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5년 11월 25일(화)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1월 25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2026학년도 수능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 정답에 오류가 없다고 발표했지만, 수험생들은 법적 대응을 고려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국어 17번과 영어 24번 문항에 대한 이의신청이 많았으며, 평가원은 이의 제기를 반박하며 정답의 적절성을 강조했다.

인천시는 해양 대형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READY Korea’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29개 기관과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하여 복합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훈련 시나리오는 실제 상황을 반영하여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서울의 전동킥보드와 이륜차에 대한 불시 단속이 진행되었다. 단속 결과, 2시간 동안 270건의 불법 행위가 적발되었으며, 특히 무면허 운전과 안전모 미착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경찰은 이러한 단속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 치료제 ‘위고비’가 알츠하이머병 진행을 늦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 시험 결과, 세마글루티드는 알츠하이머 관련 바이오마커 개선에는 긍정적인 결과를 보였지만, 실제 질병 진행 억제 효과는 입증되지 않았다.

광주광역시는 국가공무원 당직제 전면 폐지 발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광주는 지난해 AI 기반의 당직민원 응대 시스템을 도입하여 행정 혁신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번 정부의 결정이 광주의 선도적인 행정 변화에 기반을 두고 있음을 강조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수능 정답 오류 논란, 평가원 '문제 없다' 선언

📰 요약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6학년도 수능의 모든 문제와 정답에 오류가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 25일 발표된 최종 정답에 따르면, 이의신청이 675건 접수되었고, 이 중 51개 문항에 대한 심사 결과 모두 이상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특히 국어 17번과 영어 24번 문항에 대한 논란이 컸지만, 평가원은 이를 반박하며 정답을 확정했다.

이번 수능에서 국어와 영어의 난이도가 예상보다 높아 이의신청이 전년 대비 두 배 증가했다. 평가원은 이의신청 내용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며, 문제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법적 대응을 고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향후 이와 관련된 논란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608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6080
📅 발행: 2025-11-25 09:00 (수집: 2025-11-25 09:00)


#2 인천시, 해양 재난 대비 훈련 실시

📰 요약
인천시는 25일 제주행 여객터미널 인근에서 해양 대형 재난에 대비한 'READY Korea' 제4차 재난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9개 기관과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하여 복합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 시나리오는 짙은 해무 속에서 어선과 여객선의 충돌, 화재 발생, 유류 유출 등 복합 재난을 가정하여 실전처럼 진행됐다. 해양경찰청, 해군, 인천소방본부 등 관계기관이 총 60여 대의 장비를 투입해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협업체계를 점검했다.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훈련은 민·관·군의 협력체계를 점검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대비와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READY Korea’ 제4차 재난대응 훈련 장면 ⓒIPA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2951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29510
📅 발행: 2025-11-25 09:00 (수집: 2025-11-25 09:00)


#3 불법 전동킥보드 단속,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의 시작

📰 요약
서울에서 진행된 불시 단속에서 무면허 전동킥보드 운전과 안전모 미착용 등 불법 행위가 대거 적발됐다. 단속은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총 270건의 위반이 확인되었다. 특히, 10대 청소년이 면허 없이 킥보드를 운전하다 적발되었고, 경찰은 업체의 방조 가능성도 조사 중이다.

이번 단속은 최근 증가하는 전동킥보드와 이륜차의 불법 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경찰은 고위험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 의지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서울 내 이륜차 교통사고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사망자 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PM 사고도 증가 추세에 있어, 시민들의 경각심이 필요하다.

서울경찰청은 이번 단속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무질서한 교통 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7153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71535
📅 발행: 2025-11-25 09:00 (수집: 2025-11-25 09:00)


#4 위고비, 알츠하이머 치료 실패…노보의 새로운 도전

📰 요약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 치료제 '위고비' 성분인 세마글루티드가 알츠하이머병 진행을 효과적으로 늦추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발표된 임상 3상 결과에 따르면, 380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세마글루티드는 위약군과 비교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알츠하이머 관련 바이오마커의 개선 경향은 있었으나, 이는 실제 질병 진행 억제로 이어지지 않았다.

노보 노디스크의 최고과학책임자 마틴 홀스트 랑게는 '알츠하이머병은 미충족 수요가 큰 분야'라며 세마글루티드의 잠재력을 확인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결과가 알츠하이머 진행 억제 효과를 입증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제2형 당뇨병과 비만 환자들에게는 임상적 가치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회사는 두 임상시험의 1년 연장 연구를 중단할 계획이며, 주요 결과는 다음 달 미국 알츠하이머 임상시험 컨퍼런스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뉴시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7/000401196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7/0004011965
📅 발행: 2025-11-25 09:00 (수집: 2025-11-25 09:00)


#5 UST, 과학커뮤니케이터 '지구'를 홍보대사로 임명

📰 요약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가 25일, 과학커뮤니케이터 '지구'로 활동 중인 이은지 박사과정생을 첫 번째 '학생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는 UST와 한국천문연구원(KASI) 간의 협력의 일환으로, 과학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은지 박사과정생은 천문우주과학 전공으로, 과학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 같은 임명은 큰 의미를 지닌다. UST는 이번 위촉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6196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61962
📅 발행: 2025-11-25 09:00 (수집: 2025-11-25 09:00)


