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2025년 12월 17일(수)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2월 17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문화/생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통일교의 금품 로비 의혹이 점점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 대한 첫 조사를 마치고, 그의 측근도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특히, 한 총재의 개인금고에서 발견된 280억 원 상당의 현금이 정치권 로비 자금으로 사용되었는지 여부에 대한 조사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영화 ‘주토피아 2’의 뱀 캐릭터 ‘게리’의 인기로 독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인도네시아 살모사 검색량이 증가하고 가격이 상승하는 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이색 반려동물 열풍이 불고 있는 중국에서 독사 키우기 열풍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KB국민은행 테크그룹과 함께 임직원 걷기 챌린지를 통해 조성된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자폐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오티스타’의 제품을 마련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 아동 지원과 자폐인 고용 확대라는 두 가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넥스트 K 2026’ 행사에서 2026년 콘텐츠산업 전망과 지원 정책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내년도 예산은 7050억원으로, 연구개발(R&D)과 해외 진출 중심의 전략적 지원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K콘텐츠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6대 키워드도 제시되었습니다.

스웨덴 웁살라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북유럽식 식단이 제2형 당뇨병과 비알콜성 지방간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에 참여한 환자들은 북유럽식 식단을 통해 지방간이 20% 감소하고 혈당 조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몰도바 출신의 한 엄마가 성탄절을 맞아 딸과 함께 해외 미전도종족 아이들에게 선물상자를 준비했습니다. 이들은 사마리안퍼스의 ‘OCC 선물상자’ 사역에 참여하며, 복음을 전하는 의미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MBC강원영동은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를 방송합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고생대 지층과 화석, 카르스트 지형 등 한반도의 지질학적 가치를 UHD 영상으로 담아내며, 지질관광의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김문정 감독은 ‘The M.C 오케스트라’의 20주년 기념 공연을 준비하며, 한국 뮤지컬 시장의 변화를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관객들이 오케스트라의 음악을 중요하게 여기게 된 변화를 강조하며, 다양한 장르를 흡수해온 유연함이 생존 비결이라고 밝혔습니다.

목요일 출근길에는 짙은 안개와 도로에 얼어붙은 살얼음에 주의해야 합니다. 기온이 낮아지는 아침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지역이 많아 안전 운전이 필요합니다.

토니상 6관왕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내년 2월부터 전국 투어에 나섭니다. 이 뮤지컬은 로봇과 인간의 사랑을 다룬 감동적인 이야기로, 서울 공연에 이어 부산, 대전 등 16개 도시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입니다.


🔍 Top 10 뉴스 상세

#1 통일교 금품 의혹, 한학자 첫 조사

📰 요약
경찰이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의혹을 수사하며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 대한 첫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구치소에서 진행된 이 조사는 약 3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한 총재는 뇌물공여죄 피의자로 입건된 후 처음으로 경찰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조사 후 경찰은 한 총재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측근도 소환하여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 총재의 개인금고에 보관된 280억 원 상당의 현금이 정치권 로비 자금으로 사용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경찰은 통일교가 2018년부터 2020년 사이 전재수 전 장관과 임종성, 김규환 전 의원에게 수천만 원의 금품을 전달한 정황을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으며, 한 총재를 뇌물 공여의 최종 책임자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찰은 관련 인물들의 출입 내역과 회계자료 분석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향후 경찰은 추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전 전 장관과 관련된 불가리 시계의 행방을 추적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건은 통일교와 정치권 간의 복잡한 관계를 드러내며,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더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813267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2 주토피아2의 영향, 독사 키우는 중국인 급증

📰 요약
영화 '주토피아 2'가 중국에서 7000억원 이상의 흥행을 기록하며, 독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뱀 캐릭터 '게리 더 스네이크'의 인기로 인해 많은 이들이 독사를 키우고 싶어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 영화는 게리가 파충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극복하는 과정을 그리며, 그로 인해 독사에 대한 매력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내에서 인도네시아 살모사 검색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가격 또한 수백위안에서 수천위안으로 상승했다. 이색 반려동물 열풍이 불면서 지난해 말 기준으로 1700만명이 이색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으며, 이 중 60%가 Z세대라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파충류가 이색 반려동물 시장의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판매가 증가하면서 위험 물질의 배송에 대한 법적 규제가 논의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단순한 유행을 넘어, 중국의 반려동물 문화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앞으로 독사와 같은 이색 반려동물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법적, 사회적 논의가 필요할 것이다.

