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2월 08일 저녁 브리핑
🏷️ 카테고리: 문화/생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제이앤피메디가 임상 개발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나현희 부사장을 영입했다. 나 부사장은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신장내과 전문의로, 글로벌 임상시험 및 품목허가 승인 등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영입을 통해 제이앤피메디는 플랫폼 기반의 R&D 서비스를 강화하고, 글로벌 규제 기준에 부합하는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국교회는 탈종교화와 개인주의 확산 속에서 복음 전도의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복음의전함은 ‘블레싱월드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복음화의 물결을 일으키고자 하며, 각 교회가 효과적인 전도 방식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목회자들은 위기를 기회로 삼아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다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홀사모선교회가 ‘2025 기독교브랜드 대상’에서 리딩 부문을 수상했다. 이 단체는 남편 목회자를 잃은 사모들을 지원하며,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입주 지원금과 생활비 보조 등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 이에스더 목사는 홀사모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그들을 돕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컬처 인 오스트리아’ 전시에서는 에곤 실레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빈 미술사 박물관과 레오폴트 미술관은 각각 고대 이집트부터 현대 미술까지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예술과 커피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서울역에서 열린 ‘서울역 광장 나눔 감사예배’에서 139명의 노숙인이 세례를 받았다. 늘사랑교회 이강호 목사는 37년간 노숙인과 함께하며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세례를 통해 그들에게 새로운 삶의 소망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 Top 10 뉴스 상세
#1 제이앤피메디, 나현희 부사장 영입으로 임상 전략 강화
📰 요약
제이앤피메디가 임상 개발 전략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나현희 부사장을 영입했다. 나 부사장은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신장내과 전문의로, 사노피 코리아와 유한양행 등에서 다양한 임상개발 경험을 쌓아왔다. 그녀는 글로벌 임상시험계획 및 품목허가 승인 등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이앤피메디의 CSO로서 신약개발 전략 수립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영입은 제이앤피메디가 플랫폼 기반의 R&D 서비스를 강화하고 글로벌 규제 기준에 부합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 부사장은 '신약개발 과정에서의 복잡한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제이앤피메디의 혁신적인 기술과 전문 인재들이 글로벌 R&D 분야에서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정권호 대표는 나 부사장의 합류로 솔루션의 완성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44/000108501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44/0001085015
📅 발행: 2025-12-08 19:00 (수집: 2025-12-08 19:00)
#2 한국문화의 힘으로 복음을 전하자!
📰 요약
한국교회와 한인 이민교회가 복음 전파의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가운데, '블레싱월드캠페인'이 그 해답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캠페인은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으로 확산되며, 각 교회가 지역 특성에 맞는 전도 방식을 모색하도록 돕고 있다. 목회자들은 '위기는 기회'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강조하며 복음 전파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있다.
목회자들은 한국교회가 직면한 문제를 사회의 신뢰 추락과 MZ세대의 교회 이탈로 진단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다음세대에 대한 투자와 교회의 본질 회복이 필수적이라는 공통된 의견을 내놓았다. 이들은 복음의전함이 제공하는 온라인 전도 플랫폼과 연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새로운 전도 방식이 복음 전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1926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19266
📅 발행: 2025-12-08 19:00 (수집: 2025-12-08 19:00)
#3 홀사모선교회, 30년간의 헌신과 지원
📰 요약
홀사모선교회가 지난달 27일 '2025 기독교브랜드 대상'에서 리딩 부문을 수상하며 그동안의 헌신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 단체는 남편을 잃은 사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그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역할을 해왔다. 대표 이에스더 목사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홀사모들의 삶을 지키기 위해 30년간 헌신해왔다.
