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5년 11월 28일(금)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1월 28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일본 오사카에서 가장 높은 관람차가 낙뢰로 멈추면서 20명의 승객이 무려 9시간 동안 갇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관람차 운영사는 즉시 구조 작업을 시작했지만, 소방 당국이 도착하기까지 시간이 걸려 승객들은 긴장 속에서 기다려야 했다. 다행히 모든 승객은 무사히 구조되었지만, 이 사건은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다.

배우 정준호가 경기 연천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그는 지역의 축제와 농특산물 등을 알리는 활동을 통해 연천군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정준호는 30년간의 연기 경력을 바탕으로 지역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의원 서지연은 외국인 관광객 300만 시대를 맞아 대한항공의 김해공항 노선 감축과 기내 면세 차별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부산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한항공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공정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해–김포 노선의 운항 편수 감소는 부산 시민들에게 심각한 불이익을 초래하고 있다.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계엄 해제 표결 방해 혐의로 영장심사를 받게 된다. 그는 비상계엄 선포 당시 의원총회를 소집하면서 다른 의원들의 표결 참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다수의 의원이 계엄 해제 의결에 참여하지 못했다.

순직해병 사건을 수사한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포함한 33명을 기소하며 수사를 마무리했다. 특검팀은 권력형 범죄로서 수사 외압의 책임을 묻기 위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했으며, 법원의 엄중한 판단을 촉구했다.

위례신도시 개발 비리 사건에서 유동규 전 본부장 등에게 징역 2년이 구형되었다. 검찰은 이들이 금품을 매개로 장기간 유착 관계를 형성해 불공정한 사업 진행을 했다고 주장하며,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다.

전 연인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구속되었다. 그는 피해자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후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법원은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정부가 제네릭 약가를 인하하기로 하면서 제약사들이 수입산 원료로 전환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는 원료의약품 자급률이 낮은 상황에서 국내 제약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검찰이 ’50억 클럽’ 사건과 관련해 곽상도 전 의원의 아들에게 징역 9년과 벌금 50억원을 구형했다. 이 사건은 대장동 개발과 관련된 뇌물 수수 혐의로, 법원에서의 최종 판결이 주목받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약가 제도 개편안을 발표하며 제네릭 약가를 최대 25% 인하할 계획이다. 이는 신약의 빠른 시장 진입과 복제약의 가격 인하를 동시에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필수의약품 공급 안정화 방안도 포함되어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일본 관람차, 낙뢰로 9시간 갇힌 승객들

📰 요약
일본에서 가장 높은 관람차가 낙뢰로 인해 갑작스럽게 멈춰 승객들이 9시간 동안 갇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오후 5시 45분, 오사카부 스이타시에 위치한 '오사카 휠'에서 일어난 이 사고는 관람차의 정전으로 인해 20명의 승객이 꼼짝없이 갇히게 만들었다.

관람차 운영사는 즉시 구조 작업을 시작했지만, 상황이 불확실해 3시간 후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 소방대원들은 오후 9시 25분에 현장에 도착해 12명의 승객을 구조했으며, 결국 다음 날 오전 2시 40분에 모든 승객이 안전하게 구조되었다. 다행히도 부상자는 없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오사카 휠 전경 사진=네이버 지식백과 캡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1767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17673
📅 발행: 2025-11-28 09:00 (수집: 2025-11-28 09:00)


#2 정준호, 연천군 매력 전도사로 나선다!

