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5년 11월 28일(금)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1월 28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정치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북한이 최근 한미 군사훈련을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원흉’으로 지목하며 강력한 반발을 나타냈다. 북한은 미국의 군사적 조치가 단순히 북한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지역의 전략적 안전 균형을 파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필수적 권리 행사’를 통해 군사적 맞대응을 예고하며, 미국의 군사적 움직임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는 김창룡 전 경찰청장을 주캄보디아 대사로 임명하며 동남아시아 범죄 근절 의지를 드러냈다. 김 전 청장은 경찰 경력을 바탕으로 범죄 예방과 외교적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정연두 주튀르키예 대사가 북핵협상 수석대표로 임명되어 향후 외교 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주한미국대사대리는 한미 동맹의 현대화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협력 강화를 강조하며, 중국의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한미 양국이 다음 주 워싱턴에서 안보 및 원자력 분야의 실무 협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한미 동맹의 전략적 방향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성추행 의혹에 대해 ‘명백한 무고’라고 주장하며 강력히 반발했다. 그는 고소인의 남자친구가 폭언과 폭력을 행사한 장면을 언급하며, 자신이 피해자임을 강조했다. 이 사건은 정치적 파장을 일으키며 여야 간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가정보원 방문에서 ‘국정원이 본연의 역할을 다할 때 국가가 더 나아질 수 있다’고 강조하며, 과거의 잘못을 성찰하고 혁신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국정원이 범죄 단속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주문하며, 국민을 위한 정보기관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했다.


🔍 Top 10 뉴스 상세

#1 북한, 한미훈련 강력 반발하며 위협 경고

📰 요약
북한이 최근 한미 군사훈련을 강하게 비난하며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원흉'이라고 주장했다. 28일 조선중앙통신은 미국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진행한 군사적 조치들을 나열하며, 이는 북한뿐만 아니라 중국을 겨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서해에서의 해상 대특수작전훈련과 F-16 전투기의 전진 배치 등을 언급하며 미국의 군사적 움직임을 비판했다.

북한의 이러한 반응은 단순한 비난을 넘어, 미국의 군사적 압박에 대한 강력한 맞대응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통신은 '우리의 안전권에 접근하는 모든 위협은 정조준권 안에 놓일 것'이라며, 필수적 권리를 행사해 국권과 국익을 지킬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북한이 지역 내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군사적 대응을 강화할 것임을 시사하며, 한반도 및 주변국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킬 가능성이 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8066
📅 발행: 2025-11-28 09:00 (수집: 2025-11-28 09:00)


#2 김창룡, 주캄보디아 대사로 임명

📰 요약
외교부는 28일 김창룡 전 경찰청장을 주캄보디아 대사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이재명 정부의 첫 북핵협상 수석대표로 정연두 주튀르키예 대사가 임명된 것과 함께 이루어졌다. 김 전 청장은 경찰대 출신으로, 서울 은평서장과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등을 역임하며 경찰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왔다.

김창룡 대사의 임명은 캄보디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온라인 범죄 근절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경찰 최고위직 출신의 대사 임명은 범죄 대응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외교적 협력을 통해 범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또한, 정연두 대사의 북핵협상 수석대표 임명은 외교부의 외교 전략 강화 의지를 보여준다.

앞으로 김 대사는 캄보디아에서의 범죄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외교적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이러한 인사를 통해 동남아시아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범죄 예방 및 대응에 대한 국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806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8065
📅 발행: 2025-11-28 09:00 (수집: 2025-11-28 09:00)


#3 한미, 인태지역 협력 강화 필요성 강조

📰 요약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는 한미동맹 포럼에서 '한미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공동의 도전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동맹 현대화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는 한미동맹이 전통적인 대북 억제 임무를 넘어 중국 견제에도 기여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김 대사대리는 '우리(한미)가 직면하는 위협에 대해 함께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이며, 연합된 위협 평가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궁극적으로 한반도와 인도·태평양 지역의 억제력을 강화하고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현재 한미 정부가 이 부분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 대사대리는 최근 서해에서의 상황을 언급하며, 한미 정상이 동맹 현대화와 한국의 국방비 증액에 동의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미 양국은 다음 주 워싱턴DC에서 안보 및 원자력 부문 실무 협의를 시작할 예정이며, 외교부는 박윤주 차관이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회담을 통해 후속 조치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806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8064
📅 발행: 2025-11-28 09:00 (수집: 2025-11-28 09:00)


#4 장경태 의원, 성추행 의혹에 강력 반발

📰 요약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성추행 의혹에 대해 강력히 반박하며 '명백한 무고'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28일 SNS를 통해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하며, TV조선의 보도 속 영상이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의원은 고소인의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한 장면이 담긴 영상이 당사자 동의 없이 촬영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경찰이 출동한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신고 내용과 출동 일지를 통해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고소장에 적힌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라는 내용이 사실과 다르며, 당시 자리를 함께했던 사람들과의 연락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 의원은 그 중 한 사람이 자신의 상황을 걱정해 주었다고 덧붙이며, 폭력을 지속한 것은 고소인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27일 국회에서 취재진 질문을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27일 국회에서 취재진 질문을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09797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097975
📅 발행: 2025-11-28 09:00 (수집: 2025-11-28 09:00)


