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5년 12월 12일(금) 저녁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2월 12일 저녁 브리핑
🏷️ 카테고리: 정치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더불어민주당의 문정복 의원이 유동철 부산 수영구 지역위원장을 강하게 비판하며 당내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문 의원은 유 위원장을 ‘천둥벌거숭이’라고 지칭하며 당의 방향성을 강조했으며, 유 위원장은 이에 대해 즉각 반발하며 사과를 요구했다. 이 같은 발언은 최고위원 선거를 앞두고 당내 대립 구도를 더욱 뚜렷하게 하고 있다.

미국이 주도하는 새로운 경제 동맹 ‘팍스 실리카’가 출범하며 한국과 일본 등 8개국이 참여하게 되었다. 이 동맹은 반도체와 AI 등 첨단 산업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국들은 안전하고 혁신적인 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국무부는 이 동맹이 글로벌 AI 공급망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일교와 관련된 정치자금 수수 의혹이 확대되면서 정치권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경찰은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 3명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으며, 통일교가 정치자금을 후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야당은 이를 ‘통일교 게이트’로 규정하며 민주당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기업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예고하며, 과징금을 최대 1조2000억원까지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기업들이 국민에게 피해를 주면 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하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법 개정도 촉구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대폭으로 하락하며 민주당의 지지율도 동반 하락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부정평가의 주요 이유로 경제와 민생 문제가 지적되었으며, 통일교 의혹이 여당에 미치는 영향도 분석되고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문정복, 유동철 공개 비판…당내 갈등 심화

📰 요약
더불어민주당의 문정복 의원이 유동철 부산 수영구 지역위원장을 강하게 비난하며 당내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문 의원은 최고위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천둥벌거숭이'라는 표현으로 유 위원장을 겨냥해 비판의 날을 세웠습니다. 이로 인해 당권파와 비당권파 간의 대립 구도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문 의원은 유 위원장이 공직과 당직을 맡을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며, 과거 부산시당위원장 경선에서의 갈등을 다시 언급했습니다. 유 위원장은 이에 대해 불공정한 컷오프를 당했다고 반발하며 문 의원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당내 화합을 해치는 구시대적 정치 행태로 비판받고 있으며, 유 위원장은 문 의원에게 즉각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문정복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81174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811748
📅 발행: 2025-12-12 19:00 (수집: 2025-12-12 19:00)


#2 AI 동맹 '팍스 실리카' 출범, 한국도 동참

📰 요약
미국이 주도하는 새로운 경제 동맹 '팍스 실리카'가 출범하며 한국을 포함한 8개국이 참여하게 되었다. 이 동맹은 반도체, 광물,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중국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12일 워싱턴에서 첫 회의가 열렸다. 미국 국무부는 이 동맹이 '신뢰할 수 있는 동맹국'과 함께 안전하고 혁신적인 실리콘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팍스 실리카는 핵심 광물과 AI 인프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는 중국의 첨단 산업 공급망 장악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참여국들은 강압적 의존도를 줄이고 혁신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각국은 AI 공급망의 기회와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민감한 기술과 인프라를 보호하기 위한 공동의 의지를 확인했다.

이번 동맹은 미국의 경제 국정 운영 구상을 진전시키는 중요한 조치로, 향후 민간 투자와 자유시장 원칙을 통해 동맹국 간의 평화와 안보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의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이 참석한 첫 회의는 이러한 협력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025. 12. 10.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58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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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2-12 19:00 (수집: 2025-12-12 19:00)


#3 통일교, 정치자금 후원 의혹 파문

📰 요약
통일교가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당시 후보와 미국 주요 인사 간의 회담을 추진하며 정치자금을 지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은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 정치인 3명을 정치자금법 위반과 뇌물 수수 혐의로 입건하고 출국금지 조치를 취했다. 이들은 통일교와의 관계를 부인하고 있지만, 통일교 내부에서는 회담 비용을 지원하겠다는 발언이 오갔다.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은 이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간의 회담을 연결해 주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비용 문제를 '보험'에 비유했다. 그는 '비밀리에 미국에서 처리하면 된다'고 언급하며, 통일교가 민주당에 후원금을 제공하고 관계를 강화하려 했음을 시사했다. 이러한 시도는 결국 불발로 끝났지만, 통일교의 정치적 영향력과 자금 지원 의도가 드러났다.

이번 사건은 통일교와 정치권 간의 복잡한 관계를 다시 한번 조명하게 만들었다. 윤 전 본부장은 정치자금 지원을 통해 여야 모두에 부채의식을 심어주려는 전략을 강조했으며, 이는 향후 정치적 파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통일교의 정치적 개입이 드러나면서, 정치권의 투명성과 신뢰성에 대한 논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경찰은 12일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 정치인 3명을 정치자금법 위반과 뇌물 수수 등의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다. 사진은 금품 수수 의혹을 받고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53/000005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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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2-12 19:00 (수집: 2025-12-12 19:00)


#4 이 대통령, 기업의 책임 강조하며 강력한 제재 예고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강력한 경고를 발하며, 기업들이 '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징금을 대폭 인상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특히 쿠팡과 같은 대기업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에게 피해를 주면 엄청난 경제 제재를 당한다'고 말하며, 기업의 책임을 명확히 할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이 법적 책임을 더욱 엄중히 인식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과징금 인상과 집단소송제 도입은 피해자 보호와 기업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송경희 개보위원장은 중대 사고에 대한 징벌적 과징금 부과를 검토하겠다고 밝혀, 기업의 법적 책임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향후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안이 신속히 통과될 경우, 기업들은 더욱 엄격한 규제를 받게 될 것이며, 이는 기업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 대통령은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특별사법경찰권 도입도 검토하겠다고 밝혀, 기업의 책임을 더욱 강화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이러한 변화는 기업들이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책임을 더욱 심각하게 받아들이도록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과기부·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단]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53/000005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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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2-12 19:00 (수집: 2025-12-12 19:00)


