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2025년 12월 17일(수) 저녁 주요 핫이슈 10가지!

📰 오늘의 주요 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14개 기부·나눔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작은 정성을 모으면 큰 정성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복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들의 노력을 치하하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협력을 촉구했다. 이번 행사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대통령실의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동대학교는 17일 박성진 교수를 제8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박 총장은 포항공대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연구 및 행정 경험을 쌓아온 인물로, 그의 임기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다. 그는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며, 학교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서울 광림교회는 세계 3대 소년합창단 중 하나인 ‘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을 초청해 성탄축하 음악회를 개최한다. 22일에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는 바흐, 모차르트, 헨델의 작품과 크리스마스 캐럴이 선보일 예정이다. 광림교회는 성탄의 의미를 음악으로 나누는 시간을 기대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코리아는 17일 서울에서 ‘OCC 선물상자’ 검수 행사를 진행하며, 해외 미전도종족 아이들에게 전달할 성탄 선물상자를 포장했다. 5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3만7000여개의 선물상자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들은 몽골, 필리핀, 캄보디아 등지로 보내질 예정이다. 이 사역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의미를 지닌다.

킹덤미니스트리는 이스라엘의 유대인 정착을 돕기 위해 키부츠 농장 운영을 통해 산업 기반 알리야 사역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유대인 가정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한국 선교사들이 현지에서 복음을 전하는 구조를 마련하고 있다. 이 사역은 유대인의 영적 회복과 땅의 회복을 동시에 목표로 하고 있다.

채널A는 2026년부터 평일 오후 9시와 10시에 시사보도 및 예능 프로그램을 고정 편성하는 개편을 발표했다. 새로운 시사 뉴스쇼 ‘뉴스A CITY LIVE’가 오후 9시에 방송되며, 오후 10시에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개편은 시청자들에게 더 풍부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변화로 풀이된다.

워너브러더스가 파라마운트의 적대적 인수 제안을 거부하고 넷플릭스와의 인수 계약을 지지할 예정이다. 파라마운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인수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넷플릭스의 인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 상황은 미디어 업계의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태권도가 내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에 도전하며, 세월호 참사 기록물인 ‘단원고 4·16 아카이브’도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한다. 국가유산청은 남북 공동 등재를 통해 유네스코 유산을 확대하고 국제사회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 Top 10 뉴스 상세

#1 이재명 대통령, 나눔의 힘 강조하며 기부금 전달

📰 요약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14개 기부 및 나눔단체를 초청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해비타트와 같은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하여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이 대통령은 각 단체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작은 정성을 모으면 큰 정성이 된다'고 말하며, 나눔 문화의 확산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웠다. 그는 기부금 전달을 통해 복지의 공백을 메우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단체들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이러한 나눔의 정신은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21109
📅 발행: 2025-12-17 19:00 (수집: 2025-12-17 19:00)

---

#2 한동대, 박성진 교수 총장으로 선임

📰 요약
한동대학교가 제8대 총장으로 박성진 교수를 임명하며 새로운 리더십을 맞이했다. 박 교수는 포항공과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에서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 그의 경력은 포스코와의 산학협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한 바 있다.

박성진 총장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장직을 수행하며, 한동대학교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힘쓸 예정이다. 그의 임명은 학교의 미래 방향성과 혁신을 이끌어낼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특히, 박 총장은 산학협력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과 산업 간의 연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21108
📅 발행: 2025-12-17 19:00 (수집: 2025-12-17 19:00)

---

#3 성탄의 기쁨, 파리소년합창단의 음악회

📰 요약
서울 광림교회가 성탄절을 맞아 세계 3대 소년합창단 중 하나인 '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을 초청하여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2일 서울 강남구 광림교회 본당에서 열리며, 1907년 창단 이후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합창단은 맑고 절제된 음색으로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관객들은 바흐, 모차르트, 헨델 등 고전 음악 거장들의 작품과 성가, 다양한 민속 합창곡, 그리고 크리스마스 캐럴을 감상할 수 있다. 광림교회는 '성탄의 의미를 음악으로 나누는 시간'이라며, 많은 이들이 함께 성탄의 기쁨을 누리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21107
📅 발행: 2025-12-17 19:00 (수집: 2025-12-17 19:00)

---

#4 사랑과 복음이 담긴 선물상자

📰 요약
사마리안퍼스코리아가 주관하는 'OCC 선물상자' 검수 행사가 서울 강남구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5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성탄절을 맞아 해외 미전도종족 아이들에게 전달할 선물상자를 포장하고 검수하는 작업이 진행됐다. 장난감, 인형, 학용품 등으로 가득 찬 상자들은 몽골, 필리핀, 캄보디아 등지로 보내져 현지 교회와 선교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예수님의 사랑을 전 세계 아이들에게 전하는 의미를 지닌다. 오기선 SPK 대표는 '상자를 포장하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선교에 참여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과거 보스니아 전쟁 당시 시작된 이 사역이 복음 전파와 연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에는 4만여 개의 선물상자가 준비되었으며, 복음에 대한 관심이 있는 아이들을 위한 제자양육 과정도 제공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21106
📅 발행: 2025-12-17 19:00 (수집: 2025-12-17 19:00)

