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2월 01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최한 ‘2025년 숏폼 북트레일러 공모전’에서 동아일보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의 훈련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 과정에서 배운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된 수상작들은 책의 핵심 메시지를 짧은 영상으로 재구성하는 기획력과 스토리텔링이 돋보였다. 동아일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훈련생들이 KDT 과정에서 익힌 실무 역량을 실제로 발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전명헌 전 현대종합상사 회장과 김정희 여사가 국립암센터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는 국가 암 정복을 위한 국립암센터의 역할에 대한 공감과 존경의 표시로 이루어졌으며, 기부금은 암 연구와 취약 환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 전 회장은 ‘국립암센터 건립 과정에 감명을 받고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부산 감천항에서 화물선이 부두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사고로 인해 선박과 부두의 일부가 파손되었고, 해양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선장은 사고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원주시가 ‘원주 호국보훈공원 조성’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가 국가보훈정책을 실증할 최적의 도시라고 강조하며, 지역의 호국·보훈 자산이 미래세대의 국가적 가치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공원은 원주가 가진 역사적 의미를 담아내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세운4구역 개발을 둘러싼 특혜 논란 속에서 한호건설이 민간사업자로서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개발이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토지를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세운4구역은 공공 주도 개발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졌다.
나주시는 ‘2025 찾아가는 돌봄교실 놀이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여 150여 명의 아동과 가족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아동과 부모에게 놀이 기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차원의 돌봄 공동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아이들이 즐기며 배우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 첫날에만 2억여 원의 기부가 모였으며, 다양한 기부 방식으로 지역 기부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웃돕기 최우수기관 선정은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이뤄낸 결과’라고 강조했다.
안성시의 시내버스 운영이 전 노선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최승혁 의원은 ‘버스는 시민의 생존권’이라며 새로운 운영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현재 안성시는 보조금으로 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나 서비스 질은 떨어지고 있다.
호남대학교는 박상건을 제4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박 이사장은 ‘AI 특성화대학’으로서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학교법인 성인학원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인물이다.
광주교육청이 전문상담교사 전직을 추진하자 임용준비생들이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임용시험 없는 불공정 전직 철회하라’며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학계와 교원단체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교육청은 초등 현장에서 상담교사에 대한 요구가 절실하다고 해명했지만, 반발은 계속되고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K-디지털 트레이닝, 숏폼 공모전에서 빛나다
📰 요약
동아일보의 'K-디지털 트레이닝(KDT) 생성형 AI 마스터클래스 미디어 실무 과정'이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주최한 '2025년 숏폼 북트레일러 공모전'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이 공모전은 9월 한 달 동안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한 권의 책'을 주제로 숏폼 북트레일러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5개의 작품이 시상되었다.
KDT 과정의 훈련생 중 4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정상민과 김찬호는 우수상을, 정다인과 장근선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책의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짧은 영상을 제작했으며, 기획력과 스토리텔링 능력이 돋보였다. 동아일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훈련생들이 KDT 과정에서 배운 실무 역량을 실제로 발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851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8514
📅 발행: 2025-12-01 09:00 (수집: 2025-12-01 09:00)
#2 전명헌 회장, 국립암센터에 1억 기부로 암 연구 지원
📰 요약
전명헌 전 현대종합상사 회장과 김정희 여사가 국립암센터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암 연구와 취약 환자 지원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번 기부는 박재갑 초대원장에 대한 존경과 국가 암 정복을 위한 국립암센터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기부금은 암 연구 역량 강화와 공공의료 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전 전 회장은 '일산 지역에 의미 있는 일을 남기고 싶었다'며 기부 결심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기부금이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투명하게 활용하겠다고 약속하며, 국가 암 관리의 중심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암 연구와 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6224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62240
📅 발행: 2025-12-01 09:00 (수집: 2025-12-01 09:00)
#3 부산 감천항 화물선 충돌 사고, 인명 피해는 없어
📰 요약
부산 감천항에서 화물선이 부두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일 오전 11시 20분, 아프리카 상투메 프린시페 국적의 A호가 3부두 선석에 부딪혀 뱃머리와 우수관이 파손되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와 해양 오염은 없었으며, 선장은 음주 상태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고 당시 A호의 구상선수가 부두벽 우수관에 끼어 30~50cm 정도 금이 갔고, 우수관의 시멘트와 철근도 일부 손상되었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선박이 후진을 시도했으나 전진하면서 충돌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해양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사례로, 향후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5634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56348
📅 발행: 2025-12-01 09:00 (수집: 2025-12-01 09:00)
#4 원주, 호국보훈공원 조성 국비 요청
📰 요약
강원 원주가 '호국보훈공원' 조성을 위해 정부에 국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가 국가보훈정책을 실증할 최적의 도시라고 강조하며, 지역의 역사적 가치와 보훈 자산을 부각시켰습니다. 이날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원주가 가진 호국·보훈의 의미를 공유하며, 공원 조성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원주는 3대 의병의 발상지이자, 항일독립전투의 상징적 장소로서의 역사적 중요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6·25전쟁 당시 중부전선의 안정화에 기여한 전투전적지로서의 역할도 강조되었습니다. 원 시장은 '원주의 호국·보훈 자산은 미래세대가 체감해야 할 국가적 가치'라고 언급하며, 교통망을 통해 보훈 수요를 효과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3605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36051
