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5년 12월 08일(월)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2월 08일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정치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국회 교육위원회가 유아 영어학원 입학시험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만 3세부터 초등학교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선발 시험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는 조기 사교육의 극단적 형태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으로 해석된다. 국가인권위원회와 교육부 장관도 아동 인권 침해 우려를 제기하며 법안 통과를 지지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내 소장파 의원들과의 일대일 면담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에서 당의 노선 전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당내 비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윤 전 대통령의 ‘옥중 정치’가 선거에 불리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 1월 중순 일본 나라현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추진 중이다. 이는 이 대통령 취임 이후 다섯 번째 한일 정상회담으로, 일본 정부는 한중일 3국 정상회의 대신 양자 회담으로 방향을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중국과의 정상회담도 검토하고 있어 균형 외교를 강화할 계획이다.

국방부가 내란 관련 사건을 처리하기 위한 특별수사본부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내란 특검에서 미처분된 사건들을 다루기 위한 조치로, 군의 계엄 관련 의혹과 북한과의 관계에 대한 조사가 포함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한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허위조작정보에 대한 손해배상 법안이 논의되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법안의 모호한 기준으로 인해 여야 간의 갈등이 심화되었고, 조국혁신당조차 언론의 자유를 위축시킬 우려를 제기하며 이탈했다. 결국 정족수 미달로 소위는 파행을 겪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유아 영어학원 입학시험 금지법, 국회 통과!

📰 요약
국회 교육위원회가 8일, 유아 영어학원 입학시험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안은 '4세·7세 고시'로 불리는 유아들의 조기 사교육을 막기 위한 조치로, 만 3세부터 초등학교 취학 전 어린이의 선발 시험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여야가 합의하여 처리한 이 법안은 유아 교육의 공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법안 통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와 최교진 교육부 장관의 우려에 따른 결과로, 아동의 인권을 보호하고 조기 사교육의 과열을 해소하려는 노력이 반영된 것입니다. 특히, 원안에서 제외된 입학 후 수준별 배정 시험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유아 교육의 방향성을 재정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이 법안이 시행되면 유아 교육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학부모와 교육계의 반응이 주목됩니다. 조기 사교육의 폐해를 줄이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8일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 국회(정기회) 교육위원회 제3차 법안심사소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고민정 소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2177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21772
📅 발행: 2025-12-08 13:00 (수집: 2025-12-08 13:00)


#2 장동혁, 소장파와 소통 강화… 윤석열 옥중정치 우려

📰 요약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소장파 의원들과의 일대일 면담을 통해 당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그는 특히 현 지도부와 다른 의견을 가진 의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당무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옥중 정치'가 당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윤 전 대통령의 정치적 활동이 국민의힘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현재의 정치 구도가 '윤석열 대 이재명'으로 흐를 경우 당의 미래가 암울하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일일 당대표' 제도를 도입하여,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당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장 대표의 소통 강화와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려는 노력은 긍정적이지만, 윤 전 대통령의 영향력과 당내 갈등이 여전히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국민의힘이 어떻게 이러한 도전을 극복할지 주목된다.

8일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 하고 있다.2025.12.8 안주영 전문기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9907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99070
📅 발행: 2025-12-08 13:00 (수집: 2025-12-08 13:00)


#3 이재명 대통령, 다카이치 총리와의 정상회담 추진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 1월 중순 일본 나라현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계획하고 있다. 이는 한일 양국 간의 외교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대통령실은 현재 방일 일정을 조율 중이다. 나라현은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으로, 이번 회담은 양국 간의 친밀한 관계를 상징하는 의미가 크다.

이 대통령은 지난 10월 APEC 정상회의에서 다카이치 총리와의 대화를 통해 일본 방문 의사를 전했으며, 총리도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 이번 방일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한일 정상 간의 만남이 5차례에 이르는 중요한 시점으로, 일본과의 관계 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준다. 또한, 일본 정부가 한중일 3국 정상회의를 개최하려 했으나 중국의 참석 거부로 무산된 상황에서 한일 양자 회담으로 방향을 전환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이 대통령은 중국 방문을 통해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도 추진 중이며, 이는 일본과 중국 간의 균형 외교를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다만 방중 일정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아 향후 외교 일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3일(현지시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린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나스렉 엑스포센터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비공식 약식 회담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2851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28514
📅 발행: 2025-12-08 13:00 (수집: 2025-12-08 13:00)


#4 국방부, 내란 사건 특별수사본부 출범 예고

📰 요약
국방부가 내란 사건과 관련해 특별수사본부(특수본) 출범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는 내란 특검이 종료됨에 따라 미처분 사건과 추가 식별 사건을 처리하기 위한 조치로, 국방부 검찰단이 주도하여 각 군의 군사경찰과 협력할 예정입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법과 규정에 입각해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수본은 내란 및 외환 혐의 사건을 포함해 평양 무인기 침투 의혹과 대북전단 살포 의혹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의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수사도 진행될 수 있으며, 이는 정부의 헌법 존중 의지를 반영하는 중요한 조치로 평가됩니다. 국방부는 조만간 국가수사본부와 협의하여 구체적인 수사 범위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 지난 10월 1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2025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1395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13956
📅 발행: 2025-12-08 13:00 (수집: 2025-12-08 13:00)


