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2월 11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IT/과학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메가존클라우드가 동아대 G-LAMP 사업단과 협력하여 원자 및 양자 과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기초 및 응용 기술 연구개발, 고급 연구인력 양성, 기술이전 및 사업화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와 AI 인프라를 지원하여 연구자들의 데이터 분석과 협업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인스타그램이 사용자에게 알고리즘 조정 권한을 부여하는 ‘당신의 알고리즘’ 기능을 도입했다. 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릴스 피드에 나타나는 영상 유형을 직접 설정할 수 있으며, 이는 개인화된 콘텐츠 소비를 가능하게 한다. 메타는 이와 유사한 기능을 스레드에서도 테스트 중이며, 틱톡과의 경쟁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넷마블의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가 신규 지역 ‘팔레오스’를 업데이트하며,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필드 몬스터와 보스를 제공한다. 이 업데이트는 게임 내 퀘스트와 콘텐츠를 확장하고, 크리스마스 이벤트 던전도 추가하여 사용자 경험을 풍부하게 할 예정이다.
오픈AI가 구글의 ‘제미나이’ 시리즈의 급격한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GPT-5.2의 출시를 앞당겼다. 최근 1년 동안 챗GPT의 트래픽 점유율이 감소하고 제미나이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오픈AI는 내부적으로 ‘중대 경보’를 발령하고 모델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KT 클라우드가 AI 이노베이션 센터를 공개하며, 자율주행 로봇과 액체냉각 시스템을 도입한 미래형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했다. 이 공간은 기술 검증을 통해 고객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며, AI 서버 간 초고속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네트워크도 구축됐다.
🔍 Top 10 뉴스 상세
#1 메가존클라우드, 동아대와 양자 과학 협력 체결
📰 요약
메가존클라우드가 동아대학교 G-LAMP 사업단과 원자 및 양자 과학 분야의 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초 및 응용 기술 연구개발, 고급 인력 양성, 기술 이전 및 사업화,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등을 포함하여 양측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양자 및 원자 과학 연구에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구자들은 대량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하고 시뮬레이션을 수행하며, 협업 환경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호 CQO는 '기초과학과 산업기술의 연결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하며 지속 가능한 산학 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을 밝혔다.
![동아대에서 열린 산학연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김동호 메가존클라우드 CQO(사진좌쪽)와 정진웅 동아대 G-LAMP 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메가존클라우드 제공]](https://imgnews.pstatic.net/image/030/2025/12/11/0003379823_001_20251211175914166.jpg?type=w860)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7982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79823
📅 발행: 2025-12-11 09:00 (수집: 2025-12-11 09:00)
#2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조정 기능 도입! 📱
📰 요약
인스타그램이 사용자에게 알고리즘 조정의 권한을 부여하는 '당신의 알고리즘' 기능을 도입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릴스 피드에서 보고 싶은 영상 유형을 직접 설정할 수 있도록 해,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이제 사용자는 원하지 않는 주제를 제거하거나 새로운 주제를 추가하여 자신만의 피드를 만들 수 있다.
메타는 알고리즘 개인화에 집중하며, 인스타그램 외에도 스레드에서 유사한 기능인 '디어 알고'를 테스트 중이다. 이는 사용자 요청에 따라 피드를 조정하는 기능으로, 틱톡의 토픽 관리 기능과 유사하지만 인스타그램은 더 폭넓은 주제 선택을 제공한다. 이러한 변화는 사용자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플랫폼 간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이 기능은 미국에서 먼저 출시되며, 향후 영어권 국가로 확대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은 앞으로 탐색 피드 등 다른 영역으로도 이 기능을 확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 사용자 맞춤형 경험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2340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23401
📅 발행: 2025-12-11 09:00 (수집: 2025-12-11 09:00)
#3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신규 지역 '팔레오스' 공개!