📅 발행: 2025-12-01 09:00 (수집: 2025-12-01 09:00)
#5 세운4구역 개발, 민간사업자 철수로 전환점 맞다
📰 요약
서울 종묘 인근 세운4구역 개발을 둘러싼 논란이 격화되면서 한호건설이 결국 사업에서 손을 떼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보유 중인 3135.8m2의 토지를 SH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에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세계유산 영향평가 요구와 정치적 공방 속에서 민간사업자가 먼저 철수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한호건설은 세운4구역 전체 토지의 약 10%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 지역의 개발계획은 종묘 경관 보존을 이유로 반대에 부딪혔다. 관계자는 '개발이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불필요한 논란을 피하고 싶다'고 전했다. SH가 토지를 매입하면 세운4구역은 공공 주도 개발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SH의 막대한 부채로 인해 매입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서울의 도심 재개발 트렌드에 역행하는 것으로, 도쿄와 뉴욕의 성공 사례와 비교되며 장기적인 사업 표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세운4구역 개발이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914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99148
📅 발행: 2025-12-01 09:00 (수집: 2025-12-01 09:00)
#6 나주, 150명 참여한 놀이한마당 성황리 개최
📰 요약
전남 나주에서 열린 '2025 찾아가는 돌봄교실 놀이한마당'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달 29일 종합스포츠파크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약 150명의 아동과 가족이 참여해 다양한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돌봄 공동체를 강화하고 아동과 부모에게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이들은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았고, 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하며, 이러한 기회가 자주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아이들이 즐기며 배우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돌봄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4899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48994
📅 발행: 2025-12-01 09:00 (수집: 2025-12-01 09:00)
#7 경주, 사랑의 온도탑으로 나눔의 시작
📰 요약
경주에서 사랑의 온도탑이 제막되며 첫날에만 2억 원 이상의 기부가 이루어졌다. 이번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경주'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며,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제막식에는 경주시장과 여러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부 릴레이에 참여하며 지역의 온정이 모였다.
첫날 기부에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과 지역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주)현대강업의 이상춘 회원이 2,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기업과 단체가 기부에 동참하며 총 2억 원 이상의 성금과 물품이 접수됐다. 경주시는 다양한 기부 방식을 통해 지역 내 기부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며,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웃돕기 최우수기관 선정은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이뤄낸 결과'라며, 이번 기부 실천이 경주의 품격을 높이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경주시는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681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6811
📅 발행: 2025-12-01 09:00 (수집: 2025-12-01 09:00)
#8 안성 시내버스, 적자와 공급 부족의 위기
📰 요약
경기도 안성의 시내버스 시스템이 심각한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민간과 공공을 포함한 84개 노선이 모두 적자를 기록하며, 이를 보전하기 위해 시가 투입하는 보조금은 무려 76억 원에 달한다. 최승혁 안성시의원은 이러한 상황을 비판하며, 근본적인 운영체계 개편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광역버스의 공급 부족 문제는 시민들의 이동권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안성시의 광역버스 4401번은 일평균 2300~2500명의 이용객이 있지만, 공급량이 턱없이 부족해 많은 시민들이 탑승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최 의원은 '철도가 없는 안성에서 버스는 생존권'이라며,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8551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85516
📅 발행: 2025-12-01 09:00 (수집: 2025-12-01 09:00)
#9 박상건, 호남대 제4대 이사장으로 선임
📰 요약
호남대학교의 새로운 이사장으로 박상건이 선임되었다. 그는 이사장 직무대행으로서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제4대 이사장으로 공식 임명되었으며,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는 대학'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상건 이사장은 2028년 개교 50주년을 맞아 AI 특성화대학으로서의 발전을 다짐했다.
그는 박기인 설립자와 故이화성 박사의 뜻을 이어받아 호남대학교를 지역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상건은 광주 송원고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여러 기업의 대표이사로 활동하며 교육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호남대학교는 1978년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발전해왔으며, 현재 단일 캠퍼스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6563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65636
📅 발행: 2025-12-01 09:00 (수집: 2025-12-01 09:00)
#10 광주교육청, 전문상담교사 전직 논란! 🚨
📰 요약
광주교육청의 '전문상담교사 전직' 정책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기존 초등교사 중 3명을 전문상담교사로 채용하겠다는 방침에 임용준비생과 현직 교사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임용시험 없는 불공정 전직 철회하라'며 시위를 벌이며, 정책이 전문성과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번 사태는 광주교육청이 신규 임용 정원 4명 외에 3명을 서류와 면접만으로 채용하겠다는 결정에서 비롯됐다. 임용시험을 준비해온 수험생들은 '0.33점 차이로 떨어지는 현실'을 언급하며, 공정한 절차를 무시한 채 전직을 도입하는 것은 기만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학계와 교원단체도 이 정책이 전문상담교사의 양성 과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우려하고 있다.
광주교육청은 초등 현장에서 상담교사에 대한 수요가 절실하다고 해명했지만, 전문상담교사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이들은 오는 18일까지 릴레이 시위를 계속하며, 대규모 집회를 통해 정책의 전면 철회를 요구할 예정이다. 향후 이 사태가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681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6810
📅 발행: 2025-12-01 09:00 (수집: 2025-12-01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