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2월 10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경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유진테크가 미국의 반도체장비 제조 자회사인 Eugenus의 주식 1천만 주를 약 125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주식 취득 후 유진테크의 지분율은 99.9%에 달하며, 이는 해외 현지법인에 대한 추가 출자를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오는 15일로 예정되어 있다.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하여 미국에서 진행 중인 집단소송의 참가자가 하루 만에 1000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법무법인 대륜의 김국일 대표는 소송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디스커버리 과정을 통해 쿠팡 본사와 한국 간의 내부 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건은 개인정보 보호와 기업의 책임에 대한 중요한 논의로 이어질 전망이다.
삼진식품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가를 7600원으로 확정하고, 오는 11일과 12일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 예측에서 130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의무보유 확약 비율도 기준선을 초과했다. 그러나 공모가 산정 과정에서 비교 기업 선정의 적절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어 향후 주목이 필요하다.
한국철강협회가 건재용 컬러강판의 후면에 제조사와 원산지를 표기하는 자율 사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부적합 수입재와 국산 둔갑 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소비자와 수요 업체가 제품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로 인해 건축물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가 4조5000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초의 팹리스-파운드리 ‘상생 팹’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국내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외화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팹리스 기업들이 설계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유진테크, 미국 자회사 지분 99.9% 확보!
📰 요약
유진테크가 미국의 반도체 장비 제조 자회사인 Eugenus의 주식 1천만 주를 약 125억원에 추가로 매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유진테크의 지분율은 99.9%에 달하게 되며,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오는 15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결정은 유진테크가 해외 현지 법인에 대한 추가 출자를 통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이번 주식 취득은 유진테크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반도체 산업의 성장세에 발맞춰 자회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유진테크는 '해외 현지 법인에 대한 추가 출자'를 통해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향후 더 큰 성장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74/0000479853
📅 발행: 2025-12-10 09:00 (수집: 2025-12-10 09:00)
#2 PF 단열재의 위험, 선진국의 선택은?
📰 요약
PF 단열재가 선진국에서 퇴출되고 있는 이유는 유해 물질 방출과 실내 공기질 악화, 금속 부식 가능성 때문이다. 독일의 환경화학연구소는 PF 단열재에서 방출되는 포름알데히드가 기준치를 초과하며, 이는 암과 백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심각한 문제로 지적됐다. 특히, PF 단열재의 산성도가 식초보다 강해 주변 금속 구조물에 부식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과 독일 등에서 PF 단열재의 사용을 피하라는 권고가 이어지면서, 이 단열재의 위험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다우케미컬의 분석에 따르면 PF 단열재에서 검출된 포름알데히드 농도는 177~253ppm에 달해, 다른 단열재와 비교해 매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PF 단열재는 과거 지붕 금속판 부식 사건과 같은 심각한 사고를 초래하며 집단소송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PF 단열재의 퇴출은 단순한 선택이 아닌, 건강과 안전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여겨진다. 앞으로도 이러한 유해 물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건축 자재의 안전성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업계는 대체 자재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건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99811
📅 발행: 2025-12-10 09:00 (수집: 2025-12-10 09:00)
#3 쿠팡 집단소송, 1000명 돌파! ⚖️
📰 요약
쿠팡을 상대로 한 미국 집단소송의 참가자가 하루 만에 1000명을 넘어서며 소송이 가속화되고 있다. 김국일 법무법인 대륜 대표는 '예상보다 많은 호응이 있어 소송이 더 빨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이 소송은 337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하여 진행되며,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를 대상으로 한다.
김 대표는 미국의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언급하며, '고의적인 불법 행위에 대한 배상과 예방적 의미의 배상도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디스커버리 제도를 통해 쿠팡 본사와 한국 간의 내부 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예상치 못한 중요한 정보가 나올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는 '보안 관리의 허술함이 드러날 것'이라고 경고하며, 쿠팡의 보안 시스템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경찰은 쿠팡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며,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은 쿠팡의 보안 관리와 기업 윤리에 대한 사회적 논란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으며, 향후 소송 결과가 기업의 신뢰도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827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8270
📅 발행: 2025-12-10 09:00 (수집: 2025-12-10 09:00)
#4 삼진식품, 공모가 7600원 확정! 상장 임박
📰 요약
어묵 제조업체 삼진식품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가를 7600원으로 결정하며, 기관투자가의 수요 예측에서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기준선을 초과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공모는 200만 주로, 총 공모 금액은 약 152억원에 달한다. 특히, 2313곳의 기관투자가가 참여해 130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99.71%가 공모가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삼진식품의 의무보유 확약 비율은 41.06%로, 이는 우선 배정 기준인 30%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그러나 코너스톤 투자자들의 보유 확약률은 0.88%에 불과해 우려를 낳고 있다. 또한, 삼진식품은 공모가 산정 과정에서 비교 기업 선정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며, 이는 향후 투자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상장은 오는 22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대표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박용준 삼진식품 대표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상장 계획과 향후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민희 기자]](https://imgnews.pstatic.net/image/031/2025/12/10/0000988169_001_20251210175910241.jpg?type=w860)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8816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88169
