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2월 03일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IT/과학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SK플래닛의 ‘시럽 금 적립 서비스’가 출시 1주년을 맞아 170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돌잔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서비스는 일상 속 작은 약속을 지킬 때마다 금으로 보상받는 혁신적인 앱테크로, 누적 적립 금액이 53억 원에 달하며, 고객이 실제 수령한 금은 총 18kg에 이른다.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겨울철 실내온도가 30도에 육박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한국은 겨울철 평균 실내온도가 22도에서 25도에 이르며, 이는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정부는 겨울철 실내온도를 20도로 유지할 것을 권장하며, 1도 낮추면 에너지 소비량이 약 7% 줄어든다고 강조하고 있다.
오진영 KISA 본부장은 양자내성암호에 대한 해외 협력 요청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은 미국과 스위스와 협력 중이며,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통해 에너지, 의료, 행정 분야에서의 보안성을 강화하고 있다. 내년에는 통신, 국방, 금융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마존이 자체 AI 칩 ‘트레이니움 3’를 발표하며, 엔비디아 GPU 운영비의 최대 50%를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칩은 성능을 4배 향상시키고 에너지 소비를 40% 줄여 AI 모델 훈련 및 운영 비용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아마존은 후속 칩인 트레이니움 4 개발도 이미 시작했다.
대한항공과 현대로템이 메탄 기반 우주 발사체 엔진 개발에 착수했다. 이 엔진은 재사용이 가능하며, 기존 케로신 엔진보다 연소 효율이 높아 미래 발사체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터보펌프 개발을 주도하며, 국내 우주 산업 생태계를 견인할 계획이다.
SB 세커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총괄은 한국이 디지털자산 트렌드의 선행지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의 규제 환경이 아시아에서 가장 앞서 있으며, 고팍스 인수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 가능성에 대해 거래 서비스 안정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플렉스튜디오의 로우코드 개발 공모전에서 ‘이음즈’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팀은 주민들이 지역 문제를 쉽게 제보할 수 있는 플랫폼 ‘SSAK’을 기획했으며, AI를 활용해 민원 초안을 자동 생성하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팀원들은 이번 경험을 통해 기술이 사회를 어떻게 더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지를 고민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쿠팡에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노출’ 통지를 ‘유출’로 정정할 것을 요구했다. 쿠팡은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파악하고도 이를 제대로 통지하지 않아 혼선을 초래했으며, 개인정보위는 추가 유출 확인 시 즉각 신고할 것을 주문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손해배상 소송에 참여하는 이용자가 1만8000명을 넘었다. 법원은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서 대체로 1인당 10만원의 위자료를 인정해왔으나, 이번 사건은 민감한 개인정보가 유출된 만큼 배상액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KT 차기 대표이사 후보가 7명으로 압축되었으며, 최종 면접은 이달 1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를 결정할 계획이다.
🔍 Top 10 뉴스 상세
#1 SK플래닛, 시럽 금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 요약
SK플래닛이 운영하는 시럽 금 적립 서비스가 출시 1주년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30일 시작된 이 서비스는 170만 명이 참여하며 '금 적립 앱테크'로 자리잡았다. 사용자는 일상 속 작은 약속을 지킬 때마다 '시럽 금'으로 보상을 받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자기관리와 소비 습관을 자산으로 연결하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5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가 돌잡이를 선택하면 10만 시럽 금에 도전할 수 있는 추첨권을 지급받는다. 총 100명이 선정되어 10만 시럽 금을 받을 수 있으며, 참여만으로도 10 시럽 금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이 남긴 덕담 중 10명을 추첨해 1만 시럽 금을 증정하는 추가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시럽 금은 KRX 실물 금과 교환 가능하며, 고객의 적립량은 월평균 10% 증가하고 매출은 전년 대비 95% 성장하는 등 앱테크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SK플래닛은 앞으로 실물 금 교환 기능과 제휴 쇼핑몰에서의 캐시백 지급을 통해 고객이 일상 속에서 금을 모을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금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접목해 신선한 앱테크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는 관계자의 말처럼, 시럽 금 서비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0095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00950
📅 발행: 2025-12-03 13:00 (수집: 2025-12-03 13:00)
#2 겨울철 실내온도 30도, 한국의 난방 문화가 문제다
📰 요약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겨울철 실내온도가 30도에 가까워지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는 영하 10도의 강추위 속에서도 여름처럼 따뜻한 환경을 유지하는 한국의 난방 문화를 반영한다. 한국은 평균 실내온도가 22도에서 25도에 이르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해외 주요 국가들과 비교해 과도한 수준이다.
