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5년 12월 21일(일) 저녁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2월 21일 저녁 브리핑
🏷️ 카테고리: 경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미국 해안경비대가 베네수엘라 정부의 제재를 회피하는 유조선을 카리브해에서 추적하고 있으며, 이는 최근 두 번째 나포 사건 이후 발생한 일이다. 해안경비대는 이 선박이 위조 국적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사법 당국의 압류 명령이 내려진 상태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며, 마두로 정권의 붕괴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를 크게 하회하고 있으며, 추가 금리 인하 여지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최근 발표된 물가 지표가 긍정적인 수치를 기록했다고 강조하며, 고용 시장의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해싯 위원장은 내년에는 저소득 가구를 위한 지원금 지급안을 의회에 제안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외국인 매수인의 비중은 1%에 불과하며, 중국인이 아닌 미국인이 가장 많은 매수자로 나타났다. 외국인 규제에 대한 불신과 시장 교란 우려는 과장된 측면이 크며, 실제로 외국인의 영향력은 미미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의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시행 이후에도 매수세 변화는 크지 않았다.


🔍 Top 10 뉴스 상세

#1 미 해안경비대, 베네수엘라 유조선 추적 중

📰 요약
미국 해안경비대가 베네수엘라 정부의 제재를 회피하는 유조선을 카리브해에서 추적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유조선은 불법 활동에 연관된 '다크 플리트'의 일원으로, 위조 국적기를 게양하고 있으며 사법 당국의 압류 명령을 받고 있다. 최근 미국은 두 주 사이에 두 번째 유조선을 나포하며 강력한 단속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작전은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으며, 그는 마두로 정권의 붕괴 가능성을 언급하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제재 대상 유조선의 활동을 차단하기 위해 카리브해와 동태평양에서 불법 마약 밀수 선박에 대한 공격도 지시한 상태다. 이러한 상황은 베네수엘라의 석유 산업이 과거 미국 기업들에 의해 지배되었던 시절과의 대조를 보여준다.

앞으로도 미국의 해안경비대는 베네수엘라와의 연관성을 가진 유조선에 대한 단속을 지속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국제 유가와 석유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베네수엘라의 석유 산업이 국유화된 이후 미국과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이러한 단속은 더욱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베네수엘라=AP/뉴시스] 미군 헬기가 베네수엘라 연안에서 아시아행으로 추정되는 유조선을 나포하기 위해 접근하고 있다. 2025.12.1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6978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69788
📅 발행: 2025-12-21 19:00 (수집: 2025-12-21 19:00)


#2 물가 안정, 금리 인하 여지 커져

📰 요약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 발표하며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최근 3개월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ore CPI)가 연율 환산 시 1.6%로, 연준의 목표치인 2.0%를 크게 하회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며,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수치로 평가받고 있다.

해싯 위원장은 물가 상승률이 0%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목표치를 초과하던 시기는 종료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용 시장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 태생 노동자들이 외국인 노동자를 대체하며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관세 수입 증가와 재정 적자 감소가 가계 지원을 위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저소득 가구를 위한 2,000달러 지원금 지급안이 제안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케빈 해싯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13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질문을 듣고 있다.  2025.11.13. ⓒ AFP=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7273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72732
📅 발행: 2025-12-21 19:00 (수집: 2025-12-21 19:00)


#3 상비약 판매 감소, 노사 불안 가중

📰 요약
최근 상비약 판매점이 급격히 줄어들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편의점에서 상비약을 판매하던 곳마저 폐점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밤마다 앓는 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상비약 제도의 재정비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또한, 내년 노사관계가 올해보다 불안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철도노조는 '성과급 정상화 합의 파기'를 이유로 총 파업을 예고하며, 이는 사회 전반에 걸쳐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금융지주 지배구조 점검이 시작되면서 BNK가 첫 타깃으로 지목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이와 함께, 금리가 1~2회 더 인하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가 실제로 국민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지켜봐야 할 문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94882
📅 발행: 2025-12-21 19:00 (수집: 2025-12-21 19:00)


#4 K-주거, 글로벌 스탠다드로 진화하다

📰 요약
HBA 글로벌 CEO 크리스 갓프리는 한국 주거 시장의 변화를 이끌며, '이용자의 관점'에서 설계를 강조하고 있다. 그는 주거 공간이 단순한 안전과 편안함을 넘어, 호텔과 같은 환대의 공간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HBA는 1만50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그는 '브랜드 레지던스' 시장이 향후 10년 동안 65% 성장할 것이라며, HBA의 차별점은 내부에서 시작해 외부로 나가는 설계 방향성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거 공간에서의 '호스피탈리티'는 단순한 서비스가 아닌, 감정적 반응을 이끌어내는 디자인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자산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HBA는 한국의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에 주목하며, 동네 중심형 시니어 리빙 모델과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코리빙 시장에 대한 설계 계획을 밝혔다. 그는 한국 시장을 '다이내믹 얼라인먼트'로 정의하며, 글로벌 스탠다드를 한국 주거에 이식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 잠실 소피텔 엠베서더 호텔에서 HBA 글로벌 CEO 크리스 갓프리가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고운호 기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4833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948336
📅 발행: 2025-12-21 19:00 (수집: 2025-12-21 19:00)


