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5년 11월 24일(월) 저녁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1월 24일 저녁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성신여대에서 남학생 입학 반대 시위를 벌인 학생들이 경찰에 고소당했다. 이들은 지난해 캠퍼스 내에서 래커칠을 하며 반대 의사를 표명했으며, 학교 측은 약 4억 원을 들여 시위 흔적을 복구했다. 비슷한 사례로 동덕여자대학교는 고소를 취하했지만, 여전히 22명의 학생이 검찰에 넘겨진 상태다.

대구의 한 섬유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화재는 직원들이 자력으로 대피한 덕분에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외손녀 타티아나 슐로스버그가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시한부 1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에세이에서 암 진단과 치료 과정을 공유하며, 가족의 비극을 언급했다. 또한, 사촌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의 정책을 비판하며 암 치료 연구 예산 삭감이 환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지적했다.

정부가 매년 스무 명의 ‘리더급 국가과학자’ 외에도 유망한 청년 과학자를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 이들은 연구개발 평가등급 폐지와 함께, 연구비 사용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정부는 2030년까지 해외 인재 2천 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동해안에서 마약 의심 물질이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물질은 최근 다른 지역에서도 발견된 케타민과 유사한 것으로 보이며, 해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유튜버 최고기가 경제적 어려움을 털어놓으며, 과거의 성공과 현재의 생활고를 비교했다. 그는 이혼 후 딸을 양육하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고 있으며, 자신의 현실을 받아들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대법원이 불법 현수막 게시에 대한 추가 처벌 가능성을 인정했다. 법원은 기존 현수막을 철거한 후 다른 내용의 현수막을 게시한 경우 별개의 범죄로 판단했다.

공무원 당직제가 76년 만에 전면 개편된다. 재택당직 확대와 AI 민원 응대 도입 등으로 야간 및 휴일 근무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변화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올겨울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덜 추울 것이라고 예측했다. 해수면 온도가 높아져 겨울철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2월에는 강수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KAIST 연구진이 알츠하이머병 쥐에 적색 빛을 쬐어 기억력 향상 효과를 확인했다. 이 연구는 향후 웨어러블 전자약 개발 가능성을 제시하며, 기억력 회복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안하고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성신여대, 남학생 입학 반대 시위 학생 고소

📰 요약
성신여대가 지난해 남학생 입학 반대 시위를 벌인 학생들을 경찰에 고소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따르면, 최소 3명 이상의 학생이 재물손괴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들은 캠퍼스 내 건물과 바닥에 래커칠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학생들은 2025학년도 외국인 특별전형 모집요강에 포함된 남녀 구분 없는 지원 가능성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였고, 이로 인해 성신여대는 약 4억 원을 들여 시위 흔적을 복구했다. 비슷한 사건으로 고소를 당했던 동덕여자대학교는 고소를 취하했지만, 성신여대의 경우는 여전히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다.

이번 사건은 대학 내 성별 문제와 관련된 갈등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있으며, 향후 대학 정책에 대한 학생들의 반발이 더욱 커질 가능성을 시사한다. 학생들의 시위가 법적 문제로 이어진 만큼, 대학과 학생 간의 소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3923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39230
📅 발행: 2025-11-24 19:00 (수집: 2025-11-24 19:00)


#2 대구 섬유공장 화재,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 막아

📰 요약
어제 밤 11시경 대구 달성군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즉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40대의 소방차와 1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신속하게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다행히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 3명은 스스로 대피하여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시간 후인 오늘 새벽 1시 30분경 큰 불길을 제압하고 잔불 정리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번 사건은 신속한 대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사례로, 소방 인력의 빠른 출동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화재 예방과 대응 체계가 더욱 강화되어야 할 것입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1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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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1-24 19:00 (수집: 2025-11-24 19:00)


#3 케네디가의 비극, 외손녀 시한부 판정

📰 요약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외손녀 타티아나 슐로스버그(35)가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시한부 1년 판정을 받으며 다시 한번 '케네디가의 저주'가 현실로 다가왔다. 그녀는 최근 에세이를 통해 둘째 출산 직후 암 진단을 받았고, 의사로부터 '앞으로 1년 정도 살 수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슐로스버그는 지난 18개월 동안 항암치료와 두 차례의 골수 이식을 받았지만,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말을 듣고 절망에 빠졌다. 그녀는 사촌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의 정책을 비판하며, 'mRNA 백신 연구 예산을 삭감한 결정이 환자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준다'고 주장했다. 케네디가는 과거 암살과 사고로 인해 비극적인 역사를 지닌 가문으로, 그녀는 '아이들이 나를 기억하지 못할까 두렵다'며 가족에게 또 다른 비극을 안겼다고 토로했다.

[보스턴=AP/뉴시스] 존 F. 케네디(JFK) 전 미국 대통령의 외손녀 타티아나 슐로스버그(35)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으로 시한부 1년 판정을 받아 화제다. 2025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18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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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1-24 19:00 (수집: 2025-11-24 19:00)


#4 청년 과학자 지원 확대, 리더급도 선발!

📰 요약
정부가 매년 20명의 '리더급 국가과학자'를 선정하는 것 외에도, 수백 명의 유망한 청년 과학자를 '젊은 국가과학자'로 뽑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된 내용으로, 리더급 과학자에게는 연간 1억 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국가 R&D 계획 설계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젊은 국가과학자는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의 초기 연구자 중에서 리더급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큰 인재를 선정하여, 대통령 펠로우십과 지원금을 제공받게 됩니다. 또한, 정부는 2030년까지 해외에서 2천 명의 인재를 유치할 계획이며, 이 중 70%는 해외 한인 과학자로 선발할 방침입니다. 연구개발 평가등급은 폐지되고, 연구 완료 여부만 평가하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77759
📅 발행: 2025-11-24 19:00 (수집: 2025-11-24 19:00)


#5 동해안서 발견된 마약 의심 물질, 수사 착수

📰 요약
동해안에서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질이 발견되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최근 경북 울진군과 영덕군 해안에서 1kg의 케타민으로 추정되는 물질을 발견했으며, 이는 중국 차로 위장된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이 물질은 투명 비닐과 녹색 포장지로 이중 포장되어 있어 더욱 의심을 사고 있습니다.

