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1월 28일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경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우리나라가 국제해사기구(IMO) 제34차 총회에서 A그룹 이사국으로 13회 연속 선출되며 해운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이사국으로서의 역할은 해사 안전과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국제 규범 제정 및 이행을 주도하는 것으로, 이는 우리나라의 해운·조선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선출은 국제적인 평가를 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최근 연명의료결정제도 홍보 캠페인을 통해 60여 명의 환자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 제도는 환자가 임종 과정에서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거부할 수 있도록 자신의 의사를 미리 결정하는 것으로, 환자의 존엄성을 지키고 선택을 존중하는 의료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 환자는 ‘가족과 함께 마지막 순간을 준비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모태펀드의 관광 및 IP 분야 전담 운용사를 확정하고, 각각 450억 원과 300억 원을 출자하여 최소 1190억 원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관광 관련 중소기업 및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통해 관광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IP 분야에서는 문화·콘텐츠 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운용사들은 3개월 내 자펀드를 결성해야 한다.
경기 남양주시는 주민 주도의 정비사업을 가능하게 하는 ‘주거생활권 계획’을 도입하여 재개발·재건축을 빠르게 추진할 방침이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노후 건축물 비율이 50% 이상인 지역에서 언제든지 정비사업을 제안할 수 있게 되며,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해 지역 상생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주민 소통과 제도 개선을 통해 도시정비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택이 처음으로 10만 가구를 넘어섰으며, 그 중 절반 이상이 중국인 소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보유 주택의 72.5%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으며, 정부는 외국인 수요 관리를 위해 서울과 경기·인천 일부 지역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는 외국인 보유 주택 증가세를 완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 Top 10 뉴스 상세
#1 한국, 국제해사기구 A그룹 이사국 13회 연속 선출 쾌거
📰 요약
우리나라가 국제해사기구(IMO) 제34차 총회에서 A그룹 이사국으로 13회 연속 선출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는 해운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며, 국제 해사 안전과 환경 보호에 대한 주도적 역할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이번 선출은 1962년 IMO 가입 이후 1991년부터 이어진 34년간의 이사국 지위를 지속하는 의미 있는 성과입니다.
해양수산부와 외교부는 이번 선거를 위해 수개월간 적극적인 지지 교섭을 펼쳤으며, 전재수 장관이 직접 영국을 방문해 각국 대표단과의 면담을 통해 지지를 이끌어냈습니다. 전 장관은 '이번 선출은 국제 해운의 탈탄소화, 디지털화, 자율운항선박 등 주요 현안 논의에서 우리나라의 입장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한국 해운·조선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2866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28663
📅 발행: 2025-11-28 13:00 (수집: 2025-11-28 13:00)
#2 환자의 선택 존중하는 연명의료결정제도 캠페인
📰 요약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최근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며, 60여 명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이 제도는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거부하거나 중단할 수 있도록 자신의 의사를 미리 결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시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의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나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할 수 있는 상담이 제공되었다. 한 환자는 '가족과 함께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언철 연명의료윤리위원장은 '환자의 존엄성을 지키고 선택이 존중되는 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연명의료결정제도는 환자와 가족이 임종을 준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제도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5604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56042
📅 발행: 2025-11-28 13:00 (수집: 2025-11-28 13:00)
#3 모태펀드, 관광·IP 분야에 1190억 투자 확정
📰 요약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모태펀드가 관광 및 IP(지식재산권) 분야에 대한 운용사를 최종 선정하며, 총 1190억 원 규모의 자펀드 조성을 확정했습니다.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와 로간벤처스가 관광기업육성 분야의 GP로, 에스투엘파트너스와 에이티넘벤처스가 IP 분야의 GP로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이로써 2025년까지 문화·관광 계정의 퍼즐이 완성되는 중요한 이정표가 세워졌습니다.
관광기업육성 계정은 중소기업 및 프로젝트에 450억 원을 투자하며, IP 계정은 300억 원을 배정받아 각각 최소 500억 원 규모의 자펀드를 목표로 합니다. 특히 관광기업육성 계정은 관광산업 관련 기업에 65% 이상을 투자해야 하며, 이는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중소기업 지원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IP 계정은 콘텐츠 제작 및 유통 프로젝트에 중점을 두고, IP 관련 기업에 60% 이상 투자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정된 운용사들은 각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펀드를 결성하고, 향후 3개월 이내에 투자 활동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들은 관광 및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향후 5년 이상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을 통해 한국의 문화·관광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7416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74164
📅 발행: 2025-11-28 13:00 (수집: 2025-11-28 13:00)
#4 남양주, 주민 주도 정비사업 시대 열리다
📰 요약
경기 남양주시는 27일 '2030년 남양주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정하여, 기존의 행정 주도 방식에서 주민 주도로 정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은 정비사업을 제안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며, 노후 건축물 비율이 50% 이상인 지역에서는 언제든지 정비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계획은 주민의 자율성을 높이고 정비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주거생활권 계획'을 도입함으로써,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용적률 체계가 개편되어 특정 지역에서는 2단계 종상향이 가능해져, 정비사업의 사업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남양주시는 이러한 변화를 통해 지역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업체의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3116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31163
📅 발행: 2025-11-28 13:00 (수집: 2025-11-28 13:00)
#5 중국인 외국인 집주인, 사상 최대 기록!
