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2월 17일 저녁 브리핑
🏷️ 카테고리: IT/과학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경차 차주가 일반 차량 구역에 주차했다가 비난을 받는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제보자는 ‘경차가 넓은 자리에 주차했다고 몰상식하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느냐’며 반박하며, 경차가 항상 좁은 곳에만 주차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경차의 주차 위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미국 국무부는 한국과의 양자 대화에서 원자력 에너지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는 AI 공급망 동맹체 ‘팍스 실리카’ 서밋에 앞서 이루어진 대화로, 미국은 한국의 에너지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헬버그 차관은 ‘단일 장애 지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도체 공급망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라클이 오픈AI를 위한 10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요 투자 파트너인 블루아울이 오라클의 부채 증가와 AI 인프라 지출 급증에 대한 우려로 협상을 결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오라클의 주가는 급락하며, 데이터센터 구축 지연이 오픈AI의 경쟁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오픈AI는 새로운 이미지 생성 도구 ‘GPT 이미지 1.5’를 출시하며 구글의 경쟁 모델에 대응하고 있다. 이 모델은 이미지의 특정 부분을 정밀하게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출시 첫날 블라인드 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오픈AI는 이 모델이 이전 버전보다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완벽하지 않다고 인정하며 향후 발전 가능성을 강조했다.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하여 청문회가 열렸지만, 창업주 김범석이 불출석하면서 비판이 일고 있다. 쿠팡 임시대표는 유출된 정보가 민감하지 않다고 주장했지만, 여야 의원들은 외국인을 앞세운 회피로 일관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정부는 쿠팡의 영업정지 여부를 논의 중이며, 국정조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의 AI 벤처 투자 규모가 세계 9위에 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올해 3분기까지 한국의 AI 분야 벤처 투자 금액은 약 2조3225억 원으로, 전체 AI 벤처 투자 금액의 1%에 미치지 못한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체계적인 스타트업 육성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에서 심장이 몸 밖에 노출된 아기가 6개월 만에 퇴원하는 기적이 일어났다. 심장이소증이라는 희귀질환을 앓고 태어난 박서린 양은 여러 차례의 수술을 통해 생명을 이어갔으며, 국내 첫 생존 사례로 기록되었다. 의료진의 헌신적인 치료 덕분에 서린이는 건강을 회복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미국 하원에서 한국의 디지털 규제가 미국 빅테크를 겨냥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법사위 청문회에서 한국의 규제를 국가 안보 사안으로 규정하고 무역법을 동원해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는 한국의 디지털 규제가 미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는 목소리로 해석된다.
UNIST와 포항공대 교수팀이 손글씨로 쓴 수학 답안을 채점하고 첨삭할 수 있는 AI 모델 ‘베미’를 개발했다. 이 AI는 수식과 문맥을 정확히 인식하여 채점할 수 있으며, 교육 현장에서 무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연구진은 이 모델이 실제 교육에서 활용 가능한 수준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Top 10 뉴스 상세
#1 경차 주차 논란, 배려와 몰상식의 경계
📰 요약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경차가 일반 차량 구역에 주차한 사건이 논란을 일으켰다. 제보자는 '넓은 자리에 주차했는데 왜 몰상식하다는 비난을 받아야 하느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 사건은 경차 차주와 누리꾼들 간의 뜨거운 갑론을박을 촉발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경차가 일반 구역에 주차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하며, '주차 공간이 많으니 경차는 경차 자리에 주차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반면, 다른 이들은 '법적으로 경차가 경차 자리에만 주차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며 경차 차주의 입장을 지지했다. 이 논란은 주차 문화와 배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6390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63902
📅 발행: 2025-12-17 19:00 (수집: 2025-12-17 19:00)
#2 美, 韓과 원자력 논의하며 AI 공급망 강화 나선다
📰 요약
미국 국무부는 최근 열린 '팍스 실리카' 서밋에 앞서 한국과의 양자 대화에서 원자력 에너지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제이콥 헬버그 차관은 한국 측과의 접촉을 통해 에너지 수요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미국이 AI 공급망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과의 협력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시사한다.