---

#5 이스라엘 키부츠, 유대인 정착의 새로운 모델

📰 요약
이스라엘에서 유대인 정착을 돕기 위한 킹덤미니스트리의 사역이 주목받고 있다. 이 단체는 이스라엘의 영적 회복을 위해 알리야 사역을 통해 귀환한 유대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키부츠 농장을 운영하며 한국 선교사를 파견하고 있다. 금민섭 목사는 '이스라엘의 회복은 단순한 귀환이 아닌, 그 땅에서의 삶과 하나님께로의 회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스라엘은 높은 국민소득에도 불구하고 귀환한 유대인들이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절반 이상이 다시 본국으로 돌아가는 상황이다. 킹덤미니스트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산업 기반의 알리야 사역을 통해 유대인 가정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네게브 지역의 올리브유 사업은 이 사역의 핵심으로, 기능성 성분이 풍부한 올리브유를 생산하여 한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금 목사는 '이스라엘의 회복은 영적 회복과 땅의 회복을 동시에 의미한다'며, 네게브 올리브유 구매가 유대인들의 삶을 책임지는 사역에 동참하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킹덤미니스트리는 내년 한국과 미국 시장에 각각 20t씩 공급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선교사들이 합법적으로 이스라엘에서 사역할 수 있는 길도 열어가고 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21104
📅 발행: 2025-12-17 19:00 (수집: 2025-12-17 19:00)

---

#6 복음의 다양성, 여러 모습으로 다가가다

📰 요약
선교는 다양한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야 한다는 메시지가 강조되고 있다. 사막의 변화무쌍한 아름다움처럼, 복음도 여러 형태로 전해져야 한다. 사도 바울의 말씀을 통해 복음을 위해 다양한 정체성을 수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복음의 재복음화는 기존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그 안에 있는 신자들을 깨우는 작업이다. BSH 운동은 가톨릭과 정교회 신자들에게도 복음을 전파하며, 그들의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복음 중심으로 재정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단순한 전도가 아닌, 깊은 관계를 통해 이루어지는 동질화의 과정이다.

복음의 전파는 단순한 도덕적 충고가 아닌, 가까운 자리에서의 진정한 관계를 통해 이루어진다. 예수님이 보여준 동질화의 본질은 죄인과 함께 하되 죄와는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이러한 접근이야말로 진정한 변화와 구원의 시작이 될 것이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21103
📅 발행: 2025-12-17 19:00 (수집: 2025-12-17 19:00)

---

#7 채널A, 황금시간대 예능과 뉴스로 승부!

📰 요약
채널A가 2026년부터 평일 오후 9시와 10시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고정 편성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오후 9시에는 '뉴스A CITY LIVE'라는 시사 뉴스쇼가 신설되어, 12년 경력의 앵커 김종석이 이끌며 심층적인 이슈 분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후 10시에는 '셰프와 사냥꾼'을 포함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이 매일 방영되어, '10시엔 채널A 예능'이라는 고정 시청 패턴을 만들어낼 계획이다.

이번 개편은 채널A의 시사보도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고, 예능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탐정들의 영업비밀'과 '야구여왕' 등 인기 프로그램들이 요일별로 배치되어, 시청자들이 매일 저녁 채널A를 찾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정회욱 콘텐츠전략본부장은 '이번 개편은 시청자들이 매일 같은 시간에 찾게 되는 채널로 자리 잡기 위한 전략적 변화'라고 강조하며, 균형 잡힌 콘텐츠 제공을 약속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2757
📅 발행: 2025-12-17 19:00 (수집: 2025-12-17 19:00)

---

#8 워너브러더스, 파라마운트 인수 거부…넷플릭스의 기회?

📰 요약
미국의 영화 제작사 워너브러더스가 파라마운트의 적대적 인수 제안을 거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워너브러더스 이사회는 1080억 달러 규모의 인수 제안을 주주들에게 수용하지 말 것을 권고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넷플릭스의 인수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워너브러더스는 파라마운트의 제안이 매력적이지만, 거래 조건이 넷플릭스에 비해 불리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파라마운트의 자금 조달 방식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며, 트럼프 대통령의 불만도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워너브러더스 인수 후에도 극장 개봉 사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혀, OTT 시장에서의 경쟁을 강조하고 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2729
📅 발행: 2025-12-17 19:00 (수집: 2025-12-17 19:00)

---

#9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도전!

📰 요약
태권도가 내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목표로 나선다. 이번 도전은 남북 공동 등재를 통해 국제 사회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태권도의 남북 공동 등재 추진 등을 통해 유네스코 유산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하며,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준비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단원고 4·16 아카이브'도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다. 이 아카이브는 희생된 학생들의 일상과 국민의 추모 활동, 유가족과 생존자의 회복 노력을 담고 있어 그 의미가 깊다. 또한, 16∼17세기 조리서인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도 기록유산 등재 후보로 올라가며, 한국의 문화유산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2726
📅 발행: 2025-12-17 19:00 (수집: 2025-12-17 19:00)

---

#10 역사학계, 환단고기 위서 선언! 단호한 입장 촉구

📰 요약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으로 인해 '환단고기'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48개 역사학회는 이 책이 사이비 역사라고 단언하며, 정치권에 단호한 입장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환단고기'가 고대 한민족의 위대한 역사를 주장하지만, 이는 역사학계에서 위서로 간주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환단고기'가 일제의 대아시아주의를 모방한 국수주의적 이념을 담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 같은 주장이 정치적 이슈로 부상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역사학계는 '사이비역사'와의 논쟁이 존재하지 않으며, 대통령실의 애매한 발언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역사적 사실에 대한 왜곡을 방지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립하기 위한 중요한 논의로 이어질 전망이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2725
📅 발행: 2025-12-17 19:00 (수집: 2025-12-17 19:00)

---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