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2월 03일 저녁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별거 6년 동안 홀로 쇼핑몰을 운영하며 재산을 모은 여성 A씨가 남편과의 이혼 과정에서 남편이 요구하는 재산 분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A씨는 남편이 빚을 지고 별거 중에도 양육비를 거의 주지 않았으며, 남편이 자신의 재산을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다. 법률 전문가들은 A씨의 재산이 남편과의 분할 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남편의 부동산 은닉 행위도 문제 삼았다.
LG AI연구원 임우형 공동 연구원장이 한국이 2년 내에 세계적인 AI 모델을 개발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최근 MS의 AI 모델 평가에서 LG 엑사원 4.0이 3위에 올라, 한국의 AI 기술이 글로벌 경쟁에서 주목받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임 원장은 제조 및 바이오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조하며, LG AI의 혁신이 산업의 미래를 바꿀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가 진우 스님을 제18대 공동대표의장으로 재선출하며 종교 간 화합과 교류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협의회는 불교, 천주교, 개신교 등 다양한 종교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1997년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종교 간 대화를 이어오고 있다.
2025 한국문학번역상 번역대상 수상자로 이기향, 타이푼 카르타브, 나이바르밀러 유스트나 아가타가 선정되었다. 이들은 각각 정보라, 한강, 장강명의 작품을 다양한 언어로 번역하며 한국 문학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다.
전국에서 동시에 열린 집회에서 진보와 보수 단체가 각각 내란 세력 청산과 계엄 사과 반대를 외치며 대치했다.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열린 집회에는 1만 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양측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법무부가 전세사기 및 보이스피싱과 같은 범죄에 대한 형량을 최대 징역 30년으로 상향하는 형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개정안은 불특정 다수의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사기 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스토킹 범죄 피해자가 가해자의 실제 위치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는 법 개정안이 통과되었다. 이로 인해 피해자는 가해자의 접근 방향과 거리를 파악하여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동덕여대가 2029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하면서 학생들과 졸업생들의 반발이 일고 있다. 지난해 격렬한 시위와 갈등을 겪은 학교는 이번 결정으로 인해 다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이 주가조작 및 금품수수 혐의로 징역 15년과 벌금 20억 원을 구형했다. 특검은 김 여사가 법 위에 서 있었다고 비판하며, 민주주의의 근간을 무너뜨렸다고 주장했다.
법원이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하며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검은 영장 기각에 대해 수긍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며, 향후 재판을 통해 진실을 밝힐 계획이다.
🔍 Top 10 뉴스 상세
#1 별거 중 쌓은 재산, 남편과 나눠야 할까?
📰 요약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년 결혼 생활을 한 A씨는 남편과 별거 중 홀로 쇼핑몰을 운영하며 재산을 축적했지만, 남편은 이혼을 앞두고 그 재산을 나누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A씨는 남편이 빚을 갚지 않고, 자신에게도 양육비를 제대로 주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의 사연은 단순한 재산 분할 문제를 넘어, 가족 간의 신뢰와 책임에 대한 깊은 고민을 불러일으킵니다. 법률 전문가들은 별거 중 형성된 재산도 분할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며, A씨의 기여도가 높다면 그녀에게 유리할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남편이 부동산을 몰래 증여한 행위는 재산 은닉으로 간주될 수 있어, 이혼 후에도 법적 대응이 가능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3803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38032
📅 발행: 2025-12-03 19:00 (수집: 2025-12-03 19:00)
#2 LG, AI 혁신으로 글로벌 선두 도약 선언
📰 요약
임우형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이 '앞서가는 AI'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의 엑사원 4.0 모델은 최근 MS의 평가에서 세계 3위로 올라섰으며, 이는 한국이 AI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는 '2027년까지 국내 공공기관 대부분이 LG 엑사원을 사용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국의 AI 모델은 미국과 중국의 오픈소스 모델과 달리, 데이터 통제와 예측 가능성을 갖추고 있어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제조와 바이오 분야에서의 강점을 강조하며, LG의 AI 기술이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 엑사원을 통해 매일 5000개 이상의 기업 분석 보고서를 생성하고 있으며, AI 기반의 주식 예측 모델도 사업화에 나섰다.
임 원장은 AI가 신소재를 자동으로 설계하고 합성하는 '자동화 실험실' 구축 계획도 언급하며, 이는 산업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LG AI연구원의 이러한 혁신은 AI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927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9275
📅 발행: 2025-12-03 19:00 (수집: 2025-12-03 19:00)
#3 진우 스님,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재선출
📰 요약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가 2일 서울에서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진우 스님을 제18대 공동대표의장으로 재선출했다. 이번 임기는 2년으로, 진우 스님은 조계종 총무원장으로서 종교 간 화합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1997년에 설립되어 불교, 천주교, 개신교, 원불교 등 다양한 종교가 참여하고 있으며, 종교 간의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한국 사회에서 종교 간의 이해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927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9271
📅 발행: 2025-12-03 19:00 (수집: 2025-12-03 19:00)
#4 한국문학 번역의 새로운 별들✨
📰 요약
2025 한국문학번역상 수상자로 이기향, 타이푼 카르타브, 나이바르밀러 유스트나 아가타가 선정됐다. 이들은 각각 독일어, 튀르키예어, 폴란드어로 한국 문학의 걸작들을 번역하며 그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기향은 정보라 작가의 '저주토끼'를 독일어로, 아가타는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를 폴란드어로 번역했다. 카르타브는 장강명 작가의 '호모도미난스'를 튀르키예어로 옮겼다.