#5 미국 인플레 안정, 금리 인하 가능성 높아

📰 요약
미국 백악관의 케빈 해싯 경제위원장이 최근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보다 낮아 금리 인하의 여지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CBS 인터뷰에서 근원 인플레이션의 3개월 이동평균치가 1.6%로, 연준의 목표인 2%를 하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금리 인하 지지자를 지명할 것이라는 발언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해싯 위원장은 금리를 더 일찍 인하했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현재의 인플레이션 수치가 낮은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관세 정책이 소비자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하며, 연방정부의 재정이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발언들은 향후 금리 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 간의 균형을 찾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0745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07451
📅 발행: 2025-12-21 19:00 (수집: 2025-12-21 19:00)


#6 K-뷰티, 사모펀드의 신뢰로 글로벌 진출 가속화

📰 요약
에이블씨엔씨가 K-뷰티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며, 최근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신유정 대표는 국내 매장을 정리하고 해외로 눈을 돌리며, 미샤 BB크림이 아마존에서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는 K-뷰티의 글로벌 인기를 반영하며, 사모펀드의 지원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K-뷰티 산업은 사모펀드의 자본 유입으로 생산성과 경쟁력이 향상되고 있다. 신 대표는 '사모펀드의 지원으로 기술 투자와 마케팅이 강화되어 브랜드가 소비자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변화는 K-뷰티의 해외 진출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모펀드의 투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을 75%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운 에이블씨엔씨는 미샤의 글로벌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K-뷰티의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되었다.

신유정 - 에이블씨엔씨 대표연세대 경영학, 전 할리스에프앤비 대표이사, 전 프록터앤드갬블(P&G) 아시아 지역 카테고리 리더 /사진 에이블씨엔씨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3151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31517
📅 발행: 2025-12-21 19:00 (수집: 2025-12-21 19:00)


#7 조니 김, 우주에서 그리운 한국의 맛

📰 요약
한국계 NASA 우주비행사 조니 김이 8개월간의 국제우주정거장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돌아온 후, 우주에서 김치와 쌀밥이 그리웠다고 밝혔다. 그는 NASA 기자회견에서 가족이 보낸 '케어 패키지' 덕분에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하며, 우주에서의 식사가 얼마나 특별했는지를 강조했다.

조니 김은 자신의 한국계 미국인 정체성이 공감 능력을 키우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하며, 이민자 가정에서 자란 경험이 자신에게 깊은 이해를 주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의 우주항공청 출범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며, NASA와의 국제 협력이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를 강조했다.

그는 우주비행사가 된 이유가 단순히 우주 탐사가 아니라, NASA라는 플랫폼에서 과학 탐사에 기여하고자 하는 열망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주에서 본 오로라와 자연 현상에 대한 경이로움을 나누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지구로 귀환 후 NASA 기자회견 참석한 조니 김 
[NASA 유튜브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0745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07450
📅 발행: 2025-12-21 19:00 (수집: 2025-12-21 19:00)


#8 항공 안전 개선, 내년 하반기 기대

📰 요약
제주항공 참사 이후 정부가 약속한 안전 개선 대책이 일부 실행되고 있지만, 실제 효과는 내년 하반기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둔덕 제거와 열화상 카메라 설치 등 물리적 조치는 진행 중이지만, 주요 대책은 여전히 설계 단계에 머물러 있어 실질적인 변화는 미비하다.

특히, 항공안전청과 같은 상시 감독 체계의 부재로 인해 이러한 개선이 단순한 겉치레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항공안전감독관을 늘릴 계획이지만, 여전히 국제 기준에 비해 감독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채연석 전 위원장은 '항공안전 체계를 독립적으로 감독할 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현재의 대책이 실효성을 갖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2169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21691
📅 발행: 2025-12-21 19:00 (수집: 2025-12-21 19:00)


#9 해싯, Fed 금리 인하 시기 비판하며 관세 정책 방어

📰 요약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최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더 일찍 인하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인플레이션이 목표치보다 낮은 상황에서 Fed의 대응이 늦었다고 지적하며,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평가와 일치한다고 강조했다. 해싯 위원장은 '우리는 공급 충격 국면에 있으며, 이는 인플레이션 없이도 높은 성장을 이룰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 오스턴 굴즈비의 발언을 언급하며, 최근 금리 인하에 반대했던 것이 실수였음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해싯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Fed를 독립적이고 건전하게 운영할 인물을 원한다고 밝히며, 차기 Fed 의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소비자에게 비용을 전가했다는 주장에 반박하며, 최근 몇 달간 무역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싯 위원장은 '우리는 4% 성장률과 1%대 인플레이션을 보고 있다'며, 트럼프 행정부가 주택 구매자들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새해 초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러한 발언들은 향후 경제 정책에 대한 중요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Fed의 금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로이터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9666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96665
📅 발행: 2025-12-21 19:00 (수집: 2025-12-21 19:00)


#10 서울 부동산, 외국인 매수는 미미하다

📰 요약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외국인의 영향력은 예상보다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11월 동안 외국인 매수인은 전체 매수인의 1%에 불과하며, 이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수치다. 특히, 외국인 매수인 중 중국인의 비중은 10명 중 1명에 불과해 '중국인 발 투기'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의 한강벨트 지역에서 외국인 매수인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국적은 미국으로, 중국인은 12.2%에 그쳤다. 이는 외국인 매수의 대부분이 북미 국적자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정부의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제도 시행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수세는 큰 변화가 없었으며, 오히려 미국인 매수자는 증가세를 보였다.

결국, 외국인 매수인의 비중이 낮은 상황에서 '중국인 발 투기' 우려는 과장된 측면이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매수 비중은 크지 않아 시장에 영향을 끼치긴 어렵다'고 강조하며, 여론의 확대가 과장된 측면이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의 모습. 뉴시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2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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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2-21 19:00 (수집: 2025-12-21 1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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