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5년 12월 18일(목)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2월 18일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대구시교육청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늘봄학교에 참여한 학부모의 95.6%가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 조사는 2만1010명의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67.9%는 ‘매우 만족’이라고 응답했다. 대구의 늘봄학교는 초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 남성이 피시방에서 반려견 출입 금지 안내를 받고 화를 내며 햄버거를 내동댕이친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은 반려견과 함께 피시방에 들어갔으나, 직원의 안내에 불만을 품고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다. 사건은 피시방 운영자의 제보로 알려지게 되었으며, 남성은 직원에게 협박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검찰청 폐지 이후 중대범죄수사청에서 수사관으로 근무할 의사를 밝혔다. 그는 수사구조개혁의 성공을 기원하며, 중수청의 초대 수사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임 지검장은 중수청이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 용인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50대 아들이 구속됐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통해 아들의 폭행 정황을 확인했으며, 어머니의 사망 원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 사건은 가족 내 폭력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있다.

전북 지역의 구도심 재생 사업에 441억 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노후 주거지 정비와 생활 인프라 개선을 목표로 하며,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젝트가 포함된다. 전북도는 구도심 활성화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Top 10 뉴스 상세

#1 대구 늘봄학교, 학부모 95.6% 만족도 기록

📰 요약
대구시교육청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늘봄학교에 참여한 학부모의 95.6%가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2만1010명의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중 67.9%는 '매우 만족'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대구 늘봄학교의 프로그램이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음을 나타낸다.

늘봄학교는 초등 1~2학년 학생을 위한 정규 수업 후 2시간의 무상 프로그램과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높은 만족도는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한 돌봄 서비스가 잘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는 대구 교육의 질 향상과 학부모의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할 것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7429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74296
📅 발행: 2025-12-18 13:00 (수집: 2025-12-18 13:00)


#2 PC방에서 반려견 출입 금지로 폭발한 분노

📰 요약
새벽 4시, 한 PC방에서 발생한 사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남성이 반려견 출입 금지 안내에 불만을 품고 손에 들고 있던 햄버거를 내던지는 충격적인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 남성은 친구들과 함께 피시방에 들어와 음료와 햄버거를 주문했지만, 반려견이 동반된 사실을 알게 되자 직원에게 항의하며 폭언을 퍼부었다.

피시방 운영자 A씨는 '강아지 출입 금지' 정책을 설명했지만, 남성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환불을 요구하며 격렬하게 반발했다. 결국 남성은 기분이 나쁘다며 햄버거를 키보드에 던지고 협박까지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 사건은 반려동물 동반 출입에 대한 사회적 논란을 다시 불러일으키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반려견 출입 금지 정책이 있는 장소에서 발생한 갈등을 보여준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이러한 규정이 여전히 존재하는 이유와 그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제보 영상. 〈영상=JTBC '사건반장'〉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6955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69554
📅 발행: 2025-12-18 13:00 (수집: 2025-12-18 13:00)


#3 임은정 지검장, 중수청 수사관 지망 선언

📰 요약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이 검찰청 폐지 이후 중대범죄수사청에서 수사관으로 근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수사구조개혁이 성공하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중수청행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그는 중수청의 초대 기관장과 수사관이 신망이 높고 실력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임 지검장은 중수청에서 '무리한 수사에 제동을 거는 브레이크'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하며, 수사구조 개혁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대검의 조사에 따르면, 중수청 근무를 희망한 검사 중 단 0.8%인 7명만이 지원했으며, 그 중 한 명이 임 지검장이다. 이는 검찰 개혁에 대한 그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중수청의 역할과 방향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9753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4097533
📅 발행: 2025-12-18 13:00 (수집: 2025-12-18 13:00)


#4 치매 노모 폭행, 아들 구속의 충격

📰 요약
80대 치매 노모를 지속적으로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50대 아들이 구속됐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A씨를 존속폭행치사 및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16일 발표했다. A씨는 지난달 초부터 어머니 B씨를 여러 차례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B씨는 14일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경찰에 '전날 어머니를 때렸다'고 진술하며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집에 설치된 카메라 영상을 분석해 A씨의 폭행 정황을 확인했으며, B씨의 시신에는 멍 자국과 골절이 발견됐다. 현재 사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경찰은 A씨의 폭행과 B씨의 사망 간의 연관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법원은 A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하며 도주 우려를 언급했다. 경찰은 A씨가 2015년부터 치매를 앓고 있는 B씨와 함께 살며 학대해온 정황을 바탕으로 추가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5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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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2-18 13:00 (수집: 2025-12-18 13:00)


#5 천대엽, 내란재판부 수정안 위헌 주장

📰 요약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이 18일 국회에서 민주당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수정안에 대해 '여전히 위헌적'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대법원 예규안이 위헌성을 제거한 대안이라고 강조하며, 사법부의 독립성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대법원장이 내란전담재판부 판사를 임명하는 방식은 사법 역사에 비춰 후퇴라고 평가했다.