헬버그 차관은 '단일 장애 지점' 문제를 언급하며, 현재 공급망의 취약성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팍스 실리카는 미국과 주요 동맹국들이 반도체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해 결성한 동맹으로, 한국, 일본, 싱가포르 등 7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이 서밋은 AI와 첨단 기술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향후 팍스 실리카의 정보 공유와 공급망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 노선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헬버그 차관은 각국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AI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0188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01881
📅 발행: 2025-12-17 19:00 (수집: 2025-12-17 19:00)
#3 오라클, 14조원 AI 데이터센터 투자 유치 난항
📰 요약
미국의 소프트웨어 기업 오라클이 오픈AI를 위한 100억 달러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서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블루아울 캐피털이 오라클의 주요 투자 파트너로서 협상 결렬을 선언하면서 상황이 악화됐다. 블루아울은 오라클의 부채 증가와 AI 인프라 지출 급증에 대한 우려로 더 이상 투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라클의 부채는 지난해 780억 달러에서 현재 1천50억 달러로 약 34.6% 증가했으며, 모건 스탠리는 2028년까지 부채가 2천9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재무적 압박은 오라클의 임대차 계약 규모를 2.5배로 증가시키며, 투자자들에게 불리한 조건을 초래하고 있다. 오라클은 현재 블랙스톤 등 다른 금융 파트너와 협상 중이지만, 계약 체결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미시간 데이터센터 프로젝트가 지연될 경우 오픈AI에도 심각한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 AI 모델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컴퓨팅 자원의 부족은 오픈AI의 경쟁력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으며, 이는 향후 AI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0187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01878
📅 발행: 2025-12-17 19:00 (수집: 2025-12-17 19:00)
#4 오픈AI, 이미지 편집 혁신으로 구글에 도전장
📰 요약
오픈AI가 최신 이미지 생성 도구인 'GPT 이미지 1.5'를 출시하며 구글의 '나노바나나'에 맞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새로운 모델은 이미지의 특정 부분을 정밀하게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출시 첫날 블라인드 평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예를 들어, 스케이트보드를 탄 남성의 티셔츠 색상을 빨간색으로 바꾸는 등의 세밀한 조정이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는 단순한 이미지 생성에서 벗어나 이미지 편집과 제작 도구로서의 기능을 강조하고 있다. 오픈AI는 'GPT 이미지 1.5'가 이미지 생성 속도를 최대 4배 향상시켰다고 밝혔으며, 인포그래픽과 같은 정보 표현 기능도 강화됐다. 이는 사용자들이 더욱 창의적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경쟁사인 구글의 모델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오픈AI의 CEO 샘 올트먼은 구글의 경쟁 모델 출시로 인해 '코드 레드'를 발령하고 직원들에게 개선 작업을 지시한 바 있다. 이러한 긴박한 상황 속에서 'GPT 이미지 1.5'는 기존 모델보다 개선된 성능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완벽하지 않다는 점을 인정하며 향후 발전 가능성을 내비쳤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276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2762
📅 발행: 2025-12-17 19:00 (수집: 2025-12-17 19:00)
#5 쿠팡 청문회, 김범석 불출석 논란 속 임시대표의 해명
📰 요약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된 청문회에서 창립자 김범석이 불참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대신 출석한 해롤드 로저스 임시대표는 '이번 사고는 중대 사고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로저스 대표는 한국어 소통의 어려움을 이유로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회피하며, 여야 의원들은 이를 비판했다.
이번 사건은 쿠팡의 신뢰도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 김범석 의장이 다섯 차례 출석 요구를 무시한 가운데, 여야 의원들은 그의 불출석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특히, 쿠팡의 한국 매출이 90%에 달하는 상황에서 외국인 대표가 나선 것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향후 쿠팡은 법적 책임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정무위원회는 김 의장을 고발하기로 결정했으며, '쿠팡 방지법' 제정 논의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로 인해 쿠팡의 운영 방식과 기업 윤리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275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2754
📅 발행: 2025-12-17 19:00 (수집: 2025-12-17 19:00)
#6 쿠팡, 개인정보 유출로 영업정지 위기
📰 요약
