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5년 12월 22일(월) 저녁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2월 22일 저녁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광운대학교가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808명을 선발하며, 이 중 403명은 입학 후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율전공학부에서 모집한다. 특히, 다군에서 모집하는 자율전공학부는 자연계열과 인문계열로 나뉘어 각각 257명과 146명을 선발하며, 전공별 인원 제한이 없어 학생들이 원하는 학과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학교폭력 조치사항 반영이 신설되어 지원자에게 감점이 적용된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성과급 정상화에 대한 잠정 합의를 이루면서 오늘 예고된 총파업을 유보했다. 이에 따라 모든 열차는 정상적으로 운행되며, 노조는 성과급 지급 기준을 기본급의 80%에서 100%로 정상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번 합의는 노조와 정부 간의 지속적인 교섭의 결과로, 향후 성과급 지급 기준이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된다.

한국외대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3733명 중 42.3%인 1578명을 수능 100%로 선발한다. 특히, 무전공선발 방식으로 601명을 모집하며, 입학 후 희망 전공을 100% 배정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학교폭력 조치 사항이 있는 경우 감점이 적용되며, 지원자들은 모집요강을 면밀히 확인해야 한다.


🔍 Top 10 뉴스 상세

#1 광운대 2026 정시모집, 808명 선발! 🎓

📰 요약
광운대학교가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808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중 403명은 입학 후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율전공학부에서 선발되며, 이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공 선택의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은 가군 245명, 나군 139명, 다군 424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특히, 다군의 '일반학생전형-스포츠융합과학과'는 실기 종목이 변경되어 제자리 멀리뛰기가 추가되었고,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반영되는 새로운 기준이 도입되었다. 이는 학생들의 전반적인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공정한 선발 과정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또한, 전자정보공과대학과 인공지능융합대학 등 첨단학과에서도 신입생을 모집하여, 최신 기술 분야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광운대의 이러한 변화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부여하고,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광운대는 혁신적인 교육 방안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8826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88264
📅 발행: 2025-12-22 19:00 (수집: 2025-12-22 19:00)


#2 철도노조, 총파업 유보 결정! 🚆

📰 요약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정부와의 '성과급 정상화'에 대한 잠정 합의로 오늘 예정된 총파업을 유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열차는 정상적으로 운행되며, 노조는 성과급 기준을 기본급의 80%에서 100%로 정상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11일에도 유사한 상황이 있었던 만큼, 노조의 요구가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합의는 노조와 정부 간의 긴장 관계를 완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조는 성과급 지급 기준이 기본급의 90%로 제시된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했으나, 정부가 내년부터 90%, 2027년부터 100%로 조정하겠다는 새로운 안을 제시하면서 합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는 향후 철도노조의 파업 가능성을 줄이고, 안정적인 열차 운행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91016
📅 발행: 2025-12-22 19:00 (수집: 2025-12-22 19:00)


#3 평택역 인근, 20대 남성 열차 사고로 사망

📰 요약
어젯밤 11시경 경기 평택시 평택역 인근에서 20대 남성이 전동차에 치여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평택역으로 향하던 1호선 열차는 즉시 운행을 중단했고, 승객들은 사고 발생 1시간 후에야 다른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평소 사람이나 차량이 통행하지 않는 구역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어떻게 선로에 들어갔는지를 조사하며, 사고의 경위를 면밀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대중교통 안전에 대한 우려를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46980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469803
📅 발행: 2025-12-22 19:00 (수집: 2025-12-22 19:00)


#4 한국외대, 2026 정시모집 수능 100%로 1578명 선발

📰 요약
한국외대가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3733명 중 42.3%인 1578명을 수능 100%로 선발한다고 발표했다. 일반전형은 1393명, 특별전형은 185명으로 나뉘며, 모집은 가군, 나군, 다군으로 구분된다. 특히, 무전공선발 방식으로 601명을 모집하며, 학생들은 입학 후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자연계열 응시자에게 한국사 등급에 따른 가산점이 부여되며, 수능 선택과목에 대한 제한이 없어 지원의 폭이 넓어졌다. 모든 전형에서 수능 100%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만큼, 수험생들은 모집요강을 면밀히 확인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29일부터 시작되며, 한국외대는 수험생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8826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88263
📅 발행: 2025-12-22 19:00 (수집: 2025-12-22 19:00)


#5 충북 제천, 음주운전 SUV 충돌 사고 발생

📰 요약
충북 제천에서 음주운전자가 신호를 무시하고 SUV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경, 명동 서부사거리에서 승용차가 신호를 위반하며 SUV를 들이받았고, 이로 인해 30대 남성 운전자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가해 차량은 충돌 후 인도를 넘어 상가 입구까지 돌진하는 대형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사고 당시 가해 차량의 운전자는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로 확인되었으며, 경찰은 신호 위반이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사례로, 도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경찰은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며, 향후 음주운전 단속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46980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469801
📅 발행: 2025-12-22 19:00 (수집: 2025-12-22 19:00)


#6 항공기 지상 대기, 초미세먼지 위험 경고

📰 요약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항공기가 지상에 있을 때 승객들이 심각한 초미세먼지에 노출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프랑스의 연구팀은 샤를드골 공항에서 출발하는 유럽행 항공편 16개를 대상으로 기내 초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한 결과, 탑승과 착륙 과정에서 농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탑승구에서 승객을 태울 때는 2만2784개/cm3, 이륙 전 활주 중에는 2만964개/cm3, 착륙 후 주기장에 정차할 때는 1만5448개/cm3로, 이는 WHO 기준치의 평균 두 배를 초과하는 수치다.

