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5년 12월 21일(일)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2월 21일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김태흠 충남지사가 라오스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며, 계절근로자와 스마트팜 협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 지사는 라오스 총리와의 회담에서 2500명의 계절근로자 유치 계획을 밝히며, 이들이 도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라오스와의 농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자원봉사 활동 확대를 약속했다.

한숙경 전남도의원이 순천시장 도전을 앞두고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 한 의원은 자신의 저서 ‘동네언니 정치하러갑니다’를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녀는 ‘동네 언니처럼 주민의 일상과 삶에 가장 가까운 정치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충남도가 미국에서 재외동포 역이민 설명회를 열어 230명이 내포신도시로의 이주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내포신도시의 생활 기반과 주거 정보를 제공하며, 재외동포 이주를 위한 지원 정책을 마련할 계획임을 전했다. 이는 충남도의 역이민 정책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경남교육청이 청렴 정책 공감 한마당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하며,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조직문화 개선 우수 사례와 청렴 표어가 선정되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금이 지급된다. 이동춘 감사관은 청렴이 일상이 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Top 10 뉴스 상세

#1 김태흠 지사, 라오스 출장 성과로 귀국

📰 요약
충남지사 김태흠이 라오스 출장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출장에서 그는 손싸이 시판돈 총리와의 회담을 통해 계절근로자 확대와 스마트팜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라오스와의 농업 및 노동 분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을 세웠다. 특히, 김 지사는 현재 1800명의 라오스 계절근로자를 내년에는 2500명으로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라오스와의 교류를 통해 농업 기계화와 자원봉사 활동 확대를 약속하며, 양국 간의 상생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포싸이 사아손 장관은 '더 훌륭한 계절근로자 송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양국 간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러한 협력은 충남의 농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왼쪽)가 라오스 손싸이 시판돈 총리와 회담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7271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72710
📅 발행: 2025-12-21 13:00 (수집: 2025-12-21 13:00)


#2 한숙경, 순천시장 도전 선언과 출판기념회

📰 요약
한숙경 전남도의원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순천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20일 국립순천대 도서관에서 저서 '동네언니 정치하러 갑니다'의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치계, 교육계,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그녀의 출간을 축하하며, 개그맨 노정렬의 사회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 의원의 저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삶의 태도와 주민의 일상을 정책으로 풀어내는 과정을 담고 있다. 그녀는 '삶의 현장에서 만난 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고민을 정책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출간이 주민과의 소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여러 정치인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그녀의 도전을 응원했다.

한숙경 의원은 '동네 언니처럼 주민의 일상과 삶에 가장 가까운 정치를 하고 싶다'고 강조하며, 지역 목소리를 듣고 생활 정치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현재 그녀는 더불어민주당 전국 여성의원 상임대표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한숙경 전남도의원이 20일 국립순천대 도서관에서 자신의 저서 '동네언니 정치하러갑니다'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2025.12.20.ⓒ한숙경 의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975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9756
📅 발행: 2025-12-21 13:00 (수집: 2025-12-21 13:00)


#3 목포 단독주택 화재, 1명 사망

📰 요약
오늘 새벽 1시 30분, 목포시 유달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67세 남성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불은 94제곱미터 규모의 주택을 거의 전소시키며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이번 사건은 주택 화재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며, 주거 환경의 안전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 난방 기구 사용이 증가하는 시점에서 더욱 주의가 요구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90242
📅 발행: 2025-12-21 13:00 (수집: 2025-12-21 13:00)


#4 충남도, 미국서 역이민 설명회 개최! 230명 이주 희망

📰 요약
충청남도가 미국에서 재외동포를 위한 역이민 설명회를 개최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이 행사는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에서 각각 열렸으며, 총 120여 명의 재외동포가 참석했다. 충남도는 이 자리에서 내포신도시의 다양한 생활 기반과 주거 정보를 제공하며, 역이민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를 했다.

설명회에서 230여 명의 재외동포가 내포신도시로의 이주를 희망한다고 밝혀, 충남도의 역이민 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도 관계자는 '내포신도시는 재미동포 이주의 적지'라며, 이주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정주 지원 정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충남도의 인구 유입과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서 열린 '충청남도 역이민 설명회'(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7270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72709
📅 발행: 2025-12-21 13:00 (수집: 2025-12-21 13:00)


#5 경남교육청,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공모전 수상작 발표

📰 요약
경상남도교육청이 반부패 및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한 '2025년 청렴 정책 공감 한마당 공모전'의 수상작을 21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교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소속감과 자긍심을 증진시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총 29건의 조직문화 개선 우수 사례와 298건의 청렴 표어가 접수되어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3건의 우수 사례와 17건의 표어가 선정되었다.

