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5년 11월 27일(목)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1월 27일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경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머스크 CEO와 만나 북극항로 및 친환경 해운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양국 간의 해운·해사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을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북극항로의 상업적 활용 가능성을 점검하고, 한국의 친환경 연료 및 조선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경북 포항에서는 고압 전선 화재로 인해 수백 가구가 1시간가량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신속하게 진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ILO는 한국 정부에 공무원의 정당한 노조 활동을 보장할 것을 권고하며, 공무원들이 경제 및 사회 정책에 대한 의견을 공개적으로 표명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권고는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정책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지침으로 작용할 예정이다.

경남도의회가 마산-거제 국도 5호선의 손실보전금 문제에 동의하면서, 이 사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국도 5호선의 완공은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사회·경제적 편익이 손실보전금보다 더 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울산은 약 10년 만에 인구 순유입 현상을 기록하며, 전입 인구가 전출 인구를 초과했다. 이는 지역 경제와 생활 환경의 개선을 반영하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동남권의 경제 활동 여성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남성 중심의 산업 구조와 성별 임금 격차가 원인으로 지적되며, 여성의 경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전재수 장관, 덴마크와 북극항로 협력 강화

📰 요약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덴마크 코펜하겐을 방문해 머스크 CEO와 만나 북극항로와 친환경 해운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한·덴마크 간의 녹색 및 디지털 해운 협력에 대한 MOU가 체결되었으며, 이는 양국의 해운·해사 협력 범위를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머스크 CEO는 2018년 부산에서의 북극항로 시범운항 경험을 공유하며,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북극항로의 상업적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덴마크 측은 북극항로의 안전과 환경 문제에 대한 규범 논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국의 기술 강점을 활용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전 장관은 덴마크가 북극이사회 의장국으로서 북극항로 전략 설계에 핵심 파트너임을 강조하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간의 해운 탈탄소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덴마크 코펜하겐을 방문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빈센트 클레르크 머스크 CEO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해수부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5592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55925
📅 발행: 2025-11-27 13:00 (수집: 2025-11-27 13:00)


#2 포항 고압 전선 화재, 수백 가구 정전 사태 발생

📰 요약
27일 저녁, 경북 포항에서 고압 전선에 폐비닐이 걸리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오후 8시 37분경에 일어났으며, 소방당국은 10명의 인력과 6대의 진화차량을 투입해 1시간 만에 불을 끄는 데 성공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로 인해 수백 가구가 1시간가량 전기 공급이 중단되는 불편을 겪었다.

이번 화재는 고압 전선 주변의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폐비닐과 같은 이물질이 전선에 걸리면서 발생한 사고는 예기치 못한 정전 사태를 초래했으며, 이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안겼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의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연합뉴스TV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6681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66811
📅 발행: 2025-11-27 13:00 (수집: 2025-11-27 13:00)


#3 ILO, 한국 공무원 노조 활동 보장 권고

📰 요약
국제노동기구(ILO)가 한국 정부에 공무원의 정당한 노조 활동을 보장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ILO는 제355차 이사회에서 민주노총과 전공노의 진정 사건에 대한 권고안을 채택하며, 공무원이 경제 및 사회 정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노조를 설립할 수 있는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권고는 공무원 노조가 경제·사회정책에 대해 공개적으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정부와 전공노 간의 대화를 촉구하며, 공무원이 스스로 단체를 설립하고 정당한 노조 활동을 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비록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이 권고는 한국의 정책 및 입법 개선 방향에 중요한 지침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동부는 ILO의 권고 취지를 존중하며,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공무원 노동권 보장을 위한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향후 정책 개선에 기여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정부세종청사 전경 자료사진 ⓒ News1 김기남 기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3003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30036
📅 발행: 2025-11-27 13:00 (수집: 2025-11-27 13:00)


#4 마산-거제 국도 5호선, 드디어 속도 붙다!

📰 요약
마산과 거제를 연결하는 국도 5호선 사업이 손실보전금 문제로 수년간 지연되었으나, 경남도의회가 손실보전금 부담에 동의하면서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입니다. 이 도로는 24.8km 구간을 4차선으로 연결하며, 총 건설 비용은 1조 2천억 원에 달합니다. 2021년 일부 구간이 개통되었지만, 나머지 구간은 4년째 공사가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국도 5호선이 개통되면 거가대로의 통행량이 감소하여 민자사업자에게 지급해야 할 손실보전금이 약 846억 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경상남도가 부담할 손실보전금이 1,719억 원의 사회·경제적 편익을 창출할 것으로 분석되어, 이 사업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경남도의회는 이 사업이 마산 경제를 활성화하고 동남권 관광벨트를 완성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라고 강조했습니다.

