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2025년 12월 17일(수)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2월 17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IT/과학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한국전력기술과 디지털 트윈 전문 기업 이안이 합작하여 원자력 발전소에 특화된 디지털 트윈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 기업 케이아이텍을 설립했다. 이 기업은 체코 신규 원전 건설과 고리 원전 해체 작업에 활용될 가상 설비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승호 대표는 ‘원전 산업의 운영 효율 및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지능형 기술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2025년 AI 및 소프트웨어 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협회 명칭 변경 이후 첫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조준희 회장은 ‘2025년은 AI 기술이 급격히 고도화되고 전 산업으로 AI 대전환이 가속화된 해’라고 강조하며, 협회가 AI 시대를 견인하는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스오토와 라이드플럭스는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화물트럭과 여객차의 완전 자율주행 시대를 열기 위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마스오토는 1000만km의 주행 데이터를 확보하며 E2E 방식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라이드플럭스는 모듈형 방식을 통해 도심에서도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이 심장이 몸 밖으로 나온 신생아를 성공적으로 치료한 사례가 국내 최초로 보고되었다. 이 질환은 출생 전이나 직후 사망률이 90%를 넘는 초희소 질환으로, 박서린 양의 치료는 세계적으로도 드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원전 혁신의 시작, 디지털트윈 기업 출범

📰 요약
한국전력기술과 디지털 트윈 전문 기업 이안이 손잡고 원자력 발전소에 특화된 디지털 트윈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 기업, 케이아이텍을 설립했다. 이 기업은 원전 설계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하여 가상 설비 플랫폼을 구축하며, 체코 신규 원전 건설과 고리 원전 해체 작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출범식에는 양사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새로운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케이아이텍은 원전 설비를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고 3D 공간에 복제하는 기술을 통해 안전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승호 대표는 '원전 산업의 운영 효율 및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지능형 기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디지털 트윈과 AI 플랫폼의 결합으로 현장 작업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디지털 트윈 시장은 2023년까지 1558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원전 산업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케이아이텍의 출범은 한전기술의 연구소 기업 설립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향후 원전 특화 기술을 고도화하여 에너지 산업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원전 특화 지능화 솔루션을 고도화시킨 후 에너지 산업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디지털 트윈 기술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안의 디지털트윈 플랫폼 사용 이미지. 사진 제공=이안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6856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68568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2 AI 대전환의 시작, KOSA 송년의 밤 성황리 개최

📰 요약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17일 서울에서 '2025 KOSA 회원 송년의 밤' 행사를 성대하게 열었다. 300여 명의 참석자들이 모인 이 자리에서는 AI 및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인물들에게 상을 수여하며, 협회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했다. 특히, 협회가 1988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이름을 변경한 후 열린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행사에서는 AI·SW 의정대상, ESG 경영대상 등 다양한 시상식이 진행되었고, '2025년 KOSA 10대 성과'도 발표되었다. 조준희 회장은 '2025년은 AI 기술의 고도화와 산업 전반의 대전환이 이루어진 해'라며, 협회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AI 산업에 대한 글로벌 자본의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협회와 회원사들이 함께 이 기회를 잡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진=KOSA]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21290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212905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3 자율주행 혁신, 화물트럭의 미래를 열다

📰 요약
마스오토와 라이드플럭스가 자율주행 화물트럭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이들은 각각 E2E 방식과 모듈형 기술을 통해 도심에서의 자율주행 테스트를 진행하며, 2027년 완전 무인 자율주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스오토는 1000만km의 주행 데이터를 확보하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은 화물운송 분야에서 특히 두드러집니다.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화물트럭 운수 종사자의 평균 연령이 52.3세에 달하며, 이는 운전기사 확보의 어려움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율주행 기술의 도입은 필수적이며, E2E 방식의 저렴한 도입 비용과 모듈형의 높은 안정성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향후 마스오토는 고속도로에서의 자율주행을 우선적으로 상용화한 후, 도심에서도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라이드플럭스 또한 제주도에서의 실증 사업을 통해 도심 자율주행 기술을 확장하고 있으며, 무인 자율주행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마스오토의 자율주행 트럭의 모습. 사진 제공=마스오토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6856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68565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4 카카오톡 친구탭, 모든 이용자에게 개방! 🎉

📰 요약
카카오는 카카오톡의 친구탭 업데이트를 완료하며 모든 이용자가 과거 친구목록을 복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카카오톡 상단에 '친구'와 '소식' 두 가지 옵션을 분리하여 제공하며, '친구'를 선택하면 이전의 친구목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자동 업데이트가 되지 않을 경우 수동으로 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카카오는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불편함을 최소화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카카오톡 내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미성년자 보호조치를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지난 9월 친구탭의 첫 화면을 격자형 피드로 개편했으나, 앱 마켓에서 별점 테러를 당하는 등 비판을 받았던 만큼, 이번 업데이트가 이용자들의 반응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주목된다.