조직문화 개선 우수 사례 부문에서 진주 충무공초등학교의 '하나에서 더불어로, 교육공동체 조직문화 개선'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 사례는 자발적 학교 경영을 통해 민주적 소통을 강화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렴 표어 부문에서는 '내 마음의 청렴 저울, 오직 공정만 달아요!'가 선정되어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잘 표현했다. 수상자에게는 총 100만 원의 상금과 다양한 상품이 지급되며, 이동춘 감사관은 선정된 사례와 표어를 교육공동체에 널리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매 및 DB 금지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6974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69749
📅 발행: 2025-12-21 13:00 (수집: 2025-12-21 13:00)


#6 신정동 다가구주택 화재, 주민 무사히 대피

📰 요약
서울 신정동의 2층 다가구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오후 6시 반경에 시작되어 2시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주민 2명은 신속하게 대피했으며,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이 사건은 주민들의 빠른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2층 집의 내부 천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주택 화재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남을 전망이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90366
📅 발행: 2025-12-21 13:00 (수집: 2025-12-21 13:00)


#7 경남, 한파특보 발효! 비상근무 체제 가동

📰 요약
경상남도가 진주, 밀양, 양산, 의령, 함양, 합천 등 6개 시군에 한파특보를 발효하며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했다. 이번 한파특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급락하면서 발효된 것으로, 도는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경남도는 관련 부서와 협력하여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도민들에게는 야외활동 자제와 도로 안전 운행,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등의 행동 요령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는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남도청 본관 전경.(사진=경남도 제공) 2025.09.24. *재판매 및 DB 금지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6974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69748
📅 발행: 2025-12-21 13:00 (수집: 2025-12-21 13:00)


#8 광주FC, 이정효 감독과의 이별

📰 요약
프로축구 광주FC가 이정효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하며 새로운 감독 선출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이 감독은 '이번 결정은 금전이나 조건 때문이 아니라, 더 높은 무대에서 한국 축구가 한 걸음 더 나아가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꿈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그의 이러한 발언은 축구에 대한 열정과 헌신을 잘 보여줍니다.

이정효 감독은 2022년부터 광주FC를 이끌며 3년 연속 K리그1 잔류를 달성하고, 코리아컵 준우승 및 ACLE 8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그의 지도 아래 광주FC는 안정적인 팀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새로운 감독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그리고 광주FC가 다음 시즌에 어떤 성과를 이룰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90241
📅 발행: 2025-12-21 00:00 (수집: 2025-12-21 13:00)


#9 여성 특구 지정, 민주당 내부 반발 일어나다

📰 요약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시의원 선거구 4곳을 여성 특구로 지정하기로 결정하면서 내부에서 강한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이들은 남구 2선거구, 서구 3선거구, 북구 3선거구, 광산 5선거구를 여성 경쟁 전략선거구로 설정하기로 했습니다. 이 결정은 어제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통과되었으며, 그 배경에는 여성 정치 참여 확대의 필요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명노 시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선출직 평가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원칙 없이 특구를 지정했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그는 이번 조치가 지난 총선 경선에서 양부남 시당위원장을 지원하지 않은 것에 대한 보복성 조치라고 주장하며, 민주당 내부의 갈등을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당의 단합을 해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며, 향후 선거 전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90240
📅 발행: 2025-12-21 13:00 (수집: 2025-12-21 13:00)


#10 이준석, 특검 조사 9시간 반…피의자 신분의 의문

📰 요약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에서 9시간 40분에 걸쳐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날 조사는 오전 10시에 시작되어 저녁 6시 50분에 종료되었으며, 이 대표는 조사 후 '왜 피의자로 지목되었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조사에 성실히 협조했으며, 기존 조사와 큰 차이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특검팀의 질문에 대해 2022년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의 부당한 공천 개입 여부를 포함한 94쪽 분량의 질문지를 모두 소화했습니다. 그는 '당 대표인 제가 공천 개입을 한다는 것은 언어 모순'이라며 자신은 범죄와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검은 이 대표의 진술을 바탕으로 윤 전 대통령의 혐의를 보강할 계획이며, 이 대표는 피고발인 신분으로도 조사받고 있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1807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18075
📅 발행: 2025-12-21 13:00 (수집: 2025-12-21 13: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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