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2025년 12월 09일(화)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2월 09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문화/생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한국GM의 지난달 판매량이 973대로, 출범 23년 만에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며 내수 시장에서의 입지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특히, 중국 전기차 회사 BYD보다도 판매량이 낮아지면서 업계에서는 한국GM의 철수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본사는 신차 출시를 중단하고 서비스망을 축소하는 등,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정부가 도수치료와 같은 관리급여 항목을 선정한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환자의 건강권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잘못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의협은 정부가 실손보험사의 이해관계만 반영해 관리급여 항목을 선정했다고 주장하며, 비급여 체계 내에서 자율적인 규제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산차병원에서 태어난 체중 570g의 초극소 저체중 아기가 100일간의 집중 치료 끝에 건강하게 성장하여 2.22kg으로 회복, 생후 100일 잔치를 열었다. 의료진의 세심한 치료와 가족의 지지가 맞물려 아기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던 사례로, 초극소 저체중아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3일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미라클 서울: 크리스마스 이야기’ 공연을 개최하며, 샤이니의 온유가 특별 협연자로 나선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현장 방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도 진행된다.

농심은 제주 말차를 활용한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말차빵’을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말차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농심은 말차의 쌉쌀함과 부드러운 맛을 조화롭게 담아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Top 10 뉴스 상세

#1 한국GM, 전기차에 밀려 최악의 판매 성적

📰 요약
한국GM이 지난 11월 내수 판매량이 973대에 그치며 출범 23년 만에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46.6% 감소한 수치로, 국내 완성차 회사 중 가장 낮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입니다. 특히, 올해 한국에 진출한 중국 전기차 업체 BYD보다도 판매량이 적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GM의 판매 부진은 미국 본사가 한국GM을 저가 수출 기지로 전락시키면서 신차 출시와 서비스망 축소로 이어졌습니다. 현재 한국GM의 수출 비중은 97%에 달하며, 이는 국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한국GM의 철수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으며, 정부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사업 축소가 계속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국GM의 향후 전망은 불투명합니다. 2027년까지 국내 생산을 유지하겠다는 약속이 있었지만, 최근의 행보는 철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은 한국GM이 공적자금을 받기 위해 철수설을 이용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며, 이는 고용과 지역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2227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22274
📅 발행: 2025-12-09 09:00 (수집: 2025-12-09 09:00)


#2 의협, 정부 관리급여 결정에 강력 반발! 🚨

📰 요약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정부가 도수치료 등 3개 항목을 관리급여로 지정한 것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며, 환자의 건강권을 부당하게 제한하는 잘못된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의협은 정부가 실손보험사의 이해관계만 반영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주장하며, 자율적인 규제를 통해 비급여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의협은 관리급여가 본인부담률을 95%로 설정한 채 명칭만 '급여'로 분류되는 제도라며, 이는 실질적으로 비급여를 통제하기 위한 장치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가 제시한 '사회적 편익 제고'라는 기준이 명확한 의학적 정의나 평가 기준이 없고, 자의적으로 적용될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정책이 필수 의료 기피 현상을 악화시키고 의료체계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할 것이라는 우려도 표명했다.

의협은 정부의 조급한 정책 추진을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헌법소원 제기 등 법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대응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의료계의 자율성과 환자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싸움이 될 전망이다.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이 지난 8월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제43대 의협 집행부 제28차 의료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8956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89561
📅 발행: 2025-12-09 09:00 (수집: 2025-12-09 09:00)


#3 570g 아기, 100일 만에 건강하게 성장!

📰 요약
일산차병원에서 태어난 570g의 초극소 저체중 아기가 100일간의 집중 치료를 통해 2.22kg으로 성장하며 생후 100일 잔치를 맞이했다. 이안 군은 임신 23주차에 태어나 기도삽관과 양압기에 의존하며 생명을 유지했으며, 심장에 구멍이 있는 동맥관 개존증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치료 초기에는 체중이 430g까지 감소하는 등 위기를 겪었지만, 의료진의 세심한 관리와 치료 덕분에 회복의 길을 걸었다.

의료진은 이안 군의 호흡과 순환 상태를 24시간 모니터링하며 치료 전략을 조정했고, 그 결과 심잡음이 감소하고 동맥관이 자연 폐쇄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단계별 영양 공급과 감염 관리 등을 통해 이안 군은 스스로 젖병을 물며 먹는 양이 증가하고, 산소 의존도도 줄어들어 호흡 상태가 안정적으로 개선되었다. NICU 간호사들은 '아기가 힘든 상황에서도 치료에 잘 반응하며 성장하는 모습이 보였다'고 전했다.

현재 이안 군은 출생 당시보다 약 4배 증가한 2.22kg으로 호전되어 인큐베이터에서 보온실로 옮겨졌고, 젖병 수유가 가능할 만큼 성장해 퇴원을 앞두고 있다. 김민희 교수는 '23주 초극소 저체중아의 생존과 건강한 성장은 전문 치료와 가족의 지지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96/000072935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96/0000729351
📅 발행: 2025-12-09 09:00 (수집: 2025-12-09 09:00)


#4 박남신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취임, 안전 강화 다짐

📰 요약
박남신이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제26대 소장으로 취임하며, 안전과 소통, 혁신, 상생을 강조했다. 그는 '안전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다짐하며, 포항제철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행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그는 취임사에서 중대재해 제로화와 설비 강건화를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덧붙이며, 포스코의 미래를 위한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박 소장은 1992년 포스코에 입사한 이후 다양한 직책을 거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포항제철소의 안전과 혁신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리더십 아래 포스코가 더욱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박남식 제26대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포스코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7/000401626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7/0004016268
📅 발행: 2025-12-09 09:00 (수집: 2025-12-09 09:00)