홀사모선교회는 단순한 상담을 넘어,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1인당 300만원의 공공임대주택 입주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생활비 보조, 자녀 장학금 지원, 긴급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홀사모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돕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홀사모와 그 자녀들이 안정된 삶을 영위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홀사모선교회는 한국교회와 사회 속에서 홀로 남겨진 사모들에게 지속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이 목사는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한 경건'이라는 말씀을 강조하며, 사역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홀사모선교회의 사역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1926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19265
📅 발행: 2025-12-08 19:00 (수집: 2025-12-08 19:00)
#4 도나우강 따라 흐르는 예술의 향연
📰 요약
오스트리아 빈의 겨울은 도나우강을 따라 예술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특별한 시간이다. 빈 미술사 박물관과 레오폴트 미술관은 각각 5000년의 유럽 예술사와 모더니즘의 정수를 담고 있어, 예술 애호가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공간이다. 이곳에서 여행자는 고대 이집트부터 르네상스, 그리고 현대 미술까지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예술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빈 미술사 박물관은 합스부르크 왕가의 예술품을 보존하기 위해 1891년에 개관했으며, 피터르 브뤼헐의 '바벨탑'과 같은 걸작들을 소장하고 있다. 레오폴트 미술관은 에곤 실레의 작품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그의 독특한 화풍은 인간의 복잡한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러한 미술관들은 빈의 거리 예술과 함께 고전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빈의 겨울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예술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커피와 미식을 즐기며 예술적 여운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앞으로도 빈은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로서 더욱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033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0333
📅 발행: 2025-12-08 19:00 (수집: 2025-12-08 19:00)
#5 복음의 빚, 70명의 목회자가 전한 감사와 위로
📰 요약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제5회 아펜젤러 선교대상 시상식에서 7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가서 제자 삼으라'라는 찬양을 부르며 서로를 격려하는 감동적인 순간이 펼쳐졌다. 이들은 복음의 빚을 진 신앙 고백을 통해 선교사들의 헌신을 기리고, 서로의 사역을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의 수상자는 피지에서 27년간 사역해온 조남건 선교사로, 그의 교육과 복음 사역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조 선교사는 피지의 독특한 문화와 종교적 배경을 고려하여 힌두교와 이슬람교를 믿는 인도계 주민들을 위한 나임발레감리교회를 설립하고, 나시카와 비전 칼리지를 통해 교육 선교에 힘쓰고 있다. 이 학교는 20명에서 시작해 현재 340명으로 성장했으며, 현지 리더십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조 선교사는 '가장 큰 시련이었지만 두 학생의 고귀한 생명을 잊지 않고 사역하면서 복음을 전했다'고 회상하며, 이번 수상이 하나님께서 자신의 사역을 기억해 주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단순한 상을 넘어, 선교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조 선교사는 '주신 사명을 더 잘 감당하라는 격려로 알고 헌신하겠다'고 다짐하며, 앞으로도 복음 전파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러한 선교사들의 노력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1926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19261
📅 발행: 2025-12-08 19:00 (수집: 2025-12-08 19:00)
#6 서울역에서 펼쳐진 사랑의 세례식
📰 요약
서울역에서 이강호 늘사랑교회 목사가 노숙인 139명에게 세례를 주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추운 겨울 날씨 속에서도 이들은 복음을 받아들이며 '아멘'으로 화답했다. 이 목사는 37년간 노숙인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삶에 희망을 주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세례식은 단순한 의식이 아닌, 노숙인들과의 깊은 관계를 바탕으로 한 진정한 나눔의 순간이었다. 이 목사는 '겨울엔 노숙인들에게 '다음'이란 말이 의미가 없다'며 그들의 절박한 상황을 강조했다. 그는 매주 무료 급식을 제공하며,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거리로 나가 복음을 전하는 등 헌신적인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이 목사의 삶은 한때 성공적인 사업가에서 신앙의 길로 돌아선 회심의 여정을 담고 있다. 그는 '하나님 사랑을 전하는 일이 얼마나 소중한지 절실히 느낀다'며 노숙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새로운 삶의 희망을 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1925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19259
📅 발행: 2025-12-08 19:00 (수집: 2025-12-08 19:00)
#7 역설을 넘어 영성을 회복하라
📰 요약
현재 세계는 기술 혁신과 사회적 보호라는 두 가지 가치가 충돌하는 역설 속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긴장은 인간의 존엄성과 공동체의 경쟁력 간의 균형을 요구하며, 새로운 질서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한국은 이러한 역설을 통합하며 독창적인 경험을 쌓아왔고, 이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결과로 나타났다.
