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5년 11월 25일(화)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1월 25일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정치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여야가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한 국정조사 방안을 논의했지만, 또다시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특별위원회 구성을 요구하며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양당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가 국회를 방문해 폐철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경주시의 주요 현안과 관련하여 국회의장과 논의하며, 도시 경쟁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관광 인프라 확충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폐철도법은 방치된 폐철도 부지를 정비해 녹지와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는 26일, TV조선 글로벌리더스포럼이 개막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중 패권 경쟁 속에서 한국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며, 신흥국의 부상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입니다. 석학들은 제3의 승자가 등장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으며, 한국의 새로운 성장 전략도 논의될 것입니다.

교제 폭력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법 제정이 10년째 지연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교제 폭력으로 인한 형사 입건 수가 40% 가까이 증가했지만, 국회에서는 여전히 법적 장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피해자 보호 조치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김건희 씨가 조국 가족 수사의 최초 지휘자일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는 김건희가 법무부 장관을 지휘하며 수사에 개입했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현재 특검이 김건희의 과거 행적을 밝혀내고 있는 상황을 주목했습니다.

국민의힘 일부 초선 의원들이 계엄 1년에 맞춰 당 지도부의 사과와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 심판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의 변화와 메시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튀르키예를 방문해 방산과 원전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튀르키예를 ‘피를 나눈 형제국’으로 표현하며, 양국 간의 협력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방산 및 원전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각각 민심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서울시장 탈환을 목표로 공세를 강화하고 있으며,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에 대한 투쟁 동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양당 모두 강성 당원들에게 집중하고 있지만, 중도층과의 거리 좁히기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한중 양국이 해양경계 획정을 위한 국장급 회담을 열었습니다. 이번 회담은 중국의 서해 구조물 논란에도 불구하고 진행되었으며, 양측은 해양경계 획정 관련 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해양경계 획정은 인접국 간의 관할권이 중첩되는 해역에서 경계선을 정하는 중요한 사안입니다.

김경수 지방시대 위원장이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에 대한 정부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그는 정부의 ‘5극 3특’이 성공해야 지방 경기가 살아나 기부대양여 방식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여야, 대장동 국정조사 합의 또 무산

📰 요약
여야가 대장동 사건의 항소 포기와 관련된 국정조사 방안을 논의했지만, 또다시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특별위원회 구성을 요구하며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법사위 국조와 특위 국조 외에 제3의 대안이 나오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논의는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개혁특별위원회 구성과 관련된 의견 수렴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여야는 27일 본회의에서 체포동의안과 비쟁점 법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며, 국민의힘은 국정조사 협상 결과에 따라 필리버스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정치적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으며, 향후 국회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6296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62963
📅 발행: 2025-11-25 13:00 (수집: 2025-11-25 13:00)


#2 경주, 폐철도법 제정 촉구로 미래를 열다

📰 요약
더불어민주당 경주시지역위원회가 국회를 방문해 폐철도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하며 경주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한영태 위원장은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경주의 미래 발전을 위한 예산 건의 자료를 전달하며 도시 경쟁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관광 인프라 확충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서명 전달을 넘어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입법부에 전달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폐철도법은 방치된 폐철도 부지를 정비하여 녹지와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도시재생 사업의 기반을 마련하는 법안으로, 경주시지역위원회는 지난달 15일부터 서명운동을 통해 1270명의 지지를 확보했다. 이는 경주가 포스트 APEC 시대에 맞춰 지속 가능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경주시지역위원회는 국회 및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지속하며 시민 의견을 수렴하여 법안 통과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영태 위원장은 '폐철도법 제정을 통해 경주가 포스트 APEC 시대에 요구되는 지속 가능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6296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62962
📅 발행: 2025-11-25 13:00 (수집: 2025-11-25 13:00)


#3 2025 글로벌 리더스 포럼, 새로운 승자의 가능성

📰 요약
내일 서울에서 개막하는 TV조선 글로벌 리더스 포럼은 미·중 패권 경쟁 속에서 한국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장이 될 것입니다. 13회를 맞이한 이번 포럼에서는 세계 질서의 변화와 신흥국의 부상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석학들은 '제3의 승자'가 등장할 가능성에 주목하며, 새로운 글로벌 리더십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미타브 아차리야 교수는 '서구 사회가 주도하던 시대가 끝나가고 있다'며 중국, 인도, 브릭스 국가들의 부상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포럼에서는 AI 혁신, 자본시장 변화, 노동개혁 등 한국의 성장 전략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러한 주제들은 한국이 글로벌 경쟁에서 어떻게 자리매김할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논의의 장을 넘어, 한국이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이틀간의 행사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573049
📅 발행: 2025-11-25 13:00 (수집: 2025-11-25 13:00)


#4 교제 폭력, 법제화의 길은 언제?