이 연구는 항공기가 지상에 있을 때 외부 오염된 공기가 기내로 유입되는 경로를 밝혀냈다. 반면, 항공기가 비행 중일 때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착륙을 위해 접근할 때는 다시 오염된 공기가 유입되면서 농도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초미세먼지는 호흡기와 심혈관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1급 발암물질로, 특히 노약자에게 위험할 수 있다.

연구팀은 초미세먼지 배출을 줄이기 위한 엔진 설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기내 공기를 효과적으로 여과하고 정화할 수 있는 시스템 도입이 승객과 승무원의 오염 노출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뉴시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7203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72035
📅 발행: 2025-12-22 19:00 (수집: 2025-12-22 19:00)


#7 한국기술교육대, 2026 정시모집 자율전공 150명 선발

📰 요약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50명의 신입생을 자율전공으로 선발한다고 발표했다. 이 대학은 공학융합, 정보통신기술(ICT)융합, 사회융합 등 다양한 계열의 자율전공을 신설하여 학생들이 입학 후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자율전공(미래융합학부)으로 입학하면 2학년부터 모든 전공 선택이 가능해지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모집 인원은 공학융합계열 50명, ICT융합계열 31명, 사회융합계열 25명, 자율전공 4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능 성적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4개 영역의 백분위 점수를 반영한다. 특히, 탐구 영역은 상위 1개 과목만 반영되며, 학교폭력 이력이 있는 지원자는 감점 처리를 받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전공 선택의 자유를 제공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8826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88262
📅 발행: 2025-12-22 19:00 (수집: 2025-12-22 19:00)


#8 경기도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경과원 대상 수상!

📰 요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최한 '2025년 경기도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공공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목표를 초과 달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 공모전은 공공부문 구매력을 통해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를 확대하고, 책임 있는 공공구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과원은 '조직 전체를 움직이는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활성화 시스템'을 도입하여 공공구매를 단순한 실적 관리가 아닌 전략적 경영 체계로 운영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이 시스템을 통해 경과원은 지난해 약 35억7000만원의 사회적경제 공공구매액을 기록하며, 도내 공공기관 전체의 30%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앞으로 경과원은 사회적경제조직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이번 수상 사례를 다른 기관과 공유하여 경기도 사회적경제 공공구매의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8330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383309
📅 발행: 2025-12-22 19:00 (수집: 2025-12-22 19:00)


#9 남편의 거짓말, 이혼의 갈림길에 선 아내

📰 요약
결혼 4년 차의 A씨는 남편이 직장 동료들과 회식한다고 거짓말하고 여사친과 와인바에 간 사실을 알게 되며 이혼을 고민하게 되었다. 남편은 평소에도 여사친들과의 연락이 잦았고, A씨는 그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며 문제를 제기했지만 남편은 '의부증이냐'며 반박했다.

A씨는 남편의 휴대전화를 확인하고 카드 결제 내역을 통해 남편의 거짓말을 밝혀냈다. 전문가인 양나래 변호사는 A씨의 행동이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남편의 신뢰를 깨뜨린 행동은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남편의 여사친과의 관계는 직접적인 부정행위는 아니지만, 신뢰를 저버린 행동으로 간주될 수 있다.

이 사건은 배우자 간의 신뢰와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A씨는 남편의 태도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더욱 확고히 할 필요가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7590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75908
📅 발행: 2025-12-22 19:00 (수집: 2025-12-22 19:00)


#10 이중주차로 임신부 출근길 혼란, 책임 공방 벌어져

📰 요약
최근 이중 주차로 인해 출근길에 큰 불편을 겪은 임신부와 이웃 주민 간의 갈등이 사회적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30대 여성 A씨는 출근 중 이중 주차된 차량 때문에 차를 빼지 못하고 결국 택시를 이용해야 했고, 이로 인해 발생한 택시비를 차량 소유자에게 요구했다. 그러나 차량 소유자는 처음에는 사과했으나, 비용 문제로 태도를 바꿔 A씨의 요구를 거부하며 갈등이 심화됐다.

A씨는 '이중 주차로 인해 지각했고, 왕복 택시비가 6만원이나 들었다'며 차량 소유자의 책임을 주장했다. 전문가들은 이 사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임신부의 상황과 지각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고려할 때 최소한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반면, 변호사는 법적으로 인정될 수 있는 범위가 제한적이라며 현실적인 합의를 제안했다.

[뉴시스] 이중 주차로 출근길에 불편을 겪은 임신부와 이웃 주민 사이의 갈등 사연이 전해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7203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72032
📅 발행: 2025-12-22 19:00 (수집: 2025-12-22 1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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