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5년 12월 07일(일) 저녁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2월 07일 저녁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를 위한 법안을 연내 처리하겠다고 발표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내란 세력을 근본적으로 청산하라는 국민의 요구를 반영하겠다’며 법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법조계에서는 위헌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어, 졸속 처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민주당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외에도 ‘법 왜곡죄’ 신설과 법원행정처 폐지 등의 사법개혁안을 논의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법안이 위헌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으며, 당내에서도 개혁 속도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의원총회에서 의견 수렴 후 법안 수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편, 호주 인플루언서 샘 웨이덴호퍼가 88세의 미국 노인을 돕기 위해 170만 달러를 모금한 사례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노인의 어려운 상황을 알리며 기부를 호소했고,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다. 이는 노인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


🔍 Top 10 뉴스 상세

#1 내란전담재판부, 연내 입법 강행 예고

📰 요약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를 위한 법안을 올해 안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국민의 요구에 부응해 내란 세력을 신속히 청산할 것'이라며 법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법조계와 당내에서 위헌 논란이 지속되고 있어, 수정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민주당은 법무부 장관 추천권을 제외하는 등 일부 보완을 통해 법안을 수정할 계획이다. 하지만 법조계에서는 외부 인사가 재판부 구성에 개입하는 것이 헌법에 위배된다는 우려가 여전히 존재한다. 이와 함께 '법 왜곡죄' 신설과 법원행정처 폐지 등의 사법개혁안도 논의되고 있지만, 졸속 처리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통해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법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러나 개혁의 속도전이 헌법과 절차를 무시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향후 법안 처리 일정은 9일부터 14일, 21일부터 24일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이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란 세력을 근본적이고 신속하게 청산해 달라는 국민 요구를 받들어 내란전담재판부 도입을 차질 없이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001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0017
📅 발행: 2025-12-07 19:00 (수집: 2025-12-07 19:00)


#2 올해의 인물, 젠슨 황과 미셸 강 선정

📰 요약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올해 영향력 있는 25인에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미셸 강 올랭피크 리옹 페미닌 회장을 포함시켰습니다. 이들은 정치, 비즈니스, 미디어,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한 인물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FT는 이들의 재능과 아이디어가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강조하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젠슨 황 CEO는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를 구축한 인물로, 그의 기술적 통찰력과 비전 실현 방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는 '그가 만든 디지털 지능의 토대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혁신의 기초'라고 평가했습니다. 미셸 강 회장은 헬스케어 IT 기업을 창립하고 여성 스포츠에 대한 투자로 주목받으며, '여성 스포츠는 대의가 아닌 성장산업'이라는 통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외에도 FT의 올해의 인물에는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인,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 골프 스타 로리 매킬로이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의 영향력 있는 활동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젠슨 황 CEO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001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0013
📅 발행: 2025-12-07 19:00 (수집: 2025-12-07 19:00)


#3 수능 영어, 초등부터 준비해야 할까?

📰 요약
2026학년도 수능 영어의 1등급 비율이 3.11%로 급감하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절대평가 도입 이후 영어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교육당국은 사교육 시장을 자극하고 있으며, 학원들은 초등학생부터 영어 준비를 강조하는 광고를 내놓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학부모들은 겨울방학 특강 등록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부모들은 자녀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기 위해 영어 학습을 강화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부산의 한 학원은 '누구나 1등급 받을 수 있는 과목'이라는 인식이 사라졌다고 경고하며, 초등학교 시절부터 영어를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처럼 사교육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교육당국의 실패로 인해 수험생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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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2-07 19:00 (수집: 2025-12-07 19:00)


#4 88세 노인 돕기 위해 25억 모금한 호주 인플루언서

📰 요약
호주 인플루언서 샘 바이덴호퍼(22)가 88세의 미국 노인 에드 뱀버스를 위해 170만 달러(약 25억 원)를 모금하는 놀라운 일을 이뤄냈습니다. 뱀버스는 노후 자금 부족으로 창고형 매장에서 힘겹게 일하고 있었고, 그의 사연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바이덴호퍼는 뱀버스와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그의 어려운 상황을 알게 되었고, 이를 틱톡에 공유하며 기부를 호소했습니다.

그의 영상은 770만 명의 팔로어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고, 단 2주 만에 170만 달러가 모였습니다. 바이덴호퍼는 '뱀버스의 이야기는 많은 노인과 참전용사들이 겪고 있는 현실을 보여준다'며 기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사회적 연대와 노인 복지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호주의 22살 인플루언서 청년 샘 웨이덴호퍼가 5일(현지시각) 88살의 나이로 창고형 매장에서 일하는 에드 뱀버스를 돕기 위해 모금한 170만 달러(약 25억 원) 수표를 전달하고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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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2-07 19:00 (수집: 2025-12-07 19:00)


#5 조진웅 은퇴, 소년범 정보공개 논란 확산

📰 요약
배우 조진웅이 과거 범죄 이력으로 은퇴를 선언하며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다. 조 씨는 1994년 고교 시절 성폭력 및 강력범죄에 연루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대중의 실망을 샀고, 이에 따라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은퇴는 단순한 개인의 선택이 아닌, 청소년 범죄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정보 공개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사건은 '소년범 전과 공개 범위'에 대한 심각한 논쟁을 촉발하고 있다. 현행법은 소년범의 범죄 기록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지만, 성폭력과 같은 강력범죄에 대해서는 국민의 법 감정과 괴리된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정보 접근권 보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이는 향후 법 개정 논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조진웅 사건은 정치적 갈등으로도 번지고 있다. 여당과 야당은 청소년 시절의 범죄에 대한 책임을 두고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향후 공직자의 범죄 이력 검증 법안 발의로 이어질 예정이다. 조 씨의 경우처럼 과거의 잘못이 현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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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2-07 19:00 (수집: 2025-12-07 19:00)


#6 업비트 해킹, 늑장 신고로 피해 확대

📰 요약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해킹 공격을 받아 무려 445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 사건 발생은 네이버와의 합병 행사 직후로, 해킹이 시작된 지 45분이 지나서야 입출금 중단 조치를 취한 업비트의 대응이 도마에 올랐다. 해킹으로 인해 1초당 약 1373만 원의 고객 자산이 유출되었고, 총 1040억 개의 코인이 탈취당했다.