이번 발견은 제주와 포항에서 발견된 케타민과 유사한 점이 많아, 해경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만약 마약으로 확인된다면, 수사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동해안 지역에서의 마약 밀반입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경찰의 단속 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질 전망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77758
📅 발행: 2025-11-24 19:00 (수집: 2025-11-24 19:00)


#6 유깻잎과 이혼 최고기, 생활고 고백…"70만 유튜브 폭파에 집 이사"

📰 요약
{
"title": "최고기, 경제적 어려움 고백하며 새로운 시작 다짐",
"summary": [
"유튜버이자 래퍼인 최고기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그는 '최고기의 육아채널'에서 과거 70만 구독자를 보유했던 시절과 현재의 상황을 비교하며, 채널이 사라진 이후 수입이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최고기는 '옛날에는 돈을 많이 벌었지만 지금은 주춤하고 있다'고 고백하며, 현재의 생활 수준이 예전보다 낮아졌음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

[뉴시스]유튜버 겸 래퍼 최고기가 자신의 유튜브에서 근황을 전하며 경제적 고충을 털어놨다. (사진 =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1897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18973
📅 발행: 2025-11-24 19:00 (수집: 2025-11-24 19:00)


#7 불법 현수막, 추가 처벌 가능성 열렸다

📰 요약
대법원이 불법 현수막을 철거한 후 표현을 바꿔 다시 게시한 경우, 추가 처벌이 가능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는 법원이 김모 씨의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내며, 기존의 공소기각 판결을 깨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것이다.

김 씨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서울 서초구에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법원은 현수막 철거를 명령했다. 그러나 그는 한 달 후 수정된 내용의 현수막을 다시 게시해 추가 기소되었고, 대법원은 이를 별개의 범죄로 판단했다. 이는 불법 현수막 게시에 대한 법적 기준을 강화하는 중요한 사례로, 향후 유사 사건에 대한 판례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대법원 청사의 모습. 2025.09.25 서울=뉴시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684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6847
📅 발행: 2025-11-24 19:00 (수집: 2025-11-24 19:00)


#8 공무원 당직제도 대변혁, 재택근무 확대

📰 요약
국가공무원 당직제도가 76년 만에 전면 개편된다. 인사혁신처는 야간과 휴일 근무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재택 당직을 확대하고, AI를 활용한 민원 응대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약 57만 명의 공무원이 소속된 1171개 국가행정기관에 적용될 예정이다.

새로운 규칙에 따르면 각 기관은 재택 당직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기존의 복잡한 절차가 간소화된다. 특히, 재택 당직자의 대기 시간이 1시간 단축되며, 외교부와 법무부와 같은 24시간 운영 기관은 상황실에서 당직 업무를 병행할 수 있게 된다. AI 민원 응대 시스템 도입으로 일반 민원은 국민신문고로, 긴급 신고는 119와 112로 자동 전환되어 효율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이러한 변화는 공무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안은 3개월간의 시범 운영 후 내년 4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천지윤 인사혁신처 윤리복무국장이 2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공무원 당직제도, 재택 당직 확대 등 전면 개편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인사혁신처는 재택당직 전면확대, 일반당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684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6846
📅 발행: 2025-11-24 19:00 (수집: 2025-11-24 19:00)


#9 올겨울, 평년보다 따뜻할 전망

📰 요약
올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덜 추울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이 나왔다. 스칸디나비아 주변 해수면 온도가 높아 한반도 겨울 기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따금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어 강추위가 찾아올 가능성도 존재한다.

기상청의 3개월 기후 전망에 따르면, 12월과 1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2월에는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12월의 평균 기온은 0.5∼1.7도, 1월은 영하 1.5도∼영상 0.3도, 2월은 0.6∼1.8도로 예측된다. 또한, 지구 온난화와 티베트 지역의 눈이 적게 덮인 것도 따뜻한 겨울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비와 눈은 12월에는 평년보다 적지만, 내년 2월에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아지는 가운데, 동해안은 특히 온도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러한 기후 변화가 우리나라 겨울 날씨에 미치는 영향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11.19 서울=뉴시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684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6845
📅 발행: 2025-11-24 19:00 (수집: 2025-11-24 19:00)


#10 적색 빛으로 기억력 되살리기, 알츠하이머 치료의 새로운 희망

📰 요약
국내 연구진이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기억 상실을 빛으로 회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KAIST의 최경철 교수팀과 한국뇌연구원은 적색 빛이 기억력 향상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연구는 균일 조도의 3가지 색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광자극 기술을 활용하여 진행되었으며, 최근 'ACS 바이오머터리얼스 사이언스 앤드 엔지니어링'에 발표되었다.

연구진은 알츠하이머 증상을 보이는 쥐를 대상으로 다양한 색의 빛을 비추는 실험을 실시했다. 그 결과, 적색 빛이 기억력 향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의 양도 감소하는 효과를 보였다. 이는 빛 자극이 시각 경로를 활성화하여 기억력 개선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신경학적으로 입증한 사례로, 향후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로 발전할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76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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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1-24 19:00 (수집: 2025-11-24 1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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