📰 요약
2023년,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이 처음으로 10만 가구를 넘어서며 그 중 절반 이상이 중국인 소유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의 통계에 따르면, 외국인이 보유한 주택은 10만 4065가구로, 이는 반년 전보다 3.8%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 전체 주택 1965만 가구 중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0.53%에 달한다.
중국인은 5만 8896가구를 보유하며 외국인 주택 소유의 56.6%를 차지하고 있으며, 뒤를 이어 미국, 캐나다, 대만, 호주가 있다. 특히 외국인 주택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으며, 경기와 서울이 주요 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외국인 수요를 관리하기 위해 서울과 경기, 인천 일부 지역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갭투자를 금지하는 조치를 취했다.
이러한 조치는 외국인 보유 주택의 증가세를 완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외국인 주택 보유자 수는 10만 명을 넘어서며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는 국토 면적의 0.27%에 해당하며, 미국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9653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96532
📅 발행: 2025-11-28 13:00 (수집: 2025-11-28 13:00)
#6 제주흑우, 지역 브랜드로 도약해야
📰 요약
제주흑우연구센터의 폐쇄가 임박하면서 제주흑우의 연구 성과와 산업화 기반이 위협받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제주흑우를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일본의 와규 사례처럼, 제주흑우도 장기적인 정책과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은 1950년대부터 재래 흑우의 품질 향상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하여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예산을 지원해왔습니다. 제주흑우도 지난 10년간 대량 증식 기술과 산업화 연구를 통해 사육 기반을 확장했지만, 제주흑우연구센터의 운영 중단은 큰 타격이 될 것입니다. 제주도는 지원이 충분하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축산 분야에 비해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제주흑우가 고급육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한우가 고급육으로 자리 잡기까지 40년이 걸린 만큼, 제주흑우도 안정적인 연구 기반과 정책적 관심이 필수적입니다. 제주흑우가 토종 품종을 넘어 미래 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금이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76045
📅 발행: 2025-11-28 13:00 (수집: 2025-11-28 13:00)
#7 외국계 기업 세무조사 최대 2년 유예, 투자 촉진 기대
📰 요약
국세청이 외국계 기업의 국내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정기 세무조사를 최대 2년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의 간담회에서 '외국계 기업이 한국에서 경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외국계 기업의 세정 지원 방안으로, 10% 또는 20% 이상의 투자를 계획하는 기업이 대상이다.
이번 세무조사 유예는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확대된 첫 사례로, 외국계 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해석된다. 특히, 미국과의 관세협상 타결로 인한 투자 감소 우려 속에서 글로벌 기업의 한국 내 투자를 유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세청은 AI 기반 외국어 상담 서비스 개발과 함께, 중복 과세 위험을 줄이기 위한 정상가격 산출 방법 사전승인(APA)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암참 회원사들은 '세무조사 유예와 APA 추진이 한국 투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명했다. 이러한 조치는 외국계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한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8622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86229
📅 발행: 2025-11-28 13:00 (수집: 2025-11-28 13:00)
#8 송전선로 건설 반대, 지역민의 목소리 높아져
📰 요약
광주와 전남 지역 주민들이 정부의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계획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송변전선로 반대 대책위를 결성하고, 사업 중단을 요구하며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주민들은 '소통과 민주적 절차가 결여됐다'며, 수도권의 전력 소비가 비수도권의 희생 위에 성립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책위는 '에너지 식민지'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수도권 중심의 전력 정책이 지역 주민들에게 불공정한 부담을 지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광주시당 또한 이러한 정책을 중단하고, 재생에너지와 분산 에너지 기반으로의 전환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가 단순한 반대에 그치지 않고, 더 나은 에너지 정책을 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76013
📅 발행: 2025-11-28 13:00 (수집: 2025-11-28 13:00)
#9 태백 지하연구시설, 예타 면제 후 내년 착공!
📰 요약
태백시의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지하연구시설 조성 사업이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에서 면제되면서 본격적인 착공이 예고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태백시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협력하여 2024년부터 2032년까지 약 6,400억 원을 투자해 진행됩니다. 이 연구시설은 방사성 폐기물의 안전한 지하 관리 기술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이 시설은 2030년부터 운영될 예정으로,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방사성 폐기물 처리 문제 해결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태백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연구 및 개발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76041
📅 발행: 2025-11-28 13:00 (수집: 2025-11-28 13:00)
#10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갈등 심화…시의 적극적 개입 촉구
📰 요약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노사 갈등이 심각하게 장기화되고 있으며, 노조는 사측의 반노동적 행태에 맞서 광주시청 앞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동계는 광주시의 중재를 강력히 요구하며, 사측의 보복성 인사조치와 같은 탄압이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GGM 사태의 장기화가 광주 청년들에게 부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경고하며, 강기정 시장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는 노사민정협의회를 통해 중재안을 마련했지만,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으며, 사측은 약속한 노사상생협의회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시는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2교대 도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노조의 반발로 갈등 해결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달 5일 GGM은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윤몽현 대표이사의 연임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노조는 그의 연임에 반대하고 있어, 노사 갈등은 더욱 격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76009
📅 발행: 2025-11-28 13:00 (수집: 2025-11-28 13: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