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2025년 12월 17일(수) 저녁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2월 17일 저녁 브리핑
🏷️ 카테고리: 해외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미국 공화당의 중도 성향 의원 4명이 민주당의 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 법안에 찬성하며 당론을 어겼습니다. 이들은 법안의 본회의 표결을 위한 청원에 서명했지만, 하원의장인 마이크 존슨의 동의가 없으면 내년 1월까지 표결이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오바마케어 보조금 종료로 보험료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내년 중간선거의 주요 쟁점이 될 것입니다.

구글이 새로운 인공지능 모델 ‘제미나이 3 플래시’를 출시했습니다. 이 모델은 속도를 높이면서도 성능을 희생하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무료 이용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이 모델이 AI의 성능과 속도 간의 타협을 끝내고 지능과 속도를 모두 제공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을 방문하는 중국인 수가 급감한 반면, 한국인은 두 달 연속으로 일본 방문 외국인 중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일본 총리의 발언에 따른 중국 정부의 여행 자제 권고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인의 일본 방문은 증가세를 보이며, 올해 총 방문자 수는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테슬라의 자율주행 광고가 소비자를 오도했다는 이유로 영업정지 위기에 처했습니다. 테슬라는 60일의 시정 기간을 부여받았으며, 이 기간 동안 광고 내용을 수정해야 합니다. 이 사건은 테슬라의 주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이란 외무장관이 핵 프로그램을 둘러싼 위기 상황을 정상화하기 위한 회담을 가졌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이란과의 협력 강화를 강조하며, 미국과 이란 간의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상황에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Top 10 뉴스 상세

#1 공화당 의원 4명, 당론 깨고 야당 법안 지지

📰 요약
미국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 4명이 17일 민주당이 추진하는 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 법안에 찬성하며 당론을 어겼습니다. 이들은 브라이언 피츠패트릭, 롭 브레스너헌, 라이언 매켄지, 마이크 롤러로, 민주당의 '심사 배제 청원'에 서명하여 법안의 본회의 표결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 표결은 공화당 하원의장인 마이크 존슨의 동의가 없이는 내년 1월로 미뤄질 전망입니다.

이번 사건은 오바마케어 보조금 종료로 인해 보험료 부담이 증가할 미국인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이를 정치적 공격 소재로 활용할 계획이며, 내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에 대한 비난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공화당 내 중도 성향 의원들의 반발은 지도부의 통제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어 향후 정치적 파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88247
📅 발행: 2025-12-17 19:00 (수집: 2025-12-17 19:00)


#2 구글, 제미나이3 플래시로 AI 혁신 예고

📰 요약
구글이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3 플래시'를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이 모델은 빠른 답변 속도와 낮은 비용을 자랑하며, 기존의 대형 모델과 성능이 떨어지는 경량 모델 간의 선택을 강요하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제미나이3 플래시는 상위 모델의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속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조시 우드워드 구글랩스 부사장은 '제미나이3 플래시는 지능과 속도를 모두 제공한다'고 강조하며, 무료 이용자도 포함해 전 세계에서 순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API 요금이 기존 프로 모델의 4분의 1 수준으로 낮아져 기업 고객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AI 기술의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열어줄 것입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8824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88246
📅 발행: 2025-12-17 19:00 (수집: 2025-12-17 19:00)


#3 중국인 일본 방문 급감, 한국인은 1위 유지

📰 요약
일본 총리의 '타이완 유사시 개입' 발언 이후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일본 여행 자제를 권고하면서, 중국인의 일본 방문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을 찾은 중국인은 56만2천여 명으로, 10월에 비해 약 15만 명 감소했습니다. 반면, 한국인은 두 달 연속 일본 방문 외국인 중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 증가한 82만4천여 명이 일본을 찾았습니다.

중국 정부의 여행 자제령이 본격화되면서, 앞으로 일본을 찾는 중국인의 수는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본을 방문한 전체 외국인 수는 3,900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특히, 원화 가치 하락과 중-일 갈등이 겹치면서 중국인들이 한국을 '가성비 관광지'로 선택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88808
📅 발행: 2025-12-17 19:00 (수집: 2025-12-17 19:00)


#4 테슬라, 자율주행 광고로 영업정지 위기

📰 요약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테슬라의 자율주행 광고가 소비자를 오도했다는 이유로 차량 제조 및 판매가 최대 30일간 중단될 수 있는 판결이 내려졌다. 캘리포니아주 차량관리국(DMV)은 테슬라에 60일의 시정 기간을 부여하며, 이 기간 동안 자율주행 관련 광고를 수정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로 인해 테슬라의 주가는 장중 2% 하락하며 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이번 판결은 테슬라가 '완전자율주행'과 '오토파일럿'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소비자를 오도한 것으로 판단되면서 발생했다. 테슬라는 이와 관련해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문제를 제기한 것이며, 판매는 계속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에서의 판매량이 전체 테슬라 판매의 약 11%를 차지하는 만큼, 이 사안은 회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향후 테슬라가 광고 문구를 어떻게 수정할지에 따라 소비자와의 신뢰 회복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현재 테슬라는 '완전자율주행(감독 필요)'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지만, 소비자들의 반응과 법적 대응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미 캘리포니아 테슬라 공장에 주차된 차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0188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01882
📅 발행: 2025-12-17 19:00 (수집: 2025-12-17 19:00)


