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25.10.03(금)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5.10.03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IT/과학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쿠팡이 ‘납치 광고’를 악용한 10여 개 파트너사를 형사 고소하며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한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소비자의 선택권을 침해하고 선량한 파트너사에 피해를 주는 행위를 반복해 왔으며, 쿠팡은 불법 광고 근절을 위해 모니터링과 제재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 개정된 운영 정책에 따라 위반 시 수익금 몰수와 계정 해지 조치가 가능해졌다.

국정자원 화재와 관련해 업무를 담당하던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 공무원은 화재로 인해 중단된 시스템 복구 작업을 총괄하고 있었으며, 정부는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수사를 진행 중이며, 고인의 유서가 발견되지 않아 범죄 혐의점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배경훈 과기부 장관은 추석 연휴를 맞아 사이버 보안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사이버 공격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그는 사이버 보안이 국가 안보와 직결된 문제라고 언급하며, AI 시대의 사이버 공격 양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가 일본, 한국, 대만을 연속 방문하며 AI 주도권 장악을 위한 협력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일본 히타치제작소와 데이터센터 송배전 기술 제휴를 체결하고, 한국에서는 삼성과 SK와 AI 인프라 구축 협력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러한 행보는 오픈AI의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 Top 10 뉴스 상세

#1 쿠팡, '납치 광고'에 강력 대응 나서

📰 요약
쿠팡이 제휴 마케팅 프로그램인 '쿠팡 파트너스'를 악용한 10여 개 파트너사를 형사 고소하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했다. 이들은 소비자를 강제로 쿠팡 사이트로 이동시키는 이른바 '납치 광고'를 반복적으로 시행해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고 영업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쿠팡은 이러한 행위가 소비자의 선택권을 침해하고 선량한 파트너사와 중소상공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준다고 강조했다.

쿠팡은 불법 광고를 근절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개정된 운영 정책에 따라 1회 위반 시에도 수익금 몰수가 가능해졌다. 2회 이상 위반 시에는 계정 해지 조치가 내려지며, 이미 해당 파트너사들의 수익금 몰수와 계정 해지가 진행된 상태다. 쿠팡 관계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부정 광고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예고하며, 정부와 협력해 불법 광고 근절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305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3055
📅 발행: 2025-10-03 14:43 (수집: 2025-10-03 14:43)


#2 국정자원 화재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충격의 여파

📰 요약
국정자원 화재 사건을 담당하던 공무원이 정부세종청사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며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4급 서기관인 A씨는 화재 발생 후 심각한 스트레스를 겪었을 것으로 보이며, 이는 정부의 대응 체계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행정안전부는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미 예정된 브리핑은 취소되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비극을 넘어, 정부의 재난 관리 시스템에 대한 심각한 재검토를 요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지난달 발생한 화재로 인해 647개의 정보 시스템이 중단되었고, 복구 작업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반복적인 사고는 공공기관의 신뢰도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으며,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현재 경찰은 A씨가 수사 대상이 아니었다고 밝혔지만, 사건의 진상 규명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유서가 발견되지 않은 상황에서, 공무원의 극단적인 선택에 대한 원인 분석이 시급하다. 이와 함께, 공직자들의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세종=뉴시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행정안전부 전경. (사진=뉴시스 DB) 2023.03.09. photo@newsis.com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2251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22513
📅 발행: 2025-10-03 14:43 (수집: 2025-10-03 14:43)


#3 사이버 보안, 추석 연휴를 지키다!

📰 요약
배경훈 과기부총리는 추석 연휴 첫날인 3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C)을 방문해 사이버 보안 현황을 점검하며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연휴 기간 동안 사이버 공격을 차단하기 위한 24시간 대응 체계를 강조했다.