#6 서울 지하철 파업 위기, 대혼잡 예고

📰 요약
서울의 지하철이 다시 한번 마비 위기에 처했습니다. 서울메트로의 세 개 노동조합이 12월 파업을 예고하며, 협상이 결렬될 경우 1호선부터 8호선까지 큰 혼잡이 예상됩니다. 가장 큰 조합인 한국노총 소속의 조합은 서울시와 경영진이 '전향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으면 12월 12일 전면 파업을 단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합들은 임금 인상과 인력 충원, 해고 중단, 안전 인력 채용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공공부문 임금 인상을 3%로 제한하고 있어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메트로 CEO의 사임으로 경영진의 리더십 공백이 생기면서 협상은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이 겨울철 대중교통 시스템의 마비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Passengers are seen waiting for the next subway train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Station on subway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0/000008064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0/0000080643
📅 발행: 2025-11-25 09:00 (수집: 2025-11-25 09:00)


#7 유오상 기자, 젊은 성균언론인상 수상

📰 요약
유오상 기자가 성균관대 출신 언론인 모임에서 '자랑스러운 젊은 성균언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는 한국경제신문 건설부동산부에서 활동하며, 2023년부터 해당 분야의 다양한 이슈를 심층적으로 취재해왔다. 특히, 정부의 시장 안정화 정책과 민간의 의견을 균형 있게 전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 기자의 수상은 그가 건설부동산 분야에서 보여준 전문성과 공정한 보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는 언론의 역할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사회적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해야 함을 시사한다. 앞으로도 그의 활동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1596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15965
📅 발행: 2025-11-25 09:00 (수집: 2025-11-25 09:00)


#8 이영희 의원, 인재개발원 이전 대비 촉구

📰 요약
이영희 경기도의원이 2026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경기도인재개발원의 대규모 이전에 따른 관리비 분담 구조 변화와 청사 활용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인재개발원에는 7개 기관이 입주해 있으며, 2025년부터 주요 기관들이 순차적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입주 기관이 빠져나가면 관리비 분담 구조가 흔들릴 수밖에 없다'고 경고하며, 예산안에 이러한 변화가 반영됐는지 명확한 설명을 요구했다.

그는 공간 활용계획과 대응 전략의 사전 수립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인재개발원 내부 빈 공간 관리, 유지관리비 증가, 건물 활용 계획 등 전반적인 대응 전략을 지금 세우지 않으면 청사 운영의 비효율이 커질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신관 리모델링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부서와의 협업 체계 강화를 촉구하며, 예산 편성 시기를 명확히 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 의원은 '인재개발원은 경기도 공직자 교육의 핵심 기관'이라며, 청사 활용과 관리 체계가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입주 기관 이전에 따른 비용 구조 재정비와 시설 활용 계획, 신관 리모델링 일정 등을 면밀히 관리할 것을 요청했다.

이영희 의원이 25일 2026년도 본예산 심사 과정에서 질의하고 있다.(사진=경기도의회)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9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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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1-25 09:00 (수집: 2025-11-25 09:00)


#9 광주, AI 혁신으로 국가 표준 선도

📰 요약
광주광역시가 76년 만에 국가공무원 당직제 폐지 발표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가 먼저 걸었던 길'이라며,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혁신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8월, 광주는 특·광역시 최초로 당직제를 전면 폐지하고 AI 기반의 민원 응대 시스템인 'AI 당지기'를 도입하여 행정 혁신을 이끌어왔다.

AI 당지기는 전체 당직민원의 80% 이상을 처리하며, 불필요한 야간 근무를 줄이고 민원 서비스의 연속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0월까지 AI 당지기가 처리한 민원은 2만9057건에 달하며, 이 중 83%인 2만4108건이 시스템에 의해 직접 해결됐다. 이러한 혁신은 연간 9000만원의 당직 수당을 900만원으로 줄여 90%의 예산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강기정 시장은 '현장에서 밤을 지새우던 직원들의 모습을 보며 당직제 폐지가 답이라고 판단했다'며, AI 시스템과 재난안전상황실의 결합을 통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앞으로도 광주는 지역 특성에 맞춘 기능 개선과 긴급 상황 대응 시스템을 추가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지난해 8월1일 당직실 야간 민원안내 현판을 떼고 있다. 2025.11.25 ⓒ광주광역시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602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6022
📅 발행: 2025-11-25 09:00 (수집: 2025-11-25 09:00)


#10 김태흠, 돔구장 건설로 K-컬쳐 허브 꿈꾼다

📰 요약
충남지사 김태흠이 25일 충남도의회에서 천안아산 돔구장 건설 계획을 발표하며 '선거용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돔구장을 K-컬쳐 허브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내년 전반기까지 용역을 마무리하고 수익성 검토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1년 반 전부터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준비된 사업으로,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지사는 돔구장이 단순한 야구장에 그치지 않고 축구, 아이스링크, K-팝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BTS의 콘서트가 가져올 경제 효과를 언급하며, 국내 돔구장의 부족함을 지적했다. 천안아산은 교통 편리성과 중심지로서의 장점을 갖추고 있어 최적의 후보지로 선정되었다.

돔구장 건설에 필요한 1조원의 재원 마련에 대해서는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외국 자본 유치 방안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국비나 도비에 의존하지 않고 자립적인 재원 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충남도의회 정례회에 참석한 김태흠 충남지사가 "돔구장을 K-컬쳐 허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충남도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4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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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1-25 09:00 (수집: 2025-11-25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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