#5 허위정보 배상법, 국회서 파행 위기

📰 요약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허위조작정보에 대한 최대 5배 손해배상 법안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파행을 겪었다. 조국혁신당조차 언론의 자유를 침해할 우려로 이탈하면서 정족수가 부족해졌다. 이 법안은 불법정보를 유포할 경우 손해액의 최대 5배를 배상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 법안을 '국민 입틀막 법'이라며 강력히 반대하고 있으며, 조국혁신당도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특히 법안의 모호한 기준 때문에 어떤 정보가 허위인지 판단하는 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민주당은 새로운 법안을 제시했지만, 논의 절차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며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향후 법안 통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과 조국혁신당의 반대가 계속될 경우, 민주당의 법안 추진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법안의 내용과 절차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며, 향후 회의에서 보다 명확한 기준과 절차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제5차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김현 소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0291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02910
📅 발행: 2025-12-08 13:00 (수집: 2025-12-08 13:00)


#6 이재명 대통령, 일본 방문 계획 발표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달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며, 이는 일본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와의 정상 회담을 위한 것이다. 이번 회담은 이 대통령 취임 이후 다섯 번째 한일 정상 회담으로, 양국의 외교 당국이 1박 2일 일정의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 회담 장소로는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나라가 고려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0월 APEC 정상 회담에서 다카이치 총리와 만난 바 있으며, '셔틀 외교'의 일환으로 일본 방문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최근 몇 달간 한일 간의 외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 대통령은 일본 방문 후 중국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 회담도 계획하고 있다. 이는 한일 관계 회복과 함께 동북아시아에서의 외교적 균형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President Lee Jae Myung, right, speaks with Japanese Prime Minister Sanae Takaichi ahead of their pu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0/000008135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40/0000081359
📅 발행: 2025-12-08 13:00 (수집: 2025-12-08 13:00)


#7 장경태, 현실 자각의 순간: 사람을 가려야 할까?

📰 요약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준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후, 자신의 가치관에 큰 혼란을 겪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사람을 가려서 만나라'는 조언이 꼰대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현재는 그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처음에는 화가 나고 혼란스러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마음의 위축을 느끼고 멘탈 붕괴를 경험했다고 전했다.

그는 '넉넉하게 살고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자신의 신념이 어리석고 한가한 사고였음을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장 의원은 사람의 인품은 잘 될 때 드러나고, 어려운 상황에서 양심이 드러난다고 언급하며, 이번 사건을 통해 큰 교훈을 얻었다고 강조했다. 고소인 A 씨는 장 의원이 회식 자리에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했으며, 현재 A 씨와 그의 전 남자친구 B 씨는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고 있다.

장 의원은 A 씨를 무고 혐의로 고소한 상황이며, 이 사건은 정치권 내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앞으로 기본부터 차근차근 다지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이번 사건이 자신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55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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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2-08 13:00 (수집: 2025-12-08 13:00)


#8 조진웅 논란, 정치권의 갈등 심화

📰 요약
배우 조진웅의 과거 소년범 사실이 드러나면서 정치권에서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다.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조진웅을 옹호하는 목소리가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나오자,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이를 강하게 비판하며 '대국민 가스라이팅'이라고 주장했다. 배 의원은 범죄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언급하며, 조진웅에 대한 과도한 관대함을 비난했다.

이 논란은 단순한 개인의 과거를 넘어 정치적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배 의원은 '조두순도 불쌍하다고 말할 판'이라며, 범죄 가해자에 대한 지나친 동정이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경고했다.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조진웅의 청소년 시절 잘못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 과연 정당한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그의 은퇴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있다.

배우 조진웅. 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6492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64928
📅 발행: 2025-12-08 13:00 (수집: 2025-12-08 13:00)


#9 익산시의회, 내년 국외연수비 전액 삭감 결정

📰 요약
익산시의회가 내년도 의원들의 국외연수 예산을 전액 삭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경기 침체와 세수 감소라는 어려운 경제 상황을 반영한 조치로,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줄여 저소득층 복지 지원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냅니다.

이번 결정은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것으로, 시의회는 시와 협력하여 복지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예산 삭감은 지역 사회의 필요에 맞춘 예산 운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시민들의 복지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81737
📅 발행: 2025-12-08 13:00 (수집: 2025-12-08 13:00)


#10 이재명 대통령,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 추진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달 중순 일본 나라현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담은 양국 외교당국이 조율 중이며, 이 대통령의 방일 일정은 1박 2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나라현은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이자 지역구로, 이 대통령은 '셔틀 외교'의 일환으로 이 지역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이 대통령 취임 이후 다섯 번째 한일 정상회담으로, 양국 간의 외교 관계를 더욱 강화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APEC 정상회의에서 다카이치 총리와의 만남을 통해 셔틀 외교의 지속 의지를 확인했으며, 일본 정부는 한중일 3국 정상회의를 추진했으나 중국의 불참으로 무산되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본 방문 후 중국 시진핑 주석과의 회담도 검토 중이며, 이는 일본과 중국 간의 균형 외교를 위한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1438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14382
📅 발행: 2025-12-08 13:00 (수집: 2025-12-08 13: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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