#5 이재명, 국정원 방문…'국민 위한 정보기관' 강조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국가정보원을 첫 방문하며 '국정원이 권력에 악용되지 않도록 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정원이 국가 경영에 필수적인 조직임을 인정하면서도, 그 역량이 잘못 사용될 수 있음을 우려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원이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때 국가가 더 발전할 수 있음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이 대통령 취임 후 첫 번째 부처 방문으로, 국정원의 과거 문제를 성찰하고 혁신하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는 국정원이 내란 사건에 휘말리지 않도록 특별감사를 통해 과거를 바로잡고, 범죄 해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마약 범죄와 동남아 스캠 문제 해결을 위한 강력한 단속을 주문하며, '대한민국은 건드리면 손해'라는 인식을 심어줄 것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원이 국민을 위한 정보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향후 정보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국정원이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국가정보원을 방문해 이종석 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원훈석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정원 김창섭 3차장, 김호홍 2차장, 이동수 1차장, 이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806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8063
📅 발행: 2025-11-28 09:00 (수집: 2025-11-28 09:00)


#6 장동혁, 계엄 사과로 갈등 해소 시도

📰 요약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3 계엄 사태 1년을 앞두고 대구에서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의회 폭거가 계엄을 초래했지만, 결과적으로 국민에게 혼란과 고통을 드렸다'며 그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민의힘 내부에서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나온 결정으로, 의원 20여 명의 집단행동 가능성까지 언급되었다.

장 대표는 사과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그 수위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우리 당이 제대로 싸우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단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에 대해 '국민의힘 해산이 여론'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으며,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내란 정당 오명'을 언급하며 압박을 가하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왼쪽)가 28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개최한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에서 12·3 계엄에 대한 사과 발언을 하고 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는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806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8062
📅 발행: 2025-11-28 09:00 (수집: 2025-11-28 09:00)


#7 이재명, 언론개혁 가속화의 신호탄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초대 위원장 후보로 김종철 로스쿨 교수를 지명하며 언론 개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김 후보자는 언론법 전문가로, 윤석열 정부의 방통위를 '무법천지'라고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이번 인선은 이 대통령이 법률가 출신 인사들로 방미통위를 구성하며 언론 정책의 전문성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 후보자는 헌법학자로서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적합한 규제 혁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토교통부 1차관에 임명된 김이탁은 주택정책 전문가로서 예측 가능한 부동산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시장에 전달하고 있다. 이는 정부의 주택 정책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할 것이라는 신뢰를 주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의 이번 인선은 정치적 민감성을 고려한 것으로, 언론법 전문성을 중시한 결정으로 보인다. 방미통위는 앞으로 방송미디어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향후 언론 환경의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8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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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1-28 09:00 (수집: 2025-11-28 09:00)


#8 장동혁, 대구서 계엄 사태 책임 통감

📰 요약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대구에서 열린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많은 국민들에게 혼란과 고통을 드렸다'며 깊은 반성을 표명했다. 그는 민주당의 의회 폭거가 계엄을 초래했지만, 결과적으로 국민들이 겪은 고통에 대해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계엄 이후 군인들이 재판정에서 시련을 겪고 있으며, 공무원들이 민주당의 적폐 몰이에 위협받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우리 당이 제대로 싸우지 못한 결과'라며, 계엄과 탄핵을 막지 못한 점을 반성하며 단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내년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다짐하며, '하나로 뭉쳐서 정치 특검의 야당 탄압을 분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6474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64744
📅 발행: 2025-11-28 09:00 (수집: 2025-11-28 09:00)


#9 국민의힘, YTN 판결 비판하며 방송 장악 우려 표명

📰 요약
국민의힘은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한 판결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정권의 입맛에 맞는 결정'이라며 언론노조에 YTN을 넘겨준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YTN노조가 유진그룹의 최대주주 자격 박탈을 요구하며 파업을 이어온 상황을 언급하며, 민주당 인사들이 이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점도 지적했다.

이러한 상황은 이재명 정부 하에서 방송사들이 언론노조의 손에 넘어가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국민의힘은 YTN을 민주노총 언론노조에 넘기는 것은 방송 장악의 일환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결코 묵과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방위원들은 민주당이 방통위 체제 복원을 방해하며 법원이 잘못된 결론을 내렸다고 비판하며, YTN의 공기업 지분 매각이 정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46483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464833
📅 발행: 2025-11-28 09:00 (수집: 2025-11-28 09:00)


#10 이재명 대통령, 국정원 혁신 강조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부처 방문으로 국가정보원을 선택하며, '국정원이 본연의 역할을 다할 때 국가가 얼마나 더 나아지는지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정원이 바로 서면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다고 당부하며, 과거의 악용 사례에 대한 서글픔을 표현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원이 내란에 휘말리지 않고 특별감사를 통해 과거의 잘못을 시정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원이 범죄 조직 단속에 역량을 집중해 '대한민국은 건드리면 손해'라는 인식을 심어줄 것을 요청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의 방문이 국정원의 과거를 성찰하고 혁신해 국가와 국민에 봉사하는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정원은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며, 문화 예술인 블랙리스트 피해자와 민주노총 간첩단 무죄 대상자에게 사과하는 등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8047
📅 발행: 2025-11-28 09:00 (수집: 2025-11-28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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