#5 러시아·이란, 핵 프로그램 정상화 위한 협력 강화

📰 요약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이란 핵 프로그램의 위기 상황을 정상화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며, 이란과의 협력 강화를 선언했습니다. 17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회담에서 그는 '러시아와 이란은 핵 프로그램의 안정화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양국 간의 긴밀한 협력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발언입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오만이 중재하는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이란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유럽 3국이 이란에 대한 제재 결의를 복원했지만, 실질적인 변화가 없었다고 비판하며 협상의 잠재력이 소진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러시아의 지원에 감사하며, 양국의 관계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러시아와 이란 간의 협력 관계가 더욱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두 국가는 국제 문제에 대한 공통된 접근법을 공유하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의를 통해 서로를 지지할 것이라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는 중동 지역의 정치적 안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8824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88245
📅 발행: 2025-12-17 19:00 (수집: 2025-12-17 19:00)


#6 독일, 86조원 군사장비 구매 승인! 🚀

📰 요약
독일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대규모 재무장에 나서며 약 500억 유로, 즉 86조5천억원 규모의 군사장비 구매를 의회에서 승인받았습니다. 이번 승인으로 군복, 장갑차, 방공 시스템 등 30여개 항목의 지출안이 통과되었으며, 특히 푸마 장갑차 200대와 애로우-3 방공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독일의 국방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됩니다.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독일은 국방비를 대폭 증액하며, 내년에는 정규예산이 올해보다 32% 증가한 827억 유로로 책정되었습니다. 또한, 현역 군인 수를 2035년까지 25만5천명에서 27만명으로 늘리기로 하였으며, 자원 입대가 부족할 경우 징병제로 전환할 수 있는 법안도 통과되었습니다.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국방장관은 '연방군이 강력한 전투 능력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강조하며, 시민과 동맹국에 대한 책임을 다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8824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88244
📅 발행: 2025-12-17 19:00 (수집: 2025-12-17 19:00)


#7 브라질, 중국 스페이스세일의 인터넷 혁명 예고

📰 요약
브라질에서 중국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인 스페이스세일이 내년 상용화될 예정이다. 인구 2억1천만명의 브라질은 세계에서 7번째로 큰 시장으로, 스페이스세일은 학교와 병원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브라질 대통령 비서실은 2026년 상반기부터 서비스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이스세일은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2030년까지 1만5천개의 위성을 운영할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는 브라질과 중국 간의 협약에 따른 것으로, 스페이스세일은 브라질 통신기업 텔레브라스와 협력해 위성 발사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스페이스세일은 중남미 시장에서 스타링크와의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현재 브라질의 스타링크 이용자는 약 46만명으로 추정되며, 스페이스세일의 진출로 인해 시장의 판도가 바뀔 가능성이 크다. 머스크는 지난해 브라질 대법관과의 갈등으로 서비스 중단 위기를 겪었지만, 스페이스세일의 출현은 새로운 경쟁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8824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88243
📅 발행: 2025-12-17 19:00 (수집: 2025-12-17 19:00)


#8 구글, 제미나이 3 플래시로 속도와 성능 모두 잡다

📰 요약
구글이 최근 '제미나이 3'의 경량 모델인 '제미나이 3 플래시'를 출시하며 AI 제품군을 강화했습니다. 이 모델은 빠른 응답 속도와 낮은 비용을 자랑하면서도 성능을 희생하지 않는 혁신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미나이 3 플래시는 상위 모델인 '딥싱크'와 '프로'와 함께 삼각 편대를 이루며, AI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구글은 제미나이 3 플래시가 속도와 성능 모두를 만족시킨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벤치마크 결과에서 제미나이 3 플래시는 일반 지식 측정에서 81.2%를 기록하며 상위 모델인 프로를 초월하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성능은 기업 고객들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으로 예상되며, API 요금이 저렴해 활용도가 높아질 전망입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8880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88807
📅 발행: 2025-12-17 19:00 (수집: 2025-12-17 19:00)


#9 이스라엘군, 가자시티서 박격포 오발로 11명 부상

📰 요약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에서 박격포를 잘못 발사해 11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의 공격은 인구 밀집 지역인 가자시티 중심부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는 드론 폭격이 아닌 박격포의 오발로 인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안보 소식통은 발사가 의도한 지점에서 약 4km 벗어난 곳에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긴장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박격포 발사가 군사훈련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부상자 발생에 대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 10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평화 구상에 따라 1단계 휴전에 들어갔지만, 이후에도 충돌과 공습이 계속되고 있어 상황이 심각합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8824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88242
📅 발행: 2025-12-17 19:00 (수집: 2025-12-17 19:00)


#10 미국, 한국과 원자력 논의하며 AI 동맹 강화

📰 요약
미국 국무부는 최근 열린 '팍스 실리카' 서밋에 앞서 한국과의 양자 대화에서 원자력 에너지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이콥 헬버그 차관은 이 자리에서 양국 간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논의 내용을 기밀로 유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한국의 에너지 수요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대화는 미국이 주도하는 AI 공급망 동맹체인 '팍스 실리카'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을 포함한 여러 동맹국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헬버그 차관은 에너지 문제에 대한 논의가 양자 대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원자력 외에도 천연가스와 같은 비원자력 에너지도 포함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한국과 미국 간의 에너지 협력 강화를 의미하며, 향후 양국의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8824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88241
📅 발행: 2025-12-17 19:00 (수집: 2025-12-17 1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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