천 처장은 민주당 수정안이 법관의 재판받을 권리를 보장하지 못하고, 입법부가 사법행정을 대체하는 위헌적 요소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문제로 인해 재판이 장기간 중단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사법부가 합헌적 절차로 사건을 처리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대법원에서 제정한 예규는 무작위 전산배당을 통해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으로, 위헌적 상태를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7429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74295
📅 발행: 2025-12-18 13:00 (수집: 2025-12-18 13:00)


#6 전북 구도심 재생, 441억 원 투입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 요약
전북 지역의 구도심 재생을 위해 441억 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인구 감소와 노후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보완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도시재생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5개 지구는 지역 특성을 살린 거점 조성과 노후 주거지 정비를 통해 쇠퇴한 구도심의 기능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부안군 줄포지구는 '쉼과 자연이 어우러진 회복의 정원도시'를 주제로 250억 원을 투입해 관광과 휴식을 결합한 지역 특화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김제시 금산면과 무주군 안성면은 각각 '금산 다(多)누리센터'와 '백세건강센터'를 통해 주민 건강과 복지를 아우르는 생활 인프라를 마련한다. 진안군 군하지구와 임실군 이도지구는 노후 주택 정비와 도로 환경 개선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구도심 재생 사업의 범위를 넓히고, 지역 여건에 맞춘 맞춤형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형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구도심의 쇠퇴는 여전히 구조적인 과제'라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을 통해 도민의 생활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 부안군 줄포지구 도시재생 계획도. ⓒ전북도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950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9500
📅 발행: 2025-12-18 13:00 (수집: 2025-12-18 13:00)


#7 김종철, 방미통위 초대 위원장으로 임명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김종철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김 위원장은 방송통신위원회가 폐지된 이후 새롭게 출범한 방미통위의 첫 번째 수장으로 공식 취임하게 되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전날 여야 합의로 그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으며, 보고서에는 여당의 적격 의견과 야당의 부적격 의견이 함께 담겨 있다.

방미통위는 지난 10월 1일 출범 이후 78일간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이번 임명은 방송통신 정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의힘은 방미통위 신설이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을 '축출'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김 후보자가 '표현의 자유와 그 한계를 깊이 이해하는 적임자'라고 강조하며 임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위원장은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출신으로,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연구위원과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의 전문성과 경험이 방미통위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방송통신 분야의 변화가 주목된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후보자가 16일 국회 과방위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1623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16238
📅 발행: 2025-12-18 13:00 (수집: 2025-12-18 13:00)


#8 브라운대 총격 사건, 수사 난항 속 트럼프의 비판

📰 요약
미국 브라운대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이 닷새째 수사 중이지만, 용의자의 신원과 범행 동기는 여전히 미궁 속에 있다. 경찰은 목격자의 존재를 확인하고, 범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사진을 공개하며 도움을 요청했다. 오스카 페레즈 경찰국장은 '이 사람이 범인과 가까운 곳에 있었다'고 강조하며, 수사에 필요한 정보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브라운대에서 기말고사가 진행 중이던 교실에서 발생해 두 명의 학생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을 입었다. 특히, 브라운대의 보안 시스템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보안 카메라가 부족하다'고 대학 측을 강하게 비난했다. 현재 브라운대에는 1200대의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만, 모든 건물을 커버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EPA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9583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95839
📅 발행: 2025-12-18 13:00 (수집: 2025-12-18 13:00)


#9 부천서 에어컨 철거 중 4명 추락 사고 발생

📰 요약
부천시의 한 공장에서 에어컨 실외기를 철거하던 작업자 4명이 약 3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18일 오후 2시 51분경에 일어났으며, 60대 A씨를 포함한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다행히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확인되었다.

사고의 원인은 작업 중 천장 패널이 무너진 것으로 추정되며, 경찰과 소방 당국이 사고 경위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4명 중 1명은 이송을 원치 않아 3명만 병원에서 치료받았다'고 전하며, 모두 경상자로 분류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작업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고 현장
[부천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0414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04147
📅 발행: 2025-12-18 13:00 (수집: 2025-12-18 13:00)


#10 성남물빛정원, 공공예식장으로 새롭게 지정!

📰 요약
성남시가 성남물빛정원을 공공예식장으로 추가 지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결혼식 장소를 제공하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성남물빛정원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공간으로, 이번 결정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공예식장 지정은 성남시의 문화와 자연을 결합한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많은 예비 부부들이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결혼식을 원하고 있는 만큼, 성남물빛정원의 지정은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88979
📅 발행: 2025-12-18 13:00 (수집: 2025-12-18 13: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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