이번 수상은 한국 문학의 국제적 확산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번역가들은 각기 다른 언어로 한국 문학의 깊이를 전달하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한국 문학의 글로벌화에 기여하며, 다양한 문화 간의 소통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9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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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2-03 19:00 (수집: 2025-12-03 19:00)
#5 계엄 1년, 서울서 맞붙은 진보와 보수의 집회
📰 요약
12·3 비상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서울에서 진보와 보수 단체가 동시에 집결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진보 측이 '내란 세력 청산'을 외치며 1만 명이 모였고, 보수 측은 '계엄 사과 반대'를 주장하며 400여 명이 참여했다. 양측은 국회 앞에서 대치하며 각자의 주장을 펼쳤고, 영하 5도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열띤 분위기가 이어졌다.
진보 단체는 '국민의힘 해체'를 외치며 사회 대개혁을 요구했고, 보수 단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며 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이들은 각각의 구호를 외치며 대규모 집회를 진행했지만, 큰 충돌은 없었고 일부 갈등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러한 집회는 서울뿐만 아니라 광주, 부산 등 전국적으로도 이어져, 각 지역에서 내란 세력 청산과 계엄 정당성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번 집회는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양측의 입장이 더욱 뚜렷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대립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사회 대개혁과 정치적 변화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9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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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2-03 19:00 (수집: 2025-12-03 19:00)
#6 전세사기 최대 징역 30년, 범죄 처벌 강화
📰 요약
전세사기와 보이스피싱 등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사기 범죄의 형량이 대폭 강화된다. 법무부는 형법 개정안을 통해 사기죄의 최대 징역형을 30년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사기죄의 법정형이 기존 징역 10년에서 20년으로 늘어나고, 경합범의 경우 최대 징역 30년까지 선고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중요해졌다. 이전에는 피해액이 5억 원을 넘지 않으면 가중처벌이 어려웠으나, 이제는 형법상 사기죄의 상한이 높아져 보다 강력한 처벌이 가능해졌다. 법무부는 이번 개정이 범죄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피해자들이 법원에서 보관 중인 증거 기록을 열람할 수 있는 권리도 보장되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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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2-03 19:00 (수집: 2025-12-03 19:00)
#7 스토킹 피해자, 가해자 위치 실시간 확인 가능
📰 요약
앞으로 스토킹 피해자들은 가해자의 실제 위치를 스마트폰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자장치부착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단순히 접근 거리만 제공되어 피해자들이 가해자가 어느 방향에서 다가오는지를 알기 어려웠지만, 이번 개정으로 피해자들은 보다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법무부는 피해자가 가해자의 접근을 감지하면 스마트폰 지도에서 가해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피해자는 가해자의 접근 방향과 거리를 파악하여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법무부와 경찰청의 시스템 연계를 통해 경찰이 가해자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피해자 보호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법무부는 내년 중 시스템 연계를 완료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스토킹 피해자들의 안전을 더욱 확실히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관계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보호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하며, 피해자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925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9257
📅 발행: 2025-12-03 19:00 (수집: 2025-12-03 19:00)
#8 동덕여대, 2029년 남녀공학 전환 결정… 학생들 반발
📰 요약
동덕여대가 2029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하며, 학교 내부의 긴장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김명애 총장은 '공학전환공론화위원회의 권고를 수용하겠다'고 밝혔지만, 지난해 격렬한 시위와 갈등을 겪었던 만큼 학생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이번 결정은 재학생의 학업 환경을 고려해 4년 뒤로 설정되었으며, 학교 측은 향후 설명회와 심의 절차를 통해 최종 방침을 확정할 예정이다.
학생들과 졸업생들은 '학생 의견을 무시한 결정'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총학생회는 '정책 강행에 반대하며 학생 의견이 반영되도록 끝까지 행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졸업생들도 학교 운영에 대한 비민주성을 규탄하며 시위를 벌였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구조조정은 불가피하다'는 신중론도 제기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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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2-03 19:00 (수집: 2025-12-03 19:00)
#9 김건희, 법정에서 중형 구형… 반성의 목소리
📰 요약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및 공천 개입 혐의로 징역 15년과 벌금 20억 원을 구형받았다. 특별검사 민중기는 법정에서 '법 위에 선 김건희'라며 그녀의 범죄가 헌법 질서를 무너뜨렸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번 사건은 정치적 파장과 함께 국민의 신뢰를 크게 흔들고 있다.
특검은 김 여사가 자본시장법과 정치자금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그녀의 범죄가 민주주의의 근간을 해쳤다고 강조했다. 김 여사는 최후진술에서 '억울한 점이 많다'며 반성의 뜻을 전했지만, 법정에서의 그녀의 입장은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다. 이 사건은 향후 정치적 상황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재판부는 내년 1월 28일에 1심 선고를 내릴 예정이다. 김 여사의 향후 법적 대응과 정치적 입지가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925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9255
📅 발행: 2025-12-03 19:00 (수집: 2025-12-03 19:00)
#10 추경호 구속영장 기각, 정치적 파장 예고
📰 요약
법원이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하면서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법원은 '혐의 및 법리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불구속 상태에서의 법정 공방을 강조했다. 이는 내란 특검이 제기한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의혹에 대한 신뢰를 흔들며, 향후 재판에서의 결과에 따라 큰 파장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특검은 추 의원의 혐의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법원의 결정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다. 민주당은 이를 '사법 쿠데타'로 간주하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정치적 탄압을 중단하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 이러한 대립은 향후 정치적 갈등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924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9249
📅 발행: 2025-12-03 19:00 (수집: 2025-12-03 1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