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5년 11월 30일(일)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1월 30일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정치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성추행 의혹에 대해 ‘추행은 없었다’고 강력히 반박하며, 사건의 본질은 데이트 폭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고소인을 무고죄로 고소하고, 고소인의 남자친구도 폭행 및 불법 촬영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개혁신당은 장 의원의 기자회견을 비판하며 피해자 보호의 원칙이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어린이 생일파티 중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표적 범죄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으며, 용의자는 아직 체포되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은 미국 전역에 큰 충격을 주며 총기 규제 논의에 다시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계엄 옹호론자들에 대한 강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근식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은 계엄이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당원들을 출당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당의 일관된 정치적 입장을 요구했습니다. 이러한 갈등은 내년 지방선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 1주년을 맞아 특별담화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는 이 담화에서 ‘K-민주주의’ 회복을 강조하며, 국민의 노고를 기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의 외신 기자회견은 국제사회에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할 기회로 여겨집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장경태 의원, 데이트 폭력 논란 속 해명 기자회견

📰 요약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성추행 혐의로 고소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추행은 없었다'고 주장하며 강력히 반박했습니다. 그러나 개혁신당은 그의 해명에 대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가해자가 폭력 상황을 기록해 방송사에 제공했다는 주장은 성립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피해자 보호의 원칙이 무너지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기인 개혁신당 사무총장은 장 의원의 해명을 비판하며, '국회의원이 폭행당하는 여성을 보고도 도망쳤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피해자가 폭행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했을 때 신고라도 했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장 의원의 태도가 의혹을 더욱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결국, 이 사건의 본질은 피해자와의 접촉 여부라는 점을 강조하며 정치적 공세로 흐르는 상황을 우려했습니다.

장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사건의 본질이 데이트폭력 사건이라고 주장하며, 고소인을 무고죄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개혁신당은 그의 주장이 본질을 흐리고 있다고 비판하며, 피해자에 대한 신체 추행 여부가 여전히 중요한 쟁점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1/000006625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1/0000066253
📅 발행: 2025-11-30 13:00 (수집: 2025-11-30 13:00)


#2 어린이 생일파티서 발생한 총기난사, 미국 충격에 빠져

📰 요약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톡턴의 한 연회장에서 어린이 생일파티 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건은 미국 전역에 큰 충격을 주며, 아직 용의자는 체포되지 않은 상태다. 경찰은 피해자 중 일부가 아동이라고 밝혔으며, 사건의 배경에 대한 정보는 아직 부족하다.

샌와킨 카운티 경찰 대변인 헤더 브렌트는 '이번 사건이 표적 범죄일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며, 사건의 동기와 용의자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피해자들은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던 중 총격을 당했으며, 이는 사회적 안전에 대한 우려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이번 사건은 미국 내 총기 폭력 문제를 다시금 환기시키며, 향후 경찰의 수사와 지역 사회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5372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53723
📅 발행: 2025-11-30 13:00 (수집: 2025-11-30 13:00)


#3 김근식, 계엄 옹호 세력 퇴출 촉구

📰 요약
국민의힘 내부에서 계엄에 대한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계엄을 옹호하는 당원들을 출당시켜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며, 당의 일관된 정치적 입장을 강조했다. 그는 '계엄이 정당하다는 극단적 생각이 있다면 그들은 우리와 함께 할 수 없다'고 경고하며, 당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단호한 조치를 요구했다.

김 교수는 장동혁 대표에게 계엄 옹호론자들과의 관계를 명확히 할 것을 촉구하며, 이들이 당과 함께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계엄옹호론자는 전광훈당과 전한길당으로 쫓아내야 한다'고 비판하며, 이러한 분리가 내년 지방선거의 성공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정당은 선거에서 이기는 게 목표'라며, 내부의 갈등이 선거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경고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5372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53722
📅 발행: 2025-11-30 13:00 (수집: 2025-11-30 13:00)


#4 배현진, 윤석열 변호인에 강력 반격

📰 요약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들에게 강한 비판을 가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남편운이 좋았던 민간인'의 사고를 언급하며, 이를 '천박하다'고 표현한 것에 대해 반발하는 이들을 겨냥해 발언했다. 배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무 권한 없는 민간인이 권력을 쫓는 자들에게 뇌물을 받고 사고를 친 천박함'을 지적하며, 이를 비판하는 이들의 반응을 비꼬았다.