한국의 난방 문화는 온돌 시스템과 가벼운 옷차림으로 인해 더욱 강화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높은 난방 온도는 화석연료 기반의 에너지 사용을 증가시켜 온실가스 배출을 초래하고 있다. 정부는 겨울철 실내온도를 20도로 유지하라는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절약을 촉구하고 있으며, 1도 낮추는 것만으로도 에너지 소비를 약 7%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은 에너지 절약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필수 과제라고 언급하며, 국민들에게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정부는 난방비 절감과 함께 추가적인 금전적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도 마련하고 있어, 에너지 절약이 경제적 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6688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66880
📅 발행: 2025-12-03 13:00 (수집: 2025-12-03 13:00)
#3 양자내성암호, 글로벌 협력의 중심에 서다
📰 요약
오진영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본부장이 '2025 양자내성암호 전환 시범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양자내성암호에 대한 해외의 높은 관심을 강조했다. 그는 '양자내성암호 전환에 대한 관심은 우리가 안에서 느끼는 것보다 밖(해외)이 훨씬 높습니다'라고 언급하며, 한국이 이미 미국과 스위스와 협력 중임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자내성암호의 중요성과 이를 적용한 시범사업의 성과가 공유되었다.
양자내성암호는 기존의 공개키 암호를 대체할 차세대 암호 기술로, 양자컴퓨터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KISA는 올해부터 에너지, 의료, 행정 분야에서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며, 각 분야에 약 9억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내년에는 통신, 국방, 금융 분야로 확대될 예정이며, 오 본부장은 '양자 내성과 관련한 전환은 국가안보부터 국민 생활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오 본부장은 한국이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양자내성암호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는 '해외에서 시범 전환 사업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달라는 요청이 많다'며, 내년에는 더 민감한 분야에서의 시범 전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ISA는 이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역할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0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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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2-03 13:00 (수집: 2025-12-03 13:00)
#4 아마존, AI 칩으로 엔비디아에 도전장
📰 요약
아마존이 AI 칩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세계 최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인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AWS 리인벤트 2025'에서 새로운 AI 칩 '트레이니움 3'를 공개했다. 이 칩은 이전 모델보다 성능을 4배 향상시키고 에너지 소비를 40% 줄여, AI 모델 훈련 및 운영 비용을 최대 50%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레이니움 3는 고객들에게 큰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며, 이미 앤스로픽과 같은 여러 기업들이 이 칩을 통해 운영 비용을 줄이고 있다. AWS는 후속 모델인 트레이니움 4의 개발도 시작했으며, 이 칩은 성능이 3배 이상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경쟁은 엔비디아의 시장 지배력을 위협할 수 있으며, 구글의 TPU 출시와 함께 AI 칩 시장의 판도를 바꿀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1299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12997
📅 발행: 2025-12-03 13:00 (수집: 2025-12-03 13:00)
#5 대한항공, 메탄 엔진 개발로 우주 산업 혁신 예고
📰 요약
대한항공이 현대로템과 협력하여 35t급 메탄 기반 우주 발사체 엔진 개발에 착수했다. 이 엔진은 재사용이 가능하며, 효율성을 높여 미래 발사체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3일 대전에서 열린 착수 회의에서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이 사업을 관리하며, 다양한 정부 및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메탄 엔진은 기존 케로신 엔진보다 연소 효율이 뛰어나고 잔여물이 적어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스페이스X와 블루오리진 등 글로벌 기업들도 메탄 엔진을 차세대 표준으로 채택하고 있어, 대한항공의 이번 개발은 국내 우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대한항공은 터보펌프 개발을 주도하며, 고온과 저온을 동시에 견디는 기술적 도전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축적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신뢰성 터보펌프 개발을 반드시 완수하겠다'며, 이를 통해 군 위성 발사체 개발과 미래 국방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 우주 산업 생태계의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12991
📅 발행: 2025-12-03 13:00 (수집: 2025-12-03 13:00)
#6 한국, 디지털자산 트렌드의 선두주자
📰 요약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 총괄 SB 세커는 한국 시장을 '디지털자산 트렌드의 선행지표'로 평가하며, 고팍스 인수 절차와 한국 사업 전략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한국이 디지털자산 채택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한국 투자자들이 새로운 자산군에 빠르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고 강조했다.
