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5년 12월 02일(화)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2월 02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광주광역시가 무상보육 확대와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025년 보육사업 발전 유공 정부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강기정 시장은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하며,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광주시는 보육정책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수원에서 한 20대가 자신의 람보르기니로 아파트 주차장 입구를 막아 소동을 일으킨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아파트 관리소와의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경찰은 해당 차주를 업무방해 및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조사 중이다. 주민들은 이로 인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사건의 경과에 따라 추가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에서는 배재학당의 140주년을 기념하여 ‘대전배재아펜젤러길’이 명예도로로 지정되었다. 이 도로명은 배재학당의 설립자인 헨리 아펜젤러 선교사의 교육적 기여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이 길을 지날 때마다 그의 헌신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대리기사의 폭행 및 살해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전국대리기사노조가 플랫폼 노동자 보호를 위한 제도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노조는 대리기사들이 매일 폭언과 폭행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정부와 지자체가 이 문제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건은 대리기사들의 안전 문제를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있다.

27세의 청년이 제지공장에서 도색기계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업무 교대 직후에 일어난 것으로, 고용노동부는 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 사건은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 문제를 다시 한번 환기시키며,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광주시, 보육사업 대통령 표창 수상! 🎉

📰 요약
광주광역시가 무상보육 확대와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강기정 시장은 '안전보육환경 구축'을 통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보육사업 발전 유공 정부 포상'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광주시는 보육정책 기여도와 안전관리 성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시는 2023년부터 5세 아동에게 월 10만원, 2025년부터는 3세 아동에게도 월 5만원을 지원하며 포용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긴급아이돌봄센터 운영과 영유아 발달 상담 사업 도입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공공보육 이용률을 50%로 끌어올렸다.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에도 힘쓰며, 처우개선수당 지급 요건을 단축하고 인건비 지원을 통일시켜 형평성을 높였다.

강기정 시장은 '이번 수상은 광주시의 노력을 정부가 인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보육환경과 촘촘한 돌봄 지원을 통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정책들은 광주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7월 10일 광주시가 보육정책위원회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2025.07.10 ⓒ광주광역시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701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7016
📅 발행: 2025-12-02 09:00 (수집: 2025-12-02 09:00)


#2 람보르기니로 아파트 입구 막은 20대, 경찰 조사

📰 요약
수원에서 한 20대가 자신의 람보르기니로 아파트 주차장 입구를 막아 소동을 일으켰다. 이 사건은 아파트 방문 차량 출입 등록 문제로 발생했으며, A씨는 1시간가량 차량 통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업무방해 및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형사 입건할 예정이다.

A씨는 아파트 입주민으로, 관리소와의 갈등으로 인해 극단적인 행동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아파트 주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고, 경찰은 사건의 경위를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다. 이번 사건은 아파트 관리와 주민 간의 갈등이 어떻게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향후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A씨의 처벌 수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은 아파트 관리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며, 주민 간의 소통과 협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갈무리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8950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89504
📅 발행: 2025-12-02 09:00 (수집: 2025-12-02 09:00)


#3 배재학당 140년, 아펜젤러 길 탄생

📰 요약
대전에서 배재학당의 1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순간이 펼쳐졌다. 2일, 배재대 진입로가 '대전배재아펜젤러길'로 명예도로로 지정되며, 배재학당의 역사와 헌신을 기리는 기념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철모 서구청장과 배재대 총동창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헨리 아펜젤러 선교사는 1885년 조선에 들어와 배재학당을 설립하며 근대교육의 초석을 다졌다. 이 교육기관은 김소월, 나도향 등 많은 인재를 배출하며 민족운동에도 기여했다. 황문찬 이사장은 '명예도로명 지정은 아펜젤러의 헌신을 다시 새기는 계기'라고 강조하며, 이 길이 대전 시민과 학생들에게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일 배재대에서 '대전배재아펜젤러길 명예도로명 지정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배재대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5786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57860
📅 발행: 2025-12-02 09:00 (수집: 2025-12-02 09:00)


#4 대리기사 폭행 사건, 안전 대책 시급하다

📰 요약
최근 30대 남성이 60대 대리기사에게 폭행을 가한 후, 그를 차에 매단 채 1.5km를 질주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이 발생하며 사회적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전국대리기사노조는 플랫폼 노동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개선과 안전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노조는 '대리기사는 매일 밤 고객의 폭언과 폭행, 심지어 살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즉각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대리기사들이 호출을 거절할 수 없는 구조적 문제로 인해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으며, 플랫폼 기업들이 수익만 추구하고 노동자들의 안전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이번 사건이 예견된 참사라고 규정하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가해자 처벌, 그리고 심야 노동자 보호를 위한 법적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8708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87085
📅 발행: 2025-12-02 09:00 (수집: 2025-12-02 09:00)


#5 이승엽父, 겸손의 아이콘으로 기억되다

📰 요약
이승엽 전 두산 베어스 감독의 아버지 이춘광 씨가 2일 별세하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슬픔을 안겼다. 향년 83세로, 그는 아들에게 '자만하지 말라'는 교훈을 남기며 겸손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한 인물로 기억된다. 이승엽은 아버지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겸손한 태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춘광 씨는 아들의 야구 꿈을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이승엽의 결단과 다짐을 보고 그를 지지하게 되었다. 그는 아들이 힘든 시기를 겪을 때마다 믿음을 주며 응원했고, 이승엽은 아버지의 존재가 큰 힘이 되었다고 회상했다. 이 씨는 '다시 태어나도 야구선수 아버지로 살고 싶다'고 말하며, 아들의 성공을 바라며 자부심을 느꼈다.

