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1월 21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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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 뉴스
포스코가 잇따른 안전사고로 인해 이동렬 포항제철소장을 해임하고 이희근 사장이 직접 제철소장을 겸임하게 되었다. 최근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인명 피해가 이어지자, 포스코는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새로운 안전 전문 자회사를 설립하고 현장 안전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이러한 인사는 현 정부의 산업 안전 강조와 관련하여 책임을 묻고 안전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서울 마을버스조합이 운행하지 않는 ‘유령버스’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요구하며 시의 재정 지원 확대를 압박하고 있다. 등록된 마을버스 1570대 중 14%에 해당하는 219대가 실제로 운행되지 않지만, 이들 차량에도 보조금이 지급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005년 신정동에서 발생한 연쇄 살인 사건의 피의자가 특정되었으나, 해당 피의자는 이미 10년 전에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사건 발생 20년 만에 피의자를 특정했지만,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은 종결될 예정이다. 이 사건은 과거 ‘엽기토끼 살인’ 사건과 연관되어 있었으나, 두 사건은 무관한 것으로 드러났다.
울산경찰청은 지역 상인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경찰은 상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윤종 울산경찰청장은 상인들이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새만금과 전주를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이동 시간이 76분에서 33분으로 단축되었다. 이 고속도로는 2025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며, 전북의 교통망을 강화하고 경제적 편익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이번 개통이 전북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은 학교사회복지사의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을 촉구했다. 그는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매년 기간제로 운영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지속적인 상담이 필요한 학교 현장에서의 고용 체계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대건설이 가덕도 신공항 사업에 재참여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반면, 대우건설은 적극적으로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정부가 입찰 조건을 변경했지만, 현대건설은 공사 기간 연장에도 불구하고 참여 유인이 떨어졌다고 분석하고 있다.
기후총회에서 합의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투표 도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기후변화협약의 의사결정 규칙이 만장일치로만 이루어져 실질적인 결론 도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투표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특례시가 소멸위기지역과의 상생 협력을 강조하며 균형 발전을 위한 논의를 제안했다. 그는 특례시가 소멸위기지역과 협력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 Top 10 뉴스 상세
#1 포스코, 안전사고로 포항제철소장 해임
📰 요약
포스코가 최근 잇따른 안전사고로 인해 이동렬 포항제철소장을 즉각 해임했습니다. 이희근 사장이 제철소장을 겸임하며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직접 지휘할 예정입니다. 포항제철소에서는 유해가스 노출로 인한 심정지 사고와 화학물질 누출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인명 피해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번 인사는 현 정부가 산업 현장 안전을 강조하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으로, 포스코는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을 설립하고 유인종 대표를 안전특별진단TF 팀장으로 임명했습니다. 포스코는 외주 및 고위험 작업에 대한 안전 관리 강화를 통해 인명 사고를 예방할 방침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포스코의 안전 경각심을 높이고, 향후 사고를 줄이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6554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65543
📅 발행: 2025-11-21 09:00 (수집: 2025-11-21 09:00)
#2 유령버스의 보조금 착취, 서울시의 대책은?
📰 요약
서울마을버스조합이 운행하지 않는 '유령버스'에 대한 보조금을 늘려달라고 요구하며 시의 재정 지원 확대를 압박하고 있다. 내년 1월 1일부터 서울 대중교통 환승 시스템에서 탈퇴하겠다고 선언한 이 조합은, 등록된 1570대 중 14%에 해당하는 219대가 실제로는 운행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 유령버스에도 보조금이 지급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
서울시는 하루 버스 한 대당 약 51만원의 운송비용을 지원하고 있지만, 기준이 등록 대수로 설정되어 있어 미운행 차량이 많아질수록 지원금이 증가하는 구조다. 윤영희 서울시의원은 '조합이 환승 시스템 탈퇴를 예고하며 보조금을 더 달라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비효율적인 시스템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서울시 대중교통의 재정 건전성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
향후 서울시는 유령버스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보조금 지급 기준을 운행 대수로 변경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대중교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1461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14616
📅 발행: 2025-11-21 09:00 (수집: 2025-11-21 09:00)
#3 신정동 연쇄 살인범, 이미 사망한 피의자
📰 요약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발생한 연쇄 살인 사건의 피의자가 20년 만에 특정됐다. 서울경찰청은 당시 건물 관리인이었던 A씨를 범인으로 지목했지만, 그는 이미 10년 전 사망한 상태로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될 예정이다. A씨는 2005년 두 명의 여성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그 시신은 각각 노상 주차장에 유기됐다.
이 사건은 2015년 SBS 다큐멘터리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다시 주목받았다. 당시 방송에서는 A씨와 2006년 발생한 납치 미수 사건의 범인이 동일하다고 주장했으나, 수사 결과 두 사건은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2016년과 2020년에 걸쳐 증거물 재감정을 통해 A씨가 두 사건의 범인임을 확인했으며, DNA 분석을 통해 그의 범행을 입증했다.
경찰은 '살인범은 저승까지 추격한다'는 각오로 장기 미제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유가족들에게는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미제 사건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강조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28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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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1-21 09:00 (수집: 2025-11-21 09:00)
#4 울산경찰, 상인과 함께 범죄 예방 나선다
📰 요약
울산경찰청이 남구 상인연합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범죄 예방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21일 열린 이 간담회에서는 신정시장에서의 합동순찰이 이어졌으며, 경찰은 교통안전과 범죄예방 시설 점검에 나섰다. 상인들의 의견을 반영한 치안 정책 수립을 목표로 한 이번 회의는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한 중요한 첫 단계로 평가된다.
