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2월 18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정치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동훈 전 대표의 깜짝 만남이 국민의힘 내부의 긴장감을 드러내며, 두 사람의 연대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김 전 장관은 한 전 대표를 ‘당의 보배’라 칭하며, 장동혁 대표의 독단적인 당 운영을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 이는 당내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김 전 장관이 장 대표의 징계 요청에 대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해석을 낳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제주 4·3 사건 당시 진압을 주도한 박진경 대령의 국가유공자 등록 논란에 대해 유족들의 분개를 언급하며, 해당 사안의 처리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주유공자법에 대한 국민의 오해를 지적하며, 이 법안이 단순한 현금 보상이 아니라 실질적인 지원을 포함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민주당은 대법원의 예규와 관계없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대법원의 예규가 민주당 법안과는 별개라며,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수정안을 조속히 처리할 계획임을 밝혔다.
국민의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정부의 세계유산법 개정안 추진을 비판하며, 서울시 재정비 계획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정부가 갈등의 한 축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전향적인 태도를 요구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당시 군 간부의 징계 문제에 대해 평면적으로 해석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계엄 상황에서의 군의 복잡한 역할을 강조하며, 징계위원회 회부가 적절했는지에 대한 논란을 제기했다.
🔍 Top 10 뉴스 상세
#1 김문수, 한동훈과의 만남으로 당 운영 비판
📰 요약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동훈 전 대표의 뜻밖의 만남이 국민의힘 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 전 장관은 한 전 대표를 '당의 보배'라 칭하며, 당내 징계 요청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는 장동혁 대표의 독단적인 당 운영에 대한 반발로 해석되며, 두 사람의 연대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김 전 장관은 '우리는 하나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당의 화합을 강조하며, 한 전 대표와의 연대를 시사했다. 이러한 발언은 당내에서의 갈등을 해소하고, 향후 정치적 연합을 모색하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 만남이 단순한 우연일 뿐이라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어, 향후 상황을 지켜봐야 할 필요성이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947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9473
📅 발행: 2025-12-18 09:00 (수집: 2025-12-18 09:00)
#2 이재명, 4·3 유공자 논란에 유족 분노 이해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제주 4·3 사건 당시 박진경 대령의 국가유공자 등록 문제에 대해 유족들의 분노를 이해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18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이 사안을 언급하며, '4·3 유족들 입장에서 매우 분개하고 있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대령의 포상 근거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라고 지시하며, 구체적인 공적 조서가 없더라도 포상이 가능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보훈부와 국방부가 관련 법령과 절차를 검토 중이라고 전하며, 제주 4·3 희생자 유족과 국민에게 큰 분노를 안긴 점에 대해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민주유공자법에 대한 악의적 선전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국민의 오해를 해소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정쟁의 대상이 되는 바람에 가짜뉴스가 많이 유포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실질적인 보상 내용에 대해 질문했다.
이 대통령은 보훈부 장관에게 민주유공자법의 예산이 연간 20억원 정도 들어간다고 하자, '빨리 해야겠다'고 언급하며 법안 통과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또한 '국힘'이라는 표현이 불편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당명을 정확히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3881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38815
📅 발행: 2025-12-18 09:00 (수집: 2025-12-18 09:00)
#3 민주당, 내란재판부 설치법 강행 의지
📰 요약
대법원이 국가적 중요 사건을 다루기 위한 전담재판부 설치 예규를 발표할 예정이지만, 민주당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대법원의 예규가 민주당의 법안과는 별개라는 점을 강조하며, 법안 처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수정안을 늦어도 24일까지 처리할 계획입니다. 이는 대법원의 예규와는 상관없이 민주당의 입법 의지가 여전히 강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상황은 향후 법적 절차와 정치적 논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89190
📅 발행: 2025-12-18 09:00 (수집: 2025-12-18 09:00)
#4 국민의힘, 세계유산법 개정 비판하며 독선적 주장
📰 요약
국민의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서울 종묘를 방문해 정부의 세계유산법 개정안 추진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의 재정비 계획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독선적'이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특히, 박정하 의원은 정부가 특정 정당의 입장을 대변하는 듯한 발언을 하며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의원들은 정부가 갈등을 조정해야 할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갈등의 한 축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불순한 목적'을 위해 행정력을 동원하는 것이 아닌지 의문을 제기하며,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를 촉구했습니다. 이러한 비판은 향후 정부와 서울시 간의 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89189
📅 발행: 2025-12-18 09:00 (수집: 2025-12-18 09:00)
#5 계엄 연루 장병, 복잡한 판단 필요
📰 요약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군 간부들의 징계 문제에 대해 복잡한 해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부 장병들이 소극적으로 임무를 수행한 것에 대해 '평면적으로 해석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이재명 대통령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군의 대응 방식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안 장관은 비상계엄 해제 후에도 출동 지시가 있었던 점을 언급하며, 군의 행동이 단순히 징계로 귀결될 수 없음을 시사했다. 그는 '출동하면 안 된다'는 하급자의 지시에도 불구하고 상급자의 명령에 따라 출동한 상황을 설명하며, 이 사건이 다층적이고 복잡한 맥락을 지닌다고 강조했다. 이는 군 내부의 의사결정 과정과 책임 소재에 대한 논의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향후 군의 대응 방식과 징계 기준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은 군의 복잡한 상황 판단과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2642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26427
