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25년 12월 20일(토)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2월 20일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정치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북한이 최근 ‘글로벌 사우스’를 겨냥해 다극화된 세계 질서를 강조하며 서방의 강압 조치에 맞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모든 국가가 서방의 일방적 강압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으며, 유엔 헌장 수호그룹 국가들이 특별회의를 열어 미국과 서방의 자주권 침해를 규탄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중·러 주도의 다극화 연대를 구축하려는 북한의 외교적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정부의 일회용 컵 유상 구매 방침을 두고 ‘이재명 발 커피 인플레이션’이라며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 정책이 민생 부담을 가중시키고, 혼잡한 시간대에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정부는 플라스틱 일회용 컵을 무상으로 제공하지 않고 유상으로 구매하도록 하는 방안을 연내 발표할 계획입니다.

서천호 의원이 남강댐과 섬진강댐 등 7개 댐의 과다 방류에 대한 진상조사와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은 국무총리 소속의 진상조사위원회와 구제심의위원회를 설치하고 특별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출마설에 대해 말을 아끼며 방미통위 설치법 헌법소원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헌법소원과 가처분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강조하며, 지방선거 출마 여부에 대한 질문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거창·산청·함양 사건의 유족회가 배·보상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이 특별법은 17대부터 21대 국회까지 발의와 폐기를 반복해 왔으며, 현재 22대 국회에서도 관련 법안이 계류 중입니다.

민주당은 대법원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예규 제정에도 불구하고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정청래 대표는 대법원의 예규가 불안정하다고 지적하며 법으로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호남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애정이 진짜라고 언급하며 지역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대부흥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창원시의회에서 국민의힘이 여당을 규탄하는 건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반면 민주당의 규탄 결의안은 부결되며 여야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의 생리대 가격이 비싸다며 공정위에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그는 국내 기업들이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의심하며, 해외 수입을 관세 없이 허용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 Top 10 뉴스 상세

#1 북한, 서방 강압에 공동 대응 촉구

📰 요약
북한이 다극화된 세계 질서를 강조하며 서방의 압박에 맞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외무성은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이 서방의 일방적 조치에 반대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북한이 참여하는 유엔 헌장 수호그룹의 특별회의와 관련이 있으며, 참가국들은 미국과 서방의 주권 침해를 규탄했습니다.

북한은 중국, 러시아, 이란 등과 함께 서구의 제재와 인권 문제에 반감을 가진 국가들로 구성된 다극화 연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북한이 국제 사회에서 우호 세력을 결집하려는 의도를 반영하며, 서방의 인권 비판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엔총회에서 북한의 인권 침해를 규탄하는 결의안이 채택된 가운데, 북한의 공식 반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대회에 참석한 중국, 러시아, 베트남 인사들[연합뉴스]
▲지난 10월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대회에 참석한 중국, 러시아, 베트남 인사들[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09951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099510
📅 발행: 2025-12-20 13:00 (수집: 2025-12-20 13:00)


#2 일회용 컵 유상 구매, 커피 가격 인상 우려

📰 요약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정부의 일회용 컵 유상 구매 방침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그는 이를 '이재명 발 커피 인플레이션'이라고 지적하며, 민생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강조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가 현실을 외면한 탁상행정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로 인해 국민과 소상공인에게 부담이 전가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이미 커피 가격에 포함된 컵과 빨대 비용에 추가적인 '컵값'이 부과되는 것은 사실상 가격 인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출근 시간과 점심시간에 빨대 제공 여부를 두고 혼잡한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며, 이는 현장을 모르는 정부의 비효율적인 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혼란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플라스틱 컵의 유상 구매 방안을 연내 발표할 예정이며, 가격은 최소 100~200원으로 설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일회용 컵 보증금제는 실효성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이러한 정책 변화는 환경 규제의 후퇴로 비춰질 수 있으며, 향후 정부의 환경 정책에 대한 신뢰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1643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16438
📅 발행: 2025-12-20 13:00 (수집: 2025-12-20 13:00)


#3 댐 방류 피해, 서천호 의원이 나섰다

📰 요약
서천호 의원이 사천·남해·하동 지역구를 대표해 남강댐과 섬진강댐 등 7개 댐의 과다 방류로 인한 피해를 조사하고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을 발의했습니다. 이 법안은 국무총리 소속의 진상조사위원회와 구제심의위원회를 설치하고, 피해자에 대한 특별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번 법안은 댐 방류로 인한 피해를 신속하게 조사하고,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생계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향후 유사한 사건 발생 시에도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90045
📅 발행: 2025-12-20 13:00 (수집: 2025-12-20 13:00)


#4 이진숙, 대구시장 출마설에 침묵…헌법소원에 집중

📰 요약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대구시장 출마 여부에 대한 질문에 '지금은 그럴 때 아니다'라며 말을 아꼈다. 그는 20일 대구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방미통위 설치법과 관련된 헌법소원에 대한 관심을 강조하며, 현재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이를 처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은 과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경험이 있지만, 이번에는 헌법적 권리 침해 문제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방미통위 설치법이 자신의 헌법상 권리를 침해한다고 주장하며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하고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상태다. 이 전 위원장은 검찰의 수사에 대해 '전혀 무혐의'라며 무리한 수사라고 반박했다. 이러한 발언은 그가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향후 대구시장 선거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달 5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영등포경찰서장과 전직 수사과장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기 전 취재진 앞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2711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27115
📅 발행: 2025-12-20 13:00 (수집: 2025-12-20 13:00)


#5 거창·산청·함양 사건, 배·보상 특별법 통과 촉구

📰 요약
거창, 산청, 함양 사건의 유족들이 최근 국회를 찾아 배·보상 특별법의 신속한 처리를 요구했습니다. 이 특별법은 6·25전쟁 당시 국군에 의해 피해를 입은 민간인들을 위한 법안으로, 그동안 17대부터 21대 국회까지 여러 차례 발의되었으나 번번이 폐기되었습니다. 현재 22대 국회에서도 관련 법안이 두 건 발의되었지만, 법사위와 행안위에서 여전히 논의 중입니다.

