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5년 12월 19일(금)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오늘의 주요 뉴스

경산시가 2025년 경상북도 공공의료 성과대회에서 공공보건의료 분야 종합평가 ‘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감염병 대응과 예방접종 등 7개 분야에서 이루어졌으며, 경산시는 코로나19 대응으로도 두 차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생명을 지키는 예방의 시작’ 사업이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영유아 및 가족의 건강 관리에 기여한 점이 주목받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초코파이 사건’을 언급하며 경범죄에 대한 검찰의 공소권 남발을 우려하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사건의 기소가 피해자의 의사에 따라 이루어진 점을 지적하며, 경미한 범죄에 대한 공소권 행사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법률 제도상 경미한 범죄에 대한 처벌 기준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남 곡성군은 ‘곡성몰’의 누적 매출이 24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핵심 판로로 자리 잡았다. 119개 업체가 입점하고 3만 5천 명의 회원을 확보한 곡성몰은 민관 협력 모델인 ‘아이사랑 소비쿠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아동 가정에 기부를 진행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곡성군수는 이러한 성과가 입점업체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에서는 연말을 맞아 다양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덕원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모은 성금과 세움교회의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기업들도 성금을 기탁하여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구청장은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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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10 뉴스 상세

#1 경산시, 공공보건 '대상' 수상 쾌거! 🎉

📰 요약
경산시가 2025년 경상북도 공공의료 성과대회에서 공공보건의료 분야 종합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는 감염병 대응, 예방 및 관리, 공공의료 확립 등 7개 분야 21개 항목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 결과로, 경산시는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산시는 2020년과 2021년 코로나19 대응에서 두 차례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까지 연속으로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평가에서 '생명을 지키는 예방의 시작 임산부 및 돌봄가족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사업이 우수 사례로 선정되며, 영유아와 가족의 2차 감염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직원의 헌신이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건강한 일상을 위한 행복도시로서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87854
📅 발행: 2025-12-19 09:00 (수집: 2025-12-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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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재명 대통령, 경범죄 기소 문제 지적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초코파이 사건을 언급하며 경범죄에 대한 검찰의 공소 남발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1000원짜리 초코파이를 왜 기소했느냐'며 대검찰청에 경미한 범죄에 대한 명확한 대응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 사건은 지난해 한 직원이 간식으로 초코파이를 먹었다가 절도 혐의로 기소된 사례로, 결국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대검찰청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소권 행사를 위해 경미한 범죄에 대한 지침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해외에서는 경미한 범죄에 대한 법적 기준이 다르다'며, 우리나라의 경우 경미한 범죄에 대한 기소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검사들이 기소유예를 하려는 의지가 있지만, 문책 우려로 인해 기소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87000
📅 발행: 2025-12-19 09:00 (수집: 2025-12-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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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곡성몰, 24억 매출 돌파! 지역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전환점

📰 요약
전남 곡성군이 최근 개최한 '2025년 곡성몰 입점업체 간담회'에서 누적 매출이 24억 원을 초과하는 성과를 발표하며 지역 경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번 간담회는 119개 업체와 611개 품목이 입점한 곡성몰의 성장을 기념하고, 내년도 사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이사랑 소비쿠폰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결과가 공유되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곡성몰은 현재 3만 5천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월 진행되는 기획전과 기차마을 입장권 구매 시스템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곡성몰은 지역 농특산물의 주요 판로로 자리 잡았고, 민관 협력 모델로서의 가치를 입증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입점업체들의 정성과 책임감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임을 다짐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82/0001243338
📅 발행: 2025-12-19 09:00 (수집: 2025-12-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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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군산 교차로, 차량 3대 추돌 사고 발생

📰 요약
군산의 한 교차로에서 차량 3대가 연쇄적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경, 옥산면 당북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승합차 2대와 화물차 1대가 부딪혔고, 이로 인해 50대 화물차 운전자를 포함한 4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의 원인은 승합차가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경찰은 현재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번 사고는 교차로에서의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사례로, 운전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9/0000039666
📅 발행: 2025-12-19 09:00 (수집: 2025-12-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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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재명 대통령, 교통범칙금 차등 부과 검토 지시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교통범칙금의 차등 부과 필요성을 강조하며, 재력에 따라 제재 효과가 달라진다고 지적했다. 그는 서민에게는 큰 부담이지만, 재력가에게는 무의미한 금액이 될 수 있음을 언급하며 법무부에 검토를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제재 효과가 공정하지 않다'며 이 문제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법무부는 아직 내부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해당 방안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촉법소년 연령 하향에 대한 논의도 제기되었으며, 이 대통령은 최근 촉법소년의 범죄 행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우려하며 연령 하향에 대한 정부의 공식 의견을 요청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관련 법안이 국회에 제출된 상태라고 설명하며, 논의가 시작되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러한 문제들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국무회의에서 의제로 다루자고 제안했다. 이는 향후 법적 제재의 공정성을 높이고, 청소년 범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86999
📅 발행: 2025-12-19 09:00 (수집: 2025-12-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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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김정식 지부장, 장학금과 헌혈증 기부로 지역사회에 기여