📰 요약
넷마블이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에 새로운 지역 '팔레오스'를 추가하며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 지역은 총 5개의 세부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용자들은 다양한 몬스터와 보스를 상대하며 새로운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팔레오스'는 설원 지역으로, 탐험할 수 있는 서리숲, 해협, 폐광산, 아케인 유적지 등 다양한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메인 및 서브 퀘스트가 확장되고, PvP와 PvE가 결합된 신기 던전 '바빌론 점령전'도 새롭게 추가되어 이용자들에게 더욱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벤트 던전도 오픈되어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09/000544575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09/0005445753
📅 발행: 2025-12-11 09:00 (수집: 2025-12-11 09:00)
#4 AI 패권의 전환, 오픈AI의 '코드 레드'
📰 요약
2023년, 구글은 오픈AI의 '챗GPT' 등장으로 인해 심각한 위기를 맞이하며 '코드 레드'를 발령했다. 당시 구글은 AI 전략 회의를 소집하고, 앤스로픽과의 제휴를 통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 그러나 2025년 현재, 상황은 역전되어 오히려 오픈AI가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오픈AI는 최근 구글의 '제미나이' 시리즈의 급격한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GPT-5.2의 출시를 앞당겼다. 데이터에 따르면, 챗GPT의 트래픽 점유율은 87%에서 71.3%로 감소한 반면, 제미나이는 5.7%에서 15.1%로 급증했다. 이러한 변화는 오픈AI가 '중대 경보'를 발령하게 만든 주된 이유로, 샘 올트먼 CEO는 전 직원에게 모델 개선에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오픈AI는 이제 생존을 위한 상업화에 집중하고 있으며, 새로운 수익화 전략을 통해 기업 고객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단순한 기업 간 경쟁을 넘어 AI 패러다임 전환의 속도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8949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89493
📅 발행: 2025-12-11 09:00 (수집: 2025-12-11 09:00)
#5 버블클라우드, 하루 만에 온보딩 구축하는 혁신적 솔루션 '스텝바이'
📰 요약
버블클라우드가 B2B SaaS 시장을 겨냥해 하루 만에 맞춤형 온보딩을 구축할 수 있는 '스텝바이'를 출시했습니다. 온보딩은 신규 고객이 서비스의 핵심 기능을 익히는 데 필수적인 과정으로, 고객 이탈을 방지하는 중요한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고객이 서비스의 가치를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온보딩의 핵심 목표입니다.
온보딩의 효과적인 설계는 고객의 가치 도달 시간을 단축시켜 이탈률을 낮추고, 신규 사용자를 활성 사용자로 전환하는 데 기여합니다. 국내 SaaS 기업들은 아직 온보딩 도입이 초기 단계에 있으며, 개발 리소스 부족과 전통적인 영업 방식에 익숙한 점이 그 이유로 지적됩니다. 버블클라우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텝바이를 통해 개인화된 온보딩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이 하루 만에 온보딩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향후 버블클라우드는 AI 기술을 적용해 온보딩 개인화 경험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AI가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온보딩 흐름을 자동 생성하고,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차세대 온보딩 경험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김태훈 대표는 '국내 SaaS 시장의 본격 성장 시점에 온보딩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 많은 기업이 손쉽게 온보딩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112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1129
📅 발행: 2025-12-11 09:00 (수집: 2025-12-11 09:00)
#6 서울대병원, 소아암 맞춤형 진단 혁신
📰 요약
서울대병원이 소아고형암에 대한 정밀의료 플랫폼을 구축하며, 맞춤형 진단과 치료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12월 5일 열린 '2025 소아고형암 정밀의료사업 STREAM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689명의 환자가 등록된 STREAM 사업의 성과와 향후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故 이건희 회장의 기부를 바탕으로 하여, 소아고형암의 유전체 기반 정밀의료를 통해 치료의 표준을 정립하고자 합니다.
