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5년 11월 29일(토)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1월 29일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정치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국민의힘이 대전에서 열린 장외 집회에서 계엄 사과를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양향자 최고위원이 ‘계엄은 불법이었다’고 발언하자 일부 당원들이 항의하며 종이컵을 던지는 등 반발이 일어났다. 장동혁 대표는 계엄 사과에 대한 애매한 입장을 보이며 당내에서 이견이 분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여론조사 결과, 역대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세대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명박과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30세대와 4050세대에서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는 한국 사회의 이념적 갈등을 반영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부정평가가 가장 높은 대통령으로 나타났다.

장동혁 대표는 경남에서 ‘반격을 시작할 때’라며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지만, 계엄에 대한 사과는 피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계엄 사태에 대한 반성과 결속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민주당은 이를 비판하며 국민의힘의 몰락을 경고하고 있다.

민주당 내부에서는 ‘1인 1표제’ 도입을 위한 당헌 개정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일부 당원들은 졸속 추진을 비판하며, 정청래 대표의 의도를 의심하고 있다. 이로 인해 민주당은 당헌 개정 의결을 일주일 연기하고 보완책 마련에 나섰다.


🔍 Top 10 뉴스 상세

#1 국민의힘, 계엄 사과 놓고 갈등 심화

📰 요약
29일 대전에서 열린 '국민의힘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에서 계엄 사과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격화됐다. 양향자 최고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은 불법이었다'고 발언하자, 일부 당원들은 항의하며 종이컵을 던지는 등 격렬한 반응을 보였다. 이 집회는 12·3 비상계엄 사태 1주년을 맞아 지지층 결집을 위한 자리였지만, 오히려 내부의 이견이 드러나는 계기가 됐다.

장동혁 대표는 계엄 사과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애매한 입장을 취하며, 당내에서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는 압박을 받았다. 그는 '이재명 정권을 퇴장시키기 위해서는 국민의힘이 먼저 바로 서야 한다'고 강조했지만, 양향자 최고위원은 '계엄은 불법이었다'며 반성을 촉구했다. 이로 인해 지지자들 간의 갈등이 심화되며, '계엄은 정당했다'는 현수막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은 국민의힘의 향후 방향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지도부 인사들은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보수당의 재창당 수준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반면, 다른 인사들은 민주당에 대한 사과를 먼저 요구해야 한다고 반박하며, 당내의 갈등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대전 중구 으능정이 거리에서 열린 ‘국민의힘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에서 양향자 최고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은 불법이었다”고 발언하자 당원들이 종이컵을 던지고 야유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829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8293
📅 발행: 2025-11-29 13:00 (수집: 2025-11-29 13:00)


#2 세대별로 갈린 대통령 평가, 이명박과 문재인

📰 요약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역대 대통령들에 대한 평가는 세대에 따라 극명하게 나뉘고 있다. 특히 이명박과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30세대와 4050세대에서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어 주목된다. 노무현,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전 세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윤석열 전 대통령은 부정적인 평가가 가장 높았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2030세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반면, 4050세대에서는 강한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반대로 문재인 전 대통령은 2030세대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4050세대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는 한국 사회의 이념적 갈등이 세대별로 다르게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창렬 교수는 '2030세대의 보수화가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세대별로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는 현상은 향후 정치적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8634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86343
📅 발행: 2025-11-29 13:00 (수집: 2025-11-29 13:00)


#3 양주은남산단, RE100 실현의 새로운 이정표

📰 요약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를 '경기북부 RE100 실현 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태양광 설치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이 가이드라인은 입주기업을 위한 맞춤형 실무 지침서로, 재생에너지 도입을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한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태양광 설치가 처음인 기업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구성된 이 지침서는 다양한 사업모델과 안전 관리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GH는 모든 필지에 대해 태양광 조도 시뮬레이션을 실시하여 예상 발전량과 비용을 분석하고, 기업이 자발적으로 재생에너지를 도입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담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상담 및 기술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시스템은 RE100 실현을 위한 의사결정 지원 모델로, 양주은남산단이 재생에너지 확산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9659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96591
📅 발행: 2025-11-29 13:00 (수집: 2025-11-29 13:00)


#4 장동혁 대표, 경남서 반격 선언

📰 요약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경남 김해에서 열린 당원 체육대회에서 강력한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그는 '내란몰이는 끝날 것이고 이제 반격을 시작할 때'라며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정권 탈환의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비상계엄 1주년을 앞두고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장 대표의 발언은 현재 정치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그는 계엄에 대한 사과 없이도 당원들에게 결속을 다지며, 지방선거에서의 승리를 강조했습니다. 이는 향후 정치적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국민의힘의 반격이 시작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76312
📅 발행: 2025-11-29 13:00 (수집: 2025-11-29 13:00)


#5 중부권 7개 도시, 민생대책 협력 강화

📰 요약
이민근 안산시장이 중부권 7개 도시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민생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8일 열린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 그는 경기침체와 세수 감소로 인한 기초지자체의 재정 운영 어려움을 언급하며, 개별적인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회의에는 안양, 시흥, 광명, 의왕 등 7개 도시의 시장과 관계 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해 각 지역의 현안과 정책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보조사업 예산 편성 과정에서 지자체의 분담률이 일방적으로 상향 조정되는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으며, 합리적인 분담률 조정을 건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청년정책 개선, 공공기여 확대 등 다양한 안건이 논의되었다.