쿠팡이 전 국민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3370만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사건으로 인해 정부가 영업정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배경훈 부총리는 국회 청문회에서 공정거래위원회와의 논의를 통해 영업정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문회에 참석한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는 유출된 정보가 '민감 정보'가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며 책임 있는 보상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쿠팡의 신뢰도에 큰 타격을 주고 있으며, 정부는 이용자들이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신속히 확인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쿠팡에 유출 사실을 명확히 통지하라고 촉구했지만, 여전히 문제점이 발견되고 있어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는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청문회에 불출석한 것에 대해 중대 사안으로 보고 고발 조치와 국정조사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275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2751
📅 발행: 2025-12-17 19:00 (수집: 2025-12-17 19:00)
#7 AI 강국 꿈꾸는 한국, 투자액은 1%에 불과
📰 요약
한국이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세계 3대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실제 벤처 투자 규모는 세계 9위에 그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올해 3분기까지 한국의 AI 벤처 투자액은 약 2조3225억원(15억7000만 달러)으로, 전체 AI 벤처 투자액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반면, 미국은 압도적인 1위로 234조원에 달하는 투자를 기록하며 AI 분야에서의 우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전 세계 AI 벤처 투자 규모는 2015년 400억 달러에서 올해 1584억 달러로 급증하며, 전체 벤처 투자에서 AI가 차지하는 비중도 20%에서 55.7%로 증가했다. 한국은 이스라엘, 캐나다, 인도 등 여러 국가에 뒤처져 있으며, AI 반도체 스타트업 '리벨리온'이 1억4000만 달러를 유치했지만, 미국의 'xAI'와 비교하면 1.3%에 불과하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AI 반도체와 같은 특정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스타트업 육성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274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2742
📅 발행: 2025-12-17 19:00 (수집: 2025-12-17 19:00)
#8 심장이 밖으로 나온 아기, 기적의 생존 이야기
📰 요약
38주 만에 태어난 아기가 심장이 몸 밖에 노출된 채로 태어났습니다. 이 아기는 희귀질환인 심장이소증을 앓고 있었고, 출생 전부터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었습니다. 그러나 서울아산병원의 의료진의 헌신적인 치료 덕분에 아기는 6개월 만에 건강을 되찾고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심장이소증은 100만 명 중 5~8명에게 발생하는 극히 드문 질환으로, 대부분의 환자는 출생 전 사망합니다. 서린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생존한 사례로, 부모는 포기하지 않고 서울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의료진은 서린이의 심장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차례의 수술을 진행하며 기적적인 회복을 이끌어냈습니다.
서린이는 현재 외래 진료를 받고 있으며, 3세가 되면 추가적인 수술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사례는 의료 기술의 발전과 부모의 끈질긴 희망이 만들어낸 기적을 보여줍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271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2717
📅 발행: 2025-12-17 19:00 (수집: 2025-12-17 19:00)
#9 美하원, 韓 디지털 규제에 강력 대응 촉구
📰 요약
미국 하원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한국의 디지털 규제가 미국 빅테크를 겨냥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공화당의 대럴 아이사 하원의원은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의 과거 발언을 비판하며, 한국의 규제를 무역법을 통해 국가 안보 사안으로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청문회는 외국 정부가 미국 기업을 표적으로 삼는 방식에 대한 논의로, 한국의 규제가 글로벌 트렌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됐다.
특히, 아이사 의원은 주 위원장이 서울대 교수 시절 기고한 칼럼을 영어로 번역한 피켓을 들고 나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증인으로 출석한 샨커 싱엄 컴페테레재단 회장은 한국의 비관세 정책이 미국 경제에 5250억 달러의 비용을 초래했다고 주장하며, 한국의 예측 불가능한 규제 집행을 강하게 비난했다. 이러한 상황은 한국과 미국 간의 무역 관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미국 정부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270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2707
📅 발행: 2025-12-17 19:00 (수집: 2025-12-17 19:00)
#10 AI가 손글씨 수학답안도 척척 채점!
📰 요약
손글씨로 작성된 수학 답안도 AI가 사람처럼 채점하고 첨삭해주는 혁신적인 기술이 등장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포항공대의 교수팀이 개발한 AI 모델 '베미'는 복잡한 수학 문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 모델은 주관식 문제의 다양한 필체와 비정형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처리하여, 마치 사람이 문제 풀이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처럼 수식의 위치와 문맥을 파악한다.
'베미'는 초등학교 수준의 산수부터 미적분까지 다양한 난도의 문제를 채점한 결과, 오픈AI의 'GPT-4o'와 구글의 '제미나이 2 플래시'와 유사한 정확도를 기록했다. 이 성능의 비결은 '수식 인식 시각 프롬프트(EVPM)' 기술로, 복잡한 수식에 가상의 박스를 적용하여 풀이 순서를 놓치지 않도록 학습하는 방식이다. 연구팀은 이 AI를 교육기관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 소스로 제공하며, 김 교수는 '베미'의 안정성과 효율성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270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2702
📅 발행: 2025-12-17 19:00 (수집: 2025-12-17 1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