소아고형암은 다양한 종류의 종양이 발생하는 복잡한 질환으로, 이번 연구를 통해 82%의 환자에서 암세포의 체세포 변이가 발견되었습니다. 특히, 새로운 고형암 분자 아형이 10가지 정의되었고, 이는 맞춤형 치료의 기회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은 2026년부터 망막세포종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국내 소아고형암 환자의 70% 이상을 포괄하는 통합 정밀의료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5661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56616
📅 발행: 2025-12-11 09:00 (수집: 2025-12-11 09:00)
#7 대학로 공연, TV로 만난다! 🎭
📰 요약
LG헬로비전이 대학로의 인기 공연을 TV 콘텐츠로 제작하는 '공연 실황 콘텐츠 공동제작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료방송, 공연 원작자, 중소 제작사, 중소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간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며, 첫 작품으로 뮤지컬 '하트셉수트'가 선정됐다. 이 뮤지컬은 고대 이집트의 여성 파라오 하트셉수트의 이야기를 다루며, 헬로TV와 여러 유료방송 플랫폼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소극장 공연의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중소 제작사에게는 TV 채널을 통한 콘텐츠 유통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비 인플레이션으로 어려움을 겪던 중소PP 사업자들은 공동 투자를 통해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LG헬로비전은 향후 뮤지컬, 연극,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 실황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9894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98940
📅 발행: 2025-12-11 09:00 (수집: 2025-12-11 09:00)
#8 KT 클라우드, AI 데이터센터 혁신의 전초기지
📰 요약
KT 클라우드가 서울 목동에 미래형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AI 이노베이션 센터'를 공개하며, 자율주행 로봇과 첨단 냉각 기술을 도입했다. 이 공간은 단순한 전시가 아닌, 실제 장비를 100% 구현해 고객에게 신속한 기술 검증을 제공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한다.
이 센터는 엔비디아의 최신 GPU와 D2C 액체 냉각 시스템을 포함해 AI 서버와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특히 D2C 수냉식 방식으로 60%의 전력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허영만 본부장은 '자율주행 로봇을 통해 인력을 3분의 1로 줄이며 생산성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하며, AI 네트워크 전문기업 아리스타와 협력해 초고속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네트워크를 구축 중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9893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98939
📅 발행: 2025-12-11 09:00 (수집: 2025-12-11 09:00)
#9 세종 4호 위성, R&D 삭감 극복의 첫걸음
📰 요약
한컴인스페이스가 세종 4호 위성을 성공적으로 제작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김홍봉 전무는 '우주에 돌아다닐 위성을 생각하면 마치 내 자식이 수능 시험장에 들어가는 걸 보는 기분'이라고 표현하며, 이번 성과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지난달 발사된 누리호의 부탑재위성 중 세종 4호는 궤도에 안착하고 초기 교신에 성공하며 그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세종 4호는 한컴인스페이스가 직접 제작한 첫 번째 위성으로, 연구개발 예산 삭감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탄생했습니다. 최명진 대표는 지난해 1월 자체 위성 제작 계획을 발표하며, 기술자들은 막막함보다 설렘과 행복감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이로 인해 한컴인스페이스는 앞으로 세종 3호와 5호를 포함한 본격적인 위성 제작에 나설 예정입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0475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04756
📅 발행: 2025-12-11 09:00 (수집: 2025-12-11 09:00)
#10 개인정보위, 시정명령 이행률 95% 달성! 📊
📰 요약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시정명령을 받은 기업의 약 95.3%가 이행 의지를 보였다고 전해졌다. 총 108건의 시정명령 중 103건이 이행되거나 이행 계획이 제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메타는 민감정보를 무단으로 활용한 사실이 적발되어 216억원의 과징금과 함께 시정명령을 받았으며, 이를 이행하기 위해 광고 타겟팅 옵션을 삭제하는 조치를 취했다.
이와 함께, 12개 손해보험사도 개인정보 수집 동의 절차를 개선하고, 계약이 성사되지 않은 경우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파기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전북대학교와 이화여대는 보안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모의해킹 훈련과 보안관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했다. 클라우드 사업자들도 권고된 개선사항을 모두 이행하며,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개인정보위는 현재 점검 중인 3개 기업의 시정조치 이행 여부를 추가로 확인하고 독려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시정명령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점검 체계를 강화하고 제도 개선을 병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9893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98937
📅 발행: 2025-12-11 09:00 (수집: 2025-12-11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