이번 유족회의 요청은 단순한 법안 통과를 넘어, 역사적 진실을 바로잡고 피해자들의 권리를 회복하려는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이 특별법이 통과된다면,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법안이 계속해서 계류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족들의 목소리가 더욱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90044
📅 발행: 2025-12-20 13:00 (수집: 2025-12-20 13:00)


#6 민주당, 내란재판부 설치법 강행 예고

📰 요약
더불어민주당이 대법원의 내란 사건 전담 재판부 설치 예규 제정에도 불구하고,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정청래 대표는 대법원의 조치가 민주당의 법안 통과를 저지하려는 의도로 보인다며, 위헌 소지가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법이 통과되려 하니 예규 소동을 벌이는 것'이라며 대법원의 행태를 비판했다.

민주당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예규의 불안정성을 지적했다. 정 대표는 예규가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는 만큼, 법으로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법안이 헌법에 위배된다고 반발하며, 사법부의 독립성을 해치는 정치적 공작이라고 비난했다.

민주당은 오는 23일 임시국회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특별법을 상정할 계획이며,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를 예고하고 있어 향후 국회에서의 치열한 논쟁이 예상된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0945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09450
📅 발행: 2025-12-20 13:00 (수집: 2025-12-20 13:00)


#7 김 총리, 호남 대부흥의 시대를 열다

📰 요약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 무안군에서 열린 K-국정설명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진정한 애정을 강조하며 지역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그는 '호남이 없으면 나라가 없다'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호남의 변화를 촉구하며, 이제는 미래를 위한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호남 지역이 민주주의를 이끌어왔지만 경제적으로는 낙후된 현실을 언급하며, 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정부와 지방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제 물이 들어왔기 때문에 노를 저어야 할 때'라며, AI 컴퓨팅 센터와 같은 국가 프로젝트가 전남으로 이전하는 것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의 발언은 정치권에서 호남의 정통성을 부각하려는 의도로 해석되고 있으며,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인연을 강조함으로써 지역민의 지지를 얻으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1795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17954
📅 발행: 2025-12-20 13:00 (수집: 2025-12-20 13:00)


#8 창원시의회, 여당 규탄안 통과로 갈등 심화

📰 요약
창원시의회에서 국민의힘이 주도하는 여당의 규탄안이 잇따라 통과되며 정치적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본회의에서는 '이재명 정부·민주당 규탄 건의안'과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 건의안' 등 국민의힘이 발의한 4건의 안건이 통과되었습니다. 이는 현 정부와 여당에 대한 강력한 비판의 목소리를 담고 있으며, 정치적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반면 민주당이 제출한 '국민의힘 규탄 결의안'과 '홍남표 전 시장 사건 신속 재판 촉구 결의안'은 여야 간의 갈등 속에 모두 부결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창원시의 정치적 환경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으며, 향후 여야 간의 대립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적 대화와 협력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번 사건은 지역 정치의 불안정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90042
📅 발행: 2025-12-20 13:00 (수집: 2025-12-20 13:00)


#9 이재명, 생리대 가격 폭리 조사 지시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의 생리대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했다. 그는 '국내 기업들이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폭리를 취하는 것 아닌가'라는 의문을 제기하며, 해외 수입을 관세 없이 허용해 경쟁을 촉진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생리대 가격이 다른 나라에 비해 평균 39% 비싸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공정위 업무보고에서 생리대 가격이 비싼 이유를 조사할 것을 지시하며, 담합이나 시장 지배력 남용으로 인한 물가 상승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가세 면제 상품인데 중간에서 세금이 붙는 게 있느냐'고 질문하며, 국내 생리대 가격의 불합리성을 지적했다. 이러한 발언은 생리대 가격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향후 공정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5855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58553
📅 발행: 2025-12-20 13:00 (수집: 2025-12-20 13:00)


#10 북한, 서방 강압에 맞서 다극화 외교 강화

📰 요약
북한이 최근 '다극화된 세계'를 강조하며 서방의 강압에 맞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외무성은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는 일방적 강압 조치는 철폐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평등한 세계를 위해 모든 국가가 반대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는 북한이 글로벌 사우스와의 외교를 강화하는 일환으로 해석된다.

북한은 '유엔 헌장 수호그룹'의 일원으로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자주권 침해를 규탄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 그룹은 북한, 중국, 러시아 등 18개국이 참여하며, 서구의 제재와 인권 담론에 반감을 가진 개도국들을 규합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북한은 이러한 움직임을 통해 외교적 공간을 넓히고 있으며, 서구 국가들의 인권 비판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최근 유엔총회에서 북한의 인권 침해를 규탄하는 결의가 채택되었고, 북한은 이에 대한 반발 입장을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상황은 북한의 외교 전략과 국제 사회에서의 입지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10월 북한 노동당 창건 80주년 경축대회에 참석한 중국, 러시아, 베트남 인사들
지난 10월 9일 평양 5월1일경기장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중국 리창 총리, 러시아 메드베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0644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06442
📅 발행: 2025-12-20 13:00 (수집: 2025-12-20 13: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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