📰 요약
김정식 NH농협은행 경주시지부장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19일 경주시청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에게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지부장은 '시민들과 농민들의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하며,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김 지부장은 헌혈의집 경주센터를 방문해 헌혈증서 5매를 기부하며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돕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는 '연간 헌혈할 수 있는 최대치를 채운 만큼, 이 헌혈증서가 필요한 이들에게 잘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김 지부장의 기부에 감사하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식 지부장은 재임 기간 동안 금융과 농업 지원뿐만 아니라 경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경주를 방문하는 외부 인사들에게 강의를 진행하며 경주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유산을 알리는 데 기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2/0000084782
📅 발행: 2025-12-19 09:00 (수집: 2025-12-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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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강서구, 따뜻한 기부의 물결 🌊

📰 요약
서울 강서구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덕원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모은 69만 9500원의 성금과 세움교회의 14년째 이어지는 라면 기부가 그 예다. 이학성 담임목사는 '나눔은 계속되어야 한다'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업과 단체들도 기부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밀성산업건설과 본정보는 각각 3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안연케어는 20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러한 기부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서구는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사업을 통해 올해 25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진교훈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러한 기부 문화는 지역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74833
📅 발행: 2025-12-19 09:00 (수집: 2025-12-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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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철도노조, 성과급 문제로 총파업 예고

📰 요약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정부의 성과급 정상화 약속을 지키지 않자 오는 23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했다. 노조는 19일 서울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입장 변화가 없을 경우 오전 9시부터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노사 협상에서 성과급 정상화 방안에 잠정 합의했지만, 정부가 이를 이행하지 않자 다시 총파업을 결의한 것이다.

노조는 성과급 지급 기준을 기본급의 100%로 설정할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현재는 80%로 책정되고 있다. 만약 파업이 현실화되면 하루 평균 250여 대의 열차 운행이 중단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연말 연휴와 KTX 확대 운행에도 큰 차질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비상수송 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차량 정비와 여객 안내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번 파업은 철도 서비스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정부와 노조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협상이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되며, 철도 이용객들은 대체 교통수단을 고려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26960
📅 발행: 2025-12-19 09:00 (수집: 2025-12-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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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양평동 사거리, 학원차와 충돌한 60대 운전자 사망

📰 요약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의 양남사거리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고로 60대 여성이 사망했다. 19일 오후 3시 25분경, 역주행하던 승용차가 신호를 기다리던 학원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승용차 운전자가 즉사했다. 다행히 학원차에 탑승한 학생은 없었지만, 운전자를 포함해 8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이번 사고는 교통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사건이다. 경찰은 블랙박스와 CCTV를 통해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며, 운전자의 역주행 원인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 이러한 사고는 도로에서의 안전 수칙 준수와 운전자의 주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향후 경찰의 조사 결과에 따라 교통 안전 대책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역주행과 같은 위험한 운전 습관을 근절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운전자들에게는 더욱 철저한 교육과 경각심이 요구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51742
📅 발행: 2025-12-19 09:00 (수집: 2025-12-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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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국가보안법 폐지 논란, 자유와 안전의 갈림길

📰 요약
국가보안법(국보법)의 폐지 논의가 다시금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등 범여권 국회의원 31명이 공동으로 법률안을 발의하며, '국보법은 사상의 자유를 억압하는 악법'이라는 주장을 내세웠다. 이들은 78년간 지속된 이 법이 권력 유지의 수단으로 악용되었다고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이와 반대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북한의 위협이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에서, 국보법 폐지는 국가의 방어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북한의 지령을 받은 간첩 활동으로 기소된 전 민주노총 간부가 중형을 선고받는 사례가 발생하며, 법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904130
📅 발행: 2025-12-19 09:00 (수집: 2025-12-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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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