📰 요약
배우 정준호가 경기 연천군의 홍보대사로 임명되며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됐다. 연천군은 정준호의 높은 인지도를 활용해 축제, 문화관광자원, 농특산물 등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준호는 30년간의 연기 경력을 바탕으로 대중성과 신뢰를 쌓아온 인물로, 그의 참여는 연천군의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는 '연천군의 가치와 매력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왼쪽)가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정준호 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연천군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6144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61441
📅 발행: 2025-11-28 09:00 (수집: 2025-11-28 09:00)


#3 부산, 외국인 관광객 300만 시대! 대한항공의 패싱 멈춰야

📰 요약
부산광역시의회 서지연 의원이 대한항공의 김해공항 정책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그는 부산이 외국인 관광객 300만 시대를 맞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항공의 수도권 중심 정책과 기내 면세 차별로 인해 시민과 관광객이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김해–김포 노선의 운항편이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의 관광 경쟁력이 저해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서 의원은 김해공항의 연간 여객 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항공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불균형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부산 시민들이 인천에 비해 적은 노선과 불리한 시간대, 면세 혜택 제한 등으로 3중의 불이익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세 가지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부산은 이제 더 이상 소외된 지역이 아니라,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지연 부산광역시의원. [사진=부산광역시의회]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8503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85039
📅 발행: 2025-11-28 09:00 (수집: 2025-11-28 09:00)


#4 추경호, 계엄 해제 방해 혐의로 영장심사

📰 요약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혐의로 구속 여부가 다음달 2일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 이정재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에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계엄 선포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요청으로 의원총회를 소집하며 장소를 세 차례 변경해 다른 의원들의 표결 참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90명이 계엄 해제 의결에 참여하지 못했고, 이는 국회의 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되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특검팀은 추 전 원내대표가 윤 전 대통령의 전화를 받은 후 의도적으로 표결 참여를 방해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 사건은 정치적 파장을 일으키며 향후 정치적 신뢰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17671
📅 발행: 2025-11-28 09:00 (수집: 2025-11-28 09:00)


#5 해병 순직 사건, 윤석열 포함 33명 기소

📰 요약
특별검사팀이 순직해병 사건에 대한 150일간의 수사를 마무리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을 포함한 33명을 기소했다. 이명현 특별검사는 '억울한 해병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명확히 하고, 권력의 수사 외압을 규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185회에 걸쳐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약 300명을 조사한 결과 두 사건 관련자들을 기소하게 되었다.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두 사건의 정점 인물로 지목되었으며,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도피 의혹과 관련해 추가 기소도 이루어졌다. 이 전 장관을 도피시킨 혐의로 윤 전 대통령과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 등 6명이 기소되었고, 특검은 '수사 외압은 중대한 권력형 범죄'라며 법원의 엄중한 판단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국정원법 위반 등의 혐의로 조 전 원장이 구속 기소되었다.

특검팀은 향후 공소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수사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책임을 묻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권력의 부당한 개입이 드러난 사례로, 향후 법적 절차가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17669
📅 발행: 2025-11-28 09:00 (수집: 2025-11-28 09:00)


#6 위례신도시 비리, 유동규 등 징역형 구형

📰 요약
검찰이 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에게 각각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이들은 금품을 매개로 장기간 유착 관계를 형성해 불공정한 사업자 선정을 진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선고는 내년 1월 28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 사건은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과는 별도로 진행된다.

유동규는 최후진술에서 위례신도시 개발 비리가 '저와 이재명, 정진상의 욕심에서 이뤄진 일'이라고 주장하며 모든 책임을 자신과 이재명에게 돌렸다. 남욱 변호사는 눈물을 흘리며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전했으며, 이 사건은 대장동 사업과 유사한 민관합동 방식으로 진행된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내부 비밀을 공유해 사업자로 선정되도록 했다고 강조하며, 총 418억원의 시행 이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6474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64745
📅 발행: 2025-11-28 09:00 (수집: 2025-11-28 09:00)


#7 전 연인 살해 후 시신 유기한 50대 남성 구속

📰 요약
충북에서 전 연인을 잔인하게 살해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김모(54)씨는 지난달 14일, 전 연인 A씨를 흉기로 10여 차례 찔러 살해한 후, 시신을 마대에 담아 폐수처리조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원은 '증거 인멸 및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하며 사건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A씨는 실종된 지 이틀 만에 가족의 신고로 경찰에 의해 수사에 착수되었고, 김씨는 범행을 자백했다. 경찰은 김씨의 심리적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프로파일러를 투입하고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은 연인 간의 갈등이 얼마나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전 연인인 장기 실종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긴급 체포된 김모(54)씨가 지난 26일 오후 충북 충주호에서 경찰에 실종 여성의 차량을 유기한 지점을 밝힌 뒤 다시 호송되고 있다. /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4380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43805
📅 발행: 2025-11-28 09:00 (수집: 2025-11-28 09:00)


#8 약가 인하, 자급률 위기 초래할까?

