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5년 12월 19일(금) 저녁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2월 19일 저녁 브리핑
🏷️ 카테고리: 경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올해 ETF 투자왕 대회에서 우승한 박남준씨는 반도체 섹터에 집중 투자하여 47.8%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모의투자금을 10억원에서 14억7000만원으로 불렸다. 그는 ‘상승 모멘텀이 뚜렷한 주도 섹터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AI 클라우드 인프라 섹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미국 무역대표부는 한국의 디지털 규제 법안 추진에 대한 불만으로 한·미 FTA 공동위원회 회의를 취소했다. 이는 한국이 디지털 분야에서 미국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미국 정부의 인식에 기인하며, 한국의 온플법 추진이 미국 기업에 불리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엔비디아의 H200 칩 대중 수출 허용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했다. 미국 정부가 H200 칩의 대중 수출 면허 발급 절차를 진행 중이며, 이는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에 다시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12월 소폭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높은 생활비와 고용 불안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고가 내구재 구매 여건은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은 향후 실업률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뉴욕 연은 총재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기술적 요인으로 인해 실제보다 낮게 나타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왜곡이 물가 압력 완화의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뉴욕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시장이 금리 인상을 예고받아 미리 반영했기 때문이며, AI 관련 주식들이 강세를 보였다.


🔍 Top 10 뉴스 상세

#1 반도체 투자로 5억 수익, 박남준의 다음 목표는?

📰 요약
올해 머니투데이가 주최한 제2회 ETF투자왕 대회에서 박남준씨가 우승을 차지하며 5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그는 '상승 추세가 뚜렷한 반도체 섹터에 집중 투자'하며 47.8%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레버리지 ETF를 활용해 모멘텀을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대회에서 10억 원을 14억7000여만 원으로 불렸다.

그의 투자 철학은 명확한 상승 흐름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으로, 반도체 업종의 강한 추세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집중적으로 구성했다. 박씨는 AI 클라우드 인프라 섹터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AI 수요가 폭발하면서 인프라 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내 반도체 업종도 AI 인프라 투자 확대의 직접적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남준씨는 과거에도 200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한 경험이 있으며, 앞으로도 AI 클라우드 인프라와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할 계획이다. 그는 'AI 인프라가 병목이 되고 있다'며 이 분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투자 전략을 세우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9460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94602
📅 발행: 2025-12-19 19:00 (수집: 2025-12-19 19:00)


#2 한·미 FTA 공동위, 디지털 규제 갈등으로 연기

📰 요약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한국의 디지털 규제 법안 추진에 대한 우려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 회의를 취소했다. 이는 한국이 약속한 디지털 규제 관련 법안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으로, 회의는 내년 초로 연기되었다. 이 회의는 한·미 간의 관세 협상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으며, 미국 측은 한국의 디지털 정책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디지털 규제와 관련해 미국과의 사전 조율 과정에서 회의 연기를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미국 측은 한국의 '온라인 플랫폼법' 추진이 미국 기업에 불리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으며, 이는 양국 간의 신뢰를 저해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미국 하원에서도 한국의 디지털 규제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한·미 관계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이번 사태는 한국의 디지털 규제가 미국의 혁신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양국 간의 협력에 중대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정부는 세부 사항 조율을 위해 시간을 더 필요로 한다고 밝혔지만, 미국의 반발이 계속될 경우 협상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 산업통상자원부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1638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16388
📅 발행: 2025-12-19 19:00 (수집: 2025-12-19 19:00)


#3 엔비디아, H200 수출 허가 기대감에 주가 급등

📰 요약
미국 정부가 엔비디아의 H200 칩 대중 수출 면허 발급 절차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19일 엔비디아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이 소식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H200 반도체의 수출을 허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H200은 엔비디아의 최신 AI 칩으로, 수출 허가가 나올 경우 중국 시장에서의 기회를 다시 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에서 매출의 25%를 미국 정부에 수수료로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중국 기업들이 H200을 구매하는 데 심리적 압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중국은 자국 반도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외국산 반도체 사용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H200의 수입이 허용되더라도 중국 기업들이 이를 쉽게 사용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H200 대중 수출 허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엔비디아 주식을 매수하고 있으며, 투자은행 번스타인은 현재가 저가 매수 적기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번스타인의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의 현재 주가수익배율(PER)이 과거 10년 평균의 하위 11%에 해당한다고 설명하며, 이는 매수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10년 동안 이처럼 낮은 밸류에이션에서 매수한 투자자들은 평균 150% 이상의 수익을 올린 사례가 많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미국 행정부가 엔비디아의 H200 칩 대중 수출 면허 발급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보도로 19일(현지시간) 엔비디아 주가가 급등했다. 로이터 연합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5176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51766
📅 발행: 2025-12-19 19:00 (수집: 2025-12-19 19:00)


#4 미국 소비자심리, 여전히 불안한 경제 전망

📰 요약
미국의 소비자심리가 12월에 소폭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높은 생활비와 고용 불안으로 인해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미시간대의 소비자심리지수는 52.9로 전월 대비 1.9포인트 상승했으나, 시장 예상치인 53.5에는 미치지 못했다. 조앤 슈 미시간대 소비자조사 책임자는 '소비자심리는 여전히 지난해 12월 대비 약 30% 낮은 수준'이라고 강조하며, 가계 재정 부담이 소비자들의 경제 인식을 지배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경제 상황을 반영하는 지수는 사상 최저인 50.4를 기록했으며, 고가 내구재 구매 여건 인식은 최악으로 악화되었다. 고용 증가세 둔화와 실업률 상승이 소비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경제학자들은 내년에도 고용 증가가 미약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는 금리를 인하했지만, 인플레이션 우려와 고용시장 지원 간의 갈등이 여전히 존재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8709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87091
📅 발행: 2025-12-19 19:00 (수집: 2025-12-19 19:00)