한국의 의료 시스템과 사회복지 모델은 효율성과 보편성을 결합하여 국제적 해법을 제시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이스라엘 또한 위협을 기회로 전환하는 능력을 통해 생명과학과 사이버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어냈다. 양국은 기술과 경제를 넘어 교육과 윤리의 교차점에서 미래 문명을 설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앞으로의 경쟁력은 단순한 지능이 아닌, 통합된 인간의 질에서 비롯될 것이다. 한국과 이스라엘은 역설을 통해 성장한 민족으로, 그들이 하나님께 드릴 영광은 고통을 견디며 길러낸 지혜와 영성에서 나온다. 이러한 통합과 전환의 지혜가 연결될 때, 우리는 AI 시대의 공허를 넘어 새로운 문명의 길을 열 수 있을 것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1925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19257
📅 발행: 2025-12-08 19:00 (수집: 2025-12-08 19:00)
#8 원영 스님, '죽을 수는 없잖아요'의 메시지
📰 요약
원영 스님이 신간 '그렇다고 죽을 수는 없잖아요'를 통해 삶의 고통을 극복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사자신충'의 비유를 통해, 내면의 작은 화가 우리를 갉아먹는다고 경고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창틈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슬픔과 괴로움은 일시적이며, 이를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원영 스님은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 '명대로 삽시다'와 같은 자살 예방 문화운동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극단적인 선택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용기가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다. 또한, 힘든 상황에서 손을 놓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에게는, 그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원영 스님은 '최선을 다했지만 안 된다면, 괴로움 속에 있을 필요는 없다'고 강조하며, 포기의 의미를 재정의한다. 그는 마음을 비우고 바람이 통하게 하면, 힘든 일도 자연스럽게 지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러한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줄 수 있을 것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029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0297
📅 발행: 2025-12-08 19:00 (수집: 2025-12-08 19:00)
#9 편종·편경의 새로운 전통, 김종민 악기장 인정 예고
📰 요약
김종민 씨가 국가무형유산 '악기장'으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가유산청은 8일, 조선시대 궁중음악에 사용되는 편종과 편경 제작 분야에서 김 씨의 전승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보유자로 인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편종은 16개의 다양한 음높이를 가진 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편경은 독특한 'ᄀ'자 형태의 타악기로, 이 두 악기는 전통 음악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김 씨는 현재까지 이 분야에서 유일한 보유자인 김현곤 씨의 아들로, 아버지의 작업을 통해 제작 기술을 익혔다. 그는 2013년 전수장학생으로 선정된 후, 2016년에 이수자로 인정받으며 전통 악기 제작의 계승에 힘쓰고 있다. 이번 인정 예고는 전통 음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무형유산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이 내려질 예정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029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0296
📅 발행: 2025-12-08 19:00 (수집: 2025-12-08 19:00)
#10 유목민의 문화유산, 실크로드의 여정
📰 요약
광주에서 열린 '길 위의 노마드' 전시는 중앙아시아 유목민과 상인들의 삶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약 300점의 전시품을 통해 그들의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키르기스스탄의 전통 펠트 카펫 '쉬르닥'은 결혼하는 딸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생명의 기원을 상징하는 문양이 수놓아져 있다. 이 카펫은 단순한 장식품이 아닌, 가족 간의 이해와 사랑을 담고 있는 중요한 유산이다.
전시에서는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의 자수 직물 '수자니'와 전통 방식으로 염색된 '아드라스' 의복도 소개된다. 심효윤 학예연구사는 '여성들은 자수를 통해 세대 간의 지혜와 사랑을 나누었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문화가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를 설명했다. 또한, 중앙아시아의 도자기는 부와 권위를 상징하며, 다양한 문양이 풍요와 생명력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과거의 재현이 아니라, 유목민과 상인들이 남긴 음악 문화까지 조명하고 있다. 전시장에서는 전통 음악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슬람 신앙과 페르시아 전통이 어우러진 궁정 음악의 발전을 보여준다. 이러한 다양한 요소들은 중앙아시아의 풍부한 문화유산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029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0295
📅 발행: 2025-12-08 19:00 (수집: 2025-12-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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