주토피아2에 등장하는 뱀 캐릭터 게리. 디즈니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9510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95107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3 KB국민은행, 걷기로 나눈 기부의 의미

📰 요약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KB국민은행 테크그룹과 함께 진행한 기부금 전달식이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오티스타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직원들이 참여한 '걷기 챌린지'를 통해 모은 10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되었다. 이 챌린지는 202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며, 임직원 180명이 참여하여 기부금을 조성했다.

기부금은 자폐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오티스타'의 문구류와 생활용품 제작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제품들은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통해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되며, '두번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자폐인 고용 확대와 아동 지원이라는 두 가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오상원 부행장은 '이번 나눔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의미를 두 배로 확장했다'고 강조하며, 자폐인의 일자리 창출과 기아 문제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지난 11일 오티스타 사무실에서 KB국민은행 테크그룹 ‘임직원 걷기 챌린지’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박찬욱 희망친구 기아대책 ESG나눔본부장, KB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5055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50553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4 K콘텐츠 예산 증액과 6대 키워드 발표

📰 요약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넥스트 K 2026' 행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내년도 콘텐츠 산업 지원 예산을 7050억원으로 발표하며, 전년 대비 8.2%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 예산 증액은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연구개발(R&D)과 해외 진출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지원이 강조되었다.

콘진원은 2026년 콘텐츠 산업의 중점 추진 방향으로 연구개발, 방송영상, 게임 및 신기술, 지식재산(IP), 콘텐츠 기반 조성, 콘텐츠 수출 등 6대 키워드를 제시했다. 특히 AI 기술의 도입과 슈퍼 IP 생태계 구축을 통해 K콘텐츠의 글로벌 도약을 목표로 하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현석 원장직무대행은 'AI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콘텐츠 제작 전 과정에 AI를 도입하고, K컬처 AI 기술 개발과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새로운 수익 구조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관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임을 밝혔다.

콘진원 '넥스트 K 2026' 행사 사진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5055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50552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5 북유럽식 식단, 당뇨와 지방간에 효과적!

📰 요약
최근 연구에 따르면, 북유럽식 식단이 제2형 당뇨병과 비알코올성 지방간 치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이 식단은 포화지방이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귀리, 호밀, 아몬드, 양배추, 고등어, 연어 등이 포함됩니다. 스웨덴 웁살라대학교의 연구진은 150명의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1년간 이 식단의 효과를 분석했습니다.

연구 결과, 북유럽식 식단을 따른 참가자들은 지방간이 20% 감소하고 혈당 조절이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도 감소하여 심혈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연구진은 이 식단이 간의 지방 축적을 줄이고 염증을 감소시키는 데 기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웁살라대학교의 울프 리제루스 교수는 '참가자의 절반 이상이 지방간 완화 효과를 보였다'며, 당뇨병 전단계인 과체중 환자들에게 이 연구 결과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10192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101923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6 사랑을 나누는 특별한 선물상자

📰 요약
몰도바 출신의 조마리아 씨가 다섯 살 딸과 함께 해외 미전도종족 아이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상자를 준비했다. 이들은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의 'OCC 선물상자' 사역에 참여하며, 20여 년 전 자신이 받은 선물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조 씨는 '세상에는 나만 있는 것이 아니고, 나누며 사는 것이 더 좋다'는 메시지를 딸에게 전하고 싶었다.

