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2월 13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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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 뉴스
고려대학교의 상징적 존재였던 ‘영철버거’의 창립자 이영철 씨가 5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폐암 투병 중이었으며, 그의 별세 소식은 고려대 동문들 사이에 큰 애도를 불러일으켰다. 이 씨는 2000년 저가 햄버거를 판매하며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경영난으로 폐업 후에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재기하는 등 많은 이들에게 기억될 인물이다.
서울동부지검의 백해룡 경정이 마약 게이트 사건의 공개 수사를 촉구하며 국민의 알 권리를 강조했다. 그는 검찰이 공보준칙을 내세워 사건의 진실을 숨기려는 시도를 비판하며, 남아있는 증거들을 지키기 위해 국민의 참여를 요청했다. 이 사건은 경찰과 검찰 간의 갈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튀르키예의 이스탄불 앞 마르마라해에서 규모 7.0 이상의 지진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연구팀은 최근 15년간의 지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진 발생 지점이 이스탄불 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 큰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이는 이스탄불 주민들에게 큰 우려를 안겨주고 있다.
부산의 ‘산타버스’가 민원으로 인해 운영을 중단하게 되었다. 9년간 사랑받아온 이 버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내부를 장식했으나, 화재 위험을 이유로 철거되었다. 많은 시민들이 이 소식에 아쉬움을 표하며, 연말의 즐거움이 사라졌다고 토로하고 있다.
제주에서 발급된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가 출시 4개월 만에 10만 가입자를 돌파하며 제주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었다. 제주도는 이를 기념해 사계절 관광 정책을 추진하고,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는 제주 관광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Top 10 뉴스 상세
#1 고려대의 상징, 영철버거 이영철씨 별세
📰 요약
고려대학교의 명물로 알려진 '영철버거'의 창립자 이영철 씨가 13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8세로, 그는 지난해부터 폐암과 싸워온 것으로 전해진다. 빈소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병원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오는 15일 오전 6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철 씨는 2000년 고려대 앞에서 손수레로 시작한 '영철버거'로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저렴한 가격의 햄버거는 고려대 상권의 상징이 되었으나, 2015년 경영난으로 폐업하게 되었다. 그러나 학생들의 크라우드 펀딩으로 재기하며, 총 6811만5000원이 모금되었고, 이는 그가 매년 기탁한 '영철 장학금' 덕분에 학생들이 그를 기억하고 지원하고자 했던 결과였다.
이영철 씨의 별세 소식은 고려대 동문들 사이에 깊은 슬픔을 안겼다. 그의 헌신과 사랑은 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으며, 앞으로도 그의 정신은 고려대의 역사 속에 남아 계속해서 기억될 것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8296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82960
📅 발행: 2025-12-13 09:00 (수집: 2025-12-13 09:00)
#2 백해룡, 마약 게이트 공개 수사 촉구
📰 요약
백해룡 경정이 마약 게이트 사건의 공개 수사를 강력히 주장하며, 국민의 알 권리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공보준칙'을 내세워 사건의 진실을 가리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검찰의 대응에 대한 비판도 잊지 않았다.
그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마약 게이트 사건의 공개 수사가 필요하다'고 호소하며, 범죄 증거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백 경정은 '국민들이 나서야 한다'며, 경찰 공무원으로서의 한계를 언급하며 시민의 참여를 요청했다. 검찰은 그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며, 세관 직원들의 밀수 가담에 대한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경찰과 검찰 간의 갈등을 드러내며, 마약 밀수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여론전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백해룡 경정의 발언은 향후 수사 방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5897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58971
📅 발행: 2025-12-13 09:00 (수집: 2025-12-13 09:00)
#3 이스탄불 앞 지진, 규모 7.0 이상 가능성 경고
📰 요약
튀르키예 이스탄불 인근 마르마라해에서 규모 7.0 이상의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독일지구과학연구센터의 연구팀은 지난 15년간의 지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북아나톨리아단층대에서 지진 발생 지점이 이스탄불 쪽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이는 지진 규모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특히, 마르마라주단층 구간은 여전히 응력이 쌓여 있어 위험성이 높아 보인다.
연구팀은 '이스탄불 남쪽 프렌스군도 부근에서 최근 지진 활동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과거 1766년의 대지진 이후 응축된 지층 에너지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점에서, 향후 대규모 지진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스탄불 지역의 지진 위험은 단순한 통계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대비가 시급하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9457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94575
📅 발행: 2025-12-13 09:00 (수집: 2025-12-13 09:00)
#4 김동성, 재산 은닉설 강력 반박
📰 요약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재산 은닉 의혹에 대해 강력히 반박하며 자신의 재정 상태를 공개했다. 그는 '현재 재산이 전혀 없고 통장까지 압류된 신용불량자'라고 주장하며, 경찰 조사에서도 이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자녀 양육비에 대한 책임을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김동성은 유소년 빙상 코치로 활동했지만, 언론의 압박으로 인해 단기 계약으로만 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월 700만원을 받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실제로는 350만원만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의 아내 인민정은 전 남편의 양육비 미지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하며, '죽을 만큼 힘들다'고 심정을 밝혔다.