그의 발언은 최근 김건희 특검에 출석한 민간인의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며, 배 의원은 국민의힘 내부의 문제를 지적하며 '법치와 원칙이 보수 정치의 정수'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끊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하며, 당내의 부적절한 인물들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배 의원의 발언은 당내 갈등을 더욱 부각시키며, 향후 정치적 파장에 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왼쪽)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861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8610
📅 발행: 2025-11-30 13:00 (수집: 2025-11-30 13:00)


#5 한동훈, 배현진 후원 계좌 공개로 정치적 연대 강화

📰 요약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배현진 의원의 후원 계좌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두 사람 간의 정치적 유대가 더욱 강화되고 있음을 알렸다. 이는 단순한 후원 계좌 공유를 넘어, 배 의원에 대한 지지 의사를 명확히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한동훈 전 대표는 배 의원이 최근 국민의힘의 계엄과의 결별을 촉구하는 발언을 한 직후 이 행동을 취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배현진 의원은 '계엄의 강을 건너자'는 강력한 메시지를 통해 당내에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으며, 이에 따라 일부 당원들은 그녀를 윤리위원회에 제소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동훈 전 대표 또한 당무감사위원회의 조사 소식에 대해 '계엄의 바다를 건너 미래로 가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언급하며, 당의 퇴행을 우려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이러한 상황은 국민의힘 내부에서의 갈등과 변화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앞으로 두 사람의 정치적 연대가 국민의힘 내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특히, 배 의원의 발언과 한 전 대표의 지지가 결합되면서 당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향후 국민의힘의 정책과 전략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 될 것이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8421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84213
📅 발행: 2025-11-30 13:00 (수집: 2025-11-30 13:00)


#6 이재명 대통령, 계엄 1주년 특별담화 발표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 1주년을 맞아 특별담화를 발표하고 외신 기자회견을 통해 'K-민주주의' 회복을 알릴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계엄 극복 과정에서 국민의 노고를 기억하며, 많은 시민과 언론인이 함께한 뜻깊은 날로 기념할 계획이다.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 담화가 '총부리에 맞선 함성'을 기억하는 내용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평화로의 전환을 이룬 국민의 노력을 조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신 기자회견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80여 명의 외신 기자들이 참석해 국제사회에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특별담화 후 5부 요인들과 오찬을 가지며, '빛의 혁명' 1주년의 의미와 향후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는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앞으로의 정치적 통합과 국제적 신뢰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11월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11707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117071
📅 발행: 2025-11-30 13:00 (수집: 2025-11-30 13:00)


#7 쿠팡 개인정보 유출, 여야 책임 공방 격화

📰 요약
쿠팡의 고객 개인정보 3,370만 건 유출 사건을 두고 여야가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정보 탈취 시도가 5개월 전부터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쿠팡과 정부가 늑장 대응했다고 비판하며, '정부는 언제 이 사실을 인지했는가'라고 따져 물었다. 반면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가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못했다고 반발하며, 과거 정부의 보안 공백이 현재의 피해를 키웠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민의힘 과방위 위원들은 이번 사건이 기업의 보안 무책임과 정부의 감독 기능이 동시에 무너진 결과라고 강조하며, 국회에서 책임을 분명히 묻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반복되는 해킹 사고에 대한 근본적 대책이 부족했다고 지적하며, 과거 정부의 책임을 강조했다. 여야는 국회 차원에서 쿠팡 사건에 대한 긴급 현안 질의를 조율 중이며,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국민의힘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이 지난달 29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민희 과방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90043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900436
📅 발행: 2025-11-30 13:00 (수집: 2025-11-30 13:00)


#8 김해갑 조직위원장에 최학범 임명

📰 요약
국민의힘이 김해갑 조직위원장에 최학범 경남도의회 의장을 임명하며 당의 조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는 사실상 당협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최 의장은 향후 당의 전략적 방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강기윤 전 국회의원의 낙선으로 공석이 된 '창원 성산' 조직위원장 인선은 보류되었습니다. 이는 지방선거 출마자 배제 원칙이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당의 내부 규정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분석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76484
📅 발행: 2025-11-30 13:00 (수집: 2025-11-30 13:00)


#9 장경태, 성추행 의혹 반박하며 맞고소 예고

📰 요약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성추행 의혹에 대해 '추행은 없었다'며 강력히 반박하고, 사건의 본질은 데이트 폭력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고소인을 무고죄로 고소하고, 고소인의 남자친구를 폭행 및 불법 촬영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강조했다.

장 의원은 고소인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하며, 동석자들의 메시지를 근거로 제시했다. 그는 '고소인은 남자친구의 폭언과 폭력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사건이 왜곡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소 시점이 1년 이상 지난 점을 들어 고소인의 의도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장 의원은 이번 사건이 정치적 악용의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며, 언론 보도에 대해서도 명예훼손으로 제소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는 '한 사람의 인생과 명예를 무너뜨리는 행위에는 무관용으로 대응하겠다'며 진실을 밝히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여성 비서관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photo 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5393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53930
📅 발행: 2025-11-30 13:00 (수집: 2025-11-30 13:00)


#10 장동혁, 춘천에서 민생 회복 강조

📰 요약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강원 춘천시청 근처에서 열린 '민생회복 법치수호 국민대회'에서 중요한 발언을 했다. 이번 대회는 민생 회복과 법치 수호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장 대표의 발언은 현재 사회적 이슈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민생 회복을 위한 정부의 노력이 절실하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이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법치주의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3057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30577
📅 발행: 2025-11-30 13:00 (수집: 2025-11-30 13: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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