인터넷침해대응센터는 해킹, 랜섬웨어 등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연중무휴 운영되며, 특히 연휴 기간에는 공격 시도가 증가할 수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과기정통부는 주요 보안 기업 및 통신사와의 비상연락망을 유지하며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APEC 2025 관련 사이버 위협 모니터링도 강화하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는 '사이버보안은 국가 안보의 중요한 축'이라며 국민들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감시와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그는 AI 시대의 사이버 공격 양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민간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탐지 체계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3272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32724
📅 발행: 2025-10-03 14:43 (수집: 2025-10-03 14:43)


#4 AI 주도권을 향한 올트먼의 광폭 행보

📰 요약
오픈AI의 CEO 샘 올트먼이 AI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한·일·대만을 연속 방문하며 협력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히타치제작소와 데이터센터 송배전 기술 제휴를 체결하고, 한국에서는 삼성과 SK와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대만에서도 TSMC와 폭스콘과의 비공식 회동을 통해 AI 칩 생산 협력을 논의하며, 오픈AI의 영향력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올트먼의 이러한 행보는 AI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각국의 주요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AI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특히 일본 디지털청과의 협력으로 생성형 AI 앱 개발을 추진하며, 행정 업무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모색하고 있다. 이는 AI 기술이 다양한 산업에 걸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한다.

향후 오픈AI는 이러한 협력을 통해 AI 기술의 상용화와 발전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일본의 후지쓰와 엔비디아 간의 제휴도 주목할 만한데, 이는 AI 반도체 개발과 로봇 제어 분야에서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기술 혁신을 이끌어낼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오픈AI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8581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85814
📅 발행: 2025-10-03 14:43 (수집: 2025-10-03 14:43)


#5 가을 모기, 추석에도 조심해야!

📰 요약
여름의 더위가 물러가면서 모기의 활동이 가을로 옮겨갔습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모기 소음이 귀찮게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모기가 가장 많이 발생한 시점은 10월 말로, 여름철보다 가을철에 더 많은 모기가 발견되었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여름의 고온이 지속되면서 모기 개체 수가 줄어드는 반면, 가을에는 온도가 적정 수준으로 유지되어 모기가 활발해집니다. 특히 25도 내외의 기온에서 모기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며, 최근의 기온 변화가 모기 개체 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여름철의 폭우가 모기 유충 서식지를 파괴하는 반면, 가을의 지속적인 비는 모기에게 안정된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추석 이후에도 모기와의 전쟁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까지 기온이 25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므로, 모기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모기가 가장 많은 계절이 여름에서 가을로 변했다. 이번 추석에도 모기에 시달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챗GPT]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6927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69278
📅 발행: 2025-10-03 14:43 (수집: 2025-10-03 14:43)


#6 국정자원 화재, 서버-배터리 간격 규제 필요성 대두

📰 요약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화재 사건이 정부 전산망 마비를 초래한 가운데, 배터리와 서버 간의 간격에 대한 규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경찰이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인 상황에서, 염흥열 순천향대 명예교수는 '배터리와 서버 간의 안전한 간격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대전 데이터센터의 경우, 배터리와 서버 간의 간격이 불과 60cm로, 이는 미국의 기준인 90cm에 미치지 못한다.

염 교수는 리튬이온배터리의 화재 취약성을 지적하며, '공간 분리 또는 방화벽 설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미국 소방안전협회는 배터리와 서버를 별도의 공간에 두거나, 같은 공간에 있을 경우 최소 1~2시간의 내화 방화시설을 갖출 것을 권장하고 있다. 최근 정부의 점검 결과, 88개 대형 데이터센터 중 73곳에서 배터리와 서버 분리 보관 위반이 발견되었으며, 이는 심각한 안전 문제를 나타낸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리튬 배터리의 보관 규정을 강화하고 있으나, 여전히 8곳의 데이터센터는 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있다. 염 교수는 '종합적인 검토와 규제 방안이 필요하다'며, 향후 데이터센터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305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3054
📅 발행: 2025-10-03 14:43 (수집: 2025-10-03 14:43)