이춘광 씨의 삶은 단순한 부모의 역할을 넘어, 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친 멘토로서의 의미를 지닌다. 그의 겸손과 사랑은 이승엽의 인생에 깊은 흔적을 남겼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880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8807
📅 발행: 2025-12-02 09:00 (수집: 2025-12-02 09:00)


#6 27세 청년, 도색기계 사고로 안타까운 죽음

📰 요약
대구의 한 제지공장에서 27세 직원이 도색기계에 끼어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아침 7시에 교대 근무를 시작한 직후 일어났으며, 피해자는 입사한 지 1년 만에 안타까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소방당국은 '사람이 기계에 빨려 들어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지만, 이미 A 씨는 숨진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이물질 제거 작업 중 롤러 사이로 빨려 들어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사고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 사건은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 문제를 다시 한번 환기시키며,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제지공장에 쌓인 페이퍼롤(사진은 기사와 무관).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701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7015
📅 발행: 2025-12-02 09:00 (수집: 2025-12-02 09:00)


#7 여주, 신동문 작가 도예명장 선정! 🎨

📰 요약
경기 여주시는 2일 다은도예의 신동문 작가를 제11호 도예명장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2년 제10호 명장 이후 3년 만의 일로, 여주시는 도예산업에 30년 이상 종사한 이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위원회는 대학교수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류와 실기 심사를 통해 도예가의 전반적인 역량을 평가했다.

신동문 작가는 1984년 도자기에 입문한 이후 40여 년간 도자 창작에 매진해온 인물로, 그의 기술력과 예술성은 전통 기법을 정교하게 구현하는 데서 빛을 발한다. 그는 '흙과 불 그리고 마음을 담아 작업해 온 40년의 시간을 인정받은 듯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도 전통 도예의 가치를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도예명장으로 선정된 작가는 연구활동비 지원과 함께 도자 관련 행사 참여 기회도 부여받는다.

이번 선정은 여주 도자기의 전통을 이어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동문 작가의 도예명장 선정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후배 도예가들에게도 큰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9703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97039
📅 발행: 2025-12-02 09:00 (수집: 2025-12-02 09:00)


#8 화성시, 동탄숲 생태터널 긴급 안전조치 실시

📰 요약
화성시가 동탄숲 생태터널의 벽체 균열 문제로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최근 정밀안전점검에서 중앙부 벽체의 균열이 발견되었고, 이에 따라 왕복 8차선의 교통이 전면 통제되었다. 정명근 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안전대책반을 구성하여 신속한 대응을 지시했다.

이번 조치는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교통 통제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될 예정이다. 시는 긴급 보강 공사를 시작하고, 이후 정밀 안전진단을 통해 구조적 안정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는 재난 문자를 통해 우회 도로를 안내하여 불편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8708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87084
📅 발행: 2025-12-02 09:00 (수집: 2025-12-02 09:00)


#9 부산 스포츠센터, 갑작스러운 폐쇄와 잠적의 진실

📰 요약
부산의 한 스포츠센터가 사전 공지 없이 문을 닫고 운영자가 잠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이와 관련해 30건 이상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해당 센터는 지난달 29일까지 정상 운영되었으나, 30일 갑자기 폐쇄됐다.

이 스포츠센터는 1년 전부터 전기세와 수도세 등 관리비 체납 문제를 겪어왔으며, 폐쇄 3개월 전에는 체납 관리비가 무려 5000만 원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회원들은 대표 번호로 연락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고, 이에 따라 경찰 고소 외에도 부산시와 북구청에 민원을 제출한 상황이다. 현재 경찰은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경찰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3847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38473
📅 발행: 2025-12-02 09:00 (수집: 2025-12-02 09:00)


#10 강원도, 가족 친화 인증기업 23곳 탄생

📰 요약
강원도가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도내 23개 기업과 기관이 '2025년 가족 친화 인증기업·기관'으로 새롭게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며, 육아휴직과 유연근무제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에 부여된다. 인증을 받은 기업들은 국세청 세무조사 유예와 금융 금리 우대 등 220여 가지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강원도는 앞으로 가족 친화 인증기업을 중심으로 청년과 일자리 정책을 연계하여 '일하기 좋은 기업,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인증기업에 대해서는 기업 홍보와 우수 사례 확산, 도 지원사업 가점 부여,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은 강원도의 가족 친화 문화를 확산시키고, 인구 소멸 위기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특별자치도청사./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3847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38472
📅 발행: 2025-12-02 09:00 (수집: 2025-12-02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