사마리안퍼스코리아는 서울 강남구에서 OCC 선물상자 검수 행사를 진행하며, 5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3만7000여 개의 선물상자를 점검하고 있다. 이 상자들은 몽골, 필리핀, 캄보디아 등지로 보내져 현지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기선 SPK 대표는 '상자를 포장하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선교에 참여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복음 전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에는 4만여 개의 선물상자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과거 보스니아 전쟁 당시 시작된 이 사역은 지역 교회와 연결되어 전도의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정혜성 권사는 자원봉사로 참여하며, '물건보다 더 소중한 것이 복음'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자들이 17일 서울 강남구 세텍 제3전시장에서 사마리안퍼스코리아의 ‘OCC선물상자’ 검수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신석현 포토그래퍼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2099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20991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7 강원고생대, 다큐로 만나는 지질의 미래

📰 요약
MBC강원영동이 18일 밤 9시에 방영하는 특집 다큐멘터리 '오래된 미래, 내일을 품다: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은 고생대 지층과 화석, 카르스트 지형 등 한반도의 지질 역사를 생생하게 담아낸다. 이 프로그램은 태백, 영월, 평창, 정선 등 4개 시·군에 걸쳐 있는 21개 지질명소를 UHD 영상으로 소개하며, 이 지역이 국제적 지질 연구의 중심지로 자리 잡은 과정을 조명한다.

다큐멘터리는 지질학 연구의 중요성과 지질학이 인류의 미래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지질관광'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또한, 대한민국 여덟 번째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를 위한 준비 과정과 도전 과제도 함께 다룬다.

▲ MBC강원영동은 18일 밤 9시 특집 다큐멘터리 '오래된 미래, 내일을 품다: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을 방송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15725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157250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8 김문정 감독, 뮤지컬 오케스트라 20년의 비결은 '유연함'

📰 요약
김문정 감독이 이끄는 'The M.C 오케스트라'가 창단 20주년을 맞아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특별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년간 한국 뮤지컬 시장의 성장을 이끌며 관객의 기대치가 높아진 변화를 강조했다. 이제 관객들은 단순히 배우와 작품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의 연주 수준까지 따지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김 감독은 뮤지컬 전문 오케스트라의 생존 비결로 '유연함'을 꼽으며, 다양한 장르를 흡수하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연주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민간 오케스트라가 20년을 지속했다는 것은 기적'이라며, 뮤지컬 시장의 급격한 성장과 전문 연주자 직업군의 확립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 이번 공연은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객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하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문정 음악감독이 오는 2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20년간 호흡을 맞춘 'The M.C 오케스트라'와 함께 뮤지컬 음악을 들려준다.  문경덕 기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2588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25881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9 목요일 출근길, 짙은 안개와 얼음 주의!

📰 요약
18일 목요일 아침, 출근길에 짙은 안개가 예상되며, 특히 강원내륙과 호남내륙에서는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6도에서 4도 사이로 낮아져 도로에 얼음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는 시정이 50m로 나빠져 제한속도가 시속 50km로 낮춰졌다.

기상청은 '강과 호수, 골짜기 인근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다'며, 도로의 살얼음과 빙판길에 대한 경고를 전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나쁨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반적으로는 보통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지며, 주요 도시의 기온은 서울 -2도, 부산 4도 등으로 다양하다.

짙은 안개 서행 운행
(인천=연합뉴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된 21일 오전 짙은 안개가 가득한 인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구간을 차량이 시속 50㎞로 운행하고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0161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01611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10 토니상 6관왕 뮤지컬, 전국 투어 시작!

📰 요약
한국 뮤지컬의 새로운 역사를 쓴 '어쩌면 해피엔딩'이 내년 2월 부산을 시작으로 16개 도시에서 순회 공연을 진행한다고 제작사 NHN링크가 발표했다. 이 작품은 서울에서의 10주년 공연을 마친 후 부산, 대전, 광주 등 다양한 지역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첫 공연은 2월 1일부터 8일까지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두 로봇이 사랑을 배우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뮤지컬로, 초연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브로드웨이에서도 성공적으로 공연되며 토니상에서 6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한국 공연은 아날로그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무대 연출에 변화를 주어 더욱 생동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어쩌면 해피엔딩'에서 클레어 역을 맡은 배우 박진주(왼쪽)와 올리버 역의 전성우.  NHN링크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2587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25879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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