📰 요약
정부가 제네릭 약가를 인하하면서 원료의약품 시장에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제약사들은 매출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값싼 중국 및 인도산 원료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국산 원료 사용을 장려하는 정책에도 불구하고 자급률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필수의약품에 대한 국산 원료 우대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실제 혜택을 받는 약품은 전무한 상황이다.

현재 원료의약품 자급률은 25.6%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10%대에 불과하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제네릭 약가 인하로 인해 제약사들이 수입산 원료로 공급망을 변경할 유인이 커졌고, 이는 국산 원료의 가격이 수입품보다 20~30% 비쌀 뿐만 아니라 특정 성분의 가격 차이가 최대 10배에 달하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제네릭 약가 인하 정책이 우선 시행되고 국산 원료 우대 정책이 뒤따른다면, 자급률이 급감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필수의약품 우대 범위가 확대되었지만, 이는 전체 급여 목록의 7%에 불과하다. 기업들은 필수의약품 외에도 안정적인 공급이 필요한 다른 의약품에 대해서도 국산 원료 약가 우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혁신형 기업의 원료 사용에 대한 약가 우대 정책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90021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900216
📅 발행: 2025-11-28 09:00 (수집: 2025-11-28 09:00)


#9 곽상도 아들, 징역 9년과 50억 벌금 구형

📰 요약
검찰이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50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곽상도 전 의원의 아들에게 징역 9년과 벌금 50억원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곽 전 의원에게는 징역 3년을, 아들에게는 50억1062만원의 벌금과 25억5531만원의 추징금을 요청했다. 이 사건은 곽 전 의원이 아들의 퇴직금으로 위장해 뇌물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것이다.

이번 사건은 대장동 개발과 관련된 부패 의혹의 일환으로, 곽 전 의원은 과거 1심에서 뇌물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검찰은 추가 수사를 통해 새로운 혐의를 제기했다. 이는 정치권의 부패 문제를 다시금 부각시키며, 향후 법원의 판단이 주목받고 있다. 곽 전 의원 부자의 선고는 다음 달 30일에 예정되어 있어, 이 사건의 향후 전개가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대장동 개발과 관련해 도움을 주고 아들의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이른바 ‘화천대유 50억 클럽’으로 거론된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2021년 12월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7893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78939
📅 발행: 2025-11-28 09:00 (수집: 2025-11-28 09:00)


#10 제네릭 약가, 최대 25% 인하 예고

📰 요약
보건복지부가 약가 제도를 13년 만에 대대적으로 개편하며 제네릭 약가를 최대 25%까지 낮추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혁신 신약과 필수의약품의 가격을 올리기 위해 제네릭의 가격을 조정하는 것이다. 특히, 희귀질환 치료제의 급여 등재 기간이 240일에서 100일로 단축되며, 신속 등재 제도가 도입된다.

제네릭 약가는 현재 오리지널 약가의 38.69~53.55% 수준에서 2026년부터는 일본과 프랑스 등 주요국의 40~50% 수준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이는 한국의 제네릭 약가가 OECD 평균보다 2.17배 높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약가 유연 계약제도 도입으로 국제 수준에 맞춘 가격 책정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한, 필수의약품 공급 대책이 강화되어 공급 중단 사례가 증가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진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804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8049
📅 발행: 2025-11-28 09:00 (수집: 2025-11-28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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