이번 사건은 솔라나 네트워크 계열의 가상자산에 집중되었으며, 업비트는 피해 자산 중 일부를 동결했지만,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가능성이 있다. 금융 당국은 가상자산 사업자에게도 책임을 부과하는 법안을 검토 중이며, 해킹 사고에 대한 과징금 강화 방안도 논의되고 있다. 이는 향후 가상자산 시장의 보안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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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2-07 19:00 (수집: 2025-12-07 19:00)


#7 정보보호 강화, 인증 취소 및 책임 확대

📰 요약
정부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에 대한 심사를 대폭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쿠팡의 침해사고로 인해 인증의 신뢰성이 떨어지면서, 공공기관과 대형 플랫폼에 대한 인증 의무화가 추진된다. 이로 인해 개인정보 유출 시 기업의 책임이 더욱 엄격해질 전망이다.

특히, 인증기업에서 심각한 보안 사고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특별 사후심사가 진행되며,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면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 또한, 정부는 IP 카메라 해킹 방지 대책을 발표하며, 카메라 제조사와 설치업체, 통신사의 책임을 강화하고, 위험이 큰 업종에 대한 안전조치 의무를 고지할 예정이다.

이러한 조치는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기업들이 보다 철저한 보안 관리 체계를 갖추도록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더욱 높아질 것이며, 기업들은 이에 대한 준비가 필수적이다.

브랫 매티스 쿠팡 최고정보보안책임자(CISO)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관련 현안 질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은 박대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9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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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2-07 19:00 (수집: 2025-12-07 19:00)


#8 쿠팡 개인정보 유출, 신종 피싱 범죄 급증!

📰 요약
최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를 악용한 신종 피싱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카드 발급을 위해 방문할 예정'이라는 전화를 받고, 상대방이 쿠팡 사태를 언급하며 개인정보가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고객센터를 사칭하며 원격조종 앱 설치를 유도하는 전형적인 보이스피싱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러한 피싱 신고가 잇따르고 있으며, 시민들의 불안을 조장하는 지능적인 범죄로 분석되고 있다. 현재까지 금전적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수법이 점점 정교해지고 있어 언제든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찰은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나 링크를 클릭하지 말고, 정부나 금융기관이 앱 설치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인정하며, 기존의 '노출'이라는 표현을 '유출'로 수정하여 공지했다. 그러나 여전히 책임 회피의 모습이 보인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경찰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범죄 수법을 조기에 차단하는 열쇠라고 강조하며, 의심스러운 문자나 전화를 받으면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쿠팡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논란이 이어지는 서울 시내 한 차고지에 쿠팡 배송 차량이 주차돼 있다. [서울=뉴시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9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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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2-07 19:00 (수집: 2025-12-07 19:00)


#9 건축계의 거장, 프랭크 게리 별세

📰 요약
세계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96세인 그는 스페인 빌바오의 구겐하임미술관과 LA의 월트디즈니콘서트홀 등 독창적인 건축물로 유명하다. 그의 사무소는 '호흡기 질환으로 샌타모니카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전했다.

프랭크 게리는 '조각가 같은 건축가'라는 별칭을 지닌 인물로, 스테인리스강과 알루미늄을 활용한 휘어지고 뒤틀린 형태의 건축물로 유명하다. 그는 1989년 프리츠커상을 수상하며 '신선하고 독창적이며 완전히 미국적인 작업'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뉴욕의 IAC 빌딩, 파리의 루이뷔통 재단 미술관 등이 있으며, 한국에도 '루이뷔통 메종 서울'이 있다.

게리의 건축 경력은 1979년 샌타모니카 자택 설계에서 시작되었으며, 그는 평범한 재료로 독특한 형태를 창조해냈다. 그의 창의적인 디자인은 90대까지 이어졌으며, '안전하게 가려는 태도를 버리라'는 조언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했다.

스페인 빌바오의 구겐하임미술관. 빌바오=AP 뉴시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998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9989
📅 발행: 2025-12-07 19:00 (수집: 2025-12-07 19:00)


#10 K팝 데이, 베이징에서 열려! 🎤

📰 요약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K팝 데이' 행사에 200여 명의 K팝 팬들이 모여 열기를 더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중 정상회담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공공기관 차원의 K팝 관련 행사로, 참가자들은 K팝 댄스를 배우고 아이돌 오디션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행사에 참석한 왕샤오빙 씨는 '10년 전처럼 아이들이 K팝 무대를 직접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K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SNS를 통해 모집된 참가자 수는 600명을 넘었고, K팝 성지 관광 가이드 설명회와 K뷰티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팬들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최근 한중 관계 개선에 따라 한국 아이돌의 중국 공연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황현희 11D 대표는 '한중 정상회담 이후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아이돌 오디션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현재 중국에서는 한국 아이돌의 공연이 금지되어 있지만, 팬들은 SNS를 통해 여전히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으며, 조만간 한국 가수들의 공연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희망이 커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6일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 주중 한국문화원에서 개최한 ‘K팝 데이’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K팝 댄스 동작을 따라하고 있다. 베이징=김철중 특파원 tnf@donga.co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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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2-07 19:00 (수집: 2025-12-07 1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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