#5 K-뷰티의 새로운 성지, 메디큐브 성수 오픈

📰 요약
에이피알이 서울 성수동에 새로운 플래그십스토어 '메디큐브 성수'를 개장했다. 이는 홍대와 도산에 이어 세 번째 매장으로, 성수동의 트렌디한 입지를 고려해 선택된 위치다. 매장은 약 450m2 규모로, 핑크와 화이트 톤을 활용한 신비로운 디자인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1층은 메디큐브의 인기 제품을 아트 갤러리처럼 전시하며, 포토존과 즉석 사진 부스도 마련되어 방문객들이 브랜드 경험을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2층은 체험 중심 공간으로, 고객들이 직접 제품을 테스트하고 참여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에이피알은 오픈 기념으로 리유저블백과 마스크팩을 증정하며, 디바이스 구매 시 추가 스킨케어 제품도 제공한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성수동의 매력을 활용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K-뷰티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플래그십스토어 ‘메디큐브 성수’. /에이피알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7/000401626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7/0004016265
📅 발행: 2025-12-09 09:00 (수집: 2025-12-09 09:00)


#6 크리스마스의 마법, 코엑스에서 펼쳐진다! 🎄

📰 요약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3일 오후 8시, 삼성동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2025 서울시향과 함께하는 미라클 서울: 크리스마스 이야기' 공연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 공연은 대형 트리와 화려한 장식으로 꾸며진 도서관에서 클래식 음악으로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전할 예정입니다. 관객들은 무료로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캐럴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됩니다.

서울시향은 2020년부터 관광과 클래식을 결합한 '미라클 서울'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총 14곡의 경쾌한 크리스마스 캐럴이 연주되며, 특별히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협연자로 나서 'Stand By Me', 'Winner', 'The Christmas Song'을 선보입니다. 공연은 현장 관람뿐만 아니라 서울시향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어, 더 많은 시민들이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2024 '서울시향과 함께하는 미라클(美樂Classic) 서울: 크리스마스 이야기' 공연 장면. (사진=서울시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4833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48337
📅 발행: 2025-12-09 09:00 (수집: 2025-12-09 09:00)


#7 농심, 말차의 매력을 담은 신제품 출시

📰 요약
농심이 베이커리 스낵 '빵부장' 시리즈의 새로운 제품인 '빵부장 말차빵'을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제주산 말차를 활용해 독특한 풍미를 자랑하며, 기존의 인기 제품들과 함께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말차는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 온라인에서의 언급량이 전년 대비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제품은 크루아상 형태로, 말차의 쌉쌀함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조화롭게 결합해 '말차 라떼'의 풍미를 스낵으로 구현했다. 농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말차를 베이커리 스낵으로 재해석했다'며 소비자들에게 말차의 깊은 매력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처럼 말차를 활용한 제품은 앞으로도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빵부장 말차빵’ 출시. /농심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7/000401626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7/0004016261
📅 발행: 2025-12-09 09:00 (수집: 2025-12-09 09:00)


#8 어린이 상상력 자극하는 '폴리팝' 공연

📰 요약
'폴리팝'은 K-아동극의 대표작 '두들팝'의 후속작으로, 오는 13일 어울아트센터에서 첫 공연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북미를 포함한 14개 도시에서 성공적인 투어를 마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화려한 영상과 라이브 연주가 결합된 이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신비로운 상상 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폴리팝'은 주인공 폴리와 폴라의 모험을 통해 사막, 정글, 우주 등 다양한 배경을 체험하게 한다. 특히, 프로젝션 매핑 기술을 활용해 무대에 생생한 영상을 투사하여 어린이들이 시각과 청각으로 상상의 세계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지역 사회에 문화적 가치를 더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인터랙티브 매핑 연극 '폴리팝' 공연 포스터. 어울아트센터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8594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85946
📅 발행: 2025-12-09 09:00 (수집: 2025-12-09 09:00)


#9 도수치료 관리급여 지정, 환자 부담 95%로 급증

📰 요약
도수치료의 관리급여 항목 지정으로 환자 부담이 95%로 급증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도수치료와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를 관리급여 항목으로 선정하며, 이는 정부가 가격과 기준을 결정하는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로 인해 도수치료의 가격은 기존 10만원에서 몇천 원으로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의료계는 이번 결정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으며, 이봉근 교수는 '가격이 지나치게 낮아지면 병의원 운영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현재 도수치료의 적정 가격은 8만~10만원으로 예상되지만, 보험사에서는 3만~4만원으로 책정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이는 환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으로, 향후 관리급여의 가격 결정이 큰 이슈가 될 것이다.

도수치료를 테마로 생성형 AI가 만든 사진.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0348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03482
📅 발행: 2025-12-09 09:00 (수집: 2025-12-09 09:00)


#10 부산 아동도서전, 상상력의 바다로 초대합니다!

📰 요약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회 '2025 부산국제아동도서전'이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164개의 출판사와 145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18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독자와 작가, 출판인이 소통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특히, 사전 등록을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올해의 주제는 '아이와 바다'로, 바다가 생명의 근원인 것처럼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새로운 상상력을 발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강연과 워크숍에서는 유명 작가들이 참여하여 독자들에게 창작 과정과 경험을 나누며, 400권의 어린이 도서가 전시되는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저작권 센터와 펠로십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출판인과의 네트워크 구축도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6533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65339
📅 발행: 2025-12-09 09:00 (수집: 2025-12-09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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