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2025년 12월 15일(월)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2월 15일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IT/과학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최근 동물병원 수가 급증하면서 국내 반려동물 의료 산업이 전문과목 중심의 중·대형 병원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23년 4,985곳에서 2025년 5,312곳으로 동물병원 수가 6.5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서울에서는 전문 진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동물병원 산업의 대형화와 전문화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낳고 있다.

부산 지역의 탈핵단체가 고리 2호기 수명 연장 승인 취소를 위한 소송인단을 모집하고 있다. 이들은 고리 2호기의 계속 운전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한다고 주장하며,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결정을 백지화하고 폐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세계적인 전력 대란이 예고되는 가운데, 경상남도가 소형모듈원전(SMR) 시장 선점을 위한 7대 전략을 정부에 건의했다. SMR은 2~3년 내에 건설이 가능하고 사고 위험이 적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경남의 원전기업들은 이 시장에서 60%의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산아이앤티가 페르소나AI와 AI 솔루션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AI 사업 확대에 나선다. 이번 계약을 통해 국산 AI 제품과 보안 기술을 결합하여 AI 보안 고도화 및 고객 지원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이 AI 항체 융합연구센터를 개소하여 인공지능을 활용한 항체 신약 개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연구실과 서버실을 갖추고 있으며, AI를 통해 신약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국내 AI 모델이 수능 수학 및 논술 문제에서 해외 모델에 크게 뒤처진 결과가 발표되었다. 연구팀은 국내 AI 모델의 성능이 국제적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LG AI연구원은 모델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시험이라는 반박을 내놓았다.

최근 생성형 AI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유사 사이트를 통한 사기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공식 홈페이지 주소와 개발사명을 확인할 것을 당부하며, 유사 사이트에서의 결제에 주의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전문화·대형화로 변모하는 동물병원 산업

📰 요약
최근 동물병원의 수가 급증하면서, 국내 반려동물 의료 시장이 전문과목 중심의 중·대형 병원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수의미래연구소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 4,985곳에서 2025년 5,312곳으로 동물병원 수가 6.5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인 동물병원은 증가율이 3.89%에 그쳐 전체 병원 수의 증가 속도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이는 전문화된 병원의 증가가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울을 포함한 대도시에서는 전문 진료 수요가 증가하면서 중·대형 병원의 확장이 두드러지고 있다. 서울의 동물병원 수는 960곳으로 증가했지만, 1인 병원 비율은 감소했다. 이러한 변화는 내과, 외과, 영상 등 다양한 전문 진료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며, 앞으로도 동물병원 산업은 대형화와 전문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의미래연구소는 '동물병원 개원 구조와 변화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초 통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공적 데이터 기반 마련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동물병원에서 치료 받는 고양이(사진 클립아트코리아) ⓒ 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6210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62108
📅 발행: 2025-12-15 13:00 (수집: 2025-12-15 13:00)


#2 고리 2호기 수명 연장 취소 소송, 시민 안전 위협

📰 요약
부산의 탈핵단체가 고리 2호기의 수명 연장 승인 취소를 위한 소송인단을 모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고리 2호기의 계속 운전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한다'고 경고하며,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결정을 철회하고 고리 2호기를 즉각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안위는 지난달 고리 2호기의 계속 운전을 승인했으며, 한국수력원자력은 내년 2월에 재가동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더욱 증대시키고 있으며, 탈핵 운동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 소송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86364
📅 발행: 2025-12-15 13:00 (수집: 2025-12-15 13:00)


#3 경남, SMR 시장 선도 위한 7대 전략 제안

📰 요약
세계 전력 대란이 예고되는 가운데, 소형모듈원전(SMR)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국내 원전기업의 30% 이상이 집적된 지역으로, 정부에 SMR 시장 선도를 위한 7대 과제를 제안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인공지능 시대의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지난해 전력 수요는 30,000TWh를 넘었고,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는 2030년까지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형 원전의 높은 비용과 긴 건설 기간에 비해 SMR은 2~3년 내에 건설 가능하고, 사고 위험이 적어 더욱 매력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SMR을 대한민국의 주력 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특별법 제정과 국가전략기술 지정을 포함한 7대 전략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2040년 세계 SMR 시장 규모는 632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경상남도는 이 전략이 현실화되면 한국의 SMR 제조 시장 점유율이 60%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원자력 산업이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86347
📅 발행: 2025-12-15 13:00 (수집: 2025-12-15 13:00)


#4 AI 보안 혁신, 수산아이앤티와 페르소나AI의 협력

📰 요약
수산아이앤티가 페르소나AI와 손잡고 AI 솔루션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AI 사업 확장을 선언했다. 정은아 대표는 '국산 sLLM 기반 AI 제품과 자사 보안 기술의 결합을 통해 AI 보안 고도화와 고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AI와 보안의 융합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양사는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장 진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최근 피지컬AI 시대가 도래하면서 기업들은 내부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및 프라이빗형 AI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수산아이앤티는 이번 계약을 통해 AI 보안 고도화, 보안 및 운영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에게 더 나은 제안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승재 페르소나AI 대표는 'AI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이번 계약이 양사의 사업 기반을 더욱 견고히 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정은아 대표는 '페르소나AI의 프라이빗형 AI 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 가치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AI와 보안의 융합 기술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전한 공공 AI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협력은 장기적인 기술 및 사업 확장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0247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02475
📅 발행: 2025-12-15 13:00 (수집: 2025-12-15 13:00)