#5 CPI 하방 왜곡 가능성, 물가 둔화 흐름은 여전

📰 요약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의 존 윌리엄스 총재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기술적 요인으로 인해 실제보다 낮게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10월 데이터 수집 차질과 11월 초반의 자료 부족이 원인'이라며, 이로 인해 CPI 상승률이 약 0.1%포인트 하락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왜곡이 얼마나 큰지는 12월 지표가 나와야 명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CPI 수치는 전년 대비 2.7% 상승했지만, 시장 예상치인 3.1%를 하회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대규모 할인 판매와 임대료 등 일부 항목의 복잡성이 지표에 하방 편향을 가져왔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물가 압력이 완화되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며, 전반적인 디스인플레이션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내놓았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8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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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2-19 19:00 (수집: 2025-12-19 19:00)


#6 뉴욕증시, 일본 금리 인상에도 상승세 지속

📰 요약
일본은행(BOJ)의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대로 진행되었지만, 뉴욕 증시는 오히려 상승세를 이어갔다. 19일(현지시간) 다우존스와 S&P500은 각각 0.6% 상승했으며, 나스닥은 1%에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관련주들이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며 시장을 주도했다.

BOJ의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시장은 예측 가능성과 사전 준비 덕분에 평온함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이미 청산을 대비해 준비해왔고, 일본의 금리가 여전히 낮아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우에다 총재의 온건한 발언이 시장의 불안을 잠재우는 데 기여했다.

앞으로도 일본의 금리 인상이 글로벌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은 일본의 낮은 실질 금리가 지속되는 한, 엔캐리 트레이드의 청산 압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가 19일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한 뒤 일본 도쿄 BOJ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BOJ의 금리 인상이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으로 이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5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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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2-19 19:00 (수집: 2025-12-19 19:00)


#7 CPI 왜곡, 실제보다 낮은 수치 가능성 제기

📰 요약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기술적 요인으로 인해 실제보다 낮게 나타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그는 10월과 11월 초반에 데이터 수집이 원활하지 않았고, 이로 인해 CPI가 약 0.1%포인트 낮아졌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왜곡은 12월 데이터에서 더욱 명확히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윌리엄스 총재는 11월 CPI 상승률이 2.7%로, 시장 예상치인 3.1%를 크게 밑돌았다고 언급하며, 이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인한 데이터 수집의 하방 편향 때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임대료와 같은 일부 항목에서 산정상의 문제가 있었음을 강조하며, 전반적으로 CPI 흐름이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경제학자들은 이번 수치가 지속적인 하향 경로에 대한 명확한 증거로 해석하기에는 신중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워싱텅=AP/뉴시스] 윌리엄스 총재는 19일(현지 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10월과 11월 상반기에는 데이터 수집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고, 그로 인해 일부 항목에서 특별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6847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68479
📅 발행: 2025-12-19 19:00 (수집: 2025-12-19 19:00)


#8 이노스페이스, 첫 상업 발사 시각 연기

📰 요약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가 첫 상업 우주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 시각을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5시로 조정했습니다. 원래 예정된 시간은 오전 3시 45분이었으나,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기지에서 비가 내리면서 발사 운용 절차가 잠시 중단된 후 재개되면서 변경된 것입니다.

이노스페이스는 발사체를 발사대에 수평으로 거치하고 방수 천막으로 보호하며 발사 준비를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발사는 한국의 우주 산업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성공적인 발사가 이루어진다면 향후 상업 우주 발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노스페이스 첫 우주 상업발사체 '한빛-나노' [이노스페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81416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814160
📅 발행: 2025-12-19 19:00 (수집: 2025-12-19 19:00)


#9 이노스페이스, 첫 상업 발사 시각 변경! 🚀

📰 요약
이노스페이스의 첫 상업 우주발사체 '한빛-나노'의 발사 시각이 한국시간으로 20일 오전 5시로 조정됐다. 원래 예정된 시간은 오전 3시 45분이었으나,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기지에서 비가 내리면서 발사 운용 절차가 잠시 중단되었다. 이로 인해 발사 일정이 변경된 것이다.

이노스페이스는 발사체를 수평으로 거치한 상태에서 방수 천막으로 보호하며, 발사 준비를 위한 후속 절차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발사는 한국의 우주 산업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성공적인 발사가 이루어진다면 향후 상업 우주 발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이노스페이스 첫 우주 상업발사체 '한빛-나노'
[이노스페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0604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06043
📅 발행: 2025-12-19 19:00 (수집: 2025-12-19 19:00)


#10 전재수, 통일교 의혹 부인하며 귀가

📰 요약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14시간 넘게 경찰 조사를 받은 후 귀가했습니다. 그는 조사 후 취재진에게 '성실한 태도로 조사를 받았다'고 전하며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특히 그는 '통일교 측으로부터 어떠한 금품도 수수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 전 장관은 조사에서 불법적인 금품 수수 사실을 부인하며 경찰의 추가 조사를 받을 가능성도 남겨두었습니다. 그는 2018년 통일교로부터 한일 해저터널 관련 청탁과 함께 현금 2천만 원과 명품시계 1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그의 진술을 분석한 후 재소환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지난 15일 국회의원회관 내 사무실에서 나오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6975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69751
📅 발행: 2025-12-19 19:00 (수집: 2025-12-19 1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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