📅 발행: 2025-12-18 09:00 (수집: 2025-12-18 09:00)
#6 김건희, 남편에게 '너'라니? 정치권의 혼란
📰 요약
박지원 의원이 최근 인터뷰에서 김건희 여사의 발언과 정치적 상황을 비판하며, '너 때문에 다 망쳤다'는 발언을 언급했다. 그는 김건희가 남편 윤석열 대통령에게 '너'라고 부르는 등 집안의 혼란을 지적하며, 정치적 위기 속에서의 가족 간의 갈등을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발언을 두고 '개똥 같은 소리'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한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관계를 부정하는 것에 대해 비판하며,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를 지적했다. 이와 함께 이재명 대통령의 탈모 치료 건강보험 적용 검토 발언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국민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내란과 같은 중대한 사안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태도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향후 정치적 상황이 더욱 복잡해질 것이라며, 특검을 통한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099373
📅 발행: 2025-12-18 09:00 (수집: 2025-12-18 09:00)
#7 트럼프 방중, 남북교류의 새로운 전환점
📰 요약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내년 4월 방중을 언급하며, '남북대화와 남북교류의 공간이 열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18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4월을 놓치면 이후에 기회를 만들기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하며, 이 시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한국과 중국이 중개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유엔군사령부의 비무장지대 출입 통제에 대해 '국민 정서와 맞지 않는다'고 비판하며, 북한 매체 접근권 확대를 통해 국민들이 북한의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발언은 남북관계의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하며, 향후 남북교류가 활성화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정 장관의 발언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국제적 협력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5998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59980
📅 발행: 2025-12-18 09:00 (수집: 2025-12-18 09:00)
#8 조현 외교부 장관, 핵잠 도입으로 지정학적 도전 극복 선언
📰 요약
조현 외교부 장관은 18일 한국이 강대국들과 북한이라는 복잡한 지정학적 환경 속에서도 수동적인 대응을 지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의 지원을 바탕으로 핵추진잠수함 도입 결정을 내린 이유를 설명하며, 이는 한국의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한-인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양국 간의 전략적 유대가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조 장관은 인도가 지역 평화와 글로벌 공급망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인도의 전략적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한국과 인도의 경제 협력, 민주주의 가치 공유, 그리고 안보 분야에서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K-9 자주포 도입과 양자 해상 연합훈련을 통해 방산 협력이 심화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양국 간의 관계 발전을 위해 미래지향적 경제 협력과 인적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문화적 협력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재명 대통령의 내년 인도 방문을 통해 양국 간의 유대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6896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68967
📅 발행: 2025-12-18 09:00 (수집: 2025-12-18 09:00)
#9 박지원, 통일교 로비 의혹의 핵심은 '돈'이다
📰 요약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에 대해 '돈을 받았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한 기준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KBS라디오에 출연해 통일교가 역대 정권에 걸쳐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해 온 사실을 언급하며, 자신도 문선명 총재와의 만남이 있었지만 금전 거래는 없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정치인들이 선거를 위해 다양한 만남을 갖는 것은 현실이라며, 금전 거래가 없었다면 행사 참석이나 사진 촬영을 문제 삼는 것은 과도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통일교가 정치권에 금품을 제공했다면 이는 헌법의 '정교분리' 원칙을 위반한 중대한 사안으로, 엄정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그는 통일교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로비를 했다면 해체 등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11843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118437
📅 발행: 2025-12-18 09:00 (수집: 2025-12-18 09:00)
#10 정동영, 내년 4월이 남북관계의 분수령
📰 요약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이 예정된 내년 4월이 남북관계의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시점에 북·미 정상회담이 성사된다면 남북 대화와 교류의 새로운 장이 열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4월을 놓치면 이후에 계기를 만들기 어려울 것'이라며 시급성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과 중국이 중개자 역할을 해야 하며, 내년 초 한·중 정상회담이 역사적 기회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북한의 제9차 당대회에 주목하며, '적대적 두 국가론'을 헌법에 명시하지 않도록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북한의 관광지 개발이 남북관계 개선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내다보았다.
정 장관은 DMZ 출입 통제 권한을 한국 정부가 행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DMZ 내부의 평화의 길을 다시 열기 위한 협의를 유엔사와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북한 매체 접근권에 대해서도 국민이 접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하며, 대북 정책 주도권에 대한 외교·안보 부처 간 갈등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진행하겠다고 답변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11843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118436
📅 발행: 2025-12-18 09:00 (수집: 2025-12-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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