#5 이 대통령, 공공주택 임대 개선 방안 제시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세종시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공공주택 임대는 역세권의 좋은 위치에 공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택지 공급 방식에 대해 비판하며, 공공임대가 저렴한 이미지로 남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중산층을 위한 25평, 30평 규모의 주택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언은 정부의 9·7 주택 공급 대책과 관련이 깊다. LH가 직접 공공택지를 개발하여 공급 속도를 높이고, 개발 이익을 공공이 환수하겠다는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은 내년에 수도권에서 2만900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LH의 부채 비율이 230%에 달하는 상황에서 재정 부담이 우려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좋은 지역에 공공주택을 공급하면 임대보증금이 증가해 부채를 줄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별도의 공공주택 관리회사를 설립해 LH와 분리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전세사기 문제 해결을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대출 보증 비율을 장기적으로 더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픽=정수경 기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53/000005400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53/0000054000
📅 발행: 2025-12-12 19:00 (수집: 2025-12-12 19:00)


#6 AI 혁신의 새 시대, 2030년까지 GPU 26만 장 확보

📰 요약
정부가 내년까지 세계 10위권에 드는 독자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을 목표로 삼았다. 배경훈 부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보고에서 'AI 세계 3강 도약'을 선언하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과기정통부는 내년 1월에 첫 번째 AI 모델 개발을 완료하고, 상반기 내 오픈소스로 공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AI 기술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AI 고속도로' 구축 방안을 마련했다. 내년까지 3만7000장의 GPU를 확보하고, 2030년까지 총 26만 장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러한 기반 위에 국방, 제조, 문화 분야에서 특화된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민생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AI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53/0000053999
📅 발행: 2025-12-12 19:00 (수집: 2025-12-12 19:00)


#7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급락의 충격

📰 요약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이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갤럽이 실시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직무 긍정 평가는 56%로, 지난주 62%에서 6%포인트 급락하며 취임 이후 최대폭 하락을 기록했다. 민주당의 지지율도 40%로 3%포인트 떨어졌고, 반면 국민의힘은 26%로 상승세를 보였다.

이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경제와 민생 문제(15%)와 부동산 대출 규제(5%)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또한, 민주당 내부의 국가보안법 폐지 논란이 부정 평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있다. 갤럽은 여당 인사들의 금품 수수 의혹이 전반적인 인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민주당이 추진 중인 내란전담재판부에 대한 여론은 양분되어 있으며, 이는 향후 정치적 갈등을 더욱 심화시킬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53/000005399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53/0000053998
📅 발행: 2025-12-12 19:00 (수집: 2025-12-12 19:00)


#8 통일교 의혹, 민주당 게이트로 번지나?

📰 요약
통일교와 관련된 정치권 로비 의혹이 커지면서 야당이 이를 '통일교 게이트'로 규정하고 강력한 공세를 펼치고 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통일교와 연관된 인물들을 지목하며, 이 사건이 권력형 비리로 이어질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전재수 전 장관이 이 사건의 전달자일 수 있다'고 주장하며, 즉각적인 해임을 요구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종교단체 해산 언급과 관련하여 한동훈 전 대표는 통일교에 대한 협박과 민주당의 비리 은폐 의혹을 연결지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민주당이 통일교를 통해 NBA 스타 섭외를 시도한 정황을 언급하며, 대선 기간의 의혹을 제기했다. 두 당은 특검법 발의를 위한 협력을 논의 중이며, 이는 야권의 공조가 절실하다는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민주당은 야당의 의혹 제기를 정치 공세로 일축하며, 경찰 특별수사팀이 조속히 결론을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야권의 연대가 강화되면서 향후 정치적 파장이 예상된다.

통일교 의혹이 확대되는 가운데 12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운데)가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임현동 기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53/000005399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53/0000053997
📅 발행: 2025-12-12 19:00 (수집: 2025-12-12 19:00)


#9 캄보디아 스캠, 한국인 107명 송환 완료

📰 요약
대통령실이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스캠 범죄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통해 한국인 피의자 107명을 송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10월부터 시작된 외교적 노력의 결과로, 강유정 대변인은 캄보디아 정부와의 협조체계 구축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송환은 캄보디아 정부의 기조 변화와 대규모 검거 작전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졌으며, 현재까지 총 154명의 한국인 피의자가 검거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외교부, 법무부, 국정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하는 특별대응본부를 구성하여 초국가범죄에 대한 단호한 대처를 지시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국민에게 피해를 주면 그 이상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앞으로도 강력한 대응을 지속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86628
📅 발행: 2025-12-12 19:00 (수집: 2025-12-12 19:00)


#10 민주당, 통일교 의혹 특검 요구 일축

📰 요약
더불어민주당이 통일교와 관련된 정치권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한 특검 요구를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 요구가 전형적인 물타기라며, 민주당 인사들의 명단이 쏟아지고 있지만 그에 대한 근거는 미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개인의 명예가 걸린 문제인 만큼 신중해야 하며, 명확한 증거가 제시된다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야당의 편파 수사 주장에 대해 특검의 수사 범위가 법적으로 정해져 있다고 반박하며, 야당 정치인들이 면죄부를 받았다는 주장을 반문했습니다. 또한 특검 사건 이첩이 지연되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특검법에 따라 수사가 종료된 후에 이첩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과거 해병 특검 사례와 일치한다며, 특검의 절차적 정당성을 강조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86627
📅 발행: 2025-12-12 19:00 (수집: 2025-12-12 1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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