📰 요약
오늘은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로, 우리 사회에서 여성들이 겪는 폭력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300명이 넘는 여성이 폭력의 희생자가 되었고, 그 중 108명은 교제 폭력의 피해자였습니다. 특히 교제 폭력 사건은 급증세를 보이며, 형사 입건 수가 4년 전보다 4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교제 폭력 처벌 강화를 공약했지만, 국회에서는 관련 법안이 10년째 제자리입니다. 교제 폭력에 대한 법적 정의가 부족하고, 현행법은 친밀한 관계에서의 폭력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보호를 위한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법안 발의는 있었지만 실질적인 진전은 없는 상황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73477
📅 발행: 2025-11-25 13:00 (수집: 2025-11-25 13:00)


#5 조국, 김건희 수사 지휘 의혹 제기

📰 요약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김건희 씨가 윤석열 정권 하에서 조국 가족 수사의 최초 지휘자일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김건희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수사 관련 메시지를 보냈다는 보도를 언급하며, '김건희는 법무부 장관을 지휘하는 존재였다'고 주장했다. 조국 대표는 김건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휘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덧붙이며, 당시 검찰의 반응을 비판했다.

조국 대표는 김건희가 자신을 비난하는 대화 녹음이 공개된 것을 언급하며, 그 배경에 무속이나 역술인의 영향을 의심했다. 그는 김건희에 대한 비판이 여성혐오로 치부되는 상황을 지적하며, 현재 특검이 김건희의 과거 행적을 밝혀내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이는 정치적 파장과 함께 향후 수사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조국, 김건희.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8335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83356
📅 발행: 2025-11-25 13:00 (수집: 2025-11-25 13:00)


#6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 계엄 1년 사과 촉구

📰 요약
국민의힘의 일부 초선 의원들이 12·3 비상계엄 1주년을 맞아 당 지도부의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서울 송파갑의 박정훈 의원은 YTN 라디오에서 다수의 국민이 계엄을 잘못된 결정으로 보고 있다며,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에 대한 심판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사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용태 의원은 KBS 라디오에서 사과와 반성뿐만 아니라 국민의힘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수민 의원은 당이 이미 사과 메시지를 전달했지만 국민에게 충분히 전달되지 않았다고 반성하며, 역사적 사실 앞에서 국민의힘이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러한 요구는 당의 이미지 회복과 향후 선거에서의 승리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78280
📅 발행: 2025-11-25 13:00 (수집: 2025-11-25 13:00)


#7 한-튀르키예, 방산·원전 협력 강화의 새로운 장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튀르키예를 국빈 방문하며 에르도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방산과 원전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100분 넘게 진행된 회담에서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한국의 원전 기술이 튀르키예의 원전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튀르키예가 추진 중인 시노프 제 2원전 사업에 한국이 초기 단계부터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한국의 흑표 전차 기술 이전 사례를 언급하며 방산 협력의 다양화를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튀르키예를 '피를 나눈 형제의 나라'로 표현하며, 한국전 참전 기념탐에 헌화하는 등 두 나라의 역사적 유대감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한국의 방산과 원전 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확장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중동과 아프리카로 외교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4개국 순방을 통해 한국의 비교 우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573047
📅 발행: 2025-11-25 13:00 (수집: 2025-11-25 13:00)


#8 지방선거 앞두고 여야의 치열한 공방전

📰 요약
내년 지방선거가 7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정청래 대표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견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경북 구미에서 민심을 다지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서울시장 탈환을 목표로 '천만의 꿈 경청단'을 발족하고, 오 시장의 주요 사업을 비판하는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서울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며 오세훈 시장의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편,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에 맞서 싸울 때'라며 보수정당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양당 모두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강성 당원 중심의 전략이 중도층과의 거리감을 좁히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78279
📅 발행: 2025-11-25 13:00 (수집: 2025-11-25 13:00)


#9 중국 서해 구조물 논란 속 한중 해양경계 회담

📰 요약
중국의 서해 구조물 논란에도 불구하고 한중 양국은 해양경계 획정을 위한 국장급 회담을 개최하며 상호 입장을 나누었다. 이번 회담은 인천에서 열렸으며, 해양경계 획정은 인접국 간의 관할권이 겹치는 해역에서 경계선을 설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이번 회담은 지난해 11월 이후 약 1년 만에 이루어졌으며, 양국의 수석대표는 각각 황준식 외교부 국제법률국장과 궈옌 외교부 동황해사무대표가 맡았다. 외교부는 '해양경계 획정 관련 사항들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며, 상호 이해를 심화하고 회담의 동력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의 서해 불법 구조물에 대한 논의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PMZ는 한중 양국의 배타적경제수역이 겹치는 지역으로, 이곳에서는 시설물 설치와 자원 개발이 금지되어 있다. 중국 측은 해당 구조물이 정당하다고 주장하며, 양국 간 재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이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PMZ)에 설치하며 주장한 '양어장 관리 지원 시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의 해양조사선 온누리호가 현장 조사 중 촬영한 사진. / 사진=한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8306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83061
📅 발행: 2025-11-25 13:00 (수집: 2025-11-25 13:00)


#10 김경수, 신공항 건설과 기부대양여의 조건

📰 요약
김경수 지방시대 위원장이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에 대한 정부의 지원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습니다. 그는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서 정부의 '5극 3특' 전략이 성공적으로 이행되어야만 지방 경제가 활성화되고, 그 결과로 기부대양여 방식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발언은 지방 경제 회복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며, 정부의 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가져와야 한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5극 3특'이란 다섯 개의 극과 세 가지 특화 전략을 의미하며, 이는 지역 발전의 핵심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73479
📅 발행: 2025-11-25 13:00 (수집: 2025-11-25 13: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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