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5년 12월 18일(목)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오늘의 주요 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군사법원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자신의 지시로 군사 작전을 수행한 군 관계자들에 대한 재판에 대해 ‘내란 우두머리로 기소된 사람이지, 내란의 우두머리인가’라며 반발했다. 그는 자신의 비상계엄 선포를 정당화하며 ‘국민에게 나라의 위태로운 상황을 알리기 위해 시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 전 대통령은 증언을 거부하며 검찰의 질문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서울 잠실대교 남단에서 크레인이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해 66세 작업자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작업이 2시간 넘게 진행되고 있으며, 소방 당국은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인해 인근 도로에서 교통 혼잡이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우회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철근이 무너져 50대 작업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지하 70m에서 발생했으며, 해당 작업자는 철근 콘크리트 타설 차량의 운전자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7명의 작업자가 부상을 입었고, 경찰과 소방 당국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 의정부시의 모텔에서 숨진 신생아의 친모가 살인 혐의로 구속됐다. 경찰은 A씨가 미필적 고의로 아이를 죽였다고 보고 구속 영장을 신청했으며, 신생아는 세면대에서 발견됐다. A씨는 출산 후 아이를 씻기려 했다고 진술했지만, 익사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박수근 중앙노동위원장이 현대제철과 한화오션의 하청노조와의 교섭을 직접 조정하기로 했다. 이번 조정은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원청 사용자의 교섭 의무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노동계에서는 중노위가 사용자성을 인정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혁신 시민패널 운영위원회를 출범시켜 국민 참여를 확대하고 공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운영위원회는 의료혁신위원회의 논의 의제를 선정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학린 운영위원장은 ‘숙의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세영 프로골프선수가 ‘2025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한 후, 해남에 3,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동절기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세영 선수는 해남에서 받은 사랑을 지역 사회에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기후부가 환경미화원의 작업 안전을 점검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에는 환경미화원과 재활용 선별노동자, 폐기물 소각시설 종사자들이 포함되며, 안전 가이드라인도 개정될 예정이다. 기후부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정책을 보완할 계획이다.

전진표 한국임우연합회장이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하며 산림녹화와 국제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 회장은 산림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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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10 뉴스 상세

#1 윤석열, 내란 기소에 반발하며 증언 거부

📰 요약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군사법원에서 자신의 지시로 계엄군을 투입한 군 관계자들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그는 '내가 내린 결정에 따라 그들이 행동한 것'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그는 검찰의 질문에 대해 '위증 기소를 남발한다'며 증언을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은 군의 과거 쿠데타를 언급하며 방첩사령부의 인사 조치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가안보의 핵심 기관들을 무력화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비상계엄 선포를 정당화하는 발언을 했다. 이러한 발언은 군사법원에서의 재판과 관련된 논란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그는 '내란 우두머리로 기소된 사람이지, 내란의 우두머리인가'라며 군검찰의 질문에 반발했다. 이러한 상황은 향후 재판의 방향성과 정치적 파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9474
📅 발행: 2025-12-18 09:00 (수집: 2025-12-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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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잠실대교 크레인 전도, 60대 인부 심정지

📰 요약
서울 잠실대교 남단에서 발생한 크레인 전도 사고로 66세 작업자가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 18일 오후 3시 19분, 송파구 잠실동의 공사 현장에서 27톤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인부 A씨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조를 위해 소방 당국은 42명의 인력과 11대의 장비를 투입했지만,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다.

사고 발생 후, 현장에는 추가로 50톤 크레인이 투입되어 전도된 크레인을 들어 올리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오후 5시 30분 기준으로도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으며, 송파구청은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잠실역 방향의 교통 혼잡을 알리고 우회할 것을 권장했다. 소방 당국은 사고의 정확한 경위와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51218
📅 발행: 2025-12-18 09:00 (수집: 2025-12-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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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교학점제 개편안, 출석률만 반영

📰 요약
고교학점제의 새로운 개편안이 발표되며, 선택과목의 학점 이수 기준이 출석률로만 결정될 예정이다.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행정예고안을 공개했다. 이로 인해 기존의 학업성취율 반영 규정이 완화되며, 학생들에게 더 많은 이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번 개편안은 고교학점제의 공통과목과 창의적 체험활동의 학점 이수 기준에도 출석률을 반영하도록 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이 보다 유연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교사들이 학업성취율 미달 학생에게 보충 수업을 제공하는 '최소성취수준 보장지도'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변화는 학생들의 적성과 진로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편안은 20일간의 행정 예고 기간을 거쳐 내년 3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시행된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이번 변화는 교육 현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87719
📅 발행: 2025-12-18 09:00 (수집: 2025-12-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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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 50대 작업자 사망 사고

