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5년 12월 05일(금)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2월 05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정치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국민의힘에 입당한 유튜버 김소은이 시각장애인 김예지 의원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김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당원 가입 이유를 설명하며 공천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당내에서는 혐오 발언을 입당시키는 것이 당의 명예를 실추시킨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서울과 수도권의 집값 문제에 대해 대책이 없다고 언급하며,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행정기관 지방 이전과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5극·3특’ 체제로의 전환을 통해 부족한 자원을 통합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류신환 위원장이 직무대행으로 임명되며 중립성과 독립성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위원회가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현안들을 챙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인 1표제’ 당헌 개정안이 부결된 것에 대해 사과하며 재추진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즉시 재부의는 어렵다고 언급하며 당원들의 의견을 듣고 차분히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채일 전 국방홍보원장에 대한 내란 선전 혐의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경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Top 10 뉴스 상세

#1 국민의힘, 혐오 발언 유튜버 입당 논란

📰 요약
유튜버 김소은이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감동란TV'에서 시각 장애인 김예지 의원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비판을 받았다. 김씨는 당원 가입 이유를 설명하며 '공천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당원 가입을 독려했다.

이 사건은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혐오 발언자를 입당시키는 것이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것'이라고 비판하며, 당의 기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도층 확장을 위한 변화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강성 지지층에만 의존하는 행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유튜버 김소은씨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감동란TV’에서 국민의힘에 입당 신청을 하고 있다. 유튜브 ‘감동란TV’ 캡처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9857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98575
📅 발행: 2025-12-05 09:00 (수집: 2025-12-05 09:00)


#2 이재명 대통령, 서울 집값 문제의 해법은 지방 통합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충남 천안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서울과 수도권의 집값 문제에 대한 대책이 없음을 강조하며, 구조적인 요인으로 인해 해결이 어렵다고 언급했다. 그는 '있는 지혜와 없는 지혜를 다 짜내도 해결되지 않는다'고 말하며,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집값 안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을 지적했다.

대통령은 수도권 집중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진단하며, 행정기관의 지방 이전과 행정수도 건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5극·3특' 체제로의 전환과 지방의 광역 단위 통합을 통해 자원과 역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며, 충남과 대전의 통합 논의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오후 충남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열린 ‘충남의 마음을 담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2839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28397
📅 발행: 2025-12-05 09:00 (수집: 2025-12-05 09:00)


#3 방미통위, 류신환 직무대행 체제 출범

📰 요약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류신환 비상임위원이 5일부터 위원장 직무를 대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방미통위 설치법에 따라 위원장이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 부위원장이 대행하도록 규정된 데 따른 것입니다. 류 위원은 김종철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통과할 때까지 이 역할을 맡게 됩니다.

류 대행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신임 위원장 임명 전까지 위원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유지하며 이용자 보호와 미디어 산업 진흥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로 인해 방미통위의 신속한 구성과 운영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앞으로 김종철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나머지 위원들은 여야의 추천을 통해 구성될 예정입니다. 류 대행은 '위원장 임명과 함께 조속히 위원을 모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이며, 방미통위의 본연의 임무에 충실할 것임을 다짐했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1377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13772
📅 발행: 2025-12-05 09:00 (수집: 2025-12-05 09:00)


#4 조세이탄광 유해 발굴, 한일 협력의 새로운 전환점

📰 요약
이혁 주일대사는 5일 일본 조세이 해저탄광에서 조선인 노동자 유해 발굴과 관련해 양국 간의 대화가 진전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는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재 한국과 일본 당국 간에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DNA 검사와 유골 처리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조세이탄광은 1942년 수몰 사고로 136명의 조선인이 사망한 역사적 장소로, 최근 잠수 조사에서 유골이 발견되었지만 일본 정부는 지원에 소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 대사는 강제동원 문제와 관련해 한국과 일본 간의 입장 차이를 인정하면서도, 일본 측의 진전된 제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사 문제가 양국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현재의 국제 정세를 고려할 때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상대방을 자극하는 언동을 삼가야 한다'며 양국 간의 긍정적인 관계 유지를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이혁 주일 한국대사
[도쿄 연합뉴스 자료사진]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8183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81830
📅 발행: 2025-12-05 09:00 (수집: 2025-12-05 09:00)


#5 미국, 주한대사관에 'KIT 데스크' 개설로 비자 발급 간소화

📰 요약
미국 주한대사관에 한국 기업 근로자 비자 발급을 지원하는 '한국 투자·여행 데스크'(KIT 데스크)가 새롭게 개소했다. 이 데스크는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근로자 구금 사건 이후, 협력사 직원들이 미국 비자를 보다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계되었다.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는 이 데스크의 개소식에서 한국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해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KIT 데스크의 운영은 한국 기업들이 협력사 직원까지 포함한 출장자의 비자를 일괄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동안 협력사 직원들은 비자 발급에 어려움을 겪어왔고, 이로 인해 장비 설치와 같은 업무에 차질이 생기기도 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투자가 더 원활히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신설과 같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여전히 남아있어, 향후 한·미 워킹그룹에서의 논의가 필요하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20886
📅 발행: 2025-12-05 09:00 (수집: 2025-12-05 09:00)


