 80명의 기자가 해고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난민 심사 절차도 중단되어 많은 난민 신청자들이 법원에 출석했지만 심리를 받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국립공원 관리청 소속 직원 1만6천여 명이 휴직에 들어가면서 관광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지역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셧다운을 민주당에 대한 압박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사업 자금 지원 중단과 대량 해고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백악관 대변인은 해고 규모가 수천 명에 이를 것이라고 언급하며, 민주당이 정부 운영을 계속하기로 투표했다면 이러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행정부의 대응을 '셧다운으로 인한 고통을 극대화하는 징벌적 조치'로 비판하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59356
📅 발행: 2025-10-03 14:43 (수집: 2025-10-03 14:43)
#7 연구인력 쏠림 현상, 안보 대응 시급하다
📰 요약
최근 5년간 국내 외국인 연구인력의 60%가 인도와 중국 출신으로 나타나, 이들 국가에 대한 의존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정헌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인도는 2262명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중국은 518명으로 뒤를 잇고 있다. 이러한 쏠림 현상은 연구 비자 발급자 수가 3년 연속 감소하는 가운데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연구 비자 발급자는 2020년 639명에서 2023년 835명으로 증가했으나, 지난해에는 621명으로 다시 줄어들었다. 이 의원은 '특정 국가 출신 연구인력의 쏠림 현상을 완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는 안보적 관점에서도 중요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면서도 연구 안보 제도를 확립해야 지속 가능한 인재 유치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4103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41032
📅 발행: 2025-10-03 14:43 (수집: 2025-10-03 14:43)
#8 한국인, 인도네시아 클럽서 마약 사망 사건 연루
📰 요약
인도네시아에서 마약을 함께 복용한 현지 여성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40대 한국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사건은 자카르타 인근의 한 호텔에서 발생했으며, 피해자는 27세의 여성으로, 고열 증세를 보이다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통해 용의자와 피해자의 동선을 추적하며 사건의 전말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A씨와 인도네시아인 B씨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게 된 피해자 C씨와 함께 나이트클럽에서 마약을 복용한 후 호텔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C씨의 몸에서는 둔기에 맞은 것으로 보이는 멍 자국과 장기 손상이 발견되어, 경찰은 이들이 단순 과실치사뿐만 아니라 살인 혐의로도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인도네시아 내 마약 범죄와 폭력 사건이 심각한 상황임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이번 사건은 외국인에 의한 범죄가 증가하는 가운데 발생하여, 인도네시아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며, 향후 법적 절차가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된다.
![호텔 CCTV에 포착된 용의자와 현지 여성. [사진출처 = 콤파스TV]](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0/03/0005569282_001_20251003144010239.jpg?type=w860)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6928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69282
📅 발행: 2025-10-03 14:43 (수집: 2025-10-03 14:43)
#9 트럼프, 일본 방문으로 미일 관계 강화 나선다
📰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앞서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27일부터 29일 사이에 일본에서 신임 총리와의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 자리에서 양국 간의 신뢰 구축과 동맹 강화를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납북 피해자 가족과의 면담도 조율 중이다.
이번 정상회담은 일본의 새 총리가 미일 무역 협상에서 5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재협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어 주목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 담당상은 '협상 이행 과정에서 불공정한 사안이 드러날 경우 단호히 맞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는 일본의 국익을 위한 중요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방문 후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으로 향할 예정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5982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59824
📅 발행: 2025-10-03 14:43 (수집: 2025-10-03 14:43)
#10 러셀 보우트, 셧다운의 숨은 주역으로 부상
📰 요약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 상황에서 러셀 보우트 백악관 예산관리국(OMB) 국장이 주목받고 있다. 그는 대규모 예산 감축과 인력 해고를 주도하며,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동을 통해 셧다운의 '조용한 파워브로커'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보우트는 '연방정부 해체'라는 과격한 구상을 실행에 옮기고 있으며, 이는 그가 수년간 준비해온 계획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보우트는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참모로서, 연방 관료제 해체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 2025'의 공동 저자이다. 그는 각 부처에 직원 해고 방안을 지시하고, 뉴욕시의 교통 인프라 사업 예산을 동결하는 등 민주당 지도부를 겨냥한 조치를 취했다. 그의 영향력은 공화당 내에서도 견제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존 슌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보우트의 행보가 공화당의 전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우트는 최근 해외원조와 공영방송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연방 보조금 지급을 지연시키는 등 의회가 승인한 예산을 관리하는 기관으로서의 권한을 강화하고 있다. 민주당 의원들은 그를 집중적으로 비판하고 있으며, 보우트의 이름이 의회 속기록에 1000번 이상 언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가 공화당의 전략적 자산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0066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00661
📅 발행: 2025-10-03 14:43 (수집: 2025-10-03 14:43)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