카카오톡 [카카오톡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81326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813265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5 AI 대전환의 해, KOSA의 새로운 도약

📰 요약
2025년은 인공지능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며 한국의 소프트웨어 산업이 국가적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송년의 밤 행사에서 이러한 변화를 강조하며, 협회명 변경과 함께 AI 시대를 선도하는 역할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비전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KOSA의 조준희 회장은 'AI 예산이 전년 대비 5배 증가한 9조9000억원에 달한다'며, 이는 AI 업체들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소프트웨어 산업을 경제의 핵심으로 삼고, AI 강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러한 변화는 한국이 AI 글로벌 3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될 것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8548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85482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6 KT, 조승아 사외이사 퇴임 결정

📰 요약
KT가 조승아 사외이사에 대한 결격사유를 확인하고, 그에 따라 사외이사 직을 잃었다고 17일 공식 발표했다. 이는 KT의 내부 관리 체계에 대한 신뢰를 흔들 수 있는 중대한 사안으로, 향후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은 KT가 해커의 공격으로 인해 불법 펨토셀을 통해 소액결제 인증정보가 유출된 사실과 맞물려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관합동조사단을 통해 이 사건의 심각성을 조사하고 있으며, 결제 인증정보 외에도 문자와 음성통화 탈취 가능성에 대한 추가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KT의 보안 체계에 대한 신뢰를 더욱 저하시킬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해커가 불법 KT 펨토셀을 이용해 단말기와 통신망 사이 암호화 체계를 뚫고 소액결제 인증정보를 빼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T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6371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63716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7 엔씨, '아이온2'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 요약
엔씨소프트가 유튜브 채널 '겜창현'의 운영자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17일, 엔씨는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함께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겜창현'이 '아이온2'에 대한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반복적으로 유포해 명예훼손을 초래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엔씨는 '겜창현'이 '무과금 이용자만 제재한다', '매크로를 팔고 있다' 등의 허위 정보를 방송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허위 사실은 엔씨의 서비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개발자와 이용자에게도 심리적 피해를 주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엔씨는 고객과 주주, 임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최소한의 자구책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이며, 앞으로도 반복적인 허위사실에 대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0283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402831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8 엔씨소프트, 유튜버 고소로 진실을 지킨다

📰 요약
엔씨소프트가 유튜버 '겜창현'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하며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겜창현이 신작 '아이온2'에 대한 사실과 다른 내용을 반복적으로 게시해 명예훼손을 초래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과금 이용자만 제재한다'는 등의 허위 주장으로 인해 회사와 개발자에게 심리적 피해가 발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명예를 넘어, 게임 이용자들에게 잘못된 정보가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심각하게 보여줍니다. 엔씨소프트는 고객과 주주, 임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최소한의 자구책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반복적인 허위사실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자극적인 제목과 이미지로 유인하는 게시물에 대한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할 예정입니다.

엔씨소프트 판교 R&D 사옥 전경.ⓒ엔씨소프트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3825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38253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9 심장 밖으로 태어난 아기, 기적의 치료 성공!

📰 요약
서울아산병원이 심장이 몸 밖으로 나온 신생아에게 기적 같은 치료를 선사했습니다. 심장이소증이라는 초희소 질환을 앓고 있는 박서린 양(8개월)은 심장을 다시 넣는 수술을 받고 건강하게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이 질환은 신생아 100만 명 중 5~8명에게 발생하며, 출생 전이나 직후 사망률이 무려 90%를 초과하는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이번 사례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심장이 모두 노출된 신생아를 성공적으로 치료한 것으로,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는 의료 기술의 발전과 함께 신생아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혁신적인 치료가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2589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25891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10 쿠팡 개인정보 유출, 송경희 위원장 징계 필요성 강조

📰 요약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강력한 징계 조치를 촉구했다. 17일 국회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그는 징벌적 과징금이 어렵더라도 특별법을 통해 제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발언으로, 향후 법적 대응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송 위원장은 이훈기 의원의 질의에 대해 '법 체계 상 소급 적용은 어렵지만, 국회에서 반드시 특별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이는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법적 처벌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며, 대규모 유출 사건에 대한 과징금 상한을 현재 3%에서 최대 10%로 올리는 개정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발언은 쿠팡에 대한 대중의 인식 변화와 함께 개인정보 보호의 강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 있다.

향후 국회에서의 논의가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된다. 송 위원장의 발언은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며, 정부와 국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 이루어질 경우, 향후 유사 사건의 재발 방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관련 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2.17/사진=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9342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93420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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