📰 요약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앞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철근이 무너져 50대 작업자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오후 1시 22분경에 일어났으며, 작업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오후 4시 50분경 결국 사망했다. 이 사고는 지하 70m 깊이에서 진행 중인 철근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40m 길이의 철근 구조물이 낙하하면서 일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총 98명의 작업자가 있었고, 그 중 7명이 사고에 연루되었다. 다행히 다른 작업자는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는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에 대한 심각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향후 유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86263
📅 발행: 2025-12-18 09:00 (수집: 2025-12-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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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생아 사망 사건, 친모 구속의 충격

📰 요약
경기 의정부시의 한 모텔에서 신생아가 세면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의 친모인 20대 여성 A씨가 살인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법원은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A씨가 미필적 고의로 범죄를 저질렀다고 판단하고, 구속 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3일 모텔에서 출산 후 아이를 씻기려 했다고 진술했지만, 신생아의 사망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부검 결과 사인을 명확히 규명하지 못했지만, 익사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1차 소견을 내놓았다. 이 사건은 사회에 큰 충격을 주며, 아동 보호와 관련된 논의가 다시금 촉발될 것으로 보인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03944
📅 발행: 2025-12-18 09:00 (수집: 2025-12-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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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박수근 위원장, 현대제철·한화오션 조정 나선다

📰 요약
박수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이 현대제철과 한화오션 간의 노동쟁의 사건을 직접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내년 3월 시행될 노란봉투법을 앞두고 원청 사용자인 두 회사가 하청노조와의 교섭 의무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다. 중노위는 오는 22일, 24일, 26일에 걸쳐 조정회의를 개최하며, 박 위원장이 공익위원으로 직접 참여한다.

이번 조정은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둔 전초전으로, 법이 시행되면 중노위는 원청 사용자의 하청노조와의 교섭 의무를 판단해야 한다. 중노위는 과거에도 현대제철과 한화오션이 하청노조와 교섭할 의무가 있다고 판단한 바 있어, 이번 조정 결과에 따라 노동계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만약 중노위가 사용자성을 인정할 경우, 노조는 합법적으로 쟁의행위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82211
📅 발행: 2025-12-18 09:00 (수집: 2025-12-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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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의료혁신 시민패널 출범, 국민 소통 강화

📰 요약
보건복지부가 의료혁신을 위한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의료혁신 시민패널 운영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이 위원회는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의료혁신위원회의 논의 의제를 선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됩니다.

위원회는 김학린 단국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여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의료혁신 논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김 위원장은 '시민패널이 균형 잡힌 정보에 기반해 충분히 논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하며, 국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운영위원회는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의제 선정과 숙의 과정을 기획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의료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내년 1월에는 두 번째 회의가 예정되어 있어, 더욱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54868
📅 발행: 2025-12-18 09:00 (수집: 2025-12-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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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김세영, 해남에 사랑을 돌려주다! 🏌️‍♀️

📰 요약
김세영 프로골프선수가 '2025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하며 해남에 특별한 사랑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대회에서의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BMW 도이치 모터스와 함께 총 3,000만 원의 성금을 해남군에 기탁했습니다. 이 성금은 장애인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동절기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김세영 선수는 '해남에서 받은 사랑을 해남으로 돌려드린다'며 지역 사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국내 유일의 LPGA 정규투어로, 호남권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6만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습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골프의 대중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세영 선수의 기부는 단순한 성금 전달을 넘어,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과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가 더욱 기대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099374
📅 발행: 2025-12-18 09:00 (수집: 2025-12-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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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환경미화원 안전 실태조사 착수

📰 요약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환경미화원의 작업 안전을 점검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착수한다. 이번 조사는 생활폐기물 수집 및 운반업을 포함한 환경미화원 전반의 근로환경을 살펴보고, 안전 가이드라인을 개정할 계획이다. 김고응 기후부 자원순환국장은 '내년에 환경미화원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태조사는 환경미화원뿐만 아니라 재활용 선별노동자와 폐기물 소각시설 종사자까지 포함된다. 또한, 환경미화원의 위생과 휴게시설 확보를 위해 거점 휴게시설 설치 방안도 검토 중이다. 내년에는 경량 안전모와 LED 작업조끼 지급, 청소차량 안내판 및 경광등 설치 등의 내용을 담은 작업 안전 가이드라인 개정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금한승 기후부 1차관은 청소차 뒷발판 매달림 문제와 저상형 청소차 보급 확대 방안에 대해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서울시도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위한 정책적 보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치는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강화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091310
📅 발행: 2025-12-18 09:00 (수집: 2025-12-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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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전진표 회장, 산림환경대상 수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다짐

📰 요약
전진표 한국임우연합회장이 18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대한민국 산림평화상을 수상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정선 출신의 전 회장은 산림녹화 UNESCO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국제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영예를 안았다. 그의 수상은 한국의 산림환경 보호와 평화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전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한국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 등 공익기능 증진에 힘쓰겠다'고 강조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그의 학문적 배경과 경력은 그가 산림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의 산림 정책과 국제 협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노력은 향후 산림 보호와 기후 변화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1162693
📅 발행: 2025-12-18 09:00 (수집: 2025-12-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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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