이민근 시장은 '중부권 7개 도시가 협력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공동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가 28일 안양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열렸다. (안산시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9659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96590
📅 발행: 2025-11-29 13:00 (수집: 2025-11-29 13:00)


#6 지드래곤, 홍콩 화재에 2억 기부…SM도 태국 홍수 지원

📰 요약
가수 지드래곤이 최근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100만 홍콩달러, 즉 약 2억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홍콩 타이포 웡 푹 코트 지원 기금에 전달되어, 화재 현장에서 구조와 복구 작업을 돕는 소방관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화재로 최소 128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되며, 지드래곤의 기부는 큰 의미를 지닌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의 태국 합작 법인 SM트루와 그룹 슈퍼주니어도 태국 남부 지역의 홍수 피해를 돕기 위해 각각 300만 바트와 100만 바트를 기부했다. 태국 남부는 최근 3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1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이들의 기부는 피해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주니어는 방콕에서 콘서트를 통해 현지 팬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가수 지드래곤이 31일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5742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57420
📅 발행: 2025-11-29 13:00 (수집: 2025-11-29 13:00)


#7 북한 라자루스, 업비트 해킹의 배후?

📰 요약
업비트에서 400억원 규모의 가상자산이 해킹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해킹은 북한의 해킹 조직인 라자루스의 소행으로 추정되며, 특히 11월 27일이라는 날짜가 주목받고 있다. 이는 6년 전 라자루스가 업비트를 해킹한 날과 동일하며, 업비트가 네이버와의 합병을 발표한 날이기도 하다. 전문가들은 해커들이 과시욕을 드러내기 위해 이 날짜를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번 해킹은 업비트에서 두 번째로 발생한 사건으로, 첫 번째는 2019년 11월 27일에 발생한 580억원 규모의 이더리움 탈취 사건이다. 해킹 후 자산이 다른 거래소로 전송되고 믹싱이 이루어진 점에서 라자루스의 전형적인 수법이 드러난다. 특히 믹싱이 이루어지면 자금 추적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이는 북한의 해킹으로 인한 가능성을 더욱 높인다. 또한, 해킹이 네이버와 두나무의 합병 기자간담회와 겹친 점도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업비트의 대응이 늦어지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커지고 있다. 해킹 사실이 탐지된 지 7시간 후에야 공지가 이루어졌고, 이는 고의적인 지연이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다. 해킹으로 인해 관련 가상자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글로벌 시장과의 괴리도 발생하고 있어, 향후 이 사건이 가상자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8634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86342
📅 발행: 2025-11-29 13:00 (수집: 2025-11-29 13:00)


#8 국민의힘 내홍, 민주당의 비판 고조

📰 요약
국민의힘이 단결을 강조하며 장외 집회를 계속하고 있지만, 내부에서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양향자 최고위원이 계엄에 대한 반성을 언급하자 일부 지지자들이 항의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해산해야 할 정당은 민주당'이라며 결속을 강조했지만, 당내의 불만은 여전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이러한 내홍을 비판하며, 반성을 하지 못한 채 몰락의 길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우리 모두가 추경호다'라는 발언이 내란 동조 세력으로 자백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국민의힘이 구속영장 결과와 관계없이 심판대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국민의힘의 정치적 입지를 더욱 위태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76282
📅 발행: 2025-11-29 13:00 (수집: 2025-11-29 13:00)


#9 민주당 '1인 1표제' 반대 집회, 당원들 우려 표출

📰 요약
더불어민주당이 12월 5일 '1인 1표제' 도입을 위한 당헌·당규 개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일부 당원들이 29일 국회 앞에서 반대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가치를 동등하게 하려는 개정이 졸속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당심을 왜곡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참석자는 '준비 없이 하는 짓은 조작 선거가 될 뿐'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당원 주권 시대를 열겠다며 '1인 1표제' 도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로 인해 호남과 강성 지지층의 영향력이 강화되고 영남 지역은 과소 대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정 대표가 내년 전당대회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룰을 바꾸려 한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러한 비판을 수용해 당헌·당규 개정 의결을 일주일 연기하고 보완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당원 집회[연합뉴스]
▲민주당 당원 집회[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09802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098023
📅 발행: 2025-11-29 13:00 (수집: 2025-11-29 13:00)


#10 강원, 초광역 협력으로 지방소멸 대응 나선다

📰 요약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방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며, '5극3특 시대'의 새로운 발전 전략을 모색했다. 강원대와 강원연구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50여 명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기조발표에서 이제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실장은 수도권 중심 구조의 한계를 지적하며, 강원 지역의 다핵 성장축 재편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명호 강원연구원 센터장은 강원과 경기 간의 초광역 협력 방안을 제안하며, 생활권 데이터 기반의 정책 통합 설계를 촉구했다. 최충익 교수는 다양한 생활인구 유형에 맞춘 유치 전략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관광과 통근, 군인형 관광 패키지 개발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강원의 정책이 비수도권 전역의 공동 성장 주체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정책 성과검증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이번 세미나는 강원이 수도권의 결핍을 극복하고 자립적인 성장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였다. 전문가들은 강원 지역의 정책 실험이 단순히 개별 도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인 협력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향후 강원특별자치도가 제시하는 새로운 전략이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5극3특 시대, 강원특별자치도의 지방소멸대응 전략'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29일 강원대 하회과학대학 1호관에서 강원대 행정학과와 강원연구원 (사)대한국토조시계획학회 공동 주최로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115817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1158170
📅 발행: 2025-11-29 13:00 (수집: 2025-11-29 13: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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