#5 AI 항체 연구의 새로운 장을 열다

📰 요약
스크립스코리아항체연구원이 강원대학교에서 '인공지능 항체 융합연구센터'를 공식 개소했습니다. 이 센터는 100제곱미터의 공간에 연구실과 서버실을 갖추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항체 신약 개발의 예측과 검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센터의 설립은 AI와 생명과학의 융합을 통해 신약 개발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크립스는 인공지능을 통해 신약의 효과를 보다 정확하게 검증하고, 이를 통해 혁신적인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갈 것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86325
📅 발행: 2025-12-15 13:00 (수집: 2025-12-15 13:00)


#6 엔씨소프트, '아이온2' 흥행에도 주가 19만원으로 추락

📰 요약
엔씨소프트의 주가가 한때 100만원을 넘었던 '국민 황제주'에서 현재 19만7200원으로 급락하며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신작 '아이온2'의 흥행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여전히 20만원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개미투자자들은 '절망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작 '아이온2'는 출시 첫날 국내 양대 마켓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초기 성적을 보였지만, 주가는 오히려 14% 이상 하락하는 등 반짝 효과에 그쳤다. 전문가들은 '아이온2'의 성공이 엔씨소프트의 부정적인 이미지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지만, 현재 주가 하락세는 지속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엔씨소프트의 마지막 반등을 기대하고 있으나, 유저들의 부정적인 의견이 여전히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아이온2'의 성과가 주가 회복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을지가 주목받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7239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72390
📅 발행: 2025-12-15 13:00 (수집: 2025-12-15 13:00)


#7 AI 거품론 확산, 주가에 찬물 끼얹다

📰 요약
최근 인공지능(AI) 관련 기업의 주가가 급락하며 AI 거품론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AI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지만, 실제 매출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AI 관련 신용부도스와프(CDS) 거래량이 지난 9월 이후 90% 이상 증가하며 이러한 불안감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AI 기업들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고 있지만, 그에 비해 실적은 저조한 상황이다. 예를 들어, 오라클은 9~11월 매출이 160억60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증가했지만 시장 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해 주가가 10.83% 폭락했다. 브로드컴 또한 AI 매출의 마진이 비AI 매출보다 낮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가가 11.43% 하락하는 등, AI 투자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AI 거품론은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각각 3.76%와 2.98%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AI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투자자들이 완전히 비관적이지는 않다고 평가하고 있다. 향후 AI 산업의 성장세와 기업 실적이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투자 시장을 중심으로 AI 거품론이 다시 확산하고 있다. 사진은 아마존웹서비스(AWS) 데이터센터.[사진|뉴시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5/000000637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5/0000006372
📅 발행: 2025-12-15 13:00 (수집: 2025-12-15 13:00)


#8 AI 거품론? 배경훈 부총리의 확신

📰 요약
배경훈 과기부총리는 최근 AI 거품론에 대해 강력히 반박하며, 'AI 거품은 절대 오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그는 AI가 이미 시대의 대세로 자리 잡았으며, 한국 기업들이 내년부터 AI 칩 개발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발언은 AI 기술에 대한 투자와 발전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부총리는 한국이 AI 시장에서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 효율성에 대한 우려로 인해 시기가 늦어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AI 기술 발전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며, 엔비디아의 성과를 예로 들었다. 엔비디아의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62%, 60% 증가한 것은 AI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다.

배 부총리는 내년부터 AI 칩 개발 기업들의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하며, 정부가 공공 부문에서 AI 발전을 지원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는 한국이 AI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5일 세종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1541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15413
📅 발행: 2025-12-15 13:00 (수집: 2025-12-15 13:00)


#9 국내 AI, 수능 수학·논술 성적 참담…해외 모델과 격차

📰 요약
국내 인공지능(AI) 모델들이 수능 수학과 논술 문제에서 해외 모델에 크게 뒤처진 결과가 발표됐다. 서강대 연구팀이 진행한 시험에서, 한국의 5개 팀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은 해외 모델이 76~92점을 기록한 반면, 한국 모델은 최고 58점에 그쳤다. 특히, LG의 '엑사원 4.0.1'은 88.75점을 기록했지만, 서강대의 시험에서는 35점에 불과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국내 AI 개발팀들이 국제적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사실을 여실히 드러내며, 향후 AI 기술 발전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LG AI연구원은 '엑사원 4.0.1'의 성능이 특정 프롬프트에 따라 달라진다고 주장하며, 서강대의 시험 방식이 모델 특성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국내 AI의 경쟁력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15412
📅 발행: 2025-12-15 13:00 (수집: 2025-12-15 13:00)


#10 가짜 AI 사이트 주의! 소비자 피해 급증

📰 요약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의 인기로 인해 유사 사이트가 급증하며 소비자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해 접수된 '생성형 AI 유사 사이트' 관련 상담이 37건에 달하며, 이 중 91%가 포털 사이트 광고를 통해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이트들은 유명 AI의 명칭과 로고를 모방해 소비자들을 속이고 있으며, 실제 서비스 품질은 매우 낮은 경우가 많다.

소비자들은 이러한 유사 사이트에서 유료 결제를 진행한 후 환불 요청을 해도 사업자가 응답하지 않는 사례가 빈번하다. 환불 규정이 소비자에게 불리하게 설정되어 있어 사실상 환불이 어려운 상황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AI 서비스를 이용할 때 공식 홈페이지 주소와 개발사명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권장하며, 해외 사이트 이용 시 차지백 서비스가 가능한 신용카드를 사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196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1961
📅 발행: 2025-12-15 13:00 (수집: 2025-12-15 13: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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