#6 정청래, '1인1표제' 부결에도 포기하지 않겠다

📰 요약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5일, 자신의 핵심 공약인 '1인1표제' 도입을 위한 당헌 개정안이 중앙위에서 부결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당분간 재부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공약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으나 약속을 지킬 수 없게 됐다'며 당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정 대표는 '1인1표제'에 대한 찬성률이 높았지만, 재적 과반의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부결된 점이 아쉽다고 언급했다. 그는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며, 당원 주권 시대에 대한 열망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방선거에서 권리당원 투표를 통한 예비 경선 방안에 대해서도 조정할 계획을 밝혔다.

중앙위 회의 입장하는 정청래 대표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차 중앙위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5.12.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8182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81829
📅 발행: 2025-12-05 09:00 (수집: 2025-12-05 09:00)


#7 정청래, '1인 1표제' 부결에 사과…리더십 위기 맞나?

📰 요약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중앙위원회에서 자신이 추진한 '전당원 1인 1표' 당헌 개정안이 부결된 것에 대해 당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즉시 재추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신중한 접근을 시사했다. 이번 개정안은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가치를 동일하게 하려는 시도로, 중앙위원 596명 중 373명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271명, 반대 102명으로 부결됐다.

정 대표는 '1인 1표제 당원 주권 정당'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지만, 이번 부결로 인해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관련 당헌 개정안을 수정해 재부의할 계획이지만, 1인 1표 개정안은 당분간 추진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상황은 정 대표의 리더십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당내 반발이 계속될 가능성도 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자신이 추진한 '전당원 1인 1표' 당헌 개정안이 중앙위원회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해 당원들에게 사과했다. /국회=남윤호 기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5068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50687
📅 발행: 2025-12-05 09:00 (수집: 2025-12-05 09:00)


#8 정청래, 1인 1표제 재추진 의지 밝혀

📰 요약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당원 1인 1표제가 부결된 것에 대해 사과하며 재추진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그는 '강물이 바다를 포기하지 않듯이, 당원주권정당의 꿈도 포기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당원들에게 길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즉각적인 재부의는 어려운 상황임을 인정하며, 당원들에게 숨 고르기를 제안했습니다.

정 대표는 1인 1표제가 그의 핵심 공약 중 하나였음을 상기시키며, 부결로 인해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습니다. 그는 '1인 1표의 꿈은 잠시 멈추지만, 민주당은 궁극적으로 당원주권정당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지방선거 공천 룰 관련 당헌 개정안도 수정 후 빠른 시일 내에 재부의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조승래 사무총장도 기자간담회에서 당원과 지도부에 사죄의 뜻을 전하며, 지방선거 관련 당헌 개정안의 신속한 처리를 약속했습니다. 이번 부결 사태에 대한 해석은 다양하지만, 정 대표는 차분하게 시기와 절차를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얼굴을 만지고 있다. 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4500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45001
📅 발행: 2025-12-05 09:00 (수집: 2025-12-05 09:00)


#9 정청래, '1인 1표제' 부결에 사과하며 향후 계획 밝혀

📰 요약
더불어민주당의 정청래 대표가 자신이 주도한 '1인 1표제'가 중앙위원회에서 부결된 것에 대해 당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는 전당대회에서 약속한 내용을 지키지 못하게 되어 매우 송구스럽다고 밝혔으며, 중앙위원 과반의 찬성을 얻지 못한 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정 대표는 즉각적인 재부의는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하며, 당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 대표는 당원 주권 시대를 향한 열망을 포기하지 않겠다고 강조하며, 당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조승래 사무총장은 1인 1표 개혁에 대한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당내 민주주의를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향후 변화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83170
📅 발행: 2025-12-05 09:00 (수집: 2025-12-05 09:00)


#10 채일 전 국방홍보원장, 내란 선전 혐의 불송치 결정

📰 요약
서울경찰청이 채일 전 국방홍보원장에 대한 내란 선전 혐의에 대해 증거 부족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채 전 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담화문을 인용한 기사를 통해 군 장병들에게 내란을 긍정적으로 선전했다는 혐의로 고발되었으나, 경찰은 해당 기사가 통상적인 보도 범위 내에 있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국방일보가 윤 전 대통령의 담화를 보도했다고 해서 군 장병들에게 내란 결의를 유발할 위험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하며, 채 전 원장의 직권 남용 혐의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채 전 원장은 직위 해제 이후 부당한 처사라고 주장하며, 이번 수사 결과가 직위 해제 사유를 무효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채일 전 국방홍보원장. /국방부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4519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45198
📅 발행: 2025-12-05 09:00 (수집: 2025-12-05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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