경상남도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국도 5호선 사업비 100억 원이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전 구간 개통 시점은 2045년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75292
📅 발행: 2025-11-27 13:00 (수집: 2025-11-27 13:00)


#5 K-웰니스의 정수를 담은 웨스틴 조선 서울 패키지

📰 요약
웨스틴 조선 서울이 진정한 K-웰니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헤렌디 시그니처 패키지: 센서리 리추얼 스테이'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2박 이상 장기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12월부터는 한국식 세신 프로그램 '온기'가 도입되어 맞춤형 스크럽 서비스와 바디케어 제품이 결합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고객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설계되었으며, 디럭스 및 이그제큐티브 객실에서의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다. 예를 들어, 3박 이상 투숙 시 한국 전통 스크럽과 바디 케어 세트를 제공받을 수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 관계자는 '프리미엄 한국식 세신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맞춤형 바디 케어와 웰니스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하며, 고객들이 더욱 깊은 웰니스 가치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패키지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1박 36만 원대부터 시작하며, 투숙 기간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다. 장기 체류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으로 식음 이용권과 공항 픽업 서비스도 제공된다. 웨스틴 조선 서울은 이번 패키지를 통해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웰니스 감성을 결합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19814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198144
📅 발행: 2025-11-27 13:00 (수집: 2025-11-27 13:00)


#6 울산, 10년 만에 인구 순유입 반전!

📰 요약
울산의 인구가 드디어 순유출의 악순환에서 벗어났습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으로 전입한 인구는 9,736명에 달하며, 전출은 9,55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울산은 182명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약 10년 간 지속된 인구 감소세가 멈춘 것입니다.

이번 변화는 울산의 인구 구조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2015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순유입이 발생한 만큼, 이는 지역 경제와 사회적 활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울산의 매력적인 주거 환경과 일자리 창출이 이러한 결과를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75291
📅 발행: 2025-11-27 13:00 (수집: 2025-11-27 13:00)


#7 동남권 여성 경제활동 비중, 왜 이렇게 낮을까?

📰 요약
최근 '워킹맘' 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울산을 포함한 동남권의 여성 경제활동 비중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상황입니다. 이는 남성 중심의 산업 구조와 성별 임금 격차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조선업과 자동차 산업이 여성의 고용률을 저해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부산의 사회복지업과 보건업에서 여성 취업자는 2015년 9만 7천 명에서 지난해 19만 2천 명으로 두 배 증가했지만, 다른 업종에서는 여성 취업자가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숙박 및 음식업은 30% 가까이 감소하며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장기적인 경력 단절로 이어져, 10년 이상의 경력 단절 비중이 40%대에 달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경제활동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직업 훈련과 같은 제도적 지원이 절실합니다. 이를 통해 여성 인력을 적극 활용하고, 경제활동 참여를 촉진하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75287
📅 발행: 2025-11-27 13:00 (수집: 2025-11-27 13:00)


#8 제주흑우 연구센터 폐쇄 위기, 농가와 식당의 우려 커져

📰 요약
제주흑우연구센터가 다음 달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하면서, 제주흑우를 사육하는 농가와 이를 판매하는 식당들이 큰 걱정에 빠졌습니다. 10년간의 연구와 지원 덕분에 제주흑우의 생산성과 품질이 크게 향상되었지만, 연구센터의 폐쇄가 이 성과를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흑우의 수는 2006년 300여 두에서 올해 1,800여 두로 증가하며, 육질과 육량도 한우에 비해 각각 88%와 93%에 달하는 수준으로 향상되었습니다. 그러나 연구가 중단되면 품질 관리 체계가 무너질 수 있으며, 이는 농가와 식당 모두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제주흑우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는 연구센터의 역할이 필수적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75293
📅 발행: 2025-11-27 13:00 (수집: 2025-11-27 13:00)


#9 동남권 여성 경제활동 비율, 전국 최저의 충격

📰 요약
부산을 포함한 동남권 지역의 여성 경제활동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최근 '워킹맘' 비율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동남권은 여전히 남성 중심의 산업 구조로 인해 여성의 고용률이 저조합니다. 특히, 사회복지와 보건업에서 여성 취업자는 증가했지만, 다른 업종에서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산의 여성 취업자 수는 2015년 9만 7천 명에서 지난해 19만 2천 명으로 두 배 증가했지만, 숙박·음식업은 30% 가까이 줄어드는 등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조선업과 자동차 산업 등 남성 중심의 직종이 많아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제한하고, 성별 임금 격차와 고용 안정성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경력 단절 여성의 비율도 40%대에 달해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성 인력 활용을 위한 맞춤형 직업 훈련과 제도적 지원이 절실합니다. 앞으로 동남권의 여성 경제활동 비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75289
📅 발행: 2025-11-27 13:00 (수집: 2025-11-27 13:00)


#10 대구시, 고졸자 채용 확대 나선다

📰 요약
대구시의회가 공공기관에서 고졸자 채용을 증대시키기 위한 조례 개정에 착수했습니다. 조경구 의원은 고졸자 고용 촉진의 범위를 공사와 공단에서 수탁 기관으로 확대하고, 정원이 30명 이상인 공기업의 고졸자 우선 채용 비율을 현재의 5%에서 8%로 상향 조정하는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번 조례 개정은 고졸자들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인재를 육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고졸자 채용 비율을 높이는 것은 청년 실업 문제 해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대구 지역의 고졸자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75286
📅 발행: 2025-11-27 13:00 (수집: 2025-11-27 13: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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