김동성은 최근 양육비 이행 확보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는 약 9000만원의 미지급 양육비가 있다고 밝혔으며, 법원은 양육비 지급이 우선이라고 판단해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은 그가 앞으로 어떻게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할지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5616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56163
📅 발행: 2025-12-13 09:00 (수집: 2025-12-13 09:00)
#5 춘천연극인 합동공연, 육동한 시장 참석
📰 요약
춘천의 문화가 한자리에 모인 특별한 날, 육동한 시장이 춘천연극인 합동공연에 참석했습니다. 이 행사는 (사)한국연극협회 춘천지부의 주최로 13일 춘천 봄내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시장은 이날 춘천연극인상 시상식에 참여하며 지역 연극인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춘천의 연극인들이 함께 모여 그들의 열정과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로, 지역 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습니다. 육 시장의 참석은 지역 예술계에 대한 지원 의지를 나타내며, 앞으로의 문화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20212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202123
📅 발행: 2025-12-13 09:00 (수집: 2025-12-13 09:00)
#6 부산 '산타버스', 민원에 운영 중단
📰 요약
부산의 겨울을 따뜻하게 밝혀온 '산타 버스'가 민원으로 인해 운영을 중단하게 되었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의 4개 산타 버스 노선과 인형 버스가 모두 철거되었으며, 이는 내부 장식품이 화재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민원에 따른 조치로 알려졌다. 산타 버스는 9년 동안 부산의 겨울을 상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이제 그 따뜻한 분위기는 사라지게 되었다.
산타 버스는 한 버스 기사가 크리스마스트리로 꾸민 것이 시작으로, 승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SNS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인기를 끌면서도 반대 의견도 증가했고, 결국 부산시는 운영 회사에 철거를 지시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이에 대해 187번 버스 기사는 '좋아하는 이들이 많아지니 싫어하는 이들도 많아졌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번 운영 중단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이와 타보려고 했는데 안타깝다', '연말의 큰 즐거움이 하나 없어졌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부산의 겨울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던 산타 버스의 부재는 앞으로의 연말 분위기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23448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234486
📅 발행: 2025-12-13 09:00 (수집: 2025-12-13 09:00)
#7 춘천시, 대설 대비 긴급 회의 개최
📰 요약
춘천시는 13일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소집했다. 이번 회의는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제설 대책과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대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이번 회의는 춘천시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대설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제설 작업과 안전 관리 방안이 철저히 점검되었으며, 이는 시민들에게 큰 안심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대응은 향후 기후 변화에 따른 재난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20212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202122
📅 발행: 2025-12-13 09:00 (수집: 2025-12-13 09:00)
#8 제주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 가입자 10만 돌파! 🌊
📰 요약
제주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NOWDA)가 출시 4개월 만에 가입자 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제주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이 관광증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주 이용할수록 레벨이 올라가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 행사도 개최했습니다.
제주도는 '2026 더-제주 포 시즌스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계절별 테마 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관광 수요의 계절적 편중을 해소하고 연중 균형 잡힌 관광을 유도할 예정입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나우다의 성공적인 가입자 수 달성은 도민과 관광객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성과'라고 강조하며, 플랫폼 확장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9457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94572
📅 발행: 2025-12-13 09:00 (수집: 2025-12-13 09:00)
#9 은행법 개정안, 대출금리 투명성 강화
📰 요약
국회가 13일 오후, '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법안은 은행이 대출금리를 산정할 때 특정 법적 비용을 제외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총 171표 중 170표가 찬성으로 가결됐다. 이는 은행의 대출금리 산정 과정에서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지급준비금, 예금자보험료,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금, 교육세는 대출금리에 반영되지 않으며, 이는 차주에게 전가되는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은행은 이러한 규정을 연 2회 이상 점검하고 결과를 기록해야 하며, 이는 내부통제 기준에 포함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는 금융 소비자 보호와 공정한 대출 환경 조성을 위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석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20212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202121
📅 발행: 2025-12-13 09:00 (수집: 2025-12-13 09:00)
#10 원주문화재단, 인열왕후 토크콘서트 성황리 개최
📰 요약
원주문화재단과 원주문화원이 주최한 인열왕후 주제의 토크콘서트가 12월 13일 원주 남산골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비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하여 인열왕후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영화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과 류승룡 배우를 초청하여 더욱 풍성한 내용을 제공했다.
이 행사는 원주 출신 인열왕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원주와 여주 간의 문화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원주문화재단은 지난 3월 중국 심양을 방문하여 인열왕후의 세 아들에 대한 흔적을 조사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이상현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원주와 여주의 문화적 연결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20212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8/0001202120
📅 발행: 2025-12-13 09:00 (수집: 2025-12-13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