#7 대학 연구실 화재 예방, UPS 배터리 전수조사 착수

📰 요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국 270여개 대학의 연구실에서 사용 중인 무정전전원장치(UPS) 배터리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는 최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화재 사고를 계기로,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각 대학은 배터리의 종류, 사용 기간, 외관 손상 여부 등을 자체 점검하고 결과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번 실태조사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이후에는 관리 실태가 미흡한 기관을 대상으로 11월까지 현장 점검이 실시됩니다. 점검 항목은 UPS 및 배터리 관리 상태, 교체 주기 준수 여부, 보관 환경 등으로,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홍순정 과기정통부 국장은 '배터리 관리 소홀로 인한 대형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학들이 자율적으로 점검하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305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3053
📅 발행: 2025-10-03 14:43 (수집: 2025-10-03 14:43)


#8 애플, ICE 추적 앱 삭제로 트럼프 압박에 굴복

📰 요약
애플이 불법 이민 단속을 피하기 위한 위치 추적 앱인 '아이스블록'을 앱스토어에서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압박에 따른 조치로, 법집행기관의 안전을 고려한 결과라고 애플은 밝혔다. 이 앱은 ICE 요원이 근처에 있을 때 사용자에게 경고하는 기능을 제공해 이민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미국 법무부는 아이스블록이 ICE 요원의 안전을 위협한다고 주장하며 앱 삭제를 요청했다. 팸 본디 법무장관은 '직무를 수행하는 ICE 요원들을 위험에 빠트리도록 설계됐다'고 비난하며 법집행기관에 대한 폭력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조치는 애플이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계를 유지하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으며, 빅테크 기업들이 정치적 압박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여준다.

앞으로도 애플과 같은 기업들이 정치적 압박에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번 사건은 기술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과 정치적 압박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지에 대한 중요한 논의의 시작이 될 것이다.

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아이폰에 ICEBlock 앱이 표시된 모습. AFP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0066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00660
📅 발행: 2025-10-03 14:43 (수집: 2025-10-03 14:43)


#9 국정자원 화재, 복구율 17.8%…추석 연휴 총력전

📰 요약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에서 발생한 화재가 8일째를 맞이했지만, 시스템 복구율은 여전히 17.8%에 불과하다. 정부는 이번 추석 연휴를 기회로 삼아 인력과 예산을 총동원해 복구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647개 시스템 중 115개가 복구되었으며, 하루에 단 0.8%포인트 증가하는 데 그쳤다.

특히 화재 피해가 집중된 5층 전산실은 전체 시스템의 절반 이상이 집적되어 있어 복구가 지연되고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끝까지 책임지고 정상화하겠다'고 강조하며, 80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되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정부는 비상 체계를 유지하며,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시스템은 별도로 관리하고 있다.

추석 연휴 동안 중앙부처와 지자체 간 24시간 상황 관리 체계를 운영하며, 재난안전통신망과 문자로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할 예정이다. 일부 공공데이터 서비스는 민간 클라우드를 통해 임시 복구를 시작했으며, 긴급 대응 시스템은 정상 작동 중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305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3052
📅 발행: 2025-10-03 14:43 (수집: 2025-10-03 14:43)


#10 한기대, ICT 공모전에서 쾌거 달성!

📰 요약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의 두 팀이 '2025 충청권 ICT·IS 디지털신기술 아이디어·SW개발 공모전'에서 동시에 대상을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산업경영학부의 '오토세이퍼' 팀과 전기전자통신공학부의 '팜린크' 팀은 각각 150만 원과 200만 원의 상금을 수상하며 그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인정받았다.

'오토세이퍼' 팀은 '디지털 트윈 기반 군중 밀집 예측 및 인파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군중 관리를 제안했고, '팜린크' 팀은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는 웹사이트를 개발하여 새로운 소득 창출 모델을 제시했다. 두 팀의 리더들은 공모전에서의 성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앞으로 있을 전국 공모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305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93051
📅 발행: 2025-10-03 14:43 (수집: 2025-10-03 14:43)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