간담회 후 신정시장에서 진행된 합동순찰에서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홍보 전단지가 배포되었고, 상인들에게 범죄 유형과 예방법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었다. 유윤종 울산경찰청장은 '상인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적극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강조하며, 상인들이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는 지역 상권의 활성화와 시민 안전을 동시에 도모하는 중요한 조치로 보인다.
앞으로 울산경찰청은 상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범죄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사회의 안전을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1499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14993
📅 발행: 2025-11-21 09:00 (수집: 2025-11-21 09:00)
#5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 전북의 새로운 도약
📰 요약
새만금과 전주를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드디어 개통됐다. 21일 김제휴게소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300여명이 참석해 이 역사적인 순간을 축하했다. 이 도로는 2018년 착공 이후 7년 6개월 만에 완공되었으며, 정식 개통은 2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이동 시간이 기존 76분에서 33분으로 대폭 단축되며, 주행거리도 8km 줄어든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고속도로 개통은 전북 도약의 새로운 출발선'이라고 강조하며, 교통망 강화를 통해 지역의 성장 동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경제적 편익은 약 2천18억원으로 추산되며, 기존 도로망과의 연결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는 이번 개통을 통해 새만금 내부 개발을 넘어 전국으로 뻗어나갈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부가 전북과 경북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한 만큼, 향후 새만금에서 포항까지의 원활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56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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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1-21 09:00 (수집: 2025-11-21 09:00)
#6 학교사회복지사 고용 안정성 확보 촉구
📰 요약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이 21일 정례회에서 학교사회복지사의 열악한 처우와 고용 불안정을 강하게 비판하며, 이들의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체계적인 개선을 요구했다. 그는 '전문적 상담과 복지 지원을 담당하는 인력이 매년 기간제로 운영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교육복지사와의 비교를 통해 학교사회복지사의 고용 체계가 불합리하다고 지적하며, '학생 상담의 연속성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저임금 수준의 급여와 불안정한 고용이 인재 유출을 초래한다고 경고하며, 경기도와 교육청이 전문 인력을 적절히 대우할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광석 미래평생교육국장은 이 문제에 대해 교육청과의 협의를 지속하겠다고 밝혔으며, 김 의원은 앞으로도 학교사회복지사의 역할이 정당하게 인정받도록 정책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19651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196510
📅 발행: 2025-11-21 09:00 (수집: 2025-11-21 09:00)
#7 가덕신공항, 현대건설은 불참! 대우건설은 검토 중
📰 요약
가덕도 신공항 사업에 대한 현대건설의 재참여가 불발되었습니다. 정부가 공사 기간을 84개월에서 106개월로 늘리고 입찰 조건을 변경했음에도 불구하고, 현대건설은 '재참여할 계획이 없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현대건설이 과거의 입찰 과정에서 공사 기간과 비용 문제로 국토교통부와의 협의가 원활하지 않았던 결과로 해석됩니다.
이번 현대건설의 불참은 가덕도 신공항 사업의 향후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대우건설은 '적극적으로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며 사업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다른 건설사들과 함께 정부의 발표 내용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현대건설의 탈퇴로 인해 남은 건설사들이 어떻게 협력할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80421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804214
📅 발행: 2025-11-21 09:00 (수집: 2025-11-21 09:00)
#8 기후총회, 합의의 덫에서 벗어나야
📰 요약
브라질 벨렝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는 여전히 '만장일치'의 벽에 가로막혀 있다.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적 대응이 30년이 지나도 정치적 의지 부족으로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으며, 회의가 연기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매년 기후총회에서 도출되는 결과물은 미미하며, 강력한 기후 대응을 원하는 이들은 '합의'의 한계에 실망하고 있다.
기후총회의 의사결정 방식은 다른 유엔 기구들과 달리 투표를 배제하고 있어, 이는 기후 대응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전문가들은 '투표' 도입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하며, 이는 소수 국가의 거부권 행사로 인한 무력한 합의제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지난 30년간의 전통이 강하게 자리 잡은 상황에서, 정치적 의지가 부족한 현실은 개혁의 발목을 잡고 있다.
기후변화협약의 개혁을 위한 논의는 계속되고 있지만, 실질적인 변화가 이루어질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기후과학자들은 다수결 투표 방식 도입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기후총회가 과연 개혁을 위한 첫 발을 내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시간이 촉박한 가운데, 기후총회가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7771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77716
📅 발행: 2025-11-21 09:00 (수집: 2025-11-21 09:00)
#9 특례시, 소멸위기 지역과의 상생을 강조하다
📰 요약
이재준 수원시장이 고양시에서 열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정기회의에서 '특례시가 소멸위기지역과의 상생협력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협력이 균형 발전을 이끌고, 특례시지원특별법 제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시장은 정부의 5극 3특 국가 균형성장 전략에 특례시가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논의할 것을 제안했다.
수원시는 소멸위기지역인 봉화군과 협력하여 청량산 수원캠핑장을 조성, 이를 통해 수원시민에게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봉화군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는 여러 시장들이 참석하여 AI 도입 연구용역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의 간담회 추진 등을 논의하며,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협의회는 이미 인구감소지역과의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특례시지원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한 바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1499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14992
📅 발행: 2025-11-21 09:00 (수집: 2025-11-21 09:00)
#10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개통, 전북의 새로운 전환점
📰 요약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새만금-전주 고속도로의 개통을 환영하며, 이는 새만금 개발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염영선 수석대변인은 이번 고속도로가 기업 유치와 물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개통은 윤석열 정부의 예산 삭감에 맞서 싸운 결과로, 향후 포항까지 연결되는 미개통 구간의 추진에도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물류 체계의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9/000003880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9/0000038809
📅 발행: 2025-11-21 09:00 (수집: 2025-11-21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