세커 총괄은 한국의 금융당국이 아시아에서 가장 발전된 규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소비자 보호 중심의 규제 체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의 규제가 소비자 보호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는 제도가 성숙해지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팍스의 라이선스 갱신과 관련된 절차가 진행 중이며, 모든 후속 절차는 규제기관의 승인에 의존한다고 덧붙였다.
향후 한국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 가능성에 대해 세커 총괄은 거래소 운영과 고팍스 정상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바이낸스가 한국 규제에 맞춰 기술과 제품을 도입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시장의 규제가 복잡해지고 있는 가운데, 각국의 요구를 충족하는 기술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바이낸스의 목표라고 말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0094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00948
📅 발행: 2025-12-03 13:00 (수집: 2025-12-03 13:00)
#7 플렉스튜디오로 혁신한 지역 문제 해결 플랫폼 'SSAK'
📰 요약
지난달 29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2025 로우코드 개발 공모전'에서 이음즈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 팀은 플렉스튜디오를 활용해 주민들이 지역 문제를 쉽게 제보하고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SSAK(싹)'을 개발했다. 팀원들은 '압도적인 효율성' 덕분에 짧은 시간 안에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음즈 팀은 AI를 통해 문제 상황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민원 초안을 생성하는 기능을 갖춘 SSAK을 통해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문제를 투명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플랫폼은 주민들이 불편을 쉽게 제보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 사회의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팀원들은 이번 경험을 통해 기술이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깊이 고민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향후 이음즈 팀은 SSAK을 단순한 시제품으로 끝내지 않고, 지자체의 공공데이터 API를 연동하여 실시간 민원 접수를 가능하게 하는 등 기능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들은 궁극적으로 SSAK을 데이터 기반 행정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0094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00947
📅 발행: 2025-12-03 13:00 (수집: 2025-12-03 13:00)
#8 쿠팡, 개인정보 유출 정정 요구받다
📰 요약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쿠팡에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노출' 통지를 '유출'로 수정하라는 긴급 요구를 했다. 이번 조치는 쿠팡이 고객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루어졌으며, 개인정보위는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쿠팡은 비정상적인 접속으로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하고도 이를 제대로 통지하지 않아 혼란을 초래했다.
개인정보위는 쿠팡에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을 모두 포함해 재통지할 것을 요구하며, 배송지 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유출 사실을 지속적으로 공지하고 비밀번호 변경 등의 예방 조치를 안내하라고 강조했다. 이는 고객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향후 유사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한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개인정보위는 쿠팡의 조치 결과를 7일 이내에 제출하도록 하고,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유출 경위와 규모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강력한 제재를 예고했다. 이는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12965
📅 발행: 2025-12-03 13:00 (수집: 2025-12-03 13:00)
#9 쿠팡 개인정보 유출, 손배 소송 1만8000명 돌파
📰 요약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인해 손해배상 소송에 참여하는 이용자가 1만8000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들은 법률사무소를 통해 조정신청을 하며, 1인당 평균 10만원의 위자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출된 정보의 민감성에 따라 배상액이 증가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심각하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법원은 과거 유사 사건에서 1인당 10만원의 위자료를 인정했지만, 이번에는 주민등록번호와 신용카드 정보 유출이 포함되어 있어 배상액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철우 변호사는 '고도화된 보이스피싱에 이용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배상액 증액의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도입이 이번 사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법무법인들은 소송 대신 집단분쟁조정 절차를 선택하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소송이 최소 2~3년이 걸릴 수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조정 절차가 더 빠른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1296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12964
📅 발행: 2025-12-03 13:00 (수집: 2025-12-03 13:00)
#10 KT 차기 대표 후보 7명으로 압축, 최종 면접 임박
📰 요약
KT의 차기 대표이사 후보가 7명으로 압축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3일 회의를 통해 기존 16명의 후보를 정리하고, 이들에게 통보했다. 공개 모집을 통해 33명의 후보가 1차로 선정된 후, 여러 단계를 거쳐 최종 후보군이 결정된 것이다.
이번 심사에서 통과한 후보들은 대부분 KT 출신으로, 김철수 전 KT스카이라이프 사장, 김태호 전 서울교통공사 사장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인물들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현직인 이현석 커스터머부문장이 유일한 현직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9일 온라인 면접을 통해 후보를 4명으로 재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면접은 1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후보는 이사회에서 주주총회에 추천될 예정이며, 신임 대표이사는 2026년도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받아야 선임된다. 이는 KT의 미래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과정으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8860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88600
📅 발행: 2025-12-03 13:00 (수집: 2025-12-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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