📅 발행: 2025-12-10 09:00 (수집: 2025-12-10 09:00)
#5 건축 안전을 위한 컬러강판 표기제 도입
📰 요약
한국철강협회가 건축 자재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건재용 컬러강판 후면에 제조사와 원산지를 표기하는 자율 사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조치는 품질 기준에 미달한 수입 제품이 국산으로 둔갑해 유통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2026년부터 적용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와 수요 업체가 직접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어, 건축물의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컬러강판은 건축물 외장재로 널리 사용되지만, 품질 확인이 어려운 특성 때문에 부적합한 제품이 유통되는 문제가 발생해왔다. 이번 자율 표기제는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저품질 자재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철강협회는 '이번 조치가 건축자재의 품질 우수성을 증명하고, 공급망의 투명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5406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54066
📅 발행: 2025-12-10 09:00 (수집: 2025-12-10 09:00)
#6 국내 첫 팹리스-파운드리 협력의 새로운 전환점
📰 요약
정부가 4조5000억원을 투자해 국내 최초의 팹리스-파운드리 협력 모델인 '상생 팹'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엔비디아와 퀄컴 같은 글로벌 반도체 설계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으로, 12인치 40나노급 파운드리 라인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등 민간 기업과 정부가 공동으로 투자하여, 국내 팹리스 기업들이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의 팹리스 시장 점유율은 0.8%에 불과하며, 파운드리 분야에서도 9.8%에 그치고 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팹리스가 설계해도 생산할 수 있는 파운드리가 부족해 외화 유출이 5조원을 넘는다'고 강조하며, 정부가 위험을 함께 부담해 협업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산 반도체의 우선 구매 제도를 통해 국가안보 인프라에서의 자립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한국의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방산용 반도체 기술 자립을 위해 전 주기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글로벌 소재·부품·장비 기업 육성을 위해 연구개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2281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22811
📅 발행: 2025-12-10 09:00 (수집: 2025-12-10 09:00)
#7 방사성의약품 항암제 개발, 케이메디허브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협력
📰 요약
케이메디허브가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손잡고 방사성의약품 항암제 개발에 나선다. 이들은 '암특이 단백질 타깃 리간드'를 활용해 암세포를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사성의약품을 공동 연구할 예정이다. 이 연구는 방사성동위원소와 결합된 리간드를 통해 특정 암세포를 겨냥하는 방식으로,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FDA가 승인한 방사성의약품들이 증가하면서, 이 분야의 수요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케이메디허브의 신약개발지원센터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협력은 국내 방사성의약품 개발의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구선 이사장은 '우리나라 혁신신약 개발의 가속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하며, 연구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8619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86195
📅 발행: 2025-12-10 09:00 (수집: 2025-12-10 09:00)
#8 미국 IT 대기업 실적 발표, 주목해야 할 포인트!
📰 요약
오늘 오전 6시(한국시간)에는 미국의 주요 IT 기업인 오라클, 어도비, 시높시스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들 기업의 실적은 기술 산업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것입니다. 특히, 각 기업의 매출 성장률과 이익률이 시장의 기대를 충족할지 여부가 큰 관심사입니다.
이와 함께 오전 10시에는 국가데이터처에서 12월 재정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는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오후 2시에는 한국은행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경제와 건강보험의 연계성을 논의합니다. 또한, 오후 2시 30분에는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 이사충실의무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여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인식을 높일 계획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22808
📅 발행: 2025-12-10 09:00 (수집: 2025-12-10 09:00)
#9 원주, 원도심 활성화로 새로운 활력 찾는다
📰 요약
원주시는 10일 '원도심 활성화 추진과제 보고회'를 열고, 20개 사업의 추진 계획과 향후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9월과 10월에 진행된 간부회의에서 수렴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원도심 상권 회복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실행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야시장 활성화, 주차장 확충, 도심캠퍼스 프로젝트 등 다양한 과제의 추진계획과 일정, 부서 간 협업 체계를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시는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별 후속 조치를 정리하고, 단계별 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단기 과제는 신속히 실행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고, 중장기 과제는 제도 정비와 재원 확보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원주시, 원도심 활성화 추진과제 보고회 개최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10/AKR20251210147900062_01_i_P4_20251210175914389.jpg?type=w860)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8957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89571
📅 발행: 2025-12-10 09:00 (수집: 2025-12-10 09:00)
#10 아시아 증시, 내년 투자자들의 주목받다
📰 요약
내년 글로벌 증시는 미국과 유럽, 중국의 경기 회복에 힘입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이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로베코자산운용의 조슈아 크랩 대표는 아시아의 낮은 밸류에이션과 기업 실적 개선이 투자 자금을 끌어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아시아태평양 국가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6.7배로, 미국(27.5배)과 유럽(17.4배)에 비해 매력적인 수준이다. 내년 이익 성장률은 13%로 미국을 초과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아시아의 구조적 성장성과 밸류에이션 매력이 결합된 결과다. 한국의 기업가치 제고 정책이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됐다.
크랩 대표는 일본의 지배구조 개선과 중국의 경제 회복도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저평가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미·중 패권 경쟁 속에서 동남아가 필수 파트너로 부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러한 변화는 아시아 증시의 향후 투자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6580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65805
